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4/22 22:58:41
Name Leeka
Subject [LOL] LCK 10번째 결승전에 진출한 페이커.

13 스프링 - 3위 (MVP 오존에게 패배)
13 서머 - 우승
13~14 윈터 - 전승 우승
14 스프링 - 8강 (삼성 화이트에게 패배)
14 서머 - 8강 (삼성 화이트에게 패배)
15 스프링 - 우승
15 서머 - 우승
16 스프링 - 우승
16 서머 - 3위 (KT에게 패배)
17 스프링 - 우승
17 서머 - 준우승 (롱주에게 패배)
18 스프링 - 4위 (KT에게 패배)
18 서머 - 7위
19 스프링 - 우승
19 서머 - 우승


그리고 20 스프링 - 결승 진출.


데뷔 이후 어디서 LCK 마지막 경기를 했냐.. 를 보면

-> 삼성 화이트에게 3번 다전제 짐  (3번 모두 1:3으로 졌다는것도 특이사항..)
-> KT에게 2번 다전제 짐
-> 롱주에게 결승전에서 한번 짐.

삼화에게 3번, KT에게 2번, 롱주에게 1번 졌고.
18서머 딱 한번은 아에 다전제도 못해봤습니다.


그래서 LCK 8회 우승 / 1회 준우승.. 을 찍었던 페이커가..

이제 10번째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

양심 어디..  ?!?!




그 상대는 롤드컵 커리어가 T1에 우승 횟수 1회 차이로.. 가장 근접한 젠지인데요.

롤드컵만 놓고 보면 T1 3회 우승 / 1회 준우승,   젠지 2회 우승 / 1회 준우승..    서로 붙어서도 1번씩 나눠먹음..  이지만..


젠지는 14년 이전에 우승 2 + 준우승 2를 적립했고..

리그제 개편 이후에는 ............... 첫 결승 진출.. 인데요 -.-;;



젠지의 첫 우승이냐,  페이커의 9번째 우승과 동시에 김정수 체제의 T1도.. 여전히 건재하다는걸 보여주는 시점이 될 것인지..



이래서 LCK 다전제는 돈걸라면 T1인가 싶으면서도..   오늘보다 더 재미있는 경기. 를 기대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2 22:59
수정 아이콘
T1팬 : 아무튼 불안함
타케우치 미유
20/04/22 23:02
수정 아이콘
T1팬 : 아무튼 걱정됨
20/04/22 23:0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트리스타나나 코르키 같은 거 하면 젠지는 못 막을 것 같네요.
더치커피
20/04/22 23:04
수정 아이콘
젠지가 믿을 건 비디디뿐.. LCK 결승에서 페이커를 이겨본 유일한 미드이니;
20/04/22 23:07
수정 아이콘
LCK 스프링 역사 대대로 경기내적으로 살펴보면 16년도 빼고는 전부 노잼의 극이었는데... 과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포프의대모험
20/04/22 23: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결승은 미드정글바텀 다 반반무마니 하다가 칸나와 라스칼의 라인전 결과로 승부가 갈릴거같음
크리스마스
20/04/22 23:15
수정 아이콘
T1 우승할거라 믿습니다.
파이몬
20/04/22 23:18
수정 아이콘
티원 화이팅!
고라파덕
20/04/22 23:19
수정 아이콘
티원팬은 정규시즌이야 양학 본능이 부족해서 덜덜 떠는건 이해해도 플옵에서 리얼 쪼는건 이해 안가요.
다전제만 가면 프리더처럼 3단 변신이 기본인데...
뚠뚠이
20/04/22 23:2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믿었다가 17년에 결승 2연타를 맞아서..
기사왕
20/04/22 23:23
수정 아이콘
17 서머, 롤드컵 결승 2연타로 맞은 이후로는 뭔 짓을 해도 안심이 안 갑니다...솔직히 17서머야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는데, 그놈의 롤드컵 3대떡이 너무 트라우마가 된지 오래라...
유자농원
20/04/23 00:01
수정 아이콘
기대컨 아니면 기만용 밑밥이지 그게 진짜 불안인분이 몇분이겠냐 싶어서..
55만루홈런
20/04/23 02: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은근 다전제에서 잘 졌어요. 17시즌은 진짜 배드엔딩이었고 18년도는 암흑기였고
19년도도 lck에서 패왕이었지 g2상대로 다전제 두번 아주 중요한 순간 국제무대서 져서...

17년도 msi까진 진짜 티원이 천하무적 절대 안질줄 알았거든요 크크 그 이후 많이 깨졌죠.... 세계 최강 자리도 17msi 이후 물려줬고...
20/04/22 23:23
수정 아이콘
구단주님 특이픽 등장할 타이밍이 됐는데..
20/04/23 09:59
수정 아이콘
블라디 : 내 손을 잡아라, 혁
Chronic Fatigue
20/04/23 10:23
수정 아이콘
어제 잡을뻔
루데온배틀마스터
20/04/22 23:29
수정 아이콘
T1은 시즌 시작 전에 이번 시즌 불안하다 망했다 흔들리네 하고 끝에 가서는 결국 '아무 일도..없었다..!'
우승! 이런 레퍼토리가 너무 많아서..그런 당연하지 않은 걸 당연하게끔 만드는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마 이번에도 그런 결과가 될 가능성이 상당해보이구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22 23:30
수정 아이콘
알고도 막기 힘든 젠지의 원펀치를 티원이 버텨낼 수 있냐 없냐 싸움이 될 거 같네요.
20/04/23 01:03
수정 아이콘
정확한 요약같습니다.
기사조련가
20/04/22 23:39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클러치 플레이어 페이커
IloveYou
20/04/22 23:46
수정 아이콘
15번 중에 9번을 결승에 간것도 놀라운데 그중에 8번을 우승했다니 새삼 빠커님의 위대함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크크크. 젠지를, 솔직히 밥도둑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무섭지만 오늘 DRX가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연습해온 것처럼 젠지도 일주일간 연습 많이 하고 와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토요일에는 너무 떨려서 라이브로 경기 못볼것 같아요 ㅠㅠ
20/04/22 23:48
수정 아이콘
1. 룰러가 시즌내내 불안함
2. 클리드가 2라운드부터 불안해짐
3. 결승의 T1(+페이커 패시브 발휘)
4. 상대전적

젠지팬 입장에서 아무리 회로를 돌려봐도 T1 우승각 밖에 안 보입니다.
이제 믿을건 단 하나 젠지의 기대컨뿐...

그 와중에 진짜로 대단한건 으스느스...
파란무테
20/04/23 00:02
수정 아이콘
기인이 잘할겁니다.
거믄별
20/04/22 23:52
수정 아이콘
KIA(해태) 타이거즈네. 결승만 올라가면 거의 우승이야;;
유자농원
20/04/23 00:04
수정 아이콘
누가 똥을 거하게 싸야(잼구나...) 진짜로 좀 불안하지 별거없으면 엥간해선 티원은 잘하죠. 롤드컵이나 가야 약간은 걱정될 것 같네요. 롤드컵쯤되면 모든 lck팀이 다걱정이지만.
20/04/23 00:05
수정 아이콘
페이커 아칼리로 바론에서 위로 따라 들어가서 쓸어먹는 판단,
코르키로 앞발키리해서 바텀 억제기에서 진영 가르고 쐐기박는 판단.

암만 생각해도 페이커는 난놈입니다. 위기때 더 강하고 클러치 히터 맞습니다.
키모이맨
20/04/23 00:10
수정 아이콘
저는 T1이 월즈에 가서 1등할거같지는 않아요. 페이커는 이제 월즈에서도 여전히 상위권 미드긴 하지만 최상위권 아니라고 생각하고,
올해도 해외팀들이 더 잘한다고생각합니다.

근데 그거야 월즈 이야기고 LCK에서는 이야기가 다르죠. 15단일팀 이후 T1이 그냥 정상급 근처도 아니였던 18년도 암흑기
제외하면 T1+페이커 LCK플옵 다전제에서 이긴팀이 딱 두팀입니다. 탑 바텀 말도안되게 털어먹던 17킹존이랑 스코어 전설의
위대한 정글러모드시리즈. 당시 스코어 활약이야 롤 망할때까지 회자될거고 17킹존은 당시 체감 전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다 기억하실텐데 그정도로 개잘하지 않는이상 LCK플옵의 T1+페이커는 진짜 벽입니다 벽.
좋은데이
20/04/23 00:13
수정 아이콘
17결승 페이커폼은 진짜 풀핏에 가까웠는데, 그걸 막은 비디디는 덤.. 17킹존은 당연히 롤드컵우승이다 생각될정도였는데..
20/04/23 00:32
수정 아이콘
티원팬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선수는 17-18칸이었죠. 어휴;; 생방으로 봤는데 칸 비디디가 너무 잘해서 화가 다 난 ㅠㅠ
Nasty breaking B
20/04/23 00:42
수정 아이콘
과장이 아니라 그 시점에선 다전제 100판 해도 절대 못 이길 거 같은 느낌이었죠... 칸은 진짜 답이 없었던
20/04/23 00:15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fm능력치로 치면 중요경기 활약도 20인선수죠.
그런데 사실 젠지전 경우는 미드차이가 그렇게까지 유의미하게 날거 같진않고 다른라인에서 터져나갈거 같습니다.
아무리 플옵의 페이커라도 미드는 비디디가 세미싸움으로 갈 충분한 능력이 되고 이미 5전제에서 증명한 바도 있고
젠지선수중 리그 막바지 시점까지 거의 유일하게 고점의 폼을 유지한 선수기도 하니까요.

각성한 칸나도 변수긴한데 라스칼이 도란처럼 맞불스타일은 아니라 유하게 흘려넘겨 반반은 나올듯하고
정글,바텀 모두 티원의 우세라 생각되서 젠지측에서 특별한픽or룰러각성 둘중 하나없이 리그처럼 무난하게가면
3:0예상합니다.
리그처럼 무난하게 플레이를 하면 drx보다 변수없는 팀이 젠지라고 생각하거든요.
20/04/23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데이
20/04/23 00:31
수정 아이콘
한잔하신건지, 글쓴분하고 사이가 안좋으신건지, 밑에글도 그렇고 뭔가 계속 화나있으신거같네요.
마지막줄 써주신대로 롤판 역대최고이자 현시점까지도 전설을 써내려가는 페이커에게 그나마 태클건 팀들 나열한건데,
저것도 아니꼽게 보시는건 정말 T1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신가보네요. 부럽습니다.
20/04/23 0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락아줄
20/04/23 00:46
수정 아이콘
요즘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xx가되고 인생이 달라졌다 이런 류의 드립이신가요??
유자농원
20/04/23 00:47
수정 아이콘
서울사이버 대학을다니고~
폰독수리
20/04/23 00:57
수정 아이콘
무임승차하면서 자부심 느끼는 것보단 철새가 낫지않을지...
좋은데이
20/04/23 01:05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선수, 팀 다 있고, 철새라기보단 두루두루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님만큼 몰입하지는 못하겠네요.
좋아하는 선수가 지면 마음아프고, 이기면 기분좋기도 하고, 또 그선수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도 그러려니 하는편이구요.
팩트라고 하시니 궁금한게, 본문글도 팩트+곁다리로 주관적인 추임새 정도 들어간건데 그 추임새가 못마땅하셨듯이
님도 욕이 아닐뿐 주관적인 추임새를 써주신게 다수의 분들에게 신고를 당했고 그러기에 삭제당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파이몬
20/04/23 01:08
수정 아이콘
곧 가시겠어요..
20/04/23 01:43
수정 아이콘
이분 오늘하루만 네번째...
유자농원
20/04/23 00:32
수정 아이콘
리그제 전에 못했다는 언급이나 또는 은유가 하나도없는데 이게 그런해석이 되나요...? 그런식이면 KT도 만만찮게 T1 털어먹은 팀으로 해석할 수 있겠는데...
20/04/23 00:26
수정 아이콘
T1은 이상하게 불안하고 그런게있어요
응원하는 프로팀들이 많이있는데
한화 이글스는 앵간하면 진다고 생각하면 맞는편이어서 불안감이없는데
T1은 그냥 이길꺼같아도 불안하고 질꺼같아도 불안하고...
임요환때부터 내려오는 전통같은건가....
20/04/23 01:05
수정 아이콘
주목도가 높은 페이커가 리스크 높은 플레이를 하고 팀적으로는 라인전부터 누르지 않고 중후반 한타를 노려서 쫄리게 하니까요..후..
20/04/23 01:21
수정 아이콘
롤판 역대를 다 따져봐도 lck lpl에서 맡겨놓은듯이 우승하는 팀은 거의 없습니다. 다른 팀도 다 불안해요.
북미 유럽이야 자국리그 꽉 잡고 있는 팀들이 있었지만...
20/04/23 01:41
수정 아이콘
물론 롤판뿐만아니라 어느스포츠에도 없겠죠
그런데 정말 최강이던 그시절이후로는 요즘은 누굴만나도 질꺼같은 느낌이들어서요
그런데 이기긴하고...그래서 신기해요
옛날에 임요환선수볼때 그런느낌이었거든요
20/04/23 01:43
수정 아이콘
전 작년 스쿼드는 지는게 이상하고 당연히 이기고 롤드컵도 우승할줄 알았는데 국제대회는 이상하게 말아먹은 느낌이고,
(서머 연패할떄도 하는거 보면 근본적으로 못하는건 아니라서 언젠가 반등하긴 할거라고 했습니다)
18년은 그냥 전체적으로 답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올해 이기는거 보면 좀 신기하긴 합니다.
민트밍크
20/04/23 00:41
수정 아이콘
근데 은근 플옵 진행될수록 탑정글 중요도가 다시 높아지는 느낌이네요 이번 시리즈에서 테디 데프트 다 상체 받치는 픽을 많이 했고.. 얼마 전까지만해도 바텀 중심이었던것 같은데
LOL STAR
20/04/23 04:50
수정 아이콘
일단 최근 폼으로 보면 3:2 정도로 T1 우세승이 아닐까 합니다. 젠지가 만약 라인전 파괴력을 가져갈 수 있다면 아마 3:2로 젠지가 이길수도 있겠고요. 여튼 3:2 입니다.
루루라라
20/04/23 07:57
수정 아이콘
사실 비디디한테 진 시리즈 킹존한테는 칸이 삼화 이후로 가장 t1 잘패는 선수였죠. 탑이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일방적으로 내준 시리즈라.
라스칼이 칸급은 아니기에 칸나가 오늘처럼 하면 쉽게 t1이 이길거 같아요.
다리기
20/04/23 10:44
수정 아이콘
LCK 역사상 엄청 쟁쟁한 팀과 선수들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정신나간 수준으로 잘했던 선수들도 몇 몇 빼고는 페이커한테 다 우승컵 줬죠..
그나마 제대로 이겨본 게 '그 삼화', 비디디칸 미쳤던 롱주, 스코어 중에서도 제일 위대했던 시즌 스코어...
이정도 뿐이라니 진짜 돌아볼수록 페이커는 정말...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05 [LOL] 이번 스프링 최대의 궁금증,,, "루시안" [83] 기다림...그리8239 24/03/11 8239 2
79204 [LOL] 데프트가 드디어 LCK 첫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12] Leeka4550 24/03/10 4550 4
79203 [LOL] LCK 핫픽스 패치노트:경기 시간이 롤백됩니다 [9] SAS Tony Parker 4542 24/03/10 4542 2
79202 [LOL] 젠지, 기대 이상의 경기력 [160] 형리11259 24/03/10 11259 40
79200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드디어 슬레이어즈 콜라보 출시! [66] 통피4257 24/03/09 4257 1
79199 [오버워치] 오버워치도 콜라보를 하는군요. [16] 時雨4206 24/03/08 4206 0
79198 [기타] G식백과가 취재한 디도스 관련 정리 [63] 아드리아나9148 24/03/08 9148 3
79196 [기타] [철권8] 물골드 한재균 광동프릭스 FGC팀 입단 [19] Rated3326 24/03/08 3326 1
79195 [기타] [철권8] 2024 ATL OPEN 토너먼트 - 공식 개인전 [7] 염력의세계3284 24/03/07 3284 1
79194 [스타1] 홍진호,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 17일 결혼 [90] 及時雨10645 24/03/07 10645 17
7919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31] Myoi Mina 4398 24/03/07 4398 1
79192 [LOL] 완벽한 판독기로 진화한 한화생명 [130] Leeka12735 24/03/06 12735 3
79191 [LOL] 칼바람나락을 이을 최고의 컨텐츠 후아유맨 [16] 한입8253 24/03/06 8253 6
79190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체험판 후기 [48] 김티모7033 24/03/05 7033 2
79189 [LOL] 페이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프랑스에서 나왔습니다. [41] 네야10144 24/03/05 10144 20
79188 [PC] [크킹3] 망자의 전설 DLC가 발매되었습니다. [11] K-DD3755 24/03/05 3755 11
79187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1주차 리뷰 [2] Riina2532 24/03/04 2532 1
79186 [LOL] 24 LEC 윈터, 최근 3년간 지표중 최고 수준 지표 달성 [31] Leeka5537 24/03/04 5537 0
79185 [LOL] 주중 주말 녹화 송출 5시로 통일+클템 찍어 디도스 코멘트 [68] SAS Tony Parker 8784 24/03/04 8784 6
79184 [LOL] LJL의 근본은 Evi였습니다. 2024 LJL 스프링 결승 [23] BitSae6134 24/03/03 6134 5
79183 [기타] 페르소나 3 리로드 후기 [30] Purple5814 24/03/03 5814 2
79182 [LOL] T1 오너 출전 불가 [28] 주말13812 24/03/02 13812 1
79181 [LOL] 2024 LPL 스프링 정규시즌 중간 감상평 [11] gardhi5234 24/03/02 523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