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2/16 23:59:1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608130467.jpg (118.7 KB), Download : 46
Link #1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339218511923560450
Subject [LOL] [오피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종목화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27305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20년 12월 16일, 제 39차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총회가 오만에서 개최됐으며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OCA는 e스포츠 종목과 브레이크 댄스 종목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포함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조직위원회도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했다.



루머로 떠돌던 소식이 결국 오피셜로 떴군요
이렇게 되면 선발전을 거치든, 선수 선발을 하든 하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nymaster
20/12/17 00:04
수정 아이콘
협회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한체육회 규정에 맞춰 규정 정비할려면 아직 많이 멀었을텐데
아시안 게임 전까지 승격 못하면 선수 못 보내서 말 나올테고
그렇다고 규정 제대로 정비도 안 했는데 승격해버리면 군 문제가 걸린 문제라 특혜 시비가 있을 수 있을테고 말입니다.
Your Star
20/12/17 00:04
수정 아이콘
이걸로 게임계는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큰 이슈가 될 거 같군요.
아니 게임으로 군면제가 된다고? 가 실화라니
사실 게임이란 게 젊은 층 사이에서도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이 꽤 있거든요.

아무튼 잘 되기를 바랍니다.
유자농원
20/12/17 00: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여기야 태생이 스1시작이고 친게임사이트라 문화가 그렇지 20대중반만 되어도 넌 아직도 게임하고있냐 소리 하는사람 있는지라...
보통은 폰게임도 애니팡급으로 간단한거이상 만지는사람 잘없고 잘해봐야 옛날생각하면 쿠키런 유행하던 정도 이상으로 하는사람도 안보였고
인터넷 해봤자 커뮤니티를 하는건 아니고 페북 인스타 끝...
문문문무
20/12/17 11: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 옛날은 몰라도 지금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직업으로 삼을정도로 전문화가 되어있으면 다들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분위기인것같아요
문제는 그것도아니면서 다른 생활들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뭔가를 하는 케이스겠죠

그 뭔가에는 무엇이 들어가도 어지간해서는 사람들의 멸시를 피하긴 어려울 것같습니다.
탐사수
20/12/17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군문제까지 엮이니 선수 선발 어떻게할지부터가 궁금한데 어떻게해도 잡음이 끊기질 않겠네요
해외에서 뛰는 한국 선수도 국가대표 자격이 있을지 궁금하구요
공항아저씨
20/12/17 00:13
수정 아이콘
+ 브레이크 댄스도..
하얀마녀
20/12/17 00:13
수정 아이콘
LOL 하나일 것 같지는 않고.... 다른 종목이 뭐일지가 궁금하네요.... 도타....?
Chandler
20/12/17 00:15
수정 아이콘
작년 담원급 세체팀이 전년도 롤드컵먹고 해체되지않고 유지되서 스프링 전승우승하고 전라인 세체급이라면 그대로 내보내도 논란따윈 없을텐데

써놓고 보니 말도안되네요 크크
위르겐클롭
20/12/17 00:17
수정 아이콘
아직 2년남았지만 선발 방식에 대해 말이 많겟네요... 선발전 과정을 거친 단일팀 출전은 과정은 공정할수 있지만 최강의 팀인가, 최고의 선수가 출전할수 있는가에 의견이 갈릴테고 각개 선발의 경우는 누가 선발을 하느냐 어떻게 선발하느냐에 말이 갈리겠구요.. 다른 나라는 군문제가 안엮여있으니 후자를 택해도 별상관없겠지만 한국은 특수상황이라..
김솔라
20/12/17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팀 단위 국대선발전은 타 리그 선수들 차별이니 전혀 시행될 수가 없어요
어쩔수 없지 축구, 야구처럼 감독 권한으로 가야죠
사고라스
20/12/17 01:33
수정 아이콘
컬링은 팀단위로 하지 않나요? 가능할 거 같은데요.
김솔라
20/12/17 0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은 컬링보다는 축구, 야구랑 리그 시스템이 비슷하죠
컬링은 다국적팀으로 리그가 구성되지 않으니까요
20/12/17 00:30
수정 아이콘
대전격투 게임 나오면 좋겠당.
메펠마차박손
20/12/17 00:30
수정 아이콘
군문제가 걸려있어 선발 논란이 엄청날듯한데.. 기준을 잘 정해야할듯
달달합니다
20/12/17 00:35
수정 아이콘
어떤게임이될지...
민초단장김채원
20/12/17 00:36
수정 아이콘
과연 하스스톤이 있을것인가...
크레토스
20/12/17 00:48
수정 아이콘
스2 하스 옵치에 롤 도타 FPS랑 격겜 들어가면 좋겠네요
나 미스춘향이야
20/12/17 00:51
수정 아이콘
다 괜찮은데 선발과정으로 말 진짜 많겠네요
클라스
20/12/17 00:52
수정 아이콘
하스 전성기때 채택이 되었다면 황금 리로이를 통한 군면제가 가능했는데
어느세 리로이가 야생간지 오래네요.
아타락시아1
20/12/17 06:43
수정 아이콘
리로이가 정규전에 있다면... 상상도하기 싫네요
당근케익
20/12/17 00:53
수정 아이콘
군문제 때문에 시끌시끌하겠군요
광개토태왕
20/12/17 01:16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시끌시끌할 가능성도...
20/12/17 01:24
수정 아이콘
시기상으로 22 서머 우승팀이 출전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그만큼 서머가 빡세겠지만요..
클로로 루실후르
20/12/17 08:53
수정 아이콘
해외 나가있는 한국 국적 선수들은요.. ㅠ
20/12/17 09:20
수정 아이콘
아! 그걸 생각못했군요
20/12/17 01:31
수정 아이콘
군 면제 때문에 금메달을 따도 시끄러울 거 같고 못 따도 시끄러울 거 같네요.
금메달 따면 겜돌이 한테 무슨 군 면제냐 + 선발되지 못한 선수 팬들의 아쉬움이 있을 거고
금메달 못 따면 선수 선발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시끄러울 테고요. 인맥이나 인기빨 이야기도 나올 거고
그나마 따는 게 나을 거 같긴 하지만요
20/12/17 01:36
수정 아이콘
정말 선발 과정이 카오스가 될듯... 팀이냐 개별이냐
20/12/17 01:46
수정 아이콘
그냥 섬머 우승팀이 나가는게 젤 좋을꺼같은데
국내리그 남아있을 메리트도 생기고
어차피 축구 야구도 팀에서 차출안해줘서 올림픽도 나가기 힘든데
조휴일
20/12/17 01:54
수정 아이콘
다 떠나서 재밌겠네요

지금기준으로 대충 생각나는선수만 정리해도

탑 - 더샤이, 너구리
정글 - 캐년, 카나비
미드 - 페이커, 쇼메이커, 초비, 루키, 도인비
원딜 - 고스트, 에이밍. 테디, 룰러
서폿 - 베릴, 케리아, 라이프..

쓰고보니 서폿이 젤 약한거 같기도..
엘제나로
20/12/17 02:55
수정 아이콘
서포터 코어장전
물만난고기
20/12/17 02:25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해당 게임회사가 망하거나해서 게임 자체가 없어지면... 보기 드문 촌극이 나오겠네요.
엘제나로
20/12/17 02:42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개별선정에 감독 개인 권한으로 뽑아야죠
그리고 감독이 성적 책임 지는거고
한국인 선수중에 최고의 선수는 지금 중국에 있는데요
2021년에 바뀔수도 있지만
만약에 선수를 lck에서만 뽑는다 이것도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너무 불리한 조건이기도 하구요
만약 LCK에서만 뽑는다 하면 2022년 스프링때 선수들 다 LCK복귀 시도할겁니다
불대가리
20/12/17 03:16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철권들어갈수있을까요?
아타락시아1
20/12/17 06:43
수정 아이콘
들어가도 다 군필선수들이 차지할 거 같네요 크크
코코볼
20/12/17 10:06
수정 아이콘
울산이 미필입니다.
아타락시아1
20/12/17 14:08
수정 아이콘
아 울산 선수가 미필이군요? 그러면 가능성 있어보이는데요?
코코볼
20/12/17 14:4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물골드도 미필이라서 가능성있죠 흐흐
시너지
20/12/17 03:40
수정 아이콘
롤드컵 성적으로 컷하는게 제일 말이 덜 나올 것 같은데 그마저도 예외상황이 너무 많네요. 올해의 경우는 담원이 다 나가는거고. 작년이라면 도인비 김군 + 루키랑 더샤이는 포지션 중복으로 제외 + SKT에서 남은 포지션 (클리드 테디 에포트)라 문제없어보이지만, IG대신 그리핀이 올라왔다면 답이 안 나오네요.
밀크카밀
20/12/17 03:5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군면제가 걸려 있어서.. 복잡하네요.
만약 서머 우승팀이 나가야 한다면 2022년 아시안 게임 일정(중국)이 9월 10~25일이고, 롤드컵(미국)도 9월~10월에 할테니 컨디션 관리 잘해야 할거고..
(만약 저때까지 코로나 유행이면 자가격리 기간까지 고민......)
선수들을 선발하면 선발 인원에 의문을 가진 분들이 많아질거고...해외에 있는 선수들은 어떻게 할 건지도 고민일거고..
20/12/17 04:44
수정 아이콘
금메달따면 군면제도 되는건가요? 이야.. 롤드컵우승보다 더 좋을지도..
20/12/17 04:55
수정 아이콘
이거 난리 나겠네요...
곰그릇
20/12/17 05:53
수정 아이콘
전 단일팀도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 게
프로팀이 팀과 멤버 그대로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게
아시안게임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 같기도 하고
20/12/17 06:23
수정 아이콘
컬링같은 팀은 단일팀이 나가니 조율하기 나름이지 않을까요
워라밸이란
20/12/17 06:56
수정 아이콘
스2도 있을거같고....이거 선발될라고 폼 좋고 돈많을때 은퇴할려던 선수들(더샤이 등) 몇년 연장할수도 있겠네요. 공익이라도 공익보다 면제가 훨나니...
manymaster
20/12/17 07:56
수정 아이콘
보충역 판정 받은 선수로 돈 많아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면 공익이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례라 할지라도 선수나 코치 생활 약 3년이 의무로 붙는지라...
AppleDog
20/12/17 09:25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팔부상때문에 군면제라고 들었어요.
20/12/17 07:54
수정 아이콘
페이커 군면제각이 보이는데요!!
20/12/17 08: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익이라.. 그리고 2022년이면 페이커 나이가 27이라 국가대표에 선발되긴 힘들지 않을지..
오클랜드에이스
20/12/17 08:21
수정 아이콘
면제로이드가 또 크크

와 근데 이러면 해외리그 뛰는 한국인 선수들 해외로 안 갈 요인이 하나 더 생기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0/12/17 08:39
수정 아이콘
자카르타때 처음엔 메달 따면 면제 있는건줄 알고 여러 커뮤에서 a가 왜 나가 당연히 b가 나가야지 식으로 불타다가..
이후 시범 종목이라 메달 따도 면제 없는게 알려지자 우리 a는 리그 지장 받으면 안 돼. b나 나가라 식으로 진화됐던 꼴 생각나네요 크크.

이번엔 과연..
20/12/17 08:51
수정 아이콘
팀으로 나가기엔.. 용병쓰면 어쩌죠?
올리브카레
20/12/17 08:52
수정 아이콘
어떤 종목이 포함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롤로 치면 사실 타 종목에 비해서 후보군의 중요성이 크지 않을텐데
몇 명이나 데리고 가느냐, 후보에 누구를 끼워 넣느냐도 이슈가 될 수 있겠네요.
20/12/17 09:02
수정 아이콘
롤은 젊은감독도 있는데 감독도 면제되나요?
20/12/17 09: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감독 면제도 가능한 지는 저도 궁금하군요.
하얀마녀
20/12/17 09:18
수정 아이콘
예술/체육 특례법에 따른건데..... 선수들에게만 해당되는 사안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예술특례같은 경우에 지도자도 면제해준다 이런 얘기가 있었으면 그냥 나이 꽉 찬 남자선배들이 지도자라면서 콩쿨에 한 명씩 같이 가지 않았을까 싶은.....
20/12/17 09:19
수정 아이콘
출전을 하지 않으면 못받는데
감독은 밴픽에 참여하므로 출전요건이 성립될 것 같습니다.
예선전은 가비지 경기가 될테니 후보선수들은 아마 대거 예선전에 나올듯
manymaster
20/12/17 09:35
수정 아이콘
일단 법령상으로는 1위 입상 조건만 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병무청이나 문체부에 문의넣어봐야겠습니다.
캥걸루
20/12/17 09:03
수정 아이콘
개인팬심을 담아 22년까지 좋은 폼 유지한다면 데프트가 선발돼서 우승으로 군면제 받앗으면 좋겟네요
피해망상
20/12/17 09:16
수정 아이콘
서머 퍼스트가 걍 일괄적으로 나가는거면 나으려나...
20/12/17 0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6섬머 플레이오프급 패패승승승으로 은메달 따게 된다면...]
결승 부담감 장난 아닐듯
20/12/17 09:24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네요
20/12/17 09:29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실수로 은메달따는 날에는 어후...
천혜향
20/12/17 10:17
수정 아이콘
이거 부담감이 장난아니겠는데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은 99%확정이고.. 그럼 뽑는기준이 군미필중에 최고를 뽑는건가.. 감독은 누가.;;;
지난번 올림픽은 임시종목이었고 각종 병크 (-_-;) 로 방송사가 중계자체를 포기했던데..
정식되면 빼박 못하고 퍼즈걸리면 기다렸다가 중계해야하는데 크크크..
난리나겠네요 아무튼..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팀을 짜도 우승 쉽지 않을거 같은데..
다레니안
20/12/17 11:03
수정 아이콘
선수 선발과정, 후보 선발과정, 엔트리 구성, 조별리그 경기내용, 토너먼트 경기내용. 경기 성적, 경기 활약상
2022년 시작부터 끝까지 활활 타오르겠네요. 크크크크
우승해도 타오를텐데 우승 못 한다....? 오우쉣....
20/12/17 11:06
수정 아이콘
군면제가 현실화되다니
Liberalist
20/12/17 11:32
수정 아이콘
저번 자카르타 때처럼 퍼즈 퍼레이드 되면 끔찍한데... 중국에서 하는 경기니까 조금 덜 걱정해도 되려나요.
새벽하늘
20/12/17 12:04
수정 아이콘
개별로 뽑으면 선발기준과 연습과정이 문제 될거고, 팀으로 뽑으면 해외선수들의 출전기회가 사라지는거고.. 어떻게 뽑을지 궁금하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0/12/17 12:18
수정 아이콘
이거 선수 선발 과정 엄청나게 투명해야겠는데요. 시즌내 퍼포먼스 수치 다 줄세워가지고 거의 이견없이 뽑히면 좋은데 엎치락 뒤치락 하는 선수풀이 있다면... 게다가 올스타전이 아니니 무조건 실력으로 뽑아야 될테고.. 거의 선수들 1차 최우선 목표가 롤드컵이라면 2차 목표가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바뀔듯 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0/12/17 13:27
수정 아이콘
군면제가 걸려있다보니
최고의 무대는 롤드컵이지만, 최대의 갈드컵은 아시안게임으로 넘어갈수도 있겠네요.
slo starer
20/12/17 13:35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엄청나게 논란될듯 싶군요.
천혜향
20/12/17 14:14
수정 아이콘
논란될게있나요? 무조건 미드로 갈텐데 뽑힐확률도 99.99%임
55만루홈런
20/12/17 14:08
수정 아이콘
군면제가 걸린 엄청난 대회지만 그래도 프로게이머 경력에 군대가 큰 타격까진 아니죠 프로게이머는 20대 중후반엔 거의 은퇴하는지라...
전성기도 짧은지라 군대가 큰 걸림돌은 아니긴 합니다 물론 개인에겐 크긴 하죠 은퇴하고 바로 코치생활로 쭉 할수도 있고 스트리머도 할 수 있고 개인만 보면 군대 안가는게 엄청난 메리트긴 하지만 크크 선수로는 군대는 그냥저냥...
20/12/17 14:10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하든 뽑는건 무조건 말 나올텐데 서머 우승팀이 그대로 가는게 제일 공평해 보입니다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 유출도 막을수 있는거고요 포지션별 베스트 뽑는다고 퍼포먼스가 그만큼 잘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Extremism
20/12/17 15:06
수정 아이콘
지난 아시안게임 때 차출해서 결과가 안좋았다고 팀 단위로 뽑자고 하는데, 이건 LPL 뛰는 선수들에게도 형평성 문제도 있고.
그냥 아무리봐도 차출로 해야죠. 축구,야구 차출로 하지 팀 단위로 안 뽑는데말이죠. 차출 논란 생기는건 감독이 책임지는거고요
팀워크가 걱정되면 리그 브레이크하고 선수들 모아놓고 연습하던지, 롤에서 팀워크는 밴픽 컨셉+자원 배분의 문제이지 그렇게까지 팀워크 맞추는게 년 단위 문제는 아니라고보고요. 호흡 1년도 안 맞춘 팀들이 우승하고, 월즈 시드 확보하는 판인데
20/12/17 15:19
수정 아이콘
음 기존 스포츠들은 군면제 특혜를 최대한 받게끔 하는 선수구성이 나오기도 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게 뭐 말은 실력 위주, 최선으로 가야한다 하긴 하는데 막상 페이커빠지고 그러면 또 시끄러워질거라
20/12/17 15:22
수정 아이콘
근데 확실히 세대가 바뀐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 롤로도 군면제라.. 확 느낌오네요
조미운
20/12/17 16:46
수정 아이콘
음... 그때 가서 뽑는 건 어떻게 해도 논란이 될 것 같고, 최소한 21년 말까지 선발 방식에 대한 룰이 미리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김연아
20/12/18 09:06
수정 아이콘
팝콘, 옥수수 선물 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10 [PC] 팰월드, 페3 리로드, 헬다이버즈2 감상 [26] 류지나4426 24/02/15 4426 2
79109 [기타] 스트리트파이터 6 최초의 정상결전 - capcom cup x [28] Kaestro3353 24/02/15 3353 4
79107 [LOL] KT가 이겼지만 깔 팀은 까야겠죠? [46] 펠릭스10176 24/02/15 10176 22
79106 [PC] P의 거짓 - 업데이트 1.5.0.0 [3] SAS Tony Parker 3738 24/02/15 3738 0
79105 [LOL] 고점의 케이티 + 광동 상승세 [23] 곽한구대리운전7290 24/02/14 7290 4
79104 [모바일]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2/14 업데이트 내역 + 복귀&신규 진입 타이밍 입니다 [7] 캬옹쉬바나2288 24/02/14 2288 0
79103 [기타] [철권8]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 [35] 오후의 홍차7184 24/02/13 7184 2
79102 [기타] [철권8] 커피아줌마의 공참무릎 파훼하기 [17] 어강됴리5067 24/02/13 5067 1
79101 [LOL] E스포츠 전력분석관 인터뷰 [4] 욱상이6407 24/02/13 6407 3
79099 [기타] 3만 안 해본 사람의 페르소나 3 리로드 후기(스포) [26] 이선화4635 24/02/13 4635 2
79098 [기타] 용과같이 8 후기 [23] Purple4088 24/02/13 4088 0
79097 [TFT] 시즌 10, 14.3까지의 감상 및 공략, 정리 글. [18] 제라그4118 24/02/11 4118 6
79096 [스타2] IEM Katowice 2024 8강 대진표 [6] SKY923398 24/02/11 3398 0
79095 [LOL] 경기는 없어도 리플레이는 있다. [리:플레이2] 4화가 올라왔습니다. [22] 7856 24/02/09 7856 2
79094 [스타1] 어제 강민 해설 유튜브 라방에 출연한 짧은 후기 [5] Davi4ever8203 24/02/09 8203 21
79093 [LOL] LCS, LLA 전반기리그 결승전 스튜디오 개최, 그리고 다른리그도 추후 도입예정? [20] telracScarlet5408 24/02/08 5408 0
79092 [LOL] 24lck 스프링 연휴 휴식기에 쓰는 주저리주저리 [89] 1등급 저지방 우유9162 24/02/08 9162 4
79091 [PC] 이터널 리턴 간담회 요약 [3] 아드리아나5039 24/02/08 5039 1
79089 [PC] [크킹3] 동로마 단독 확장팩+비지주(비영주) 플레이 추가 예정 [28] 고세구4245 24/02/07 4245 5
79088 [LOL] 윤수빈 첫 유튭 라이브 [11] SAS Tony Parker 8498 24/02/07 8498 0
79087 [PC] [WOW]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24 로드맵 [8] 이호철4052 24/02/07 4052 1
79086 [LOL] 53세 할재(?) 에메랄드 찍기 성공 [41] 티터6022 24/02/07 6022 20
79085 [LOL] 린가드, FearX와 콘텐트 찍는다…LCK 응원도 올 듯 [9] Davi4ever5007 24/02/07 500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