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1/31 19:52:44
Name 순두부
File #1 1352177664_01.jpg (1.29 MB), Download : 50
File #2 1352177664_0234.JPG (1.72 MB), Download : 40
Subject [기타] 명작 쯔꾸르 공포 호러 게임 '하얀새' (스포 있음)








중국에서 쯔꾸르 툴로 만든 호러게임 하얀새입니다.
마녀의 집이나 이브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고
플레이시간은 1~2시간정도로 짧지만 스토리가 뛰어난 게임입니다.

여기서 나온 엔딩말고 다섯가지 엔딩이 더 있습니다.



각 엔딩영상은 이곳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bfgh789/110157938260



주인공 이름인 바이췌는 白切鸡에서 따왔다고 하는군요.


게임은 여기서 받으실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chronony/60180448583

게임성은 마녀의집 이브 만큼은 아니더라도

스토리만큼은 나쁘지 않은거같네요.

추천드립니다.

* kimbilly님에 의해서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1-31 20:48)
* 관리사유 : 게임 게시판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동 조치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okieKid
13/01/31 20:05
수정 아이콘
순두부님을 통해서 투더문과 마녀의집을 알게되었는데... 또 좋은 명작 게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누렁쓰
13/01/31 20:09
수정 아이콘
초반에 하얀새가 집에 와서 세 식구가 되었다는 내용에서 갸우뚱했는데 역시나 그런 거였군요. 쯔꾸르 게임 중에 소소하지만 괜찮은 게임들이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순두부
13/01/31 20:12
수정 아이콘
곳곳에 반전을 암시하는 복선이 있죠.
언니가 아이들에게 눈을 맞았다고 하는데 정직 주인공이 눈에 붕대를 두르고 있다던가
누렁쓰
13/01/31 20:17
수정 아이콘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시 보니 주인공 눈가에 붕대가 있군요.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봐야겠네요.
그래도아직은태연
13/01/31 20:1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에서 대도서관님이 이걸로 방송하셨을 때 순간 접속자가 만명 넘어갔었죠. 참 재밌게 봤던 게임이었네요
기시감
13/01/31 21:17
수정 아이콘
마녀의 집보다는 반전이 약하긴한데 워낙 마녀의 집이 Op라서 그렇고 스토리만 놓고 보면 나쁘지않네요.
13/01/31 21:21
수정 아이콘
마녀의집 히든엔딩은 트루엔딩보다 더 잔인하다던데 사실인감?;;
순두부
13/01/31 21:36
수정 아이콘
트루엔딩에서 자세히 나오지않은 잔인한 사실이 나오죠. 트루엔딩으로 예상가능하지만 히든엔딩은 직접적으로 알려준다고 할까
노틸러스
13/01/31 21:36
수정 아이콘
전 이런 글이 너무 좋아요ㅜㅜ
하기는 무섭고 엔딩은 보고싶고 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순두부
13/01/31 21:39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13/01/31 21:55
수정 아이콘
마녀의집이랑 어둠 그안에서1을 플레이했는데. 문 하나 들어가고 바로끄게만듬.. 역시 보는게 조으다..;
13/01/31 22:24
수정 아이콘
최근 쯔꾸르로 만드는 장르는 공포 게임이 많나보네요. 이브도 그렇고 아오오니도 그렇고 유명해져서 접하게 되는 게임은 투더문 빼고는 다 공포네요. 한국에서도 이런 식의 창작 활동이 활발한가요? 검색해보니 '어둠 그 안에서'라는 게임은 한국분이 만드신 것 같은데 흐흐 예전에 PC통신 시절 쯔꾸르로 다리 밑에서, 아더스 히어로즈, 파아란 하늘 아래 등등 재밌게 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순두부
13/01/31 23: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도 만든걸로는 구미도의 비밀 같은 게임이 있죠.
아티팩터
13/02/01 10:21
수정 아이콘
다리밑에서2는 미완의 명작 아니던가요...
왜 무인도에서 탈출해 새로운 곳으로 가는데 이후 이야기가 안나오니..
4명인가의 이야기가 따로 시작해서 한곳에서 모이는게 멋졌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416 [스타2] 군단의 심장 첫 대회는 MLG Winter Championship 이 되는군요 [20] TerATo8748 13/02/01 8748 0
50415 [LOL] IEM Season VII Global Challenge Sao Paulo 1일차 #2 [164] 감자튀김10765 13/02/01 10765 1
50414 [스타2] [실전 영상] 자유의 날개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미션 및 업적 클리어 (6) [4] 캐리어가모함한다12394 13/02/01 12394 0
50413 [LOL] IEM Season VII Global Challenge Sao Paulo 1일차 #1 [290] 감자튀김10156 13/02/01 10156 0
50411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코드S 32강 G조 #2 [133] JuninoProdigo7312 13/01/31 7312 0
50410 [기타] 명작 쯔꾸르 공포 호러 게임 '하얀새' (스포 있음) [14] 순두부15187 13/01/31 15187 0
50409 [LOL] GIGABYTE SWL 시즌2 TPA vs ROYAL [127] 마빠이9260 13/01/31 9260 0
50408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코드S 32강 G조 #1 [369] 저퀴7832 13/01/31 7832 0
50407 [스타2] [HIGHLIGHT] 2013 GSL S1 Ro.32 Group F Critcal Strike [4] 워크초짜17242 13/01/31 17242 2
50406 [스타2] 군단의 심장 베타 테스트에 여러분을 다시 한번 초대합니다! [5] kimbilly8413 13/01/31 8413 0
50405 [기타] [앱게임] 퍼즐&드래곤_3. 중요한 몇가지 팁 [49] 되는데요8698 13/01/31 8698 0
50403 [기타] 피쉬아일랜드 모바일게임. 내가 게임 즐기는 방법 [8] workbee6994 13/01/31 6994 0
50402 [기타] [앱게임] 활 for Kakao 3일 만에 은퇴하기 [16] 유라9602 13/01/31 9602 0
50401 [스타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3R 2주차 엔트리 [29] CrazY_BoY9493 13/01/31 9493 0
50400 [스타2] 2013 핫식스 GSL 시즌1 코드A 예선 - 2일차 : 강민수-최정민-신상호-윤명혁-남기웅-김기현-김정우-어윤수-임정현-김남중-조성주-정승일 진출 [209] 곡물처리용군락10765 13/01/31 10765 0
50399 [기타] 일밀아 - 고랩, 과금러를 위한 패치? [21] 되는데요7785 13/01/31 7785 0
50398 [LOL] 헛개수 NLB 윈터 다이아리그 결승전 GSG vs CJ Entus 간략 프리뷰 [17] 노틸러스8696 13/01/31 8696 0
50397 [스타2] [HIGHLIGHT] 2013 GSL S1 Ro.32 Group E Critcal Strike [4] 워크초짜17730 13/01/31 17730 0
50396 [LOL] 롤챔스 윈터 결승전 프리뷰 [30] Leeka11018 13/01/30 11018 1
50395 [기타] [앱게임] 퍼즐&드래곤_2. 리셋마라톤이란? [52] 되는데요13985 13/01/30 13985 0
50394 [기타] 패스오브엑자일, 뉴비의 간단 후기 [15] 마빠이17321 13/01/30 17321 0
50393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코드S 32강 F조 #2 [314] 저퀴8870 13/01/30 8870 0
50392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코드S 32강 F조 #1 [310] 저퀴7782 13/01/30 77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