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10 14:53:27
Name 최후의토스
Subject 6룡시대 미공개 짤 모음
6룡시대도 거의 막바지인 듯 싶군요..
어떤분은 곰TV 클래식 우승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고도 하시구요. 흐...


아무튼 그간 6룡짤방을 비롯한 6룡시대 동안에 많은 관련 짤을 만들었는데, 만들었으나 올리지 않았던 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컴퓨터 하드 정리를 하면서 찾아낸 것 들이죠. 뭐, 더 찾아보면 몇 개 더 발견할지도 모르겠네요. 하;


먼저 아래는 둘이 만나서 하트를 이룬다는 대략 그런 짤... 하트 세레머니를 보고, 만든 것이었죠. 흐;



다음은 한창 YG할 때, 미네랄을 안겨줄 용이라는 의미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구름(송병구의 그늘) 속에서 나오고 싶어하는 운룡의 모습... (왠지 씁쓸해서 미공개 했던 것 같은;)



허영무가 우승했으면 황룡 김택용 대신 올렸을 짤이네요..




예전에 한번 언급했었던 재앙-(재앙 속의)희망-(재앙의)종결 시리즈 중 첫번째 짤이네요.




대략 희망을 꿈꾸는...




재앙의 종결... 6룡 짤방에 쓰였던 아래 짤이 시리즈 중 마지막 '종결'입니다.

* 박진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2-10 19:3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ower_0rc
09/02/10 14:55
수정 아이콘
공군용들 짤방도 만들어주세욧
09/02/10 14:58
수정 아이콘
와우..멋집니다. 에게로!
09/02/10 15:16
수정 아이콘
와우 진짜 멋지네여
09/02/10 15:18
수정 아이콘
마재윤 강민 멋지네요 특히 마재윤..
Desafío
09/02/10 15:44
수정 아이콘
등짝은 어디에.. ㅜㅜ
09/02/10 15:53
수정 아이콘
강민....ㅠ.ㅠ
타로핀
09/02/10 15:53
수정 아이콘
소설 테메레르가 떠오르네요~
정희숙
09/02/10 16:03
수정 아이콘
하트용이랑 재앙의 종결의 정말 퀄리티높네요
아쉽게도 유게엔 추천이없다능..
09/02/10 16:34
수정 아이콘
와.. 맨 위 6룡짤 정말 멋지네요.
그림에 나온 드래곤에 이름을 붙여보고 싶습니다. (색깔대로 맞춰서, 드래곤라자랑 묵향 도움으로 ^^)

김구현 : 아르티어스 - 유일한 묵향 드래곤이네요.. 드래곤 라자에서 하나가 부족해서
도재욱 : 크라드메서 - 생긴거 보니 성격도 크라드메서랑 잘 맞을것 같네요
김택용 : 드래곤로드 - 드래곤 라자 최강의 드래곤. 현재 최강토스죠.
송병구 : 지골레이드 - 흠.. 지골레이드가 공룡 이미지는 아닌데요.. ;; 오히려 강민선수 짤이 색도 푸르고 잘 맞을것도..
허영무 : 캇셀프라임 - 색깔때문에 어쩔수 없이. 허영무 선수가 그렇게 약하진 않죠.
윤용태 : 아무르타트 - 이것도 색깔때문에.. 아무르타트가 번개를 쏘는지는 잘.. ;;

아르티어스 생각나기 전에는.
윤용태 : 지골레이드, 김구현 : 아무르타트, 송병구 : 티라노사우르스(-_-) 하려고 했었습니다.
09/02/10 16:53
수정 아이콘
광민이 !!! 가장 맘에 드네요..
09/02/10 16:56
수정 아이콘
마재윤 - 강민 - 김택용 너무 멋지네요;; 정말 그 당시의 상황도 잘 표현하느것 같습니다
09/02/10 17:12
수정 아이콘
오~ 마재윤 짤 제대로네요~
최후의토스
09/02/10 17:38
수정 아이콘
起秀님// 에게는 어떤 게시판이죠? 하;
정희숙님// 말씀만으로 감사합니다. 하..
칭찬해주신 다른분들도 감사해요. ^^
The Greatest Hits
09/02/10 17:52
수정 아이콘
멋지다....에게로~! 추천하면 안되는건가요?
09/02/10 19:55
수정 아이콘
후...마본좌

강민 혼자서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6룡은 강민의 꿈속에서 나왔다고 볼 수도 있죠.

저 어둠속에서 홀로 고독히 있는 용 그림이 가장 와 닿네요. 그 시절의 강민이...

그러나 강민과의 세대교체는 김택용이 자신의 힘으로 했다고 생각 합니다. 한 때 송병구가 가장 강민과 닮은 차세대 프로토스 였던 적도

있긴했지만... 이미 김택용은 강민의 그림자는 보이지도 않을만큼 어둠을 뚫고 스스로 멀리 날아가고 있죠.
최후의토스
09/02/10 20:16
수정 아이콘
아하.. 에게가 혹시 게임게시판을 말하는 거였나요? 하;
생각해보니 게임게시판을 '게게'라 줄여 부르기에는 뭐하고, 에게라 하는것 같군요. ^^;
souLflower
09/02/10 20:22
수정 아이콘
마재윤 강민 김택용 멋집니다!
아류엔
09/02/10 20:42
수정 아이콘
최후의토스님// 에이스 게시판이 에게일거에요
아닌가요?
핫타이크
09/02/10 21:35
수정 아이콘
진짜 끝내주네요~!
근데 이걸 직접 그리신거에요?
아니면 기존 그림으로 선수들과 합성을?
Naught_ⓚ
09/02/10 21:58
수정 아이콘
최후의토스님// 게임 게시판은.. 겜게...
09/02/10 22:03
수정 아이콘
용들 모두 직접 그리신건가요?
라구요
09/02/10 22:15
수정 아이콘
글쓴님의 무한 허영무사랑이 물씬보이는 작품입니다............ 갠적으론 마재윤 너무 멋지네요... 에게 가시죠...이정도면..
Epicurean
09/02/11 02:53
수정 아이콘
창천님//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국산 강민이라고 까였었는데요;;
09/04/09 23:53
수정 아이콘
제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도 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929 위너스리그 중간 DB [9] 얼음날개4892 09/02/11 4892 0
36928 그들은 얼마나 기억될까? [16] 오만과나태5277 09/02/11 5277 0
36927 에이스가 없다는 강점.. [30] KanRyu7165 09/02/10 7165 0
36926 당시 WP랭킹으로 보는 06~08년 스타리그,MSL 리그 순위 [6] 중견수5181 09/02/10 5181 0
36925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Estro/CJvs위메이드(2) [270] SKY925332 09/02/10 5332 0
36924 6룡시대 미공개 짤 모음 [24] 최후의토스8379 09/02/10 8379 3
36923 오늘의 위메이드 예상(vsCJ) [15] 점쟁이4039 09/02/10 4039 0
36922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Estro/CJvs위메이드 [276] SKY924223 09/02/10 4223 0
36920 이재호 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10] epic5629 09/02/10 5629 0
36919 프로리그는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던건가요 [51] 아이우를위해8242 09/02/10 8242 0
36917 안상원 선수가 KTF로 이적했네요 [33] 녹색양말6144 09/02/09 6144 0
36916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웅진vs삼성/MBCgamevsSKT(3) [165] SKY924864 09/02/09 4864 0
36915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웅진vs삼성 / MBCvsSKT [2] [335] 정희숙4378 09/02/09 4378 0
36914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웅진vs삼성 / MBCvsSKT [329] 택용스칸4503 09/02/09 4503 0
36912 어제 3경기 안드로메다 교전과 곰클의 해설 [13] !ArMada!7023 09/02/09 7023 0
36911 낭인왕 폭군, 제 30회 - 비밀 - [13] aura4034 09/02/09 4034 2
36910 어제 곰클 오프 간단한 경기감상, 후기입니다... [7] Kotaekyong4488 09/02/09 4488 0
36908 본좌 마재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67] 삭제됨12259 09/02/09 12259 117
36907 아들아, 아빠가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줄게. [22] kEn_5486 09/02/09 5486 6
36906 경기 시작 전, 단순한 최근 전적이나 기세 외에 빌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4] lost myself4699 09/02/09 4699 0
36905 이번 이제동대 김택용의 매치에 대한 곰티비의 자세.. [19] 최강프로!6545 09/02/08 6545 0
36904 5번째 본좌자리에 다가가고 있는 김택용 선수.. [242] 마르키아르9476 09/02/08 9476 2
36903 허영무 선수에게서 느껴지는 김택용 선수의 그림자... [13] 피터피터7127 09/02/08 712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