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4 23:23:31
Name Love.of.Tears.
Subject [L.O.T.의 쉬어가기] 지금부터 영원까지... 2
겁이 많아 먹구름 속에 갇혀 살던 내가
이제 한 줄기 빛을 보며 한걸음 다가갑니다
느리고 꾸미지 않은 발자욱 찍을 때
다가오는 내 안에 스산함은 나를 두렵게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하지만......
그 속에 자그마히 내재된 당당함을 내비추기 위해
담담히 전진합니다..

언제까지 두려움에 맞서서 패배할 수는 없기에
과감히 그에게 손을 내밉니다..
익숙했던 만남이나 보내는 데는 서투를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을 채찍질 합니다

서먹함의 시작은 만남이며
이제는 서먹함을 고히 보냈으니..
당신과 나....
아니 , 우리의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Friends?
No!! ..... Soul Mate.....



Written by Love.of.Tears.

at Oct 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처음 그
06/10/04 23:44
수정 아이콘
님 글은 참 좋네요....님글에 처음 리플을 달지만....갠적으로 이런 글을 좋아하는 편이라....계속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06/10/05 19:38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갑자기 리차드막스가 생각나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22 <잡담이자 응원글> 본좌론에 대하여 ... [9] 나는마린3786 06/10/05 3786 0
26121 까무러쳐도 이기자고 수없이 다짐합니다. [9] Carpenter4020 06/10/05 4020 0
26120 마재윤과 온게임넷 [39] 플토시대6720 06/10/05 6720 0
26119 홍진호한테 필요한건 컨트롤? [46] 노게잇더블넥5421 06/10/05 5421 0
26118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세번째 이야기> [9] 창이♡3688 06/10/05 3688 0
26117 함께 쓰는 E-Sports사(3) - 손오공 프렌즈 세가. [20] The Siria5229 06/10/05 5229 0
26115 [Kmc의 험악한 입담] 24강 [38] Ntka5529 06/10/05 5529 0
26114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더라는......... [10] 주먹들어가는 4243 06/10/05 4243 0
26113 [잡담] 그냥 그런 이야기. [8] My name is J3879 06/10/05 3879 0
26112 <리뷰> Return Of The Sprit Protoss : 경기분석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3주차 MBC게임 VS 삼성칸 4세트] [13] Nerion4029 06/10/05 4029 0
26111 마재윤에 열광할수밖에 없는이유‥1 [30] 그래서그대는4971 06/10/04 4971 0
26110 임요환선수의 승리를바랬던 임요환선수의 팬이 [2] 베컴4251 06/10/04 4251 0
26109 새삼 전상욱 선수가 대단해 보이네요 -_- (vs마재윤) [48] 미야모토_무사6626 06/10/04 6626 0
26108 [L.O.T.의 쉬어가기] 지금부터 영원까지... 2 [2] Love.of.Tears.5441 06/10/04 5441 0
26107 홍진호 홍진호 홍진호!!! [9] 영혼을위한술4142 06/10/04 4142 0
26106 [L.O.T.의 쉬어가기] 당신을 향한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1] Love.of.Tears.4222 06/10/04 4222 0
26105 마재윤선수의 게임이 재미없다는 평을 받는이유.. [77] 지니-_-V6490 06/10/04 6490 0
26104 같은말 다른해석. [16] 대세는 저그다!4688 06/10/04 4688 0
26103 제가 본 임요환 0:3 패배의 이유. [10] 잠언5586 06/10/04 5586 0
26102 [잡담]제로의영역의 마재윤 [36] 못된놈5258 06/10/04 5258 0
26101 신한은행 스타리그....... 3차전이냐? 아니면 씁쓸한 추석을 지내러 고향으로 가느냐!! [335] SKY924716 06/10/04 4716 0
26100 살아간다는것... ... [4] 사나3437 06/10/04 3437 0
26099 진압된 반란, 대장 박대만 [6] 세이시로4062 06/10/04 40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