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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7 14:03:53
Name insane
Subject [LOL] 담원 KHAN, CHASY


너구리는 LPL로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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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일
20/11/27 14:04
수정 아이콘
너구리 중국인가 이러면
사이퍼
20/11/27 14:04
수정 아이콘
베테랑과 신인
이상적인 영입이긴 하네요
55만루홈런
20/11/27 14:04
수정 아이콘
너구리 떠나는건 걍 확정났네요 너구리 굿바이..
lpl 어디로 갈까요 크크
20/11/27 14:04
수정 아이콘
너구리 중국인가보네요
하얀마녀
20/11/27 14:04
수정 아이콘
한화 너구리 각 나왔다....
쿼터파운더치즈
20/11/27 14:04
수정 아이콘
펀플러스 전 냉정하게 우승 가능성 없는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이면 선택 너무 아쉽네요
신불해
20/11/27 14:05
수정 아이콘
현재 이야기로는 탑 말고도 내년에 로스터 변경이 많을거라고 합니다.
퍼리새
20/11/27 14:11
수정 아이콘
그 가능성 적은게 탑이랑 원딜때문이었어서... 원딜 갈고 탑 너구리라면 가능성 확 생기죠
김연아
20/11/27 16:04
수정 아이콘
서머에서 FPX는 팀 전체적으로 문제긴 했습니다.
정글 티안도 만만치않게 문제였어요.
메타가 현 정글메타 그대로라면 티안도 문제가 될 겁니다.
김군은 좀 억울한 측면도 있구요.
조말론
20/11/27 14:05
수정 아이콘
지렸다
20/11/27 14:05
수정 아이콘
20/11/27 14:06
수정 아이콘
꼬감이 칸 잘 다독였던 거 생각하면 좋은 결정이네요.
작년에 보여줬던 것보다는 훨씬 나을 듯
Bukayo Saka_7
20/11/27 15:15
수정 아이콘
칸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다..

히어로즈가 이택근 다시 데려올 때 했던 말인데 괜스레 떠오르네요.
다레니안
20/11/27 14:06
수정 아이콘
와... 펀플이 도인비를 위해 어마어마한 거액을 투자하네요....
도인비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미드니까요...
20/11/27 14:06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담원에서 도란 긁어왔음 딱인데 아쉽습니다
사이퍼
20/11/27 14:07
수정 아이콘
김정균 감독은 19년 기억이 있으니 그냥 칸을 더 선호할거 같기도 하네요
20/11/27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걸 기대하는데 20년에 너무 박은모습이 강렬해서 흐흐
나이도 있겠다 라스칼처럼 국밥역활만 제대로 해줘도 강력한 우승후보 될거같습니다
55만루홈런
20/11/27 14:0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칸은 롤드컵 우승팀으로 두번이나 갔네요 크크 올해는 19년 롤드컵 우승팀 펀플갔고 20년 롤드컵 우승팀 담원으로 이동했고
20/11/27 14:12
수정 아이콘
우승팀의 조각은 안되지만... 우승했던 팀의 조각이 되는 그남자
아린어린이
20/11/27 14:07
수정 아이콘
담원 너구리가 정말 잘어울렸는데 아쉽습니다...
인간atm
20/11/27 14:07
수정 아이콘
굿바이 너구리 99%....
20/11/27 14:08
수정 아이콘
적당한 탑만 있어도 여전한 우승후보 라고 봤는데 칸?
폼 떨어진거 감안해도 꼬감 있으니 엔터키 조절만 잘 하면 1순위 우승후보일 듯.
파쿠만사
20/11/27 14:09
수정 아이콘
그 예전에 펀플에서 도인비 방송에 잠깐 나온 칸보면 성질은 여전하긴하던데...
20/11/27 14:08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LPL로 가겠네요.
보라준
20/11/27 14:08
수정 아이콘
굿바이 너구리
Nasty breaking B
20/11/27 14:09
수정 아이콘
스멥 한 시즌 쉬고도 재기했던 거 생각하면 칸도 다시 반등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해서...
칸을 잘 아는 꼬마가 감독인 것도 그렇고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탑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이 많지 않았던 오프시즌이었기도 하구요
조휴일
20/11/27 14:09
수정 아이콘
너구리 에이전트는 얼마나 판을 뒤집었길래...
마감은 지키자
20/11/27 14:10
수정 아이콘
칸은 스스로 엔터키를 봉인하러 들어갔군요. 크크크
그래도 칸 다루는 데는 꼬감이 권위자급이어서 성질 죽이고 잘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후라이후라이
20/11/27 14:10
수정 아이콘
지난주말이면 결론 난다던 너구리가 아직도 소식이 없어서 뭔가 했는데 이미 LPL 썰이 돌고 있었군요
국내 타 팀이라도 안되나 LCK에서 계속 보고 싶은데
근데 두 선수다 김동h 네요 크크크
아마도악마가
20/11/27 14:10
수정 아이콘
칸이 전성기만큼은 아니라도 그럭저럭 1인분 맞춰준다면.. 그냥 중국과는 연이 없다고 봐도 될것 같네요
20/11/27 14:11
수정 아이콘
칸 플레이 스타일이 스마트타입이어서 담원에 잘 어울겠네요. 너구리 뒤집어진 상황에서 꼬마 픽 같군요.
20/11/27 14:41
수정 아이콘
슼 시절 때 꼬마가 칸 칭찬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하 진짜 잘한다구요.
20/11/27 14:45
수정 아이콘
슼튜브만 봐도 대기실에 있을 때나 경기장 이동할 때 손잡고 같이 가는거보면 둘이 좀 각별해보이더군요. 전 작년 칸 나간것도 꼬감 나가서 나간거라고 봐서.
20/11/27 14: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중국팀에서 갑자기 너구리 몸값을 후려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20/11/27 14:12
수정 아이콘
운타라방송에서 봣던 칸 성격상 담원멤버들이랑 친구먹고 잘지낼거 같아서 케미도 잘 맞을듯도 합니다.
인게임 케미가 어떨런지
이정재
20/11/27 14:13
수정 아이콘
chasy 선수는 담원연습생하다 2부갔다 다시왔나보네요
공항아저씨
20/11/27 14:13
수정 아이콘
사람이 환경에 영향을 받으니.. T1에서 함께했던 꼬마와 칸이 함께하고 한국인 구성원들이면 칸이 잘해낼것 같습니다.
아린어린이
20/11/27 14:13
수정 아이콘
지난해 세체롤이 너구리라고 생각해서...
제발 LCK 아무팀이라도 잡아줬으면.....
최고의 선수가 뛰는 리그가 1부리그인건데 젭알....
아이폰텐
20/11/27 14:13
수정 아이콘
전 너구리 FPX는 진짜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도인비야 말로 캐리형 탑솔러랑 정말 잘어울리는 서포팅형 미드의 정점아닌가요.

물론 우승했던 19년도에는 본인의 성명절기인 라이즈로 멱살잡고 캐리한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라인전 버리면서 탑/봇 위주로 풀어주는게 도인비 극강점인데, 각성 김군으로도 롤드컵 들어올렸는데 거기가 너구리로 업글된다?
그냥 FPX는 승리공식 = 너구리 캐리 제대로 밀어줄 팀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너구리가 FPX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지만 썰로는 거의 사실같으니.

오히려 칸이야 말로 칸나보다 못한거 같은데...
포프의대모험
20/11/27 15:13
수정 아이콘
제생각은 도인비는 서포팅형이라기보다 본인이 모든걸 통제하려는 스타일이고 시키는대로 잘하는 라이너들을 잘 만나서 대권을 먹은거라고 봅니다
너구리도 에고가 보통이 아닌데 대박 아니면 쪽박이 나지 않을까...
김연아
20/11/27 15:37
수정 아이콘
일단 도인비는 겜하면서 말 겁나 많고

너구리는 암말도 없으니 그 점에선 합격...크크

도인비가 너구리 잘 맞춰줄 순 있을 겁니다

이번엔 본인이 서포팅하려고 해도 칼들-티안, LWX, 칸 모두 좀 상태가 영 안 좋았던지나
피쟐러
20/11/27 19:19
수정 아이콘
도인비 = 진궁
너구리 = 여포 느낌으로다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됍늅이
20/11/27 20:05
수정 아이콘
그...거는 결국 여포가 진궁 말 안 듣고 망한 결말인데....크흠
피쟐러
20/11/27 20:17
수정 아이콘
그..그러니까 말을 잘 들으면ㅠㅠ
탐사정의위엄
20/11/27 14:13
수정 아이콘
칸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주전은 체이시가 될 것 같습니다. 담원 연습생 출신인데 1년 정도 김목경 감독의 어썸 스피어로 활동하고 챌코 마지막 시즌에 우승하면서 마무리했죠. 꽤 포텐있는 탑인데 코치진만 잘 데려오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F1rstchoice
20/11/27 14:22
수정 아이콘
저도 플레임과 너구리 같은 느낌일 것 같아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11/27 14:23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다면, 칸은 체이시가 본 궤도 오르기까지 끌어주는 포지션으로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약간 플레임-너구리 포지션으로다가..
저 역시 칸은 이제 나이때문에+올해 fpx의 활약을 보면 아쉽다고 보는데, 이런 식으로 쓴다면 괜찮을지도...
킅으로간 도란이 좀만 더 버텼다면 이 자리에 왔을수도 있었을듯
20/11/27 14:14
수정 아이콘
현 담원 멤버에 칸이면, 칸이 19년처럼만 해준다는 가정하에 충분히 롤드컵 노릴 만큼 강하죠.
올해는다르다
20/11/27 14:14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빈처럼 본인위주 롤을 하러 가는건지 그냥 조건이나 구성원이 좋은 팀으로 가는건지 궁금하네요
따라큐
20/11/27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9 플레임,너구리랑 비슷한 느낌인데 체이시 터지길 빕니다
반니스텔루이
20/11/27 14:16
수정 아이콘
너구리 대 더샤이 덜덜
천혜향
20/11/27 14:16
수정 아이콘
너구리 중국에선 행복해라.. 아니 이미 롤드컵 우승해서 행복한건가 크크..
1부 진출 축하드립니다.
jakunoba
20/11/27 14: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티원 소식 보고 너구리 담원에 남겠구나 했는데 잔류 가능성이 좀 낮아졌네요
너구리 한국에 남았으면 좋겠는데
묻고 더블로 가!
20/11/27 14:16
수정 아이콘
칸은 아마 19스프링 플레임롤을 기대하고 영입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11/27 14:16
수정 아이콘
너구리 빠잉
아이폰텐
20/11/27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칸 쓸바에 진심 그냥 킹겐같은 피지컬형 젊은 탑솔이 담원이라는 팀에 더 잘어울린다고 봅니다.
정말 의외의 무브네요. 그만큼 매물이 없긴하겠지만. 담원은 이제 그렇게 어나더레벨은 아닐꺼 같습니다.
탐사정의위엄
20/11/27 14:18
수정 아이콘
칸은 결국 플레임 롤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담원 장기적인 계획은 챌코 출신 탑솔러인 체이시가 터지길 바랄듯
아이폰텐
20/11/27 14:19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 체이시가 주전이라면 나름 이해가 가는 무브긴한데..
20/11/27 14:19
수정 아이콘
체이시라고 잘하는 유망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스터카드
20/11/27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칸은 의문점이 많이 드네요..
카바라스
20/11/27 14: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담원도 내년에 대부분 계약만료라 윈나우로 달리는게 맞다고봅니다
20/11/27 14:18
수정 아이콘
당장 1년전 롤드컵 김정균감독아래에서 SKT에서
가장 잘한게 칸이라고 생각해서 김정균이 댔고온거 같습니다. 칸에게는 마지막 우승 기회같은데 힘내길
20/11/27 14:20
수정 아이콘
Chasy가 포텐셜이 없는거도 아니니 오히려 이쪽이 주전을 꿰찰수도 있다고 봐서 칸만 바라볼 건 아니니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오버페이도 아닐거같고..
20/11/27 14:20
수정 아이콘
불가능이 아니다 KT 너구리!
명백한 가능성!
수타군
20/11/27 14:26
수정 아이콘
도란...
청춘시대
20/11/27 14:20
수정 아이콘
아마도 김정균 감독이 대체자를 칸으로 정한거겠죠. 잘할 것 같습니다.
유자농원
20/11/27 14:21
수정 아이콘
한화는 돈더없나...?
20/11/27 14:21
수정 아이콘
너구리 고스트 케미 좋았는데.. 아쉽네요
너구리 선수 어딜가든 잘 해내면 좋겠습니다
20/11/27 14:21
수정 아이콘
갑분 한화 너구리 안될라나
Zephiris
20/11/27 14:21
수정 아이콘
너구리사가도 슬슬 마지막이 보이네요
아무튼 너구리 선수 그동안 담원에서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탑들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특히 체이시는 잘 키웠으면 좋겠어요
잠만보스키
20/11/27 14:22
수정 아이콘
너구리 FPX면 내년 롤드컵 가져오기 쉽지 않겠네요...
20/11/27 14:22
수정 아이콘
결국 너구리Out 결말이네요
꾸준히 언급했듯이 내년도 롤드컵 리핏 가능성 1위팀인건 변함 없다보네요

너구리Out 의 손실은 갱회피(라인전)/한타력 인데 이건 대체불가라
현실적으로 전년도 경험치 먹은 미드 바텀 라이너가 메꾸고 + 최대한으로 하위호환 하는 탑 + 캐년이면
lck에서 롤드컵 진출은 문제 없으니
롤드컵 우승에 포인트를 두고 다양한 전략패턴 준비하면
우승자 경험치 + 다른 세계구 강팀에 비해 뒤지지 않는 체급/전략으로 우승가능하다 봅니다

탑은 신인을 10개월안에 롤드컵 결승에서 1인분 할 수 있도록 키우느냐
롤드컵 결승급 경험자 탑 영입 후 전략을 다양하게 하느냐인데
모든 가능성 다 갖췄기 때문에 내년 성적도 정말 기대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11/27 14:25
수정 아이콘
저도 담원이 여전히 기존4인방의 존재때문에 강력한 대권주자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너구리의 이탈로 힘이 많이 빠지긴했지만요..
되려 너구리 하나 영입한다고 그팀이 우승권??그건 전혀 들지 않긴하네요
20/11/27 14:5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다만 너구리가 강팀에 합류한다면 부담스럽긴 하겠네요
칸이야 원래 친 정글형이니 캐년과 시너지를 위해 기량 회복에 신경쓰면 될 것이고
체이시는 챔프폭만 놓고보면 어느 메타든 상관없어 보이네요 작년 스탯 첨부합니다
https://lol.gamepedia.com/Special:RunQuery/TournamentStatistics?TS%5Bpreload%5D=PlayerByChampion&TS%5Byear%5D=2020&TS%5Blink%5D=Chasy&pfRunQueryFormName=TournamentStatistics
도라지
20/11/27 14:24
수정 아이콘
이러다 lpl에서 후려치기 당할수도 있겠는데요.
이미 계약이 성사된거면 몰라도, 너구리한테 좋은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항아저씨
20/11/27 14:31
수정 아이콘
24일 확정났었나봅니다. 그때부터 T1은 내부스크림 얘기가 나왔거든요. 젠지랑도 했다는 얘기도 있고

아마 내부스크림 이후 제우스 콜업이 확정나면서 발표됐나봅니다.
20/11/27 14:24
수정 아이콘
너구리 lpl은 너무 아쉽네요..
돌아온탕아
20/11/27 14:25
수정 아이콘
칸영입할거면 스맵이 낫지않았나.... 뭐 스맵시도했다가 안된거일수도 있지만요
로쏘네리
20/11/27 14:25
수정 아이콘
더샤이vs너구리 볼수있나요
공항아저씨
20/11/27 14:29
수정 아이콘
이건 봐야죠
스톤에이지
20/11/27 14:27
수정 아이콘
더샤이, 너구리, 빈, 369, 줌 vs 도란,칸,라스칼,칸나
용노사빨리책써라
20/11/27 14:52
수정 아이콘
한체탑이 중국가면 5위도 못하게 생김...
20/11/27 14:58
수정 아이콘
사실 다른 라인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작년 기준 담원+룰러/쵸비 빼고는요
20/11/27 14:27
수정 아이콘
너구리 에이밍은 lpl 가는거 같은데 바핸즈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여기까지 lpl가면 결국 인재 유출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특히 너구리 선수 19년도부터 응원했었는데 lpl가면 못보게 되는게 아쉽습니다.
스톤에이지
20/11/27 14:28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EDG가는거 거피셜아닌가요?
돌아온탕아
20/11/27 14:29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edg 99퍼고 리헨즈는 엄청조용하네요
20/11/27 14:29
수정 아이콘
담원 시점으로 보면
롤드컵 진출은 칸이건 체이시건 상관없이 할꺼같고
서머까지 둘 중 한명이 좋은 쪽으로 터지면 롤드컵에서도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아직 펀플 너구리가 확정은 아니지만 펀플은 일단 정글/원딜 중에 한 명은 19폼 찾아야 희망이 있음...
20/11/27 14:30
수정 아이콘
전 너구리 행선지는 이미 정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담원이 선수영입했지..
Lpl이 오피셜 발표가 안되니..
몽쉘통통
20/11/27 14:31
수정 아이콘
지금 칸이 딱 프레이 락스 오기전 기량 떨어진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반등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주전 경쟁할것 같아요.
공항아저씨
20/11/27 14:32
수정 아이콘
저도 칸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펀플러스가 도인비와 티안 손목문제 때문에 내부적으로 힘들었던 한해라고 생각해요. 칸 입장에서도 이번기회를 통해서 잘할 수 있는걸 보여줄 기회죠.
어제의눈물
20/11/27 14:32
수정 아이콘
칸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네요
이미 세체라인 4명이 있는 팀인데 영리한 탑이 들어오면 적어도 운영면에서 큰 변화는 없을겁니다. 정글 케어가 확실한 선수이기도 해서 담원의 키플레이어 캐니언이 발목 잡힐 일도 없을거에요.
20/11/27 14:33
수정 아이콘
국보급 탑 유출.. 사실이었네요 ㅠ
마오카이
20/11/27 14:35
수정 아이콘
트할 말고 ~ 너구리~
애플리본
20/11/27 14:33
수정 아이콘
저도 칸은 꼬감이랑 함께하면 반등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너구리에 비할바는 못된다고 봐서.. 담원도 메타 바뀌면 헤맬 가능성이 높겠네요.
도도갓
20/11/27 14:34
수정 아이콘
운타라 방송에서 피오라 하는거 보니까 아직 피지컬 살아있는거 같더라구요. 잘해보자!!
사신군
20/11/27 14:36
수정 아이콘
실력다운은 둘째치고 칸이 플레임 포지션이 될지 칸에 장점도 단점도 승부욕이라고 생각했던지라 본인에 부활할 수 있기에 온거 같긴한데 장기적으로 신입 주전으로 쓰고 자리잡는 대타가 칸이라고 하면 칸이 안왔을꺼 같습니다.
탐사정의위엄
20/11/27 14:41
수정 아이콘
썰에 의하면 칸도 LCK 2군데에서 밖에 제의가 안와서 급한 상황이긴 했을겁니다. 플레임도 사실 작년에는 진지하게 주전 경쟁하던 선수기도 했고.. 그래도 칸이 주전경쟁할 정도의 폼 회복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MaillardReaction
20/11/27 14:36
수정 아이콘
아 또 칸 상대해야 되네... -티원팬-
황금경 엘드리치
20/11/27 14:38
수정 아이콘
칸이 플레임 역할 해주면서 장기적으로는 체이시를 보고 있을 거 같긴 합니다.
20/11/27 14:38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양파 코치진 이탈과 중국에서 올 한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칸이라면 담원도 명백히 전력다운이라고 보고 내년에도 lpl이 강력한 우승후보 같네요 너구리 영입한 펀플이나 국제전 경험치 먹은 나이트의 tes, 거기에 소문대로 우지가 합류한 ig등을 생각하면...
티모대위
20/11/27 14: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세체롤을 중국에 보내는구나...ㅠㅠ LCK팬으로서 다소 씁쓸합니다만
자금력의 차이는 어쩔수가 없군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1/27 14:41
수정 아이콘
lpl행 확정인가보군요 아쉽네요
라프텔
20/11/27 14:43
수정 아이콘
아 너구리 ... 빠이...
20/11/27 14:45
수정 아이콘
한화 너구리!! 불가능이 아니다!!
20/11/27 14:45
수정 아이콘
너구리 농심행?
꿀행성
20/11/27 14: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제 곧 다섯시에 한화가 유튜브를 다시 올리는데..
20/11/27 14:47
수정 아이콘
벌크업좀 된거보니 담원하고 잘 어울릴거같습니다 크크
피지알러
20/11/27 14:47
수정 아이콘
칸은 이미 다 긁어본 복권 아닌가... 그냥 콜업 시팅 역할이려나요.
20/11/27 15:11
수정 아이콘
네?? 칸은 당첨된 복권이죠.
당첨금을 다 타가서 문제지..
포프의대모험
20/11/27 15:15
수정 아이콘
좋은말로는 실링이 높은 선수다 이거죠
천혜향
20/11/27 15:34
수정 아이콘
긁었는데 당첨된거죠. 크크
에너지
20/11/27 14:48
수정 아이콘
체이시 선수도 탑인가요? 왜 미드에서 본 것 같지...
탐사정의위엄
20/11/27 14:56
수정 아이콘
포변한지 6개월 정도 됐을겁니다. 그러고 챌코 세컨드 탑 먹으면서 팀 우승..
에너지
20/11/27 15:00
수정 아이콘
아 포변을 했군요. 리치 선수 같은 케이스네요.
담원은 이 선수가 잘 성장하길 기대해야 겠네요.
로쏘네리
20/11/27 14:48
수정 아이콘
근데 며칠 전에 소스 확실하다던 싸줄발 찌라시가 사실이었나보네요. 뜬금없는 사이트 찌라시라 뭔가 했는데 흠
20/11/27 14:48
수정 아이콘
FPX와 맞교환하는 모양이네요... 너구리 너무 아쉽다...
랜슬롯
20/11/27 14:50
수정 아이콘
헐 너구리를 못잡았나보네요. 한국에 머무를꺼면 거의 무조건 티원이나 담원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우너
20/11/27 14: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칸은 주전이 아니길 바랍니다. 최근엔 인게임 정말 별로였고,
외적으로도 담원 선수들 케미에 전혀 안어울려보여요.
하 스멥이 오길 정말 바랐었는데
Nasty breaking B
20/11/27 15:09
수정 아이콘
이미 1군 칸 2군 체이시라고 오피셜을 낸 상황이라...
시즌 들어가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칸이 1군 레귤러인 건 맞습니다.
20/11/27 14:54
수정 아이콘
와 너구리 쭝국안간다고 들었는데 거절하기엔 큰돈이었나보네요
더치커피
20/11/27 14:55
수정 아이콘
FPX 너구리
FPX 우지..?
이부키
20/11/27 14:59
수정 아이콘
한화 너구리 제발...
탐사정의위엄
20/11/27 15:01
수정 아이콘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체이시에 대한 평가를 남겼네요.
https://twitter.com/midnoflash/status/1332200609890459648
20/11/27 15:13
수정 아이콘
추가로 작년 시즌 챔프폭입니다 메타 걱정 없을 것 같고 생각보다 더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lol.gamepedia.com/Special:RunQuery/TournamentStatistics?TS%5Bpreload%5D=PlayerByChampion&TS%5Byear%5D=2020&TS%5Blink%5D=Chasy&pfRunQueryFormName=TournamentStatistics
몽쉘통통
20/11/27 15: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누가 오든, 전력다운인 상황

칸보다 위 대처자가 누가 있을까요?

생각나는게 소환,스맵,로치

저라면 그냥 칸 지를것 같은대
퍼리새
20/11/27 15:14
수정 아이콘
저라면 스멥 씁니다.
우그펠리온
20/11/27 15:05
수정 아이콘
칸 선수는 잘하던 모습만 기억해서...왠지 LCK복귀하면 다시 잘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20/11/27 15:08
수정 아이콘
내년 LCK 탑들은 세대교체 될거 같네요. 기존강자? 기인/라스칼/칸나/도란 에 신규강자(예상) 제우스/체이시/모건 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 근데 칸나와 제우스를 둘다 가지고 있는 팀이 있네요...
TranceDJ
20/11/27 15:34
수정 아이콘
티원은 솔직히 탑이 오히려 든든하고 나머지 라인들이 더 불안하다고 봅니다
탄광노동자십장
20/11/27 15:15
수정 아이콘
칸 사용법을 아는 꼬마, 송은범 사용법을 아는 김성근... 어?
20/1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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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20/11/27 15:16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LPL갈수 밖에 없죠 가뜩이나 메타 변화에 가장 민감한 라인에
담원 빼고는 LPL이 롤드컵 우승 가능성도 더 높을것 같고 페이롤도 다르니
올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러다가 메타바뀌어서 바텀메타오면 몸값수직하락해요
wersdfhr
20/11/27 15:21
수정 아이콘
칸 영입은 김정균 감독의 의중이 어느정도 있는거겠죠? 19년에 보여준 폼을 회복할 수 있으면 담원 충분히 리핏 가능하다고 봅니다

너구리는 담원이든 t1이든 제3의 lck팀이든 한국에서 더 봤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ㅠ
카바라스
20/11/27 17:59
수정 아이콘
김동하는 올해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김 감독은 김동하가 펀플러스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을 뿐,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펼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당장 성적을 내야 하는 ‘윈 나우’ 전략에선 김동하가 최고 적임자란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국민일보기사에 따르면 그런거 같네요
서지훈'카리스
20/11/27 15:31
수정 아이콘
FPX 우승은 어려울 것 같은데
서지훈'카리스
20/11/27 15:32
수정 아이콘
칸은 이미 노장의 리바운딩 시기가 끝난거 같아서 가망 없어보이네요
TranceDJ
20/11/27 15:33
수정 아이콘
좋은 선택이네요. 담원에게든 너구리의 fpx행이든 말이죠. 우승이야 가능성이 아무리높다해도 미지의 것이지만, 연봉은 바로 다가오는것이니깐요. 너구리 돈 많이 벌기를 !! 사요나라 !
20/11/27 15:36
수정 아이콘
이러면 담원도 나쁘진 않네요..
티모대위
20/11/27 15:47
수정 아이콘
칸은 마지막 불꽃인것 같지만 칸을 잘 아는 꼬감이 이유없이 데려왔을 리 없으니 괜찮은 선택같고, 체이시가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선수라는 계산이지 않을까 싶군요.
지금 담원은 쇼메만 정점을 찍으면 (전 쇼메의 고점이 아직 안왔다고 생각합니다) 탑에 어느정도 든든한 선수만 있어도 다시 롤드컵 먹을수 있다봅니다.
20/11/27 15:48
수정 아이콘
칸은 나이생각하면 이젠 어려울텐데 그래도 한번 믿어보나보네요
20/11/27 15:51
수정 아이콘
새벽에 트위치 틀었는데, 뉴클리어 캐니언 너구리 같이 블써하고 있길래 설레였는데..
20/11/27 16:07
수정 아이콘
칸 솔직히 너구리 없는 LCK면 탑라인 원탑 먹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탐사정의위엄
20/11/27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은 은퇴도 고려하는 상황이었는데 김정균 감독님이 직접 설득해서 데려왔다고 하네요. 놀라운 금액으로 돈 안보고 왔다고 하는데 페이컷 엄청 하고 LCK 복귀하는듯..
버거킹맘터
20/11/27 16:47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플레임-너구리의 관계를 칸-체이시와 매치시키는데..너구리는 플레임 오기전 부터 이미 두곽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체이시의 포텐이 있다고 말들하지만 그걸 1년안에 피우기는 힘글 갓 같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내년 담원의 성적은 칸이 부활하느냐와 쇼메가 너구리의 빈자리를 메꿀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20/11/27 17:04
수정 아이콘
칸은 2연속 우승팀으로 이적하네요.
묘이 미나
20/11/27 17:34
수정 아이콘
너구리 FPX간다면 왠지 도인비가 삼고초려해서 너구리 모셔오는 느낌.
폰지사기
20/11/27 20:09
수정 아이콘
19칸은 상대탑 압박해서 정글 편하게 시야 잡아주고, 정글 사용은 팀에게 양보하던 탑이라서 그 시절 칸으로 폼 회복한다면 담원 롤드컵 리핏 가능해보입니다.
물론 절망편은 20칸인데 나머지 4명이 너무 든든해서 절망편이라도 플옵은 갈꺼같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1/28 03:15
수정 아이콘
리그 성적은 둘째치고 칸 방송 재밌어서 자주 봤는데 칸 돌아와서 좋네요.
-안군-
20/11/28 15: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작년 담원의 슈퍼파워의 중심은 양대인코치였다 봐서... 꼬감이 더 잘 조련해줬으면 좋겠지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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