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1/02 12:58:14
Name Alan_Baxter
File #1 LOSTSAGA2009.jpg (30.9 KB), Download : 45
Subject 1월 8일 로스트 사가 MSL 조지명식 개최!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5707

클럽데이 온라인에 이은 온라인 게임 스폰서이자
같은 시기에 진행중인 바투 스타리그와 같은 게임 스폰서입니다.

바투와 로스트 사가 두 게임 모두 '전투'를 소재로하는 게임이지만,
바투가 바둑을 바탕으로 전투요소를 도입하는, 조금은 딱딱한 소재를 게임으로 만든 반면
로스트 사가는 '겟엠프드'식의 캐주얼 액션 게임입니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최종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었으며, 곧 있으면 오픈 베타 서비스가 진행될텐데,
과연 스폰서와 맞물려 어떤 공생관계를 이뤄가게 될지 기대됩니다.

참고로 이 게임을 만든 회사는 아이오 엔터테이먼트로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제작하여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http://www.lostsaga.com/
로스트 사가 공식 홈페이지

한편 조지명식은 1월 8일에 진행되는데 앞으로 일주일도 채 안남았네요.
박태민-이성은 투톱에서 부터 소위 말하는 '레전드' 조지명식이 시작되어,
박태민이 빠진 이성은의 원톱, 이성은 패밀리... 그리고 저번 클럽데이 온라인 MSL은
과묵할 줄만 알았던 선수들의 재치까지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조지명식에서는 또 어떤 '레전드'가 탄생될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erseMan
09/01/02 13:11
수정 아이콘
로스트사가어감은 좋지는않은듯

왜 게임스폰만들어올까요..
정태영
09/01/02 13:15
수정 아이콘
김택용 - 이제동 - 신희승 - 마재윤 조합 좀 성사됐음 하네요.
경기 외적으로는 박지수, 이영호, 신상문 등이 더 좋겠지만
와룡 희승의 힘을 보고 싶습니다.
처음느낌
09/01/02 13:1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이제동 신상문 박찬수 이렇게 걸려도 대박일듯
김택용 이제동 신상문 박찬수도 대박일듯
검은별
09/01/02 13:22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32강은 무난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쟁쟁한 선수들이 32강에서 단판으로 만나는건 너무 아쉽더라구요.
핸드레이크
09/01/02 13:28
수정 아이콘
마제법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人
Dementia-
09/01/02 13:42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마재윤 결승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人
№.①정민、
09/01/02 13:5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제동 마재윤 이성은 , 이 네 선수가 있기 때문에 조지명식이 정말 재밌어질거같습니다.
오가사카
09/01/02 14:19
수정 아이콘
바투는 그래도 성공적입니다. 바둑도모르는 제가 해볼정도니...
로스트사가도 대박나시길 기대합니다
09/01/02 14:3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8강만 가면 우승도 진짜 가능할꺼 같은데 이번에는 일단 32강이라도 제발 ..... 이성은, 김택용 선수라도 안만났으면 ...
Red Sniper
09/01/02 14:47
수정 아이콘
이번조지명식도 어김없이.
이성은,마재윤,진영수,김택용
불꽃관계 벌써기대되네요.
택용스칸
09/01/02 15:02
수정 아이콘
오늘 로스트사가 처음 해보았는데 그저그렇네요. ^^. 재미있다기보다는 게임은 단순해보이는데 너무 용병을 마구 퍼주는 느낌이랄까요..?
제 닉네임은 서경종 입니다. ^^.
택용스칸
09/01/02 15:03
수정 아이콘
이성은 마재윤 진영수 김택용 이제동 민찬기 등등 여러 조지명식을 빛내주는 선수들과 신상문이라는 요소를 과연 어떻게 활용할지..
스쿠미츠랩
09/01/02 15:0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제동 이성은 마재윤으로 역대최강 죽음의 조 기대합니다
09/01/02 15:11
수정 아이콘
스쿠미츠랩님// 역대최강이라는말은 좀...
스웨트
09/01/02 15:36
수정 아이콘
DoJAE님// 서로간의 원한관계등이 얽힌 관계중 최강이란게 아닐까요?
마재윤에게 고난을 준 김택용, 김택용의 비수가 잘 통하지 않는 이제동,
이제동과 마재윤에게 원한을 가지는 이성은, 뭐 이런..하하
카르타고
09/01/02 15:38
수정 아이콘
DoJAE님// 사람에따라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그런거가지고 태클거시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저역시 저정도면 지금상황에서 최강의 조라고생각합니다
№.①정민、
09/01/02 15:40
수정 아이콘
현재 마재윤의 포스 때문에 그러신듯...
09/01/02 15: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 조는 불가능할 뿐더러 탈락자가 뻔히 보이는데...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신상문(신희승) 고고싱
09/01/02 15:58
수정 아이콘
브라끄 우승하자!!
№.①정민、
09/01/02 16:2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세선수만 같은조가 된다면 나머지 한자리는 어느선수가 와도 대박인 조가 되겠네요
09/01/02 16:39
수정 아이콘
신상문 믿습니다!!
택용스칸
09/01/02 17:19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성은은 못만나지 않나요? 둘 다 시드인 관계로..
그래서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신상문 달려봅시다!!
headstrong
09/01/02 18:01
수정 아이콘
그저...
올드 파이팅!
산들 바람
09/01/02 19:07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믿고 응원할께요!
택용스칸
09/01/02 19:07
수정 아이콘
개막전은 다시한번 이제동 vs 김택용 게다가 신상문 vs 이영호의 테테전 본좌 대결.
테페리안
09/01/02 22:18
수정 아이콘
마제법선수가 메카닉의 파훼법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495 대 저그전 메카닉의 장점 [32] 장료문원6288 09/01/02 6288 0
36494 1월 8일 로스트 사가 MSL 조지명식 개최! [26] Alan_Baxter5539 09/01/02 5539 0
36493 교류전 취소되었습니다. [4] 라벤더3783 09/01/02 3783 0
36491 재미로 보는 각팀 각 종족별 양대 메이저 최후의 16강리거 [25] 彌親男5906 09/01/01 5906 0
36489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79] 은빛사막8301 09/01/01 8301 0
36488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2) [420] SKY925217 09/01/01 5217 0
36486 저그전 메카닉의 대처에 대한 하나의 생각(이영호 vs 김정우전) [26] 가치파괴자7794 09/01/01 7794 0
36485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 [589] SKY925131 09/01/01 5131 0
36483 낭인왕 폭군, 제 27회 - 재회 - [13] aura4636 09/01/01 4636 0
36482 테저전 메카닉의 트릭... (테란 메카닉의 새로운 패러다임) [7] 피터피터5839 09/01/01 5839 11
36481 6주차 엔트리~ [37] SKY925414 09/01/01 5414 0
36480 [L.O.T.의 쉬어가기] 처음처럼... [1] Love.of.Tears.5394 09/01/01 5394 1
36479 테저전의 향방. [29] CakeMarry5964 09/01/01 5964 0
36477 서기수. 그의 항해. [44] The Siria8102 08/12/31 8102 44
36476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어워드 2008의 결과와 PGR21 스타 어워드 비교 [28] Alan_Baxter7030 08/12/31 7030 0
36475 2008년 도재욱 선수의 전적을 정리해봅니다. [14] 6130 08/12/31 6130 2
36474 2008년 Young豪 이영호 선수의 전적을 정리해봅니다. (승률 수정 및 추가) [30] RInQ6609 08/12/31 6609 0
36471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공군/르까프vsSTX(2) [243] SKY924284 08/12/31 4284 0
36470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공군/르까프vsSTX [307] SKY924470 08/12/31 4470 0
36469 팀 리그에서 각 팀의 기대주를 뽑아보아요 [12] 타츠야4057 08/12/31 4057 0
36468 낭인왕 폭군, 제 26회 - 노룡 - [16] aura4593 08/12/31 4593 0
36466 3라운드 임박! pgr에서 그토록 원하던 팀리그 방식이 돌아왔습니다! [121] kEn_9894 08/12/30 9894 1
36465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웅진/CJvsKTF(2) [178] SKY924420 08/12/30 44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