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0/07 08:19:29
Name JoyLuck
Subject [LOL] 해설자 자질 논란 및 카더라 + 롤드컵 8강 나진실드 vs OMG



롤드컵 8강 D조 나진실드 vs OMG 요약분석 영상입니다.




아래 '롯데월드싸이월드'님이 저에 대한 언급을 하셔서 사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전 논란이 일어났을 때도 그랬지만 카더라(아니면 말고)와 조작된 이야기를 마치 사실인냥 적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설의 방식]


우선 해설의 방식의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방식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개인차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케이블티비의 해설자들은 아무래도 선수들이 조금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약간의 실드(?)를 쳐줄 수 밖에 없는 위치이다보니


저는 차별화 하여 선수들이 잘한 것 처럼 보이지만 평범한 플레이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정말 가치 있는 플레이가 무엇인지 알려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분석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포츠 팬들이 다양한 것을 선택 또는 두 가지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매체가 있으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항상 프로팀의 감독/코치/선수들 뿐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과 항상 이야기 하여 최신 트렌드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프로팀이 추구하는 방식, 전략-전술을 관심만 있다면 티어가 높지 않은 유저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하여 전달해주어 선수들의 진짜 뛰어난 점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온게임넷 해설진]


온겜넷 해설진들에 대한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지만


일단 이 세 분들은 모두 저보다 더 많은 시간 투자하시고 실력 또한 저보다 뛰어난 분들입니다.


규모 자체가 다른 위치에 계시기 때문에 좀 더 대중적인 중계를 하다보니 논란이 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 분이 저와 같은 자리에서 분석이나 1인 중계를 한다면 더 뛰어난 분들이며 그렇기에 최고의 자리에 있습니다.


시간과 자리의 특성상 그렇게 보일 수는 있지만 제가 그 자리에 간다 하여도 방향성은 같을 것입니다.




[저격글]


그리고 '롯데월드싸이월드'님이 이런 글을 쓰기 한참 전부터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실을 바로 잡는 변호(?)를 많이 하여


인벤, 도탁스를 포함하여 이제는 예전 솔랭 관련 논란은 대부분 거짓이거나 


부분 부분을 발췌하여 그렇게 보이게 만들었다는 것은 이미 밝혔었습니다.




아직 위 내용을 모르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시고 '롯데월드싸이월드'님이 굳이 계속 사실이 아닌 것을 또는 일부만을 


가져와서 이야기 하셔서 이번 기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을 약간 열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게임을 방송을 키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 많은 증인들이 있으니 믿으셔도 좋습니다.




[조이럭의 랭크 기록(?)]


시즌2 - 원딜,미드,서폿 주포지션으로 2100을 솔랭만으로 넘김 (300~500위 이며 현재 티어로는 마스터 티어)


         - 시즌2 말기 정글을 시작하면서 포지션 변경


시즌3 - imba 라는 워크래프트3 시절부터 게임을 같이 하였던 친구와 듀오를 시작.


           (시즌2에서는 제가 2100대 imba가 2300~2400)


         - 다이아1까지 imba와 듀오로 찍음


         - 다이아1 0점부터 오직 솔랭만으로 60위대까지 달성


         - 그 이후 솔랭은 다이아1 유지할 정도로 하면서 팀랭 위주로 돌림


         - 주기적으로 솔랭을 하여 오르락 내리락 하던 와중 연패로 멘붕하며 다이아2 직행


         - 인벤에서 저격글이 화제글로 떠오름


            (못하면 바로 짜르고 친삭, imba가 조이럭 인성이 안 좋아 뒷삭 했다. 등등 카더라 및 왜곡글 쏟아져 나옴)


         - 5일 정도 만에 솔랭으로 다이아1 복구


         - 시즌3 세기말 챌린저 팀랭 3개로 마무리, 새컨 아이디는 보상때문에 다이아5까지만 키워둠


         - 정글게시판에서 실력 논란이 다시 일어나 솔랭으로 다이아5 -> 다이아1 삼일만에 찍는 것을 보여주며


            정글게시판에서의 1차 논란 불식. ( 이 시기에 첫 저격글과 여러 카더라에 대하여 거짓글들에 대한 오해를 풀어줌)




시즌4 - 시즌 초기화가 되고 랭크를 조금만 돌리고 있다가


            인벤 정글게시판에서 2차로 다시 실력 논란이 일어나서 


            다디아5 ->다이아1을 3일만에 찍고 게시판에서의 논란은 사라지고 솔랭은 간간히만 하고 있는 중




[다이아1]


'롯데월드싸이월드'님이 이야기하는 조이럭은


챌린저와 듀오로 다야1 버스 탔으며, 다이아1 80점대도 듀오로 찍었으며, 다이아2로 떨어졌다가 듀오 버스타서 다시 다이아1 찍었고, 이후 실력이 조금 올라 다이아1을 찍게 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시지만 이는 거짓이며 위의 내용이 사실입니다.




다이아1이 중요한 것도 아니지만 계속 다이아1에 목을 매셔서 말씀 드리자면 


다이아2로 떨어진 적이 게임을 안하여 자동 디케이를 당한 것을 제외하면 애초에 다이아2였던 적이 몇 일 안됩니다...


이런 것을 다이아2 떨어지면 역시 조이럭은 다이아1 유지 못해 라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조금 이상한것 같습니다.




KDA 와 승률 관리를 한다는 것은 과장된 말이며


KDA와 승률 관리를 한 것을 굳이 찾자면 시즌3 쉔 정글 뿐이었습니다. 이는 대부분 팀랭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59승 0패에 KDA가 10을 넘어서 이 부분에 대하여 약간 욕심이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 외의 것으로  우물에 잠수를 타서 KDA를 관리 한다던가 하는 억지는 부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슨상님]


슨상님 이야기는 LCS해설 도중 나온 이야기인데


일베는 커녕 워크래프트3 시절 노재욱 선수의 억강(억울하면강해져라)에서 같이 쓰였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중계 중에 사용하였지만 경기가 끝나고 나서 이것이 일베에서 그렇게 쓰인다는 것을 알고 곧바로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은 자주하긴 하지만 일베를 하는게 아니다보니 미처 알지 못하였습니다.




[인터넷에 만연한 카더라와 왜곡글]


위의 내용뿐 아니라 인터넷 세상 자체에


아니면 말고식의 카더라와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떼어내와서 왜곡시키는 글을이 참 많습니다.




제가 만약 그런 저격글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많은 분들과 계속 교류하면서


많은 정보를 가지지도 못했을 것이며 해설이나 분석방송 또한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여러 선수들이 자신의 플레이를 저와 함께 피드백을 따로 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챌린저 교육방송에서 보셨다 시피 팀에 묶여 나오지 못하는 선수를 제외하면


매주 챌린저급 유저 3명씩 계속 나오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설자라는 중간 위치에서 항상 프로지망 선수들이나 프로에서 나온 선수들이 앞으로의 진로라던가


해외팀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선수들 또한 저에게 기꺼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분석방송은 한국 뿐 아니라 유럽 중국 미국 팀의 현역 감독/코치/선수와 기자분들을 포함한 여러 전문가분들과의


의견 교류를 통하여 계속 한 번 더 확인하고 여러분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LOL이 단순 게임이 아닌 스포츠로써 가치를 인정 받을 정도로 복잡하고 체계적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에 하는 일들이 현재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들 중 하나이며 실제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해설자 치곤 여러분들과 항상 직접 이야기해야 하는 약간은 특이한 위치에 있기에


저도 계속 피드백을 요청할 것이며 여러분들도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주시면


좋은 내용은 항상 반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처음 LOL중계를 시작할때에 비하여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veCrowd
14/10/07 08:22
수정 아이콘
뭔가 아주 제빠른 해명 겸 입장 표명 글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적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
고윤하
14/10/07 08:23
수정 아이콘
좋은 입장 표명이네요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나다(2)


밑에 글 싸지른 저 분이 과연 뭐라고 대처할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런 깜냥이 있을까도 의문이지만
빡인유케이
14/10/07 08:25
수정 아이콘
좋은 분석글 및 (안해주셔도 되지만) 자세한 해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조이럭 해설님에게 딱히 호불호가 없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명해주시니까 시원하고 좋네요. 말씀해주신것처럼 앞으로도 조이럭님만이 할 수 있는 분석 잘 부탁드립니다.
저 신경쓰여요
14/10/07 08:26
수정 아이콘
아! 조이럭님. 그 망글을 보셨군요. 그 글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 새벽녘 열심히 실드를 친 보람이 있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一切唯心造
14/10/07 08:26
수정 아이콘
분석방송 늦게 올라오네 라고 생각했는데, 분석에 여러가지를 더하느라 그랬나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3)
밑에 글은 관심을 줄 필요도 없는 것 같네요
14/10/07 08:36
수정 아이콘
월요일에 새벽부터 일정이 좀 있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방송도 5시부터 1시까지 연속으로 하여 글을 올리지 못하고 기절(?)해서 그렇습니다 ^^;
분석방송은 경기가 끝난 직후 바로바로 하고 있습니다 : )
걸스데이 덕후
14/10/07 08:2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nELLmOtSiwA
14/10/07 08:32
수정 아이콘
해명을 여기에 올리시는게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좋을 것 같은데요. 댓글 일일이 보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걸스데이 덕후
14/10/07 08:38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는 피지알 규정입니다. 제 선호가 아니라요
nELLmOtSiwA
14/10/07 08:44
수정 아이콘
알고 있는데요. 삭제된 700플 글보다 밑에 글이 더 삭제되어야 할 글이라고 생각해서요. 삭제가 안된다면 모르겠지만, 삭제된다면 또 다시 글을 써야되는 불편함또한 존재하니까요.
14/10/07 08:47
수정 아이콘
조이럭 해설 저격했을 때 이미 규정은 날려먹었죠. PGR 회원 저격이잖아요.
공인이라는 잣대를 대서 저격해도 괜찮다는 논리라면,
공인이니까 자신의 입장을 해명할 공간을 갖는 것도 허용되어야 합니다.

이중잣대 노노요.
압도수
14/10/07 08:52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란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회원이 글을 또올리고 또올리고 하는것을 말합니다. 제3의 회원이 또다시 강민해설이나 조이럭해설 운운하는 글을 올렸다면 해당되겠죠.
조이럭해설은 저격당한 당사자입니다. 저격의 당사자가 해명글을 올리는건 단순한 '관련글'의 범주에서 벗어나죠. 규정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셨네요.
압도수
14/10/07 08:34
수정 아이콘
쓸데없진 않은것 같은데요...;
당장 이 분석도 해설자로의 일이고 입장표명과 분석글을 같이 올릴수도 있는건데
쓸데없다니 '됐고 분석글에서는 넌 하던 분석이나 해' 하는것같아서 상당히 무례하게 느껴지네요.
그라쥬
14/10/07 08:35
수정 아이콘
님 이 대신 답변 다셔도 될듯 한데요? 글쓴 분 보고 여기와서 답변 보라고 하세요
고윤하
14/10/07 08:37
수정 아이콘
????????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밑에 글쓴 사람이 여기로 와야죠
챠밍포인트
14/10/07 08:48
수정 아이콘
글같지도않은글에 댓글달이유가있나요
삭제되어야될글이기도하고
여섯넷백
14/10/07 08:50
수정 아이콘
통합 공지사항 4. 관리규정 중

"중요 공지에 어긋난 글이나 코멘트를 보았을 때 글과 코멘트에 대해 판단하시는 것은 안됩니다. 관리자 아이디에게 쪽지를 보내 조처를 요구하십시오. ("~자삭해주세요" "~까페로" 등의 코멘트를 금합니다)"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6. 기타문제들 중

"중요한 부분입니다.운영진이 아닌 이상, "삭제해야할 글이군요" "자삭" "팬까페로" 등의 글 내용을 재단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규칙 위반과 동등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부당하다고 느끼신다면, 그 이유를 완곡하게 논리적으로만 적어 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운영진이 판단하겠습니다. "공지사항을 좀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정도는 전혀 지나치지 않은, 좋은 충고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누가보면 걸스데이 덕후님이 운영진이신줄 알겠네요. 규정을 아시는분이 댓글로 '댓글화 시켰으면 좋을것 같아요'도 아니고 '옮기시죠' 하는 명령어체는 도대체 왜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상하시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마스터충달
14/10/07 09:2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씀 드릴려고 했는데, 회원끼리 규정위반 지적도 금지하고 있죠.
신고하시면 운영진이 알아서 판단할겁니다.
14/10/07 09:04
수정 아이콘
한분 더 나오셨네요.
14/10/07 09:06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이 더 쓸데없네요.
14/10/07 09:11
수정 아이콘
쓸데없네요.
14/10/07 09:19
수정 아이콘
굳이 분석방송글에 쓸데없는 리플가(?? 여기서 '가'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올리셨는데 바로 삭게행 댓글로 옮기시죠
14/10/07 09:50
수정 아이콘
규정위반은 운영진이 판단할 사항이지 왜 회원분이 나서서 그러시는지...그것도 규정 위반인건 아시나요;
14/10/07 11: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10/07 12:13
수정 아이콘
킁킁...
으촌스러
14/10/07 12:40
수정 아이콘
쩝..역시 제 예상은 틀리지 않았군요.
디멘시아
14/10/07 12:43
수정 아이콘
해명은 적절했고 이 댓글이 오히려 쓸 데없는 사족인 것 같네요.
토쁜이
14/10/07 18:51
수정 아이콘
여기다 댓글 달지 마시고 건의게시판에 글쓰세요. 이렇게 하는 것도 규정 위반입니다.
14/10/07 08: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버스라고 주장했던 어떤 시청자에게 거의 한시간동안 논리적으로 극딜했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제리드
14/10/07 08:27
수정 아이콘
저 아래글이 바로 저격글이 아닐까요?
저 글에 비하면 어제 강민 해설을 공격했던 글을 매우 건설적인 비판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조이럭님께는 롤드컵 중계 하느라 고생 많이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중계 부탁드겠습니다!
14/10/07 08:28
수정 아이콘
가끔씩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이런 논란이 있는지 몰랐네요~
올려주시는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4)
챠밍포인트
14/10/07 08:29
수정 아이콘
글내용으로보면 강민해설 글보다 더 악질이죠
댓글보면 피드백도안되고 신경안쓰셔도될듯합니다
하얀냥이
14/10/07 08:30
수정 아이콘
깔끔한 해명이시네요. 앞으로 오해와 왜곡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이럭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14/10/07 08:31
수정 아이콘
밑에 저 글은 삭게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서 여기다 해명하는게 더 적절할 것 같아요.
압도수
14/10/07 08:32
수정 아이콘
정말 뜬금없이 불똥이 조이럭해설에게 튀었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내뱉은 말은 그다지도 가볍고 손쉬운데
거기에 대한 해명과 설명은 항상 더 무겁고 어렵고 힘든건지 참 불공평하네요.
이번 롤드컵 분석방송 포함해서 방송 참 유익하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부쩍 팬도늘고 더불어 안티질하는 사람들도 늘어서 어찌해야되나 고민되는 시기라고 방송에서 들은것 같은데, 피드백을 할 가치가 있는 의견과 상종할 가치가 없는 의견을 분류하셔서 쓸모없는 에너지소모 안하셨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게임매니아
14/10/07 08:32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어린애 어르는 듯한 말투가 비호감이라서 잘 보진 않지만 가끔 이 분 해설 방송을
봤을 때의 견해로 보자면 [솔랭 다이아1 실력은 아니다] 라고 하는 헛소리는 나올리가 없을텐데...
물론해설 실력이 실제 게임 실력과 100%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요.
14/10/07 12:08
수정 아이콘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파벨네드베드
14/10/07 08:33
수정 아이콘
항상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리플 잘 안다는데 이타이밍(?)에는 달아야 될것 같네요.
14/10/07 08:39
수정 아이콘
롤드컵 경기는 유튜브로 영어방송을 봐서 조이럭님 해설은 못들었지만
경기 후 분석 동영상은 열심히 본 시청자입니다.
제가 본 가운데 최고의 분석 내용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제공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세요.
물만난고기
14/10/07 08:41
수정 아이콘
해설가에게 해설을 비판하는데 있어서 솔랭,팀랭 이런걸로 태클거는 것은 정말 쓸데없는 짓이라고 보고요, 조이럭님 현재의 포지션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해설 중에 프로들이 저에게 배운다, 제가 프로들에게 이런 부분들 말을 많이 하거든요, 제 솔랭,팀랭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식의 말들은 조금 자제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네요.
선수들이 잘 못했을 때 경기내적으로 지적질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경기 중에 자꾸 본인이야기를 하시는 건 경기몰입에 방해되기도 하니까요.
축구해설가 중에 한준희, 장지현 이런 분들을 축구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한 가지가 가끔식 던지는 조크성 애드립을 제외하고는 해설 중에 자신을 부각시키는 것을 극도로 자제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몰입이 잘 돼요. 선수출신 해설가들과 극명하게 차별되는 지점이죠.
아무튼 lol 해설 전체를 통틀어 조쁜놈이라 불리우는 그 독특한 포지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우소미
14/10/07 11:13
수정 아이콘
+1
14/10/07 14:03
수정 아이콘
+1더 빼고 추가할것도 없네요. 그래도 제가 온게임넷 틀게 만드는 원인들이네요.실력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프로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면서 자기가 프로위에있다, 조언했는데 저러고있다 그런말은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그건 해설이 아니라 자기자랑이죠, 선수들 자랑도 아니고 ㅠㅠ
14/10/07 17:17
수정 아이콘
이번 롤드컵에서 주로 나겜을 봤던 사람으로써..약간의 변호(?)와 부연피드백을 하자면..

해설이 자기자신의 게임경험을 해설중에 언급하는것은 온겜해설진도 모두 합니다.
'제가 게임할때는...' '제가 하면 안되던데요..' '저번에 xx해설과 게임할때..' 등등..
다만 조이럭해설과 온겜해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온겜해설진은 주로 선수들을 띄우기 위해
혹은 만담목적으로..자기실력을 자학하며 경험을 얘기한다면 조이럭 해설은 양쪽다 합니다.
선수들이 뛰어난 피지컬을 보였을때 '저는 저런거 못해요' '저래서 제가 리신을 못하죠' 같은식으로
선수를 띄우는 용도로 경험을 얘기할때도 물론 있지만 '저런부분은 늘 조언하는건데..안고쳐지죠'
'프로선수들도 저게 잘 안되요' 라는 식으로 경험을 얘기하기도 합니다. 확실히 이부분이 불편할수
있긴 합니다. 다만 이 차이점이 '잘난척'인가 하는점에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실제 게임경험을 해설에 적용하는것은 같으나..온겜해설은 주로 '선수띄우기'를 지향하기 때문에
한쪽방향으로만 쓰입니다. 조이럭 해설의 경우 칭찬과 부족한부분에 대한 지적을 동시에 하는
해설을 지향하기 때문에..게다가 실제로도 선수들과 많은 피드백을 하는 경험때문에 관련언급이
자주 나오게 되는거죠. 선수들의 노력을 몰라서 하는 얘기라기보다 그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데 대한 아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할줄아는데 프로면서 저것도 못하네' 라는 의미가
아니라 '프로라면 더 높을곳을 노리기 위해서 저정도는 해야한다' 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조이럭해설이 선수들을 평가하거나 부족한부분을 지적할때의 기준은 '자기자신의 실력' 이 아닌
'최상위 프로선수' 의 기준이죠. 탑솔러라면 주로 루퍼선수를 기준으로 다른선수의 부족한부분을
평가한다던가..서폿이라면 마타선수라던가..

다만 이런 화법에 익숙치않은 상태에서 들으면 조이럭해설이 프로선수들을 '자기 아래로 본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긴합니다. '조언' 이라는건 원래 상대보다 잘하지 않아도 할수 있는거죠..우리가 지금 조이럭해설보다 해설은
못하지만 조언을 할수 있는것처럼요..그래서 전 다른분들이 불편해하시는 부분도 애초의 해설의 지향점이
다른데서 나오는 해설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나오는거죠. 여기까지는 변호..구요.
14/10/07 17:19
수정 아이콘
저도 조이럭해설께 개인적으로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은..요약영상에서 밴픽부분을 늘 빼오셨는데 경기에
따라서 밴픽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될때는 그부분도 포함시켜 주셨음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프나틱...얘긴..이제 그만 듣고싶어요. 코치경험도 있고 친하기도 하니까 자꾸 언급하시는건
이해하지만..아무래도 좋은쪽이 아니라 나쁜쪽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좋은쪽으로 언급할때 구체적인 팀명이나 선수명을 언급하는건 괜찮아도 안좋은예로써 그래도
한 지역의 대표 프로팀을 자꾸 언급하는건..아무리 친하더라도 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프나틱 선수들은 별 상관안한다 하더라도 듣는 사람들이 불편할수가 있으니까요..
최근에 중문자막도 달려서 중국에 퍼간다던가..유튜브에 올리시면서 영문자막을 다신 영상도 있고
하신데..그쪽 시청자들도 미리 배려하시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 신경쓰여요
14/10/07 08:46
수정 아이콘
참, 제가 지금 당장 전 경기 영상을 모두 확인할 수 없어서 드리는 질문인데, 나진이 그간, 그리고 어제도 밴픽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나진이 각 경기 시점에서 취하면 좋았을(반드시 취했어야만 하는, 이라기보다) 밴픽에 대해서도 짚어주신 부분이 있나요? 혹 전부 게임 내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하셨다면 그 부분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성시경
14/10/07 08:57
수정 아이콘
밴픽이야 뭐 다른 것도 있겠지만 조별리그서 부터 문제된 잔나에 대한 무대책에 가까운 대응이 제일 크지 않았나.. 싶고(노밴, 노선픽)
나머지는 탑미드의 챔프폭(그 중에서도 탑), 선호성향이 제일 문제였죠
잔나에 대한 명확한 대응책 없이 선픽제드가 나오고 또 나오고, 2경기 니달리는 솔직히 꼴픽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아보였으니까요
중국팀컬러 핵심 중 하나인 이렐리아에 대한 파해법도 결국 3경기 밴으로 인해 없었던걸로 봐야해서..

어제 나진은 프로팀게임이라기엔 너무 운빨에 운명을 거는 것 같아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롤드컵 8강이면 판단에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저 신경쓰여요
14/10/07 09:0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말씀해주신 것에 더해서 인벤에 번역된 레딧 덧글인 그들은 이렐리아가 두려워서 이렐리아를 밴했는데 이렐리아와 라이즈를 둘 다 밴하는 방법은 몰랐던 걸까 하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흐흐

이 부분에서 혹시 저희는 몰랐던 이걸 밴하자니 저게 실은 스크림에서 아주 미쳐날뛰었다거나 프로 기준의 평가는 어떻다거나 하는 비하인드가 혹시라도 있나 해서 질문 리플을 쓰게 되었네요 흐흐

지금까지의 나진 밴픽을 생각하면 모두가 납득할 만한 사정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라라 안티포바
14/10/07 08:48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 해설 저격글은 삭게가고, 조이럭 해설 저격글은 삭게 안 가네요.
일관성이 너무 없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4/10/07 08:5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조이럭 해설 저격글의 저열한 수준에 비하면 수정 후의 강민 해설 저격글은 차라리 나도현 격문에 버금가는 강민 찬양글으로 보일 지경인데...
YORDLE ONE
14/10/07 08:51
수정 아이콘
아마 삭제된글은 저격이라서 간게 아니고 표현의 정도가 심해서 간거같습니다. 댓글 포함해서요. 날잡았으니 짱돌한번 던져보자~ 라는 느낌이었죠.

저도 벌점을 먹었지만요-_-
고윤하
14/10/07 08:56
수정 아이콘
근데 밑에 글이 더 악질이죠...... 강민해설 보호하자고 아무런 죄없는 사람 끌고 들어와서 까댄건데요
저 신경쓰여요
14/10/07 09:06
수정 아이콘
그냥 까댄 것도 아니고 심지어 악의적인 조작이 있었고 그 점을 지적하자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다 했는데 내 글에 잘못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뭐하러 수정해줘야 하나 되묻는 뻔뻔함까지...
14/10/07 08: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가 안 가는데, 아직 운영진에서 확인을 못 하신 거라 믿고는 있습니다. 일단은요..
확인 후에도 필요한 조치가 없다면 그건 정말 일관성을 의심할 일이겠지만요.
라라 안티포바
14/10/07 09:40
수정 아이콘
댓글 잠금 처리된거보니, 확인 하신듯 하네요.
압도수
14/10/07 08:58
수정 아이콘
아직 운영진이 확인을 안하신 것 같고,
또 밑의 카더라글이 얼마나 고약했길래 해명씩이나 해야 했나 매달아두는것도 뭐 나쁘진 않아보여요. 실컷 비웃음사게.
피지알중독자
14/10/07 09: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강민해설 저격글보다 아래 조이럭해설 저격글이 훨씬 카더라에 팩트를 둔 악질적인 글 같은데요..
사랑한순간의Fire
14/10/07 09:24
수정 아이콘
강민 위원 저격글보다 나진 코치진, 조이럭 위원 저격글이 훨씬 상태도 안 좋고 근거도 없는데...
강민 위원 저격글 캡쳐나 긁어놓으신 분 없나요 쩝. 속이 다 시원했는데. 글 쓰신 분도 피쟐에 바로 쓰신 것 같고.
성시경
14/10/07 08:52
수정 아이콘
조이럭님만이 가지는 특징(유기적이고 논리적인 팀게임 중시 + 현역 팀랭 정글러 + 개인방송 + 해설가 + 외국팀 가이드 등등..)
때문에 나겜방송 등에서 그런 특징들이 종종 묻어나오고 이런데서 호불호가 갈리곤 하죠
공식중계가 아니라 인터넷방송국 중계라 편하게 하느라 그런 것일수도 있고..
취향 성향 차이로 호불호가 갈릴 순 있어도 다른 면으로는 비판이 안되죠 밑 글은 겜게에 올리기엔 조금 유치한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4/10/07 08:58
수정 아이콘
모바일에서 글이 열리자마자 스크롤을 쭉쭉 내렸더니 순간적으로 안 보이던 리플타래가 보였다 사라지길래 뭔가 했더니 글을 열고 개인화가 작동하기 전에 스크롤을 너무 빨리 내린 탓이었군요. 깜짝...
블링이
14/10/07 08:58
수정 아이콘
가능하시면 저번 자르반 강좌처럼 개인솔랭 강좌 몇개 좀 올려주세요~~

프로경기는 봐도 실력늘기가 어려워서 개인 솔랭 강좌가 더 좋더라고요~~!!
압도수
14/10/07 09:02
수정 아이콘
저는 홀스사장님 롤바타하던 게임이 진짜 큰 도움 많이되더라고요
14/10/07 09:01
수정 아이콘
조이럭님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구요~
조이럭님 솔랭,정글 강좌 덕분에 42살에 골드 찍었습니다.
놀라운 본능
14/10/07 09:05
수정 아이콘
해설이 굳이 게임을 잘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을 잘하기도 하시군요
다이아 1이 하는 해설이 2가 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핫한 와드 위치나 한타 진형같은 부분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축구 보며 박주영 욕하지만 박주영만큼 못뛰어도 박주영 욕할수도 잘못하는 부분을 지적 할 수도 있겠지요
박주영만큼 축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지만 비판할 수는 있죠
압도수
14/10/07 09: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조이럭해설이 가르치고 지적하는 스타일이어서 싫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분석방송을 자주 듣는다면 반면에 조이럭 해설만큼 선수를 제대로 칭찬해주는 해설도 없다는것도 아실텐데요.
탁월한 설계, 자잘한 움직임, 와드 하나가 이끌어내는 스노우볼 이것이 얼마나 세계 정상급 플레이인가 왜 대단한건가 설명해주면서 칭찬하는건 사실 조이럭해설 말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콘텐츠죠.
다른 실시간 해설은 뭐 한계점도 있지만 슈퍼플레이나 유효한 킬 같은데서만 칭찬하게 되잖아요. 저는 그래서 조이럭 해설 듣고나서 선수들이 더 대단해보이고 판단이 더 빛나보이던데...
14/10/07 09:08
수정 아이콘
조이럭님이 대단하게 노력으로 올라갔다는거죠. 그래서 해설할때 그 노력한만큼의 지식을 보여준다는겁니다. 컨트롤이 안되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로 이기는 법을 알려주는건 현재로는 조이럭님밖에 없어요.
14/10/07 09:16
수정 아이콘
롯데월드싸이월드님 어디계십니까? 크크크크
저 신경쓰여요
14/10/07 09:18
수정 아이콘
지금 광안리 앞바다에서 조각배 타고 육지와 멀어지는 중이시랍니다...는 우연히도 둘 다 엠겜이군요 크크크크
리니시아
14/10/07 09:18
수정 아이콘
흠 그런 논란이 있으시다는건 몰랐군요
저는 항상 조이럭님 글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롤드컵분석+정글 강좌가 올라왔스면 합니다 ㅠ_ㅠ 더 많은걸 바라고있네요 허허허
14/10/07 09:19
수정 아이콘
깔끔한 입장표명이네요.
분석동영상은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4/10/07 09:19
수정 아이콘
분석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디테일한 분석 부탁드릴게요.
14/10/07 09:19
수정 아이콘
이제 해설 까는건 그만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걍 강민해설이 좋으신 분은 온겜보고 조이럭 해설이 좋으면 나겜 보면 되죠

호불호가 이렇게 갈리는데 왜 서로 까지 못해서 안달인가 싶네요
14/10/07 09:22
수정 아이콘
1. 롤챔스는 온게임넷에서밖에 못봅니다.

2. 강민해설빼고는 온게임넷 해설진이 다 괜찮거든요.
저 신경쓰여요
14/10/07 09:23
수정 아이콘
아래의 조이럭 해설 저격글은 논외로 치고, 강민 해설 비판이 조이럭 해설에 대한 팬심에서 나오는 건 아닌지라(...)ㅠ
14/10/07 09:35
수정 아이콘
강민 해설은 보기 싫다고 안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롤챔스를 대신할 규모의 대회는 없고, 롤챔스 영문 해설을 보거나 안 보는 수 밖에 없는데 이건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죠?
14/10/07 11:02
수정 아이콘
보기 싫으면 안볼 수 없다는게 강민 해설에 대해 문제제기를 계속하는 이유죠.
롤드컵은 여러 사이트에서 중계를 해주지만 그마저도 트위치에서 소스를 받아오는거구요.
당장 롤챔스 시작하면 온게임넷 외에 중계해주는 곳 없습니다. 온게임넷이 여는거니까요.(...)
이게 선택의 문제였다면 저는 진작에 입 다물고 그냥 다른거 볼래 했을겁니다.

그리고 아래 글이야 난 조이럭이 싫고 강민이 좋다. 왜냐면 조이럭이 싫고 강민이 좋기 때문이다, 인 글이었지
강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 조이럭을 좋아하는 사람인게 아닙니다. 전혀 달라요.
우주뭐함
14/10/07 11:23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갈리는게 아니라 어제글만 놓고 보면 한쪽은 근거있는 비판을 하고 다른 한쪽은 근거도 없이 물고 늘어진 겁니다.
다른 사람의 입을 틀어막으려 들지 마세요.
디멘시아
14/10/07 12:48
수정 아이콘
그런 논리라면 강민해설이 나겜가고 조이럭이 온겜오면 되죠.
강민해설 보고 싶으신 분들은 나겜보시면되니까요.
왜 굳이 강민해설이 온겜넷에 있어야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사랑한순간의Fire
14/10/07 09:21
수정 아이콘
자세한 해명이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CreativE
14/10/07 09:2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즐찾해놓고 수시로 볼정도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글/서폿을 위주로 하는 입장에서 운영, 판단, 시야싸움, 포지셔닝 등 중요한 전술적 부분을 짚어주시는 조이럭님 해설은 항상 참 도움이됩니다. 조이럭님의 이번 분석방송만 봐도 시청자들에게 어떻게하면 더 잘 전달할수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피드백하는 모습이 느껴지는데 이미 해명을 한 부분 및 해설과 관련없는 무의미한 논란이 벌어지는게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계속 해설 및 기타 활동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14/10/07 09: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 별 말같지도 않은 말에 대응하느라 고생하십니다...

저도 첨에는 졸리는 말투에 조이럭님이 불호 해설이었으나, 나겜에서 최고존엄 등 캐릭터를 붙여주니까 낫더라구요 크크...
(이것도 싫어하는 별명이실려나)
사티레브
14/10/07 09:22
수정 아이콘
항상 쿠데타 조심하세요..
Siriuslee
14/10/07 14:02
수정 아이콘
최고존엄님?
14/10/07 09:23
수정 아이콘
해설에 대한 호불호는 어쩔 수 없지만 무분별한 비난이나 과도한 비판은 하지 말아야죠.
특히나 무슨무슨질이라고 비꼬는거 벌점먹어도 할 말 없는 매우 기분 나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설 관련 글이 올라올때마다 당사자가 매우 기분 나쁠만한 댓글이 수도 없이 쓰여지는데,
아무리 논리와 정당한 비판으로 무장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인신공격성 비난 댓글이 생기는건 피할 수 없는거같습니다...
크로스게이트
14/10/07 09:24
수정 아이콘
자질구레한 글에도 바로 피드백 해주시네요.
롤드컵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14/10/07 09:28
수정 아이콘
평소 조이럭님의 영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챌린저 개인강습영상도 도움이 된부분이 꽤나 많고, 특히 롤드컵 리뷰는 정말 시청자들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콕콕 짚어주고 계시고 있구요.
열정의 수치를 가늠할수는 없겠지만 보여지는것만으로 봐도 조이럭님이 평소에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시는지는 조금만 보아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억울하게 욕먹으면 허탈하고, 내가 왜 이런일 하고 있나 맥이 빠지기 마련인데, 그 반면에는 조이럭님이 하시는 일 감사히 보고있고 또 즐겨보는 애청자가 많다는 사실도 아셨으면 해서 조용히 댓글 남기고갑니다. 좋은 일 하고계셔서 감사합니다.
iamhelene
14/10/07 09:54
수정 아이콘
깔끔하네요.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해서 양질의 분석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
14/10/07 09:54
수정 아이콘
항상 영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다. 오늘은 안올라왔길래 나겜 유투브가서 봤었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Faker Senpai
14/10/07 10:01
수정 아이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세상의빛
14/10/07 10:08
수정 아이콘
분석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피지알에 이렇게 글 올려주시는 것도 잘 읽고 있구요
밑의 쓰레기 똥글에 크게 상심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코러스
14/10/07 10:14
수정 아이콘
워 3팀플 방송할때 부터 팬입니다.
나긋나긋하면서도 논리적인 분석 해설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14/10/07 10:18
수정 아이콘
옛날에 한참 조이럭 실력에 관해 논란이 많을때 북미 다이아1 90점대라는 분이랑 키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루일기
14/10/07 10:27
수정 아이콘
글 참 잘쓰시네요.. 여튼 방송 잘보고있어요 흐흐
손가락이 마음대로 안되는데 그래도 조이럭님이말해주시는 꿀팁들 좀 따라하니 시즌말에 겨우 플레 찍었어요! 다야는 힘들듯ㅠㅠ
힘내세요~!
현실의 현실
14/10/07 10:33
수정 아이콘
롯데싸이님 와서 반박 해주시죠.
나중에 또어디가서 똑같은 소리하지마시고
나쁜피
14/10/07 10:57
수정 아이콘
나겜의 최고존엄! 좋은 분석 항상 감사합니다.
14/10/07 11:06
수정 아이콘
안 믿을 사람은 아무리 해명을 해줘도 안 믿는다고 답답한 속내를 드러낸 적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아래 그분도 아마 비슷한 부류의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글이 조이럭님의 해명이 필요한 글은 아닌 것 같았거든요.
새벽 내내 남아있던 이유라고는 운영진 분들의 수면으로 인한 관리 불가 외에는 없었을...
그 글에 비하면 강민 해설 비판 글은 강민 해설에 대한 애정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회초리였을 수준...

아무튼 빠른 해명(?) 감사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 조이럭님의 해설과 경기를 같이 다시 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커피보다홍차
14/10/07 12:08
수정 아이콘
깔끔한 해명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챌린저 교육방송부터 이번 롤드컵 분석까지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청마루
14/10/07 12:26
수정 아이콘
음, 롯데월드싸이월드 그 사람의 말같지않은 악의적 조작 및 수정할 생각도 없다는 뻔뻔한 글을 보고 조이럭님 성향상 바로 대응을 하실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네요 크크 사실 그래서 악플러및 비뚤어진 사람들이 더 열성적으로 들러붙는것 같긴 합니다. 껄껄 그런 치들은 '니가 뭔데 나한테 고개 안숙이고 따박따박 대응해?' 이런 심리를 가지고들 있다보니까. 보통 저런이들에겐 대응하지 말라는 말이 많지만 전 조이럭님처럼 바로바로 철저하게 대응해주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아무튼 올려주시는 영상이나 글은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실제 유저들에겐 가장 도움이 되는 방송을 만드신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앞으로도 쭉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열심히살자아자
14/10/07 12:31
수정 아이콘
수고하십니다!
별개로 강민 해설은 그만 까였으면 좋겠네요..ㅠㅠ
14/10/07 12:32
수정 아이콘
조이럭님 방송 분석이나 실력 상관 없이 웃겨서 보는 사람은 저밖에 없나요?
바텀 라인전 중계할 때 딜교 잘못하면 "아니 머하세요 머하세요 대체 왜그러세요" 하는게 넘 재밌어서 조이럭님 방송 봅니다. 크크
머하세요잼
당근매니아
14/10/07 12:42
수정 아이콘
커터잼
저지방.우유
14/10/07 12:39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안해도 될정도로 망글이었는데
깔끔한 해명? 감사드립니다
분석 잘보고 있고 롤바타도 잘보고 있습니다!
조쁜놈 캐릭터 좋아요~
당근매니아
14/10/07 12:47
수정 아이콘
조수령님 덜덜해.........
나겜 방송하고 개인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롤드컵 방송도 재밌게 보고 있구요. 다만 해설이나 방송하시는 중간중간 불분명한 대상이나 같이 방송하는 분들에게 어미를 흐리거나 반말조가 되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신데 이건 좀 어떻게 안 될까 합니다ㅠㅠ 확 불편할 때가 있어서요. 쥬드럭 시절부터의 습관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더 높은 확정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간인
14/10/07 12:56
수정 아이콘
저도 조이럭님 분석글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14/10/07 13:0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그 이상한 글 올리신 분은 그냥 글 삭제하고 끝인가요? 빠른 조치가 필요한 건 그쪽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14/10/07 13:10
수정 아이콘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송철학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뜻이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기나이트
14/10/07 13:1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loveyoureal
14/10/07 13:28
수정 아이콘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다리기
14/10/07 13:39
수정 아이콘
깔끔하네요. 조이럭이란 게이머에 대해 반감을 잠깐 가졌었는데 분석 방송 같은거 보면서 호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런 말같지도 않은 걸로 우기는 사람한테는 단호박이 최고긴 한거 같아요. 통쾌하네요

다른 얘기지만 강민 래설 비판글과 조이럭 저격글을 동급으오 묶어서 댓글잠금 삭제 처리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피지알에 심히 유감입니다.
라리사리켈메v
14/10/07 13:45
수정 아이콘
삭제까지 되었는데 여기서 조차 강민해설 까는 분들은 (운영진 수정) 좀 쉬었으면 싶은데 말이죠.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한순간의Fire
14/10/07 14:03
수정 아이콘
삭제가 됐으니 여기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글이 삭제가 되지 않았다면, 거기서 이야기가 계속되었겠죠.
우주뭐함
14/10/07 14:04
수정 아이콘
타인의 의견에 반대할지언정 입을 틀어막으려 들지 마세요.
압도수
14/10/07 15:58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해설에 비판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사실 이 글에서까지 댓글로 강민해설 까는건 좀 너무하긴 했죠.
좀더 온건한 어조로 비판글을 써서 거기서 다시 이야기하면 모를까 사실 이 글은 강민해설에 대한 글이 아닌데 (일부분 언급되긴 했지만) 여기서 강민해설 까는건 생산적인 비판이라기보다는 까고싶어서 입이 근질거리던 참에 그나마 비슷한 불판이라도 만들어보자는 것 같아서 별로인것 같아요. 강민해설이 쇄신을 하거나 교체가 되거나 별로 상관없는 그냥 스트레스풀이...?
14/10/07 14:55
수정 아이콘
조이럭님이 이렇게 변명할꺼까지야 없는일인거같은데
(문제되는부분 수정했습니다 표현이 좋지않았네요)
14/10/07 15:16
수정 아이콘
그 지적 그대로 님께 돌려드리고 싶네요.
14/10/07 15:18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뭐죠 대체
쪽지로 써야될 내용인데 대체 이런 비아냥을 다른사람 다 보이게 쓰는건 무슨 짓이죠?
대청마루
14/10/07 15:23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러신 분....
14/10/07 15:24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주작설 옹호하던 사람이었죠...
오랜만에 봐서 깜빡하고 있었네요
다다다닥
14/10/07 15:25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 부분을 말씀하시고,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하세요.

그리고 변명이 아니라 해명에 가깝죠. 애초부터 뭔 잘못을 했어야 변명을 하는거죠.
압도수
14/10/07 15:40
수정 아이콘
뭐 나를 잊지 말아줘
이런데 내가 빠질수없지
이런건가요 또 유별나게 관심끄시네요
토쁜이
14/10/07 18:54
수정 아이콘
오늘 받을 관심을 아직 다 못받으셨나보죠.
아틸라
14/10/07 15:55
수정 아이콘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힘든 좋은 플레이들을 항상 잘 짚어주시네요.
1경기는 나진이 정말 할만했는데 세이브가 던진 한방이 1경기의, 아니 시리즈 전체의 추를 기울어버렸네요.
거기서부터 시작한 스노우볼이 3경기 전체를.. 2, 3경기의 나진은 제가 본 나진의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무기력했습니다. 나진 쉴드 응원하던 입장에서 정말 안타깝네요.
OMG는 승자다운 경기력을 당당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하고요. 탑신병자 고고잉의 플레이 정말 감명깊게 즐겼습니다.
중국 최강을 가리는 로얄대 OMG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레페리온
14/10/07 18:11
수정 아이콘
다음 메인에도 올라왔네요. 축하 드립니다.
토쁜이
14/10/07 18:50
수정 아이콘
허위사실 유포로 인실X 시전해도 될거 같은데 너그러우시군요.
태연남편
14/10/07 19:35
수정 아이콘
조수령님 근거없는 비난들 꿋꿋하게 해쳐나가는거 보기좋습니다. 분석방송과 해설 잘 보고있습니다 흐흐
저항공성기
14/10/07 20:17
수정 아이콘
이 분이 누구보다 100배는 낫군요.
압도수
14/10/07 22:19
수정 아이콘
논란글 올리셨던분은 pgr 자주 보이시더만 오늘은 잠적하셨는지 보이지를 않네요
14/10/08 17:31
수정 아이콘
시즌2 2100점이셨던 것 부터 뭐 시즌3에 티어가 어디니 이런 거 더 이상 따질 필요가 없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바다님
14/10/08 22:35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제대로 복습 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깔끔한 입장 표명 역시 매우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366 [LOL] 현재 1티어 정글 카직스 공략 [34] Senioritis7898 14/10/10 7898 0
55365 [LOL] 다음 시즌부터 한국도 기업당 1개팀 소유만 허용된다? [278] 행복한인생19756 14/10/10 19756 1
55364 [LOL] 롤드컵 8강 EDG vs 로얄 5경기 분석 [33] 빠른별7391 14/10/10 7391 24
55363 [LOL] 롤드컵 4강 1일차. 밴/픽 히스토리로 보는 프리뷰. [5] Leeka5736 14/10/10 5736 0
55362 [LOL] 최근에 롤하면 렉 걸리시는 분들 있나요. [14] 케이틀린10638 14/10/09 10638 1
55361 [LOL] 시즌4 두번의 삼성내전 되돌아보기 [26] 나쿠피도7189 14/10/09 7189 11
55360 [LOL] 생각해본 풀리그 방식 [56] 파란무테7851 14/10/09 7851 3
55359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베타 98렙까지의 후기와 나노미터 [36] SwordMan.KT_T10718 14/10/09 10718 1
55358 [LOL] 2015 프리시즌 변경 사항 - 잠정적인 주요 목표 및 아이템 개편 방향 [18] 마빠이5828 14/10/09 5828 0
55357 [LOL] 선의의 피해자 문제 [38] MoveCrowd8072 14/10/09 8072 1
55356 [LOL] 롤드컵은 증명하는 자리다. - 8강까지의 이야기 [15] Leeka7712 14/10/09 7712 0
55355 [LOL] 2015 프리시즌 변경 사항 – 잠정적인 정글 개편 방향 [42] 마빠이10598 14/10/08 10598 0
55353 [LOL] 현재까지의 롤드컵 예매율 [69] Leeka10381 14/10/08 10381 2
55351 [LOL] 챔피언쉽 리븐 뽑으려고 수수께끼 상자 하지 마세요! (종결) [53] 뚱밥24281 14/10/08 24281 7
55350 [기타] 플4 독점 레이싱 게임. 드라이브 클럽 후기 [17] Leeka9130 14/10/07 9130 0
55349 [LOL] 2015 프리시즌의 변경 사항이 테스트 서버에 적용됩니다. [44] 마빠이9319 14/10/07 9319 0
55348 [LOL] 전 강민 해설이 싫습니다. (본문 삭제 후 댓글 복원) [978] Sigh Dat49859 14/10/06 49859 231
55347 [LOL] 한국 LOL 프로게임계의 수익개선 [147] 삭제됨11829 14/10/07 11829 0
55346 [LOL] 나진 실드와 OMG의 밴/픽으로 보는 이야기 [104] Leeka10275 14/10/07 10275 7
55345 [LOL] 해설자 자질 논란 및 카더라 + 롤드컵 8강 나진실드 vs OMG [128] JoyLuck20484 14/10/07 20484 51
55344 [스타2] 2014년 10월 첫째주 WP 랭킹 (2014.10.5 기준) - 챔피언들의 Top20 복귀! [7] Davi4ever4850 14/10/07 4850 1
55343 댓글잠금 [기타]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불판 관련 [688] 도시의미학20753 14/10/07 20753 21
55340 [기타] [워크3] 라라의 워크이야기 6. playFFA 시즌5 종료 및 PGR 워3모임 후기 [9] 라라 안티포바9909 14/10/06 990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