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0/15 22:07:56
Name 삭제됨
Subject [히어로즈] 블리자드 테스터 선정 방식의 문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요그사론
14/10/15 22:09
수정 아이콘
아침 11시즘에 선정 완료라고 공지가 떴던걸로...
피로링
14/10/15 22:16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저도 봤는데 전적이 있다보니 계속 들락날락하게 되더군요.
제 말은 다른 게임처럼 [당첨 되었습니다]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불을 확실하게 정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14/10/15 22:11
수정 아이콘
지맘대로하는건 지맘이니까...
(아 물론 당첨 안된 저도 매우 심각합니다)
발적화
14/10/15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당첨 안되서 부들부들 이긴한데...
무슨 부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클베 선정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건 좀.....
피로링
14/10/15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당첨이 안되서 그런게 아니고요; 방식 자체가 유저로 하여금 피로감을 준다는게 요지입니다.
14/10/15 22:15
수정 아이콘
너무 과몰입하신듯.. 한발짝만 물러나서 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건데
피로링
14/10/15 22:1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크게 대단할거 없는 문제라고 썼고, 그냥 블리자드 테스트 선정방식에 대해 문제가 있는것 같아 생각한 바를 썼을 뿐입니다. 문제될거 있나요?
14/10/15 22:28
수정 아이콘
문제 될거 없죠. 단지 대단한것도 아닌데 계정관리를 백번 왔다갔다 하는것도 그렇고..
블리자드 게임 베타 테스트가 원래 부터 그렇습니다. 처음엔 소수인원부터 시작해서 일정 간격으로 계속 테스터 뽑고 나중가면 그냥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뽑으니까 조금만 신경끊고 기다려 보세요.

여튼 전 구지 테스터 선정방식이 변경되야할 이유는 모르겠네요.
피로링
14/10/15 22:33
수정 아이콘
계정관리를 백번을 왔다갔다하든 천번을 왔다갔다하든 그거야 제 마음이고...개인적으로 문제되는 점이라고 생각해서 쓴 글일 뿐이구요. 글 자체에서 무슨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분노를 드러낸것도 아닌데 괜히 과몰입이라는 얘기를 들어야할 이유는 모르겠네요.
14/10/15 22: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글에 동의하는게 블리자드는 시시때때로, 사전에 언질도 없이 뽑거든요. HOTS는 관심 없지만 예전에 하스스톤 베타때는 메일함 매일 두번씩 보고 그랬습니다. 1차 발표 언제, 2차 발표 언제, 이렇게 확실히 못을 박아놨으면 해요.
kimbilly
14/10/15 22:19
수정 아이콘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 중 일부 발췌합니다. 참고 하시라는 의미로 올려드립니다.
http://kr.battle.net/heroes/ko/blog/16364634/

한국 지역 테크니컬 알파 시작되어 테스터로 [선정되신 분들에 대한 초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이하 생략...

주의: 블리자드로 위장한 거짓 이메일이나 웹사이트의 형태로 접근하여 여러분의 로그인 정보를 노리는 피싱 메일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테스트 단계에서는 선정되신 분들께 따로 키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알파 참여를 위한 키를 제공해 준다거나 이러한 키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라는 제안을 귀담아 듣지 않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테크니컬 알파는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테스트인 관계로 모든 분들께 참여 기회를 드리기 어려운 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테스트 규모를 늘려갈 예정이니 다음 초청을 기다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초청 현황은 계속해서 공식 사이트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도바킨
14/10/15 22:20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드레나이군주 둘다 베타 선정되서
기대하고 가봤건만 히오스는 안됐네요..
세계구조
14/10/15 22:21
수정 아이콘
당첨 안 돼서 성질나요.
피로링
14/10/15 22:24
수정 아이콘
요는 이겁니다. 당첨 안된건 좋다. 근데 희망고문 하지말고 그냥 안되면 안됐다고 해라. 이겁니다.
14/10/15 22:25
수정 아이콘
22
14/10/15 22:26
수정 아이콘
음.. 저는 동감합니다..
접니다
14/10/16 15:1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하르피온
14/10/15 22:29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게임 컨텐츠로 많이방송하던 BJ들은 거의다 당첨된느낌이던데
기분탓인가요..
14/10/15 22:47
수정 아이콘
BJ나 블로거로 블리자드한테 인정받은분들은 그냥 줘요
하르피온
14/10/15 23:3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14/10/15 22:30
수정 아이콘
저도 떨어지긴 했지만 하루에 백 번 가까이 접속했다는 것은 좀 지나치게 몰입하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냥 두어 시간마다 체크해도 스무 번을 못 넘는데...그리고 5시에 당첨되었다느니, 계정관리 하면 된다느니 하는 말들은 유언비어에 가깝지 않나요? 유언비어에 너무 쉽게 휩쓸려서 괜히 블리자드를 탓하시면 안 되죠. 뭐 저도 [왜 안 알파요 유유] 하고 징징대는 입장이지만요
피로링
14/10/15 22:36
수정 아이콘
실제로 백번을 왔다갔다 한건 아니고요. 그냥 심정상 그렇다는걸 얘기한겁니다.(계정 2개로 확인했으니까 실제로는 2~30번 정도였을거 같네요.)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서 너 과몰입이다 이런분들이 많을지는 몰랐네요. 그리고, 애초에 그런 유언비어가 떠돌아다니는것 자체가 문젭니다. 홈페이지에서 너 당첨안됨 땅땅 이렇게 확실히 정해주면 이런저런 얘기가 떠돌아다닐 이유가 없죠. 실제로 하스스톤때 그랬던 전적이 있었으니 더욱 믿기 쉬워지구요. 그런 부분에 대해 블리자드가 확실히 신경을 덜 썼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피로링
14/10/15 22:41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보니 굳이 글에 필요도 없는 뱀발 달아서 쓸데없는 이야기가 나온거 같네요. 그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10/15 22:3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는데 블리자드 제품을 모두 구입한 저 같은 사람(=호갱)에겐 초대가 안간다는 내부 규정이 있을 거라 강력히 의심해봅니다 후
미움의제국
14/10/15 22:38
수정 아이콘
다음주 주중에 2차 한다고 공지 나오지 않았나요?

오늘은 11시 반에 1차 모집 끝났다고 공지하고 메일로는 안 간다는 소식이 돌았던거 아닌가요? 으음

오해하실 여지가 없는데
피로링
14/10/15 22:48
수정 아이콘
저 말고도 저런식으로 무한루프 하신분들이 많은데 하스스톤때 그랬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확실히 공지를 하고 시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게임들은 다 그렇게 해요. 11시에 모집 끝났다는거 봐도 혹시 모집만 끝나고 계정에 적용하는 부분은 안 끝난게 아닐까 하고 괜히 확인해보게 되죠. 확실히 안된다고 정해주면 그런 감정소비를 할 이유가 없는것이고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16 01:01
수정 아이콘
다른게임은 '알파'가 아니라 베타이고, '모집기간'을 거쳐서 진행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어디까지나 알파입니다...
하심군
14/10/15 22:38
수정 아이콘
알파단계는 사실 안걸리면 서운한데 정작 걸려도 김새는 감이 있어서 적어도 베타단계까지만 봐도 별 지장은 없는듯 합니다.
Otherwise
14/10/15 22:38
수정 아이콘
문제가 뭐냐면 베타신청이 뭐 따로 히오스 베타만 신청받습니다. 따로 신청하세요. 이게 아니라 블자 계정관리에서 베타참여 업데이트만 좀 되어있으면 당첨 될 수도 있는건데 죽은계정이 당첨될 가능성도 있다는거죠. 차라리 따로 모집해서 뽑았어야 했습니다.
피로링
14/10/15 22:40
수정 아이콘
네. 그것도 문제죠. 왜 이런방식으로 뽑는지 모르겠어요.
Sir Pandragon
14/10/15 22:56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큰 문제죠. 할 의욕이 있는 유저를 하나라도 더 뽑아야 뭔가 더 얻을텐데
간단하게 최근 몇일 이내로 베틀넷 게임을 실행했던 계정에 한해, 이런 규정만 걸어도 죽은계정이 엄청나게 걸러질 거 같은데 뭔가 다른 생각이 있는 건지...
14/10/15 22: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적극적 유저에게 좀 가중치 줘야되지 않나 싶어요
뭐 돈 많이쓴 고객을 선정하진 않더라도 미리 베타테스터 신청한사람 우선으로 배정해주는게 낫지않나요
배두나
14/10/15 22:4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선정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확인 절차 방식이 저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탈락 했으면 1차 선정 탈락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Otherwise
14/10/15 22:4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후원자 계정도 나올 수도 있다는데 차라리 이게 나을 수도 있죠. 미리 기부식으로 해서 즐기고 싶은 사람은 확실히 게임에 애정이 있으니 더 많이 피드백을 주지 않을까요?
피로링
14/10/15 22:53
수정 아이콘
정식서비스시에 배틀코인(환불 안되는)으로 환원하는 방식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피들스틱
14/10/15 22:54
수정 아이콘
사실... 뭐가 문제라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게임 구매도 아니고 알파, 베타테스터를 뽑는건데...
피로링
14/10/15 22:59
수정 아이콘
자기들 맘대로 뽑는다는거야 뭐라고 하겠습니까만은 그 과정에서 쓸데없이 피로감을 준다는점이 요지입니다. 그걸 문제라고 느낄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다만 괜히 다른게임들이 테스트할때 저런식으로 안하는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한 전 세계 게임회사중에 저런식으로 테스터 모집하는거 블리자드밖에 없어요.
14/10/15 23:05
수정 아이콘
베타도 아니고, 알파라서 사실 뭐 안될수도 있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베타였는데 안됐으면 좀 짜증났을법 한데...
피로링
14/10/15 23:07
수정 아이콘
거듭 말씀드리지만 안되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됐으면 이런 글 안쓰기야 했었겠지만은.(하느라 정신없었겠죠)
14/10/15 23:11
수정 아이콘
뭐 베타참여 활성화 걸어두고 그냥 까먹고 있다보면 마음이 비워지고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게 블리자드의 베타거니 생각하고 있는 마음가짐이라서 그럴까요.. (.....)

알파 선정한지는 오늘 게시판보고 알았고, 혹시나 해서 베타 참여정보 다시 체크만 하고 껐습니다. 확인방식의 개선은 좀 있으면 하는데 마찬가지로 알파테스트는 일반에 가까운 게이머에게 공개하는 버전은 아니라고 봐서.. 베타에선 나아지길 바래야죠...
피로링
14/10/15 23:13
수정 아이콘
알파라서 그런건 아니죠. 하스스톤 베타때도 똑같이 했거든요.(...)
14/10/15 23:15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오픈베타 당시에 별도의 방식으로 베타관련 공지와 이벤트등을 하고 키까지 뿌렸으니까 좀 이야기가 다르지 않나 싶은데요..
선정관련해서 미당첨관련 안내메일을 안보냈던것 같긴 하지만..

적어도 알파단계에서 까기엔 좀... 베타에서 이러면 까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피로링
14/10/15 23:19
수정 아이콘
오픈 베타 말고 그냥 베타요. 다시 생각해보니 하스스톤이 오픈 베타를 했었던가? 베타키 찔끔찔끔 뿌리다가 모두가 베타키 얻는식으로 갔던가... 가물가물하네요. 하여간 베타키 방식은 최악이었습니다. 그나마 베타키 안쓴다는게 나아진 점이죠.
피로링
14/10/15 23:12
수정 아이콘
댓글로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쓰다보니 쓰려던 이야기에서 좀 벗어났네요.

1. 테스트 과정에 대한 확실한 공지가 없었다. 언제 뽑고 언제 완료되고 규모는 어떻다에 대한 일언 반구도 없이 15일에 뽑는다 이것 하나뿐. 정보가 제한된 상황에서 이전 게임의 예를 떠올리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2. 선정 후에 테스트 가불에 대한 여부를 확실히 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처리했다. 유저 개인에게 당첨 여부를 알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3. (Otherwise님이 말씀하셨듯이) 테스터를 따로 모집하지 않고 기존에 베타 참여를 한것만으로 뽑는것은 다수의 휴면계정을 뽑을 우려가 있다. 왜 다른게임처럼 따로 테스터를 뽑지 않는가?
레가르
14/10/15 23:15
수정 아이콘
무슨 이야기인지는 알겠네요. 저는 뭐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단지... 블리자드 게임을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혜택아닌 혜택을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아요.. 내가 니들꺼 팔아준게 얼마인데!! ㅜㅜ.
저는 한번도 당첨이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최근 디아3는 동생들 선물로 4개씩이나 사고 했는데.. ㅜㅜ
人在江湖
14/10/16 00:02
수정 아이콘
와우 한적 한 번도 없고, 스타2는 체험판 싱글만 했고, 디아3는 사서 간간히 하고 있지만 정복자 200렙 겨우 맞추고 시즌 돌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히어로즈 알파에 선정되었습니다.

내심 신기하긴 한데, 알파건 베타건 테스트 단계라면 무작위로 선정하는 것도 휴면계정을 포함한 소극적 이용자들의 이용 측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소극적 이용자들이 히어로즈가 당첨되어도 여전히 휴면 계정을 유지하거나 이용을 하지 않는 추세가 관찰된다면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다른 정책을 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4/10/16 00:02
수정 아이콘
이번 히어로즈같은 경우 휴면계정의 당첨확률이 낮지 않나요?
아시다시피 블리자드게임의 베타신청방식은, 베타신청 칸에 해당 "제품군"을 선택하는 방식이었고
테스트 당첨을 위해서는 베타신청 페이지에서 "히어로즈" 제품군을 별도로 신청해야 했습니다.
즉 다른 게임에서 별도로 베타 신청을 받는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의견입니다.
14/10/16 00:33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제품군 신청이 한참전아닌가요? 저도 신청 최소 반년전이나 작년에 한 기분인데..
14/10/16 00:44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 오래전에 했습니다.
14/10/16 09:22
수정 아이콘
네 오래전에 신청을 받은건 맞습니다. 하지만 분명 "히어로즈" 제품군으로 신청을 받았고
히어로즈라는 게임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유저가 직접 베타신청 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을 했으니
그걸 휴면계정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느냐 라는 관점에서 위에 댓글을 적었었습니다.

그나저나.. 퇴근하고 와우나 해야겠네요 ㅜㅜ
14/10/16 00:3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아쉽지만 당첨 안 돼서 짜증납니다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베타 선정은 해주면 땡큐 안해줘도 뭐 그만인거라..돈을 낸것도 아니고..

물론 저는 블리자드게임 손 땠습니다..
피로링
14/10/16 01:29
수정 아이콘
안해줘도 그만인데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말해달라는거죠.
푸름이
14/10/16 00:58
수정 아이콘
마음을 좀 더 편히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피로링
14/10/16 01:27
수정 아이콘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은데요;
14/10/16 01:05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도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글의 분위기가 부들부들하는게 느껴지는데요.
한발물러서서 편하게 생각하세요.
과거 하스스톤때처럼 하지않겠다고 공지나온상황에서 떨어진거 그냥관심끊으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그깟 블리자드
피로링
14/10/16 01:28
수정 아이콘
가령 제가 떨어져서 부들부들한다고 해서 제가 이야기하려는 글의 논지가 흐트러지지는 않습니다. 글 내용은 제가 붙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떨어진 김에 이런 문제가 있는거 같으니 써보자 그래서 쓴건데 무슨 악의를 가지고 쓴것마냥 몰아가는거 같아서 오히려 그 부분에서 기분이 안좋네요. (promPt님에게만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비슷한 리플 다신 모든 분들께 말씀드리는겁니다.)
라이즈
14/10/16 01:52
수정 아이콘
이번 히오스 공지내용을 보시면 별문제없어 보입니다. 오전에 선정했다는데 게임관리에 히오스없으면 떨어진거죠.
하스스톤때는 그랬으니 메일함 들락날락 . 다른사람들 유언비어에 베넷홈피 들락날락한건 공지잘읽어놨으면 안하셨을텐데요. 그리고 하스스톤은 베타였고 그때는 좀 발암성 선정이었다고 인정하고 공지내용보면 베타때나 앞으로는 그렇게 안한다고 확실히 알려주겠다고 써있는데도 심각하신건 좀 많이 나간건 아닐까싶습니다.
위의 킴빌리님이신가 운영진께서 달아준 공지내용중 강조해주신 부분만 읽어봐도 ...키는 발송되지않았다.(메일뒤지지마라) 히오스가활성화되어있다면 당첨이다(활성화안되있으면 탈락이다). 앞으로도 공지로 계속 어떻게 진행되는지알리겠다. (물론지금도 잘알렸다) 라고 알수있을것같슺니다.
피로링
14/10/16 02:0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선정 했는데 게임관리에 없으면 떨어졌다 라는게 정확히 공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정을 했어도 처리 과정에서는 늦어질 수도 있죠. 개인별로 당락을 확실히 알려주면 그런 부분에 있어 헷갈릴 여지가 없죠. 그리고 앞으로 공지로 알려주겠다는거도 언제 추가 테스터 뽑는다고 하고 무작정 기다려라 이런식일 겁니다. 다른 게임 다 하는 당락확인을 왜 블리자드 게임에서만 못하는건지 그게 의문입니다.
라이즈
14/10/16 02:35
수정 아이콘
이부분은 공지를 다시 봐도 없으면 떨어졌다라는 말만 없을뿐이지. 자세히 공지되었다고 보이네요.
선정여부를 확인하려면 이렇게 해라.=이렇게 했는데 활성화가 안되어있으면 비선정이다.
[테스터 선정 확인
한국 지역 테크니컬 알파 시작되어 테스터로 선정되신 분들에 대한 초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선정 여부를 확인하시려면,

Battle.net 계정 관리의 내 게임 목록 또는
Battle.net 앱을 실행하여 좌측의 게임 목록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등록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테크니컬 알파는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테스트인 관계로 모든 분들께 참여 기회를 드리기 어려운 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테스트 규모를 늘려갈 예정이니 다음 초청을 기다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초청 현황은 계속해서 공식 사이트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아직 테스트 참여 신청을 안 하셨다면 지금 바로 베타 참여 정보 설정을 통해 신청해 주세요]

요약
히오스 알파유저 "선정"해서 초청"완료"했다.
"선정여부확인"은 게임목록가서 "히오스 활성화"된걸로 알수있다.
아무리봐도 정확하게 이해가됩니다 전.
라이즈
14/10/16 02: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언제 신청해라. 언제 선정해서 언제 당첨확인 시켜주겠다는방식이 아닌.

너희가원하는 제품군의 알파베타 지원 체크를 하면 추후에 우리가 필요에따라 선정하겠다. 라는 방식을 채택한 블자입장 자체를 까는 건 무리수가 있어보입니다.
피로링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의 경우에는
뭐랄까 애초에 원하지도않던 사람이 주위 분위기에 쓸려 신청해서 오히려 더 원하던 사람에게 돌아가지 않는다거나 게임키를 타내서 판다거나 하는 이상행위가 싫기에 몇달전부터 자사게임에 관심을 갖고 혼페이지에 방문해 피시사양 및 베타신청체크를 해둔 사람들중에서 필요한 인원들을 선택하틑게 낫다고 생각했을수도있죠.
어쨋든 이런 방식을 채택한 상태에서 누구누구님이 당첨되었습니다 라고 말할순 없는 노릇이고
앞으로는 공지에 지금당장 홈페이지 당신의 게임목록에 히오스가 활성화되어있지않다면 다음기회를 기다려주세요 라고 정확히 확실하게 공지를 원하시는거라면..이것도 뭐 놀리는기분도들것같고...

하스스톤때 노답이었던게맞고 블쟈도 그렇기에 베타키없애고 활성화 하는 방식을 택한것같으니 앞으로 다음 베타등등의 공지때는 지금처럼 선정완료 공지후에 게임목록 활성화가되었다면 당첨. 비활성화라면 탈락.이라보시면 될거라 전 생각합니다. 앞으로일어날일까지 미리단정지어 깔 필요는없다고 보고 요번 히오스알파는 지난 하스스톤때와 방식이 달라져 혼선이 생겼다..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이로울듯 싶네요.
전 당장 일이많아서 내일쯤에나 즐길생각이고 오늘은 설치나해야지했는데 kt 인터넿이 끊겨서 이리저리 만져보다 결국 신고접수하고 누워 폰으로 피지알하려고 하니 두부에런지 접속도안되고 샤워하고오니 피쟐만 접속되네요
피로링님도 같은 블빠일텐데 다음선정때는 당첨되서 같이즐겼으면좋겠네요.폰이라오타및 띄어쓰기가 많았으니 이해바랍니가.
피로링
14/10/16 02:18
수정 아이콘
그런 방식이 잘못되었다면 깔 수 있죠. 물론 어떤 방식을 쓰느냐는 제작사의 마음이지만 그걸 비판하는것도 유저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위에도 적었듯이 현재 블리자드 방식은 휴면계정을 다수 선정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위기에 쓸려서 신청하는 경우보다 더 문제가 될 수 있죠.(분위기에 쓸리면 실행이라도 해볼테니까) 뭣보다 블리자드의 방식을 체택하는 회사가 블리자드 말고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이 현재 블리자드의 테스트 방식이 얼마나 다른 게임업계와 유리되어 있는지 나타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대로 저도 참 블리자드 좋아합니다만 비판점이 있으면 기탄없이 이야기해야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네요. 애초에 뭐 그렇게 대단하게 블리자드를 규탄한다! 이런게 아니고 가볍게 쓴 글입니다만...
라이즈
14/10/16 02:25
수정 아이콘
이부분은 사실 어떤 의도가 깔려있는지 전 알방도가 없지만 잘못되었다라는건 피로링님 본인만의 판단이니까요. ...블쟈가.. 우린다른게임사처럼 공지하지않아도 하고싶은사람들이 줄을섰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좋지않다구!! 같은 마인드 일지도모른다고봅니다.
다른게임사가 공개선정 및 당첨여부를 오픈하는건 다수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우리게임을 하게 만들어 게임소개 및 베타알파흥행을 위해서가 가장 확률이 높다고 보고요..

어쨋든 비판이야할수있지만 사실 이부분에 공감 못할유저들도 수두룩 빽빽이고 잘못된것이라고 단정지을수능 없는부분인지라...일단은 음..그런가? 하고 넘어가고
추후 공지에서도 혼선이 빚어진다면 그때는 신랄한 비판 부탈 드리며 저도 동참하겠습니다..이번건 나름 서로 오해의 소지는 있었을지언정 공지는 그리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선정방식의 비판자체에 대해서는 존중하지만 피로링님께서 알파선정이안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혼란스러웠던 점이 내포된 비판이란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엄지손사락이 부러질것같네요 헉헉
행복한인생
14/10/16 07:38
수정 아이콘
저도 테스터 선정에 떨어졌지만 블쟈 방식에 전혀 피로감을 못느끼고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설령 비공개로 특정인물들을 우대해서 한다 해도 별 문제가 안 느껴지고
당첨이 아니라 선정이라 해도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알파 혹은 베타 테스트인데 저라도 피드백 받을거 고려해서 적절한 인원 선정하겠네요.
유저들이 돈내고 신청한것도 아니고 블쟈에 뭐 맡겨놓은것도 아닌 이상 알파 테스트 인원 선정을 블쟈 지멋대로 하는데 뭔 문제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댓글 분위기를 봐도 블쟈가 객관적으로 명백한 잘못을 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피로링
14/10/16 18:45
수정 아이콘
댓글 중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죠.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14/10/16 10:53
수정 아이콘
아니라고 하시지만 그냥 안되서 그러시는 듯한 느낌이 강할 뿐
피로링
14/10/16 18:42
수정 아이콘
그냥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그마생
오큘러스
14/10/16 12:40
수정 아이콘
이건 님이 베타 되셨으면 전혀 문제라는걸 못느끼셨을거기 때문에 문제라고 볼수 없어요
단지 내가 안되었고 언제 될지 알수없기에 짜증나니까 문제라고 할뿐이죠.
님하고 블리자드가 무슨 계약관계에 있는것도 히오스를 구매한것도 아니니 베타테스터를 뽑는데 전혀 상관할 이유도 명분도 없죠. 되면 좋고 안되면 아쉬운거지 뭔가 요구할만한 권리가 어디에 있나 싶네요.
피로링
14/10/16 18:43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 하스스톤때부터 꾸준히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하는건데 그게 권리까지 가야하나요? 블리자드가 안바꿔주면 항의전화한다고 했나요? 피지알 겜게에서 개인적인 의견도 못쓰나요? 왜 이렇게 까칠한 의견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위대하신 블리자드님 까서 그런건가요?
14/10/16 13:04
수정 아이콘
당일날 알파 초대가 완료되었다고 배틀넷 계정확인으로 당첨의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데
희망고문 이라는건 맞지 않아 보입니다. 글쓴분께서 잘 진행된 베타 진행을 했던 사이트 예시를
보어주어야 좀 더 공감을 얻을거 같습니다.
그냥 난 불만이라 비판할테니 너희들은 상관마라 자세의 글이 아니라면 말이죠
지금 블리자드의 진행은 깔끔했습니다
피로링
14/10/16 18:4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게임 말고 모두요. 아니 지금 블리자드처럼 테스트 진행 하는데 블리자드 말고 없다니까요. 지금 당첨자 발표 시간/ 당락 확인이라는 아아주 기본적인게 안되는 상태인데 그걸 굳이 예시를 들어야 하나요? 블리자드 말고 다 그렇게 하는데요.
뜨와에므와
14/10/16 13:33
수정 아이콘
베타 같은건 제작사 마음대로 뽑는게 맞다고 보구요.

언제 당첨될지 모른다는 건 단점이 될수 없는게

자기 주메일계정이면 보통 1-2일에 한번은 들어가는 것이고

현재의 배틀넷 런처 시스템으로 봐도 블쟈 게임에 충성도 높은 고객이면 문제가 없는거죠.
피로링
14/10/16 18:51
수정 아이콘
언제 당첨될지 모른다는건 단점이죠. 왜 그거 하나도 못알려줘서 여러사람들 애태우게 만들어야 합니까.
14/10/16 18:07
수정 아이콘
더 안나오면 더 안뽑는다고 말나올게 뻔한데 무슨 크크크..

예정작 정보안풀때는 정보안푼다고 뭐라고 하던분들이 히어로즈 정보 많이 풀리니까 많이풀린다고 투덜투덜..

한국유저란..
피로링
14/10/16 18:52
수정 아이콘
말씀의 요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푸름이
14/10/17 02:11
수정 아이콘
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에 동조하지 않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416 [기타] [스타1] 그때 그시절, 기억에 남는 경기들 [11] 구름이가는곳7331 14/10/17 7331 0
55415 [기타] 플스4. 북미 NPD 9월 대 기록 달성 [19] Leeka6846 14/10/17 6846 0
55414 [LOL] 라이엇이 방관하고 있는 픽/밴 및 결과창에서의 욕설 [79] 파업11719 14/10/17 11719 0
55413 [기타] [WOW] PGR21 여러분을 길드로 모셔보고자 합니다. [87] Secundo7170 14/10/17 7170 0
55412 [기타] [클릭커히어로즈] 지금까지 한거 간단히 정리 [37] burma20946 14/10/16 20946 2
55411 [기타] [WOW] 소드군 기념 다시 들어보는 워크래프트 시리즈 OST [18] Hellscream14452 14/10/16 14452 1
55410 [기타] [프야매] 나름대로 대격변? T-Point 패치 [61] 여섯넷백6607 14/10/16 6607 1
55409 [LOL] 막눈, 갱맘 북미 LCS 확장 토너먼트 참여? [25] 행복한인생10034 14/10/16 10034 0
55407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 Charlemagne 발매 !! [30] 도로시-Mk212333 14/10/16 12333 4
55406 [기타] [워크3] 라라의 워크이야기 8. FFA 리뷰 (2) '영혼의 백도어' [3] 라라 안티포바11092 14/10/16 11092 2
55405 [기타] 문명: 비욘드 어스 인트로 시네마틱 [23] 당근매니아6590 14/10/16 6590 0
55404 [LOL] 안녕하세요? 한국e스포츠협회 구마태 과장 입니다. [68] 한국e스포츠협회26513 14/10/16 26513 27
55403 [히어로즈] 블리자드 테스터 선정 방식의 문제 [75] 삭제됨16862 14/10/15 16862 0
55402 [LOL] 이성은 감독의 심경고백 [67] 세계구조18638 14/10/15 18638 2
55401 [기타] 마소의 통수가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1] Leeka8005 14/10/15 8005 0
55400 [LOL] 알긋냐 14회 방송 안내입니다. 초대손님 - 강퀴, 노페 [50] 채정원9661 14/10/15 9661 0
55399 [LOL] 롤드컵 결승전 혜택들이 추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33] Leeka8921 14/10/15 8921 0
55398 [기타] 아스가르드를 추억하며 [67] 아스가르드11727 14/10/15 11727 9
55397 [기타] 추억의 고전게임 오프닝 모음 [36] 오즈s8293 14/10/14 8293 5
55396 [기타] 어둠의 전설을 추억하며 [48] 닉네임할게없다18322 14/10/14 18322 1
55395 [LOL] 롤드컵 결승전 챔피언쉽코드 배포가 그냥 맘에 안드는 몇안되는 사람입니다. [49] 정색12292 14/10/14 12292 4
55394 [LOL] 롤드컵 탄산갓의 문도 특성이라네요. [37] 합격하게해주세요10460 14/10/14 10460 0
55393 [LOL] 롤드컵 준결승전들과 결승전 사이의 1주가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42] Sydney_Coleman7110 14/10/14 711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