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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4 21:57
김택용 선수가 선봉으로 나온만큼 전체적인 승부의 키는 김택용 선수가 언제 패하냐가 승패의 분수령이 될거 같습니다. 배병우 선수가 1경기에서 김택용 선수를 잡아낸다면 아마도 4:2나 4:1 스코어로 KTF가 승리할거 같고 김택용 선수가 박찬수 선수까지 잡아내준다면 4:2나 4:3으로 SK가 승리할거 같은 초보자의 예상입니다. 김택용 선수가 배병우, 박찬수 2저그 선수를 잡아내준다면 도재욱, 정명훈 선수의 약점인 저그카드가 KTF에서 없어지니 아무래도 SK가 유리해 보이고, 김택용 선수가 이 2저그 선수를 잡아내지 못하면 저그전에 약한 나머지 SK선수들인지라 KTF가 유리해보이네요...정말 궁금하네요...
09/03/14 21:59
택용선수의 요즘 기세라면 영호, 찬수, 정벅 모두 나와도 힘들어 보입니다만, 케텝이 이기려면 쓰신대로 이영호선수가 반드시 택용,명훈은 반드시 잡아야겠죠. 그리고 찬수선수가 마무리...
근데 최근 티원테란의 대저그전 발키오닉의 완성도가 높아져서 그것도 그리 쉽진 않아보이네요.
09/03/14 22:00
도달자님// 아마 4월 로스터는 테란 3~4[이영호T, 박지수, 안상원, (김영진)], 저그 5~6[임재덕, 박찬수, 고강민, 김재춘, 배병우, (정명호), 토스 3[박재영, 이영호P, 우정호/김대엽]로 구성될 것 같네요..
제발 케텝 이깁시다~!!!
09/03/14 22:07
1세트 안드로메다 패 김택용 vs 배병우 승
2세트 데스티네이션 패 정명훈 vs 배병우 승 3세트 신추풍령 승 고인규 vs 배병우 패 4세트 러시아워3 패 고인규 vs 안상원 승 5세트 콜로세움2 승 도재욱 vs 안상원 패 6세트 신청풍명월 패 도재욱 vs 이영호 승 바램이네요..
09/03/14 22:36
KTF랑 CJ의 결승전 시나리오를 바라고 있습니다~
KTF가 중요한 고비에서 SKT에게 번번히 무너지면서 포스트시즌에서는 SKT가 KTF의 천적이다 라는 말이 많았는데, 과연 그것을 끊어낼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09/03/14 22:40
SKT팬이지만 KTF가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이영호에다가 박찬수..거기다가 배병우선수가 김택용 선수 잡으면 뭐 경기는..
원래 KTF가 SKT에 좀 강하기도 했구요. 4:2 정도로 KTF의 진출 예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김택용 올킬!
09/03/14 22:50
박지수선수는 플옵에서 어느팀으로 나오는거죠? 그냥 단순히 케텝소속인데 sk전만 못나오는건가요?
아니면 4라운드 시작부터 나오는 건가요
09/03/14 22:55
Go_TheMarine // 플레이오프 때 로스터를 새로 제출하므로 플레이오프부터 박지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고 기사에 나왔습니다. 내일 만약 케텝이 이긴다면 정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겠네요. 제 생각에는 케텝이 티원만 잡으면 우승도 가능합니다. 일단 티원을 이긴 것만으로도 기세를 엄청 타게 됩니다. 게다가 다음 상대는 화승!! 박지수 선수가 출격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화승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인 이제동을 상대하기에 박지수보다 확실한 카드는 없습니다. 이영호 카드를 아끼면서 이제동을 잡을 수 있기에 화승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화승까지 이길 경우, 케텝의 기세는 그 어느 팀도 막지 못할 것 같습니다.
09/03/14 22:55
1세트 안드로메다 김택용 승 vs 배병우 패
2세트 데스티네이션 김택용 승 vs 정명호 패 3세트 신추풍령 김택용 승 vs 이영호 패 4세트 러시아워3 김택용 패 vs 박찬수 승 5세트 콜로세움2 도재욱 패 vs 박찬수 승 6세트 신청풍명월 최연성 승 vs 박찬수 패 바람입니다.
09/03/14 22:57
Go_TheMarine님// 플레이오프 때는 나올 수 있고 또한 4라운드는 다음달이니까 나올 수 있겠네요.
정규 로스터와 포스트시즌 로스터가 다르기 때문에 화승전부터는 가능합니다.
09/03/14 23:02
1세트 안드로메다 승 김택용 vs 배병우 패 패 김택용 vs 배병우 승
2세트 데스티네이션 승 김택용 vs 고강민 패 승 고인규 vs 배병우 패 3세트 신추풍령 패 김택용 vs 이영호 승 패 고인규 vs 안상원 승 4세트 러시아워3 패 정영철 vs 이영호 승 승 정명훈 vs 안상원 패 5세트 콜로세움2 패 도재욱 vs 이영호 승 패 정명훈 vs 이영호 승 6세트 신청풍명월 승 정명훈 vs 이영호 패 패 도재욱 vs 이영호 승 7세트 메두사 패 정명훈 vs 박찬수 승 둘 중 하나로 예상합니다~
09/03/14 23:10
1세트 안드로메다 김택용 승 vs 배병우 패
2세트 데스티네이션 김택용 승 vs 박재영 패 3세트 신추풍령 김택용 승 vs 박찬수 패 4세트 러시아워3 김택용 승 vs 이영호 패 또는 1세트 안드로메다 김택용 승 vs 배병우 패 2세트 데스티네이션 김택용 승 vs 박재영 패 3세트 신추풍령 김택용 승 vs 박찬수 패 4세트 러시아워3 김택용 패 vs 이영호 승 5세트 콜로세움2 도재욱 승 vs 이영호 패 예상합니다. 요즘 이영호선수 페이스도 좋지 않고(원래 프로리그에서 이영호-김택용선수의 승수 차이가 9승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2승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그 동안 김택용선수는 날아다녔고 이영호선수는 꽤 부진했죠. 개인리그는 안습......) 박찬수선수가 빨리 김택용선수를 잡아주는 수밖에 없는데 데스티네이션에서 내자니 신추풍령에서 바로 따라들어올 테란카드가 부담스럽죠.
09/03/14 23:21
별비//
1세트 패 김택용 vs 배병우 승 2세트 승 고인규 vs 배병우 패 3세트 패 고인규 vs 안상원 승 4세트 승 정명훈 vs 안상원 패 5세트 승 정명훈 vs 이영호 패 6세트 패 정명훈 vs 박찬수 승 7세트 승 임요환 vs 박찬수 패
09/03/14 23:22
보름달님// 이영호선수가 꽤 부진한것보단... 3라운드에서의 이영호선수는 주로 마무리 1~2킬정도만 전담했는데 반해서, 김택용선수는 선봉올킬을 비롯해 중견, 마무리까지 전천후로 기용되어서(경기수가 더 많았다는 뜻...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승수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09/03/14 23:55
별비님// 일단 3라운드 김택용선수가 26전, 이영호선수가 22전으로 차이 많이 안 나구요. 이영호선수는 이번 3라운드에서 올킬 한 번과 3킬 세 번을 했습니다. 초반의 성적은 매우 좋았습니다만 뒤로 갈수록 점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줬구요(웅진전 1패, CJ전 1승 1패) 위너스리그 승률은 이영호선수가 조금 낫네요(18승 4패>20승 6패) 그런데 김택용선수는 초반에는 약간 주춤하다가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최근 위너스리그 4연승중에 변형태,조일장선수에게 연승을 끊기기 전에도 각각 6연승,4연승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최근전적 14승 2패였다는 얘기) 지금 와서 보니 이영호선수가 부진하다는 말은 어폐가 조금 있고, 김택용선수가 너무 잘 해서 상대하기 부담스럽다....라는 말이 맞겠네요. 어쨌든 이영호선수가 위너스리그 후반에는 힘이 좀 빠진 것은 사실입니다.
09/03/15 00:09
1세트 안드로메다 승 김택용 vs 배병우 패
2세트 데스티네이션 패 김택용 vs 박찬수 승 3세트 신추풍령 패 정명훈 vs 박찬수 승 4세트 러시아워3 패 최연성 vs 박찬수 승 5세트 콜로세움2 승 도재욱 vs 박찬수 패 6세트 신청풍명월 승 도재욱 vs 이영호 패 7세트 메두사 승 도재욱 vs 고강민 패 예상합니다~
09/03/15 00:16
이영호의 3킬 or 올킬 예상합니다. 페이스가 좋지 않다고도 생각이 안 될 뿐 더러 이런 얘기가 나오면 더 독이 올라서 괴물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이영호선수였으니까요.
09/03/15 00:35
김택용 선수가 언제 질 지는 알 수 없지만, 차봉으로 서황 혹은 국본의 출전이 거의 확실하다는 것이죠. 1경기 김택용 선수 패배의 경우 2경기 데스티네이션에서의 VS 저그전, 3-4경기의 테란 맵들은 말할 것도 없으니까요. 정명훈 선수의 VS 저그전, VS 테란전 감각도 날카로우니 출전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만 맵별 연습량이 충분할 고인규 선수의 차봉 출전이 예상되네요. 5세트 밑으로 빠지면 대장은 당연히 도재욱 선수가 등장할테구요.
카드 자체는 KTF가 다양합니다. T1은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 고인규" 이 네 장 카드를 조합하는 수준 외의 엔트리를 짤 수가 없습니다. 그에 비해 KTF 측은 "배병우, 이영호, 박찬수" 외 나머지 카드 한 장이 뒤집혀진 상태죠. 과연 어떻게 될런지는...
09/03/15 00:37
개인리그라면 또 몰라도 프로리그에서 이영호 선수가 부진하다는 소리를 듣다니;;;
이거 이 선수의 실력에 대한 기대치가 그만큼 높다고 봐야 되나요 ^^;;; 이영호 선수의 3킬 또는 올킬 예상합니다. (2) 김택용 선수 상대로 전적상 9 : 6으로 앞서 있고 맵도 크게 불리해 보이진 않네요. 보름달님// 웅진전과 cj전 사이에 온게임넷전을 빼놓으셨군요. 신상문, 박명수 선수 연달아 잡으면서 2승 챙겼습니다. 뭐 그 게임만큼의 경기력만 보여 주면 올킬도 어려워 보이진 않네요.
09/03/15 00:45
저의 바람은 이영호.박찬수.박지수.도재욱.임요환 선수를 보는 것입니다. 이 4선수가 모두 출전했으면 합니다.
결승은 KTF가 갔으면 하구요.. 너무 부진했고.. '이벤트전'이기도 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09/03/15 00:46
1세트 안드로메다 승 김택용 vs 배병우 패
2세트 데스티네이션 승 김택용 vs 고강민 패 3세트 신추풍령 승 김택용 vs 박찬수 패 4세트 러시아워3 패 김택용 vs 이영호 승 5세트 콜로세움2 승 정명훈 vs 이영호 패 이렇게 예상합니다!
09/03/15 01:02
1세트 안드로메다 김택용 승 vs 배병우 패
2세트 데스티네이션 김택용 패 vs 박찬수 승 3세트 신추풍령 정명훈 승 vs 박찬수 패 4세트 러시아워3 정명훈 패 vs 박지수 승 5세트 콜로세움2 고인규 승 vs 박지수 패 6세트 신청풍명월 고인규 패 vs 이영호 승 7세트 메두사 도재욱 승 vs 이영호 패 이렇게 되면 재미있겠네요 .. 이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헌데 김택용선수는 2~3킬은 보여줄듯 싶네요.. 3세트가 신추풍령이기는 하지만 전략적인 승부를 걸어볼수도 있을 것 같고 만약 테란이 나온다는 가정하에 윤용태 선수처럼 아비터 활용 잘하면 곰클 윤용태 vs 박성균 전처럼 경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9/03/15 01:12
아 어쩌다가 제가;;;;;;(골수 임빠)
그분이 sk에 돌아 오셨는데도... 영호 어린이의 ktf의 승리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 요환 선수는 조금 더 매진 하셔서 개인 리그 우승 한 번 해주시고(준플옵 경기에 나온다면 얘기가 좀 달라 지겠지만) 요번 위너스 리그는 이영호 선수가 큰 일 한번 내줬으면 합니다...
09/03/15 02:01
박지수선수는 플옵부터 나올수가 있죠~ 기사에 나왔음!
위너스 리그08-09 준플레이오프 SKT vs KTF 1세트 안드로메다 김택용(프) vs 배병우(저) - 김택용 승 2세트 데스티네이션 김택용(프) vs 고강민(저) - 승 3세트 신추풍령 김택용(프) vs 박찬수(저) - 김택용 승 4세트 러시아워3 김택용(프) vs 이영호(테) - 이영호 승 5세트 콜로세움2 도재욱(프) vs 이영호(테) - 이영호 승 6세트 신청풍명월 정명훈(테) vs 이영호(테) - 정명훈 승 7세트 메두사 예상합니다. 바램은 이영호 선수의 역올킬!
09/03/15 02:20
제가 보기에는 티원은 상대종족 플토나 테란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카드들이 즐비한 팀입니다. 뭐 상대선수가 미칠듯한 포스를 보여준다면 모를까 테란이나 프로토스로 티원을 제압하기란 힘들어 보입니다. 뭐 한두경기 쯤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고로 오늘 경기의 핵심은 케텝의 저그선수들이 어느정도 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되네요. 저그선수들이 아무런 실적없이 이영호 선수에게 넘겨준다면 내일의 승리는 티원에게 케텝 저그선수들이 선전을해서 몇승이라고 건진후에 이영호 선수에게 넘겨준다면 케텝이 승리할 가망성이 높을듯 합니다. 하지만 뭐 뚜껑을 열어봐야알듯..내일 어떤선수가 제대로 각성할지는 모르는일이니까...
09/03/15 09:35
위너스 리그08-09 준플레이오프
SKT vs KTF 1세트 안드로메다 김택용(프) vs 배병우(저) - 배병우승 2세트 데스티네이션 정명훈(프) vs 배병우(저) - 정명훈승 3세트 신추풍령 정명훈(프) vs 이영호(테) - 이영호 승 4세트 러시아워3 고인규(프) vs 이영호(테) - 이영호 승 5세트 콜로세움2 도재욱(프) vs 이영호(테) - 이영호 승 패싸움에선 왠지 ktf가 이긴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김택용선수 수가 점점 읽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09/03/15 09:52
김택용 선수의 올킬 예상합니다.
(예전 LG IBM 팀리그가 떠오르는건 저뿐일까요. 1경기에 최연성을 지명했던 KTF, 1경기에 선봉출전하는 김택용 당시 뒤가 없(?)던 최연성 선수에 비해 김택용 선수는 지금 뒤가 든든하죠(그때보다는...) 근데 그럼 4:2가 되어야하는데.....- _-; )
09/03/15 10:27
흠님// 전 김택용전만 약간걱정되고 나머지선수들은 별로 걱정이안됩니다 그나마 콜로세움에서의 vs도재욱전정도? 나머지맵은 전부 테란이할만하고 메두사에서는 무적에가깝기때문에 김택용선수제외하면 질것같은생각이안드네요 특히 그럴일은없겠지만 저그카드내미는건 자살행위수준이고 vs테란전도 정명훈,고인규선수등이 이영호를 잡아낼것같지는않습니다(정명훈선수에게 한번졌긴했지만) 데스티네이션 신상문전이었나요 그때 이영호의 테테전을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09/03/15 11:08
카르타고님// x테란맵이라고 불리던 달의눈물에서 도재욱선수에게 졌죠; 상대전적도 2:0. 도택의 테란전을 막을자는 테란에서도 거의 없어 보이네요.
엄옹이 말씀하셨듯이 고수들과의 싸움에서의 맵전적은 별로... 이영호선수와 정명훈선수와의 상대전적도 3:2정도로 박빙..
09/03/15 11:09
만약에 김택용 선수가 첫 경기부터 배병우 선수에게 패배한다거나, 혹은 1킬 정도만 거둘 때에는, 그때야말로 SK텔레콤 T1에게는 위험한 순간이 찾아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명훈 선수나 고인규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잡아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도재욱 선수 역시 최근 분위기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배병우 선수 혹은 KTF의 차봉으로 출전하는 선수가 김택용 선수에게 승리할 시에는 KTF의 우세를 예상해봅니다.
09/03/15 11:34
DoJAE님// 어쨋든 콜로세움제외하면 나머지 추풍령,러시아워,청풍명월등은 테란한테 좋은거죠 전 그런의미에서 말한겁니다
맵전적이 전부는아니겠지만 중요하다고봅니다. 정명훈전은 한경기는 특별전이었나 라이벌전거기서진거고 다른한경기는 이영호선수가 올인플레이(날빌)썻는데 정명훈선수가 막았지만 굉장히 유리한상황에서도 질질끈경향이있었죠 이영호선수이긴경기보면 전부 압도적으로이겼고요 변명같아보이지만(변명맞네요;;) 무난하게 장기전으로가면 이영호선수가 이길거같습니다(팬심작렬) 고인규선수는 stx전에 부활했지만 테테전은 미지수이며 이전까지보여준플레이는 실망스러웠죠
09/03/15 11:35
박용운 감독이 밝혔듯이 김택용선수는 이영호 선수를 끝어 내는게 목적이죠. 그리고 이영호 선수 스나이핑은 콜로세움에서 도재욱선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09/03/15 12:12
배병우선수가 선봉으로 나온이상, 제 생각엔 이영호선수가 반드시 차봉이나 중견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장으로 나왔을 경우엔 기세탄 김택용선수를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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