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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7 20:31:26
Name MiracleKid
File #1 Zest.png (685.0 KB), Download : 47
Subject [스타2] [GSL] Zest is Best (수정됨)




방금 끝난 GSL 4강전 결과

오프라인 7전제 무패의 이병렬을 주성욱이 잡아내고 (며칠전에 진건 온라인이니까)

3년만의 결승 진출, 5년만의 우승을 정조준했습니다.

이번에 주성욱 선수는 우승하게 되면 역대 최초 3회 우승 프로토스가 되며

임재덕 선수에 이어 2번째 30대 코드 S 우승자가 되게 됩니다.


승자 인터뷰에서 "상대가 누구든지 우승하겠다는 마인드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주성욱 선수

과연 장민철의 역대 최고 프로토스 커리어를 넘어서고
임재덕의 30대 우승 기록을 이어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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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아스점안액
21/09/27 20:36
수정 아이콘
주성욱이 벌써 30대인가요 와...
21/09/27 20:37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정말
실제상황입니다
21/09/27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성욱 선수는 내년 카토비체가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거라는 게 오히려 아쉽겠네요... 우승도 가능한 실력인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파이팅해 봅시다. 제발 5년만의 토스 우승 가즈아
21/09/27 21:04
수정 아이콘
뭐 원래 누가 우승해도 스토리가 있는데, 이번 그슬 시즌 3는 남은 3명 (주성욱, 조성호, 김도욱) 누가 우승해도 스토리 재밌을것 같네요.

주성욱 - 본문에 언급
조성호 - 드디어 1티어 우승!
김도욱 - 3토스 도장깨기와 함께 감격의 오프 우승!

프프전 결승의 가능성이 있어도 그 결승마저 기대되는 크크크
MiracleKid
21/09/27 22:10
수정 아이콘
게다가 토스가 우승하면 GSL 4년만의 토스 우승이라
토스 팬분들은 누가 우승하더라도 기분이 남다를거같아요
인내의고대장고
21/09/27 21:57
수정 아이콘
킹성욱
대박났네
21/09/27 22:36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꿀잼이었습니다
주성욱도 멋졌고 이병렬도 지긴했지만 역시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스2를 자주 못봐서 아쉬워요 ㅠㅠ
무거움
21/09/27 22:37
수정 아이콘
대성욱
及時雨
21/09/27 22:38
수정 아이콘
이름이 같아서 아이디를 zest로 따라쓰고 있는데 반갑네요
아라나
21/09/27 22:43
수정 아이콘
주성욱선수가 그동안 S급 저그들에게 분패를 계속했는데 드디어 극복해내네요 ~_~
21/09/27 22:44
수정 아이콘
주성욱은 도재욱이다
카서스
21/09/27 23:36
수정 아이콘
스2에서는 토스가 최약체인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1/09/28 00:21
수정 아이콘
최상위권에서는 공유 발매 이후로 꾸준히 최약체였습니다. 중위권까지 포함하면 강할 때도 많았구요.
화려비나
21/09/28 01:53
수정 아이콘
최약체라기는 좀 그런데, 큰 대회에서 우승 못한지가 몇년 됐습니다.

공유 이전 군심때만해도 토스가 큰 대회 다 쓸어담던 적도 있었지만요.
아라나
21/09/28 06:52
수정 아이콘
올해를 기준으로 놓고보면 테란보다는 좀 나은 수준입니다. 큰 대회에서 우승 못했다고 하기엔 테란은 올해 우승이 딱 2번인데,
이게 조성호 우승 횟수의 절반정도 수준이라, 허리라인 종족수로 따지기에는 선전한 대회들도 몇 있었고요.
Lina Inverse
21/09/28 13:34
수정 아이콘
주성욱선수 몇달전만해도 상태가 좀 안좋아보였는데 보란듯이 결승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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