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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2 00:59:16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470171
Subject [LOL] 선발전 최종전에서 패하고도 데프트가 웃었던 이유

“대회를 치르면서 재밌다고 느낀 건 딱 세 번이다. 2017년 SK텔레콤 T1과의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 2019년 담원 게이밍과의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그리고 올해 T1과의 선발전 최종전. 그 경기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게임을 하다가 ‘아, 내가 이런 재미가 있어서 이 게임을 시작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470171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이 데프트와 가진 인터뷰 기사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따라가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동안 데프트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선수생활을 해왔고 하고 있는지를
심경의 변화 과정.. 이번 롤드컵에 대한 예상 등의 내용이 실렸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인터뷰 내용이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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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맨
21/09/12 01:02
수정 아이콘
세번다 졌다는 공통점이..
21/09/12 01:20
수정 아이콘
진 경기에서 재미를 느끼다니 진짜 겜붕이로서 감성 울컥하게 되네요 ㅠ.ㅠ
공항아저씨
21/09/12 01:04
수정 아이콘
데프트 선수 솔랭 점수도 1300점 찍고 쭉쭉 폼 오르는게 보기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편인걸로 뒷방늙은이 취급하고 다들 안될거라고 하는 분위기에 지지말아줘요. 선발전에는 확실하게 보여줬죠..
좋은데이
21/09/12 01:04
수정 아이콘
세번다 10명의 선수들 다 각각의 능력치는 달라도 주어진 능력치 내 자기역할 잘 했던 경기들이죠.
칼라미티
21/09/12 12:05
수정 아이콘
어...하지만 이번 선발전 탑은...
스킨로션
21/09/12 13:52
수정 아이콘
모건은 이게 주어진 능력치라는건데 좀 슬프긴 하네요 허허..
21/09/12 16:35
수정 아이콘
성장하고 있으니 괜찮을겁니다!크크
따라큐
21/09/12 01:06
수정 아이콘
고잉알파카호 출격!
아이폰텐
21/09/12 01:19
수정 아이콘
딱 선발전민큼만 보여주면 16강 탈이든 8강탈이든 후회없이 응원할거 같네요
술라 펠릭스
21/09/12 01:24
수정 아이콘
데프트 팬이지만 이 선수와 뱅의 지금 모습의 차이는 단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롤드컵.

그것 말고는 모든 우승을 다 해본 선수지요. 그럼에도 아직까지 족쇄처럼 삶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고 있고.

열심히 하는 것도 우승하기 위해서 노력한 선수고 심지어 올해 노는 것 조차 그간 너무 열심히 한게 문제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열심히 안한 선수입니다.

그 심정은 어떨까요. 진짜 염치없는 바램이지만 그래도 올해나 아니면 하다못해 내년에는 김혁규 선수가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진짜 울거같아요. 그때가 되면.
Lahmpard
21/09/12 02:06
수정 아이콘
염치 없지 않으십니다.

2016년 롤드컵 시작전에
삼성이 롱주를 이기고 결승에 가고
그 다음해에는 SKT를 결승에 3대0으로 이기고 우승할것이다라고 했다면

그 누가 믿었을까요

그 중심에 앰비션 선수가 있었듯
데프트선수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티모대위
21/09/12 06:02
수정 아이콘
진짜 데프트에게 부족한건 바로 그 '결과' 하나뿐인데...
올해는 어렵더라도 내년엔 진짜 드림팀 하나 결성해서 마지막 불꽃으로 결과를 내봤으면 합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09/12 01:29
수정 아이콘
문득 뱅이 참 아쉽군요. 프레이,데프트가 못 이룬 영광스런 커리어를 쌓고는 프로라고 부르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면서 과거의 영광마저 퇴색시켰다는 게...
잠재적가해자
21/09/12 01:33
수정 아이콘
데프트가 지금까지 프로 의식 만땅으로 보여줘서 대비되는거도 큰거같습니다. 데프트만 아녔어도 은퇴한 프레이나 지금 맛간 뱅이나 마찬가지라..
Lazymind
21/09/12 02:38
수정 아이콘
다르게 생각하면 그 둘이 이루지 못한걸 이뤄내서 번아웃이 그만큼 더 쎄게 왔다고 봐도 무방하죠.
롱런하는 선수들이 박수받아 마땅한거지 성과를낸뒤에 저물어가는 선수들이 이상할건 없는것같습니다.
티맥타임
21/09/12 02:56
수정 아이콘
딱히 롤드컵 2번 먹고 보여줄거 다보여준선수 거기다 말년엔 적당히 미국에서 돈도 땡겼을테고.. 마지막으로 lck 와서 이제 안된다는 것도 보여줬고 뭐 후회없을거 같은데요
21/09/12 08:48
수정 아이콘
롱런하는 선수들을 칭찬하고 끝낼 일이지
번아웃을 못이겨낸 선수를 욕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승을 한두번 하고 번아웃 온것도 아니고 말이죠
거짓말쟁이
21/09/12 09:59
수정 아이콘
근데 단순 번아웃이 아니라 팀에 폐를 너무 끼쳤으니.. 하다못해 거쳐간 소속팀들 팬들이라도 욕하고 저평가 할 자격이 있죠
21/09/12 10:03
수정 아이콘
뱅 lcs시절은 번아웃이 아니라 프로의식 부족이죠 그돈받고 lcs는 쉬기좋은리그다 드립치면서 욕안먹을생각하면 양심출타한거 아니겠습니까
버거킹맘터
21/09/12 15: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뱅이 lcs 쉬기 좋은 리그라고 한적이 있나요?
제가 알기론 그냥 김정균이 쉰다고 할때 북미가 좋다고 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바웃타임
21/09/12 10:20
수정 아이콘
뱅에 대해서는

후반기에 프로의식 날려먹은건 욕먹으면 되는거고

전반기에 훌륭한 커리어 이룩한건 그대로 평가받으면 되는겁니다

전자 때문에 후자를 저평가 할 필요도 없고

후자 때문에 전자를 쉴드칠 필요도 없지요
TranceDJ
21/09/12 01:33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선발전 최종전때 졌지만 제일 아쉽게 진게 올해더군요. 19 담원이랑 한거보는데 어후.. 무력으로 완전 밀리는거 저력 보여주며 꾸역승하다 5경기 때 진게 안타깝더군요.
GiveLove
21/09/12 0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이 꼽은 경기들만 봐도 감성 차오르는게
원딜의 낭만 그 자체네요.
티모대위
21/09/12 01:43
수정 아이콘
제가 만약 회사 사장이라면
데프트 같은 직원을 얻기 위해서는 큰 희생도 감수할 겁니다.
회사가 아니라 어떤 조직이라도, 저런 사람의 가치는 정말이지 비할 데 없이 크죠
김하성MLB20홈런
21/09/12 02:04
수정 아이콘
17때 저도 진짜 과몰입하면서 kt 응원했었나 봅니다. 기억력이 안좋아서 몇 년 전 경기는 아무리 빅매치여도 경기내용이 기억이 거의 안나는데 저 경기는 딱 [17스프링 1라운드 티원전]이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무슨 경기인지 기억이 다 나는.....ㅠㅠㅠㅠ
그게 벌써 4년 전이고 같이 컴백했던 폰마타는 다 은퇴했는데 혁규만 남아있네요 시간이 느린거 같으면서도 참 빠르게 흘러간 느낌...
21/09/12 15:38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대퍼와 슈퍼의 향연. 저의 제드는 스킬 다 돌리면 죽던데 빠커의 제드는 다 돌리고도 살아있더군요.
나선꽃
21/09/13 07:56
수정 아이콘
저도 하도 몰입해서 봤는지 아직도 럼블궁+진궁 보면 트라우마가...
애플리본
21/09/12 02:27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데프트는 피지컬과의 대명사 같은 느낌이라 와닿지 않지만 이 선수도 페이커와 동갑이고 언제 기량이 하락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죠. 최근의 데프트는 정말 경이롭습니다. 과연 월즈에서도 미라클런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되네요.
이정재
21/09/12 02:29
수정 아이콘
최종전이 시리즈 전체를 말하는거겠죠?
투신은 4세트 이후로 기억이 안난다던데...
반니스텔루이
21/09/12 03:21
수정 아이콘
19년 킹존 대 담원 4세트 선발전 생각나네요. 그때 4세트 이즈리얼이었나 데프트가 진짜 신들린듯한 무빙으로 한타 이겼었는데 새드엔딩 ㅠㅠ
당근케익
21/09/12 03:22
수정 아이콘
대퍼팀..진짜 우승을 더 했어야했음
봄날엔
21/09/12 08:19
수정 아이콘
전부 최종전까지 간 경기네요
데프트 응원합니다 롤드컵때 좋은 모습 보여주길
21/09/12 08:48
수정 아이콘
스코어 성불시킨 유칼처럼 쵸비가 데프트 성불시켜주길 크크
페로몬아돌
21/09/12 10:29
수정 아이콘
사실 데프트가 쵸비를 성불 시켜줘야 되죠 크크크 데프트는 우승이라도 많지 쵸비는 준우승만 벌써 스코어랑 같...ㅠㅠ
김파이
21/09/12 12:05
수정 아이콘
??? 잘 하시는데 우승을 못하신다는게
마음이 안 아파요 제 일이 아니기 때문에
21/09/12 15:39
수정 아이콘
전 그거 보고 저런 말하면 업보 넘어가는데...
21/09/13 03:24
수정 아이콘
어윤수가 정명훈 놀리는 짤 생각나네요 크크
밀로세비치
21/09/12 09:18
수정 아이콘
인성도 완벽한 선수라서 꼭 월즈한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1/09/12 09:34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 원피스 같은 존재라니..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겟네요.
21/09/12 09:55
수정 아이콘
이번 선발전에서의 퍼포먼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탑이든 바텀이든 한 곳만 더 선전해주는 곳 있으면 롤드컵 상위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1/09/12 10:05
수정 아이콘
전성기때 데프트선수를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고, 20시즌 말부터 폼 떨어져가는거 보고 에이징커브는 어쩔수없네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올시즌에 달리 보이네요. 데프트선수의 프로의식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초코홀릭
21/09/12 10:36
수정 아이콘
롤드컵만 아니면 다 들어본 선수인데 그 하나가.. 그 열망이 원동력의 큰 부분이겠지만 받쳐주는 꾸준함과 성실함이 부럽고 신기합니다.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롱런하는 선수들은 언제나 멋있어요. 데프트 언제나 응원해요
새벽하늘
21/09/12 10:55
수정 아이콘
2017스프링 ktvs티원전은 여기저기에서 많이 회자되는거 같아요. 5전제도 아니었는데
VinnyDaddy
21/09/12 11:00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3전제를 꼽으라면 그 경기를 꼽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른취침
21/09/12 11:44
수정 아이콘
정말, 싸움수준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급이죠.
수퍼카
21/09/12 11:16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 원피스같다는 게 정말 그럴싸하네요. 컨디션 관리 잘 해서 롤드컵 무대에서도 좋은 퍼포먼스 보여주길 바랍니다.
후라이후라이
21/09/12 11:22
수정 아이콘
전부 다 재밌게 봣던 경기네요 크크크
회색추리닝
21/09/12 12:01
수정 아이콘
17,18 KT에서 정말 롤드컵 우승했어야하는데
저의 꿈의 바텀라인인 데프트 마타까지 합쳐져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21/09/12 12:31
수정 아이콘
17년 티원전이 후니럼블 8만딜 경기 맞나요 크크
MiracleKid
21/09/12 12:39
수정 아이콘
근데 17년 티원전이면 데프트는 고통 엄청 받지 않았었나요 크크
??? "애쉬가 탱커니까 좀 더 공격적으로 앞으로..."
21/09/12 12:43
수정 아이콘
참 선수들 스토리가 많아요

그만큼 우승했으면 하는 선수들은 많은데(칸 페 데)

참...너무 아쉽다 ㅠㅠ
버거킹맘터
21/09/12 13:05
수정 아이콘
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데프트는 라이벌이란 느낌이였는데 점차 좋아하는 선수들이 은퇴하니까
자연스레 데프트도 응원하게 되네요
거짓말쟁이
21/09/12 13:57
수정 아이콘
제가 cj 랑 락스 응원하다가 그렇게 됐죠..페이커를..
slo starer
21/09/12 14:05
수정 아이콘
19담원 킹존 선발전은 진짜 엄청났지요. 매경기 라인전 터지고 시작하고 진짜 기적적으로 역전을 해내는데, 4경기 끝나고 카메라에 잡힌 현장팬이 손을 파르르떨면서 입을 가리는 장면과 강동훈감독도 울컥해서 넥타이 풀어해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경기 때문에 몇년간 안보던 lck 보기 시작했네요.
Ascension
21/09/12 16:25
수정 아이콘
강동훈 벌떡 점프하는 장면도 킬포
햇여리
21/09/14 08:57
수정 아이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1103786
이거인가 보네요. 아래 다른 분이 링크해주신 나무위키에서 보고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21/09/12 16:36
수정 아이콘
17스프링 1라 통신사더비도 진짜 레전드였죠.. 끝나고 온 커뮤 난리났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리기
21/09/12 16:44
수정 아이콘
데프트 전성기는 불운하게도 페이커와 함께 했냐 아니냐가 커리어 차이로 직결 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덕분에(?) 아직까지도 롱런하면서 모든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봅니다.
데프트 선수 팬은 아니지만 이번에 선발전 거 보면서 감동도 받았고 이 선수 롤드컵 우승은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니스터
21/09/12 17:41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2017%20LoL%20Champions%20Korea%20Spring/6%EC%A3%BC%EC%B0%A8(1%EB%9D%BC%EC%9A%B4%EB%93%9C)/45%EA%B2%BD%EA%B8%B0?from=%EC%8B%A0%EB%93%A4%EC%9D%98%20%EC%A0%84%EC%9F%81%28%EB%A6%AC%EA%B7%B8%20%EC%98%A4%EB%B8%8C%20%EB%A0%88%EC%A0%84%EB%93%9C%29#s-4
인연과우연
21/09/12 18:33
수정 아이콘
데프트를 보면 나이 문제보단 허리가 정말 크리티컬했나 싶긴 하더라구요.
최근 허리는 아프지 않다던데, 귀신같이 폼도 좋아졌고...

노장의 반열에 올랐지만 열정과 노력은 신인과 같고
거기에 구설수도 없고 실력까지 겸비한.
그런 선수들은 저도 모르게 자연히 응원하게 되더군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9/13 09:35
수정 아이콘
데프트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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