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8/28 11:08:30
Name EnergyFlow
File #1 191943cb3db137dbd.jpg (96.6 KB), Download : 2354
File #2 191943cb930137dbd.jpg (80.2 KB), Download : 2353
Link #1 https://www.youtube.com/live/R46BMMdYPKU?si=AC3GNlbdQ--UV-vV&t=1679
Subject [뉴스] 영웅전설 궤적시리즈 리메이크 발표.... '하늘의 궤적 The 1st' (수정됨)







최신작 ' 계의 궤적 '이 9월 26일에 발매되는 '궤적' 시리즈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그 원점이 되는 「하늘의 궤적 FC」는 2004년에 PC로 발매.
다양한 하드에 이식된 명작 RPG가 이번에 3D로 완전 리메이크된다.
제무리아 대륙이라고 하는 하나의 세계를 무대로, 다수의 캐릭터가 만들어 내는 군상극 「궤적」시리즈.
「하늘의 궤적」은 「FC」, 「SC」, 「the 3rd」의 3부작으로,
그 첫번째인「하늘의 궤적 FC」가 이번에 「하늘의 궤적 the 1st(가칭)」 으로서 3D로 다시 태어난다.
이 작품은 유격사를 목표로 하는 소녀 에스텔과 소년 요슈아가 리벨 왕국 각지를 모험하는 이야기.


라고합니다

여궤 시스템으로 리메이크 되는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24/08/28 11:15
수정 아이콘
영전1,2는 게임잡지 부록으로
가가브 3부작은 씨디로 사서 재밌게 중딩 때 즐긴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이후 궤적 시리즈는 존재는 알고 있었고 최근 한번 해볼까하다가 시리즈도 너무 많고 예전 시스템이라 불편하지 않을까라며 손도 못 댔는데요.

드디어 영전 궤적 시리즈를 해볼 수 있겠네요 흐흐
24/08/28 11:19
수정 아이콘
플랫폼별로 파편화되어있는거 이식할거 다 이식하고나니 이제 리메이크로 사골국물을 우려내는..
개인적으로 하궤는 명성에 비해선 그저 그랬는데 영벽궤가 가장 좋았던 느낌이라 할려면 여기까지 해주라 정도 생각이네요.
강동원
24/08/28 11:20
수정 아이콘
궤적 시리즈를 욕하면서도 못 끊게 만든 원흉이 돌아온다.
위원장
24/08/28 11:24
수정 아이콘
우려먹기라기엔 팬 모두가 원하는 리메이크
24/08/28 11:29
수정 아이콘
이스는 그럭저럭 따라가겠는데 저긴 너무 파편화? 시리즈?가 많아서 못하겠더라구요. 저기부터 스텝업하며 하면 되나용?

그리고 당시 평가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위키 딸깍하면 다 나오겠지만 해보신 분들의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멸천도
24/08/28 11:44
수정 아이콘
이게 그 궤적시리즈의 첫편이니까 순서대로 따라가시면 되긴합니다 꽤나 오래걸릴꺼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요?
24/08/28 11: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한번 맛보고 맛있으면 리메이크 해주는대로 사모아봐야겠네요
스포일러같은거도 당한게 없어서 잡으면 마냥 즐거울것 같습니다 크크
강동원
24/08/28 1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FC는 가가브 트릴로지와 별 다르지 않은 왕도적 스토리입니다.
소년,소녀가 함께 여행을 떠나고 도중에 많은 인연을 만나며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
함께한 동료들과 함께 국가, 혹은 세계적 위기를 막아내는 주역이 된다.
가가브 트릴로지 플레이 했던 사람들을 큰 이질감 없이 붙잡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였고,
떡밥도 잘 흘려줘서 다들 다음 작품을 기대했는데 SC에서 훌륭하게 마무리 하고 TC에서 또 떡밥을 맛있게 던져줬죠.
24/08/28 11:5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팔콤 스토리는 고점이 높아서 좋아해요 크크.
멀리서 보기에도 벽궤 섬궤 등등 시리즈가 너무 많던데 시리즈 중간중간 가지치고 외전이니 프리퀄이니 시퀄이니 붙고 하지만 않았으면...
강동원
24/08/28 11:54
수정 아이콘
흔히 알려진 궤적 시리즈의 호불호 요소와 수많은 단점의 대부분 섬의궤적 이후에 붙은 지라...
하늘의 궤적 FC,SC,TC 그리고 영의 궤적, 벽의 궤적 정도까지는 스토리가 훌륭합니다.

물론 섬의궤적도 저는 좋아합니다만...
세츠나
24/08/28 14:07
수정 아이콘
섬궤 나오고 뭔 궤적 시리즈를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만들려고 하는거냐?! 하고 개싫어했었는데
좀 지나서 생각해보니 페르소나 시리즈도 명작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섬궤도 괜찮은 느낌...
다만 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 저의 궤적 시리즈 경험은 섬궤 체험판에서 끝
24/08/28 11:49
수정 아이콘
가가브 느낌나는 나라한바퀴 마라톤입니다
24/08/28 11:51
수정 아이콘
닌다땐 별 기대안했는데 말씀들 듣다보니 점점 괜찮게 느껴지는군요 흐
아드리아나
24/08/28 12:43
수정 아이콘
하궤는 3부작인데 전부 해야 완결이라 이걸로 입문해서 리메이크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답답함을 겪을지도…..

재밌긴 재밌는데 추천하기도 애매한..
24/08/28 13:33
수정 아이콘
3...부작?! 크아아악
아드리아나
24/08/28 13:38
수정 아이콘
대륙별로 시리즈를 나누는데 하궤가 끝나도 몇몇 캐릭터 스토리는 후속작으로 이어져 궁금하면 해야하고 그런식으로 10편 넘게 이어진 시리즈라.. 아마 3D로 입문하면 구작은 눈썩이라 못할꺼고 또 리메이크를 기다리면 기다리는 시간이...
시린비
24/08/28 13:39
수정 아이콘
3부작이라고해도 3번째편은 외전이나 보너스에 가까운 부분입니다 안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봐요 다만 외전, 뒷설정같은게 나오다보니
시리즈 팬이 된 사람들은 하면 좋은 작품이고

하궤 자체는 FC, SC의 상,하편 두편으로 끝난다고 봐야하죠. 상편이라고 해도 하나의 사건 자체는 상편자체에서 끝나긴 합니다 다만
다음편을 기대하세요 요소가 꽤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부들부들 기다렸을 뿐
24/08/28 11:34
수정 아이콘
최근에도 영웅전설4 엔딩 다시 본 팬인데, 전혀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Far Niente
24/08/28 12:59
수정 아이콘
가가브팬들은 유독 거부감이 심하더라구요
근데 궤적 내에서도 하영벽이랑 섬궤팬들은 또 갈리고…
닉네임바꿔야지
24/08/28 11:40
수정 아이콘
이야 궤적은 정말 끌어도 너무 끌었는데 여기서 또 리메이크를?
멸천도
24/08/28 15:40
수정 아이콘
끌어도 너무 끌었으니까 리메이크를 해야죠.
안하면 시리즈가 점점 고사할테니까요.
24/08/29 19:36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완결내고 다음 신작내는건 없는 선택지일까요?
멸천도
24/09/02 07:59
수정 아이콘
정말 완벽한 엔딩이 가능하다면 그게 훨씬 좋은 선택지긴한데 보통은 마무리를 잘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아미야사장님
24/08/28 11:45
수정 아이콘
최근의 궤적시리즈는 등장인물은 마구마구 찍어내는데 유대 쌓는 빌드업은 날림으로 해서 종장에 이르러 신파극 찍는게 전혀 이입이 안됩니다. 게다가 캐치프레이즈는 개성있는 캐릭터들이라고는 하지만 죄 극한의 컨셉충 느낌이라 별로 매력적이지도 않아요.

그래서 아싸리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이스8이나 섬궤이전의 궤적시리즈가 좀 더 좋은 느낌인지라 이번 하궤 리메이크는 꽤 반갑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 대사턴 올때까지 눈 꾹 감고 있는건 좀 어떻게 했음 좋겠습니다.. 볼때마다 짜쳐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4/08/28 11:50
수정 아이콘
한글까지 해준다니 땡큐
쿼터파운더치즈
24/08/28 11:59
수정 아이콘
요 리메이크는 매우 기대됩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4/08/28 11:59
수정 아이콘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리메이크는 대체 언제?
머나먼조상
24/08/28 12:01
수정 아이콘
SC랑 같이도 아니고 FC만 딱 하는게 맞나...
완결성 있는 스토리끼리는 좀 묶어야지 하나하나 내는 방식이면 영벽궤 리메까지 나올때쯤이면 섬궤가 너무 올드해지고 무한 반복이겠네요 크크
아예 처음 하시는분들은 그냥 SC 발표나면 그때부터 하는걸 추천합니다. 시리즈 전통으로 클리프행어 엔딩이 심해서 그냥 스포 찾게 될걸요 크크
나른한날
24/08/28 12:31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이건 SC까지 봐야 서사가 완결되는데. 리메이크를 합해서 했어야지
아빠는외계인
24/08/28 12:09
수정 아이콘
EnergyFlow
24/08/28 13:40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밤에달리다
24/08/28 12:1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거 FC였지 크크 엔딩 첨봤을때 악 소리 나왔는데
시린비
24/08/28 12:14
수정 아이콘
Fc 엔딩이 기억에 남네요..
NeoLife7
24/08/28 12:43
수정 아이콘
아루온에서 하던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1~5까지 게임피아 브록 시절부터 팔콤빠로 자랐던 세대라, 영웅전설 6으로 나오던 하궤 하면서 맛있게 즐겼었죠. 크크
궤적 시리즈는 하궤부터 제로의 궤적까지만 하다가, 다 사놓기만 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수집만 했었는데요
최근에 스파이더맨 2 플레이 하고 나서부터, 궤적 정주행을 할까 했는데,
궤적 정주행은 1년 가까이 걸릴 듯 하니, 내년에 하궤 리메이크 나오고 나서 하는 걸로 해야겠네요 흐흐
리얼포스
24/08/28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아루온으로 했는데 진짜 20년이네요 와 시간...
아니에스
24/08/28 12:53
수정 아이콘
계궤로 마무리하고 리메이크 하는거면 인정

그게 아니라면... ㅠㅠ
Far Niente
24/08/28 13:04
수정 아이콘
계궤가 80-90%라 앞으로 두작품 정돈 남았죠
벌려놓은게 얼만데 계궤에서 마무리하면 대참사
24/08/28 13:06
수정 아이콘
궤적시리즈가 워낙 많아서 첫편인 하궤가 구형이라 입문에 난이도가 있긴해서 신규 유입 노리려면 첫편 리메이크가 맞죠
24/08/28 13:20
수정 아이콘
fc는 그럭저럭 수작인데 sc가 초명작이라 합치면 킹갓입니다.
보이미츠걸의 정석과도 같은, 아 이경우는 걸미츠보이겠군요.
세츠나
24/08/28 13:56
수정 아이콘
호시노 아리카 나오면서 막 울었던 기억이...근데 이게 어떻게 20년 전이냐...
코우사카 호노카
24/08/28 13:31
수정 아이콘
fc sc tc 따로따로 팔아도 좋으니 동시 발매로 좀..
감질맛 나서 참기 힘드네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4/08/28 13:42
수정 아이콘
스토리 다 아는 상황에서는 fc만 먼저 사려니 좀 찝찝하네요
sc까지 묶어서 나와주면 초초갓겜일 거 같은데..
대청마루
24/08/28 13:47
수정 아이콘
fc 리메이크는 스위치에서 내고 sc리메이크는 후속기기에서 내놓으려는 닌텐도의 큰 그림이자 상술임 암튼 상술임.
리메이크에서 저 미소짓는 짤은 진짜로... 태양의 소녀 그 자체네요. +_+
세츠나
24/08/28 13:53
수정 아이콘
영벽궤 이후도 좋은데 제일 파고든건 역시 하궤...아마 모든 스크립트의 98% 정도는 봤을거고 어쩌면 100% 일지도 모름.
모든 NPC들하고 대화해보면 나름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재밌습니다. 영벽궤 이후도 언젠가 한번 그렇게 해보고 싶은데...
24/08/28 14:13
수정 아이콘
가가브, 궤적, 재너두, 이스 모두 공유하는 팔콤게임의 특징이죠. npc 마라톤이라는 말까지 있으니 크크
세츠나
24/08/28 14:16
수정 아이콘
이스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궤적 시리즈는 NPC가 너무 많아서...팔콤 작품별 만날 수 있는 NPC 수 정리 같은게 있으면 재밌을텐데...
피우피우
24/08/28 14:15
수정 아이콘
소신발언 하자면 하궤 하나로 궤적 시리즈가 가가브 트릴로지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아이폰12PRO
24/08/28 14:56
수정 아이콘
[팩트]
가이다이
24/08/29 00:28
수정 아이콘
[다]
다람쥐룰루
24/08/28 14:19
수정 아이콘
갓겜....스팀으로도 나와주겠죠?
사이퍼
24/08/28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뜬급없지만 하궤는 렉터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이후에 너무 비중과 캐릭터성이 떡락한게 아쉽네용
그리고 단순히 캐붕을 떠나서 몬가 전체적인 빌드업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으니 시궤 이후로 손이 잘 안갑니다
아이폰12PRO
24/08/28 14:55
수정 아이콘
아직도 가가브타령하는 아재분들 이기회에 한번 찍먹 해보시죠 가가브감성 제대로긴합니다
DownTeamisDown
24/08/28 15:00
수정 아이콘
이후에 망가져서 그렇지 적어도 하궤에는 가가브 감성이 녹아있긴합니다.
24/08/28 19:07
수정 아이콘
궤적 시리즈 작년부터 정주행했는데, 하늘의 궤적은 의외로 가가브 느낌 많이 나고 완성도가 되게 괜찮아서 놀랐어요. 하영벽궤가 괜찮았으니까 섬궤1,2에서 그만둘뻔한거 참고 여궤까지왔네요
마프리프
24/08/28 15:25
수정 아이콘
섬궤충들 방빼~ 시리즈 근본 하궤충 입갤~
멸천도
24/08/28 15:4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최신작인 계궤에는 린이 등장합니다!!
게다가 뽕을 치사량으로 주입해준다고요!!!
24/08/28 15:41
수정 아이콘
Fc에 sc까지 합쳐서 나오면 리벨 마라톤 두바퀴~
24/08/28 17:27
수정 아이콘
가가브도 3편 나오고 쫑나서 명작이죠

궤적도 너무 울궈먹어서 따라가기 힘들더군여
24/08/28 19:04
수정 아이콘
가가브도 한국에서만 인기있지 본토/서양에서 인기투표나 떡밥 타임때 고전 이스는 주루룩 올라와도 고전 영전은 인기없습니다.
본토에서 40주년 기념 캐릭터 인기투표할때 그래도 아무리 고전이라도 피나랑 게르드 정도는 순위권 들겠지했는데 피나는 뭐 예상대로 있었고 리리아는 없을줄 알았는데 있어서 놀랐고 게르드는 순위권에 존재하지도 않아서 또 놀람
아이폰12PRO
24/08/28 23:25
수정 아이콘
고전 영전은 유독 한국 커뮤에서 많이찾죠
24/08/29 08:29
수정 아이콘
게임피아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게임피아덕에 가가브 입문함
엑세리온
24/08/28 21:58
수정 아이콘
YS X에서 만든거랑 같은 엔진인가 느낌이 비슷하군요
티오 플라토
24/08/29 10:34
수정 아이콘
이거 하려고 일본어 버전 사고 일본어 공부하면서 했는데... 다시 사서 할까 생각 드는 호구 1 크크
RED eTap AXS
24/08/29 12:08
수정 아이콘
3부작 동시발매, 아니면 sc까지라도 동발이면 하겠는데
fc부터 하기엔 손이 안가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8/29 14:16
수정 아이콘
궤적시리즈 기존 팬들은 할만하죠.
근데 그게 아니면 딱히 할 이유가..
시린비
24/08/29 14:3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시리즈상 첫작이라 기존에 궤적 안해본사람도 수많은 이후의 시리즈 고려할 필요없이 해보기엔 적격이 아닌가 싶기도..
처음나왔을땐 영웅전설6이라는 타이틀 붙어있었을 정도로 저기까진 가가브영전 기운도 남아있어서 부담이 큰 편도 아니라서..
기존에 궤적의 진입장벽이라고 불린게 수많은 전작들이었기도 하니
뭐 게임이 재미없어 보이면 당연히 손댈필요 없겠지만서도
24/08/29 15: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가브는 과거추억 보정 및 과평가죠.. 하궤-영벽궤로 가가브는 뛰어넘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후속작으로 섬궤라는 작품은 일단 팬픽입니다. 크크
오부자
24/08/29 15:21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스위치로 나오면 할거같네요.
24/08/29 16:47
수정 아이콘
하궤 1,2는 진짜 대사 외울 정도로 했었는데...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리메이크 되고 다시 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3편은 좀 애매하긴 했는데
최애 캐릭터가 렌인데 렌 과거 보면서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것만으로도 3편은 가치가 있었죠.
24/08/29 19:38
수정 아이콘
궤적시리즈 리메이크되니까 가가브도 좀 리메이크 해주면안될까하면
할배니 가가브타령이니...
서로 배려해줍시다
궤적 욕하는것도아니고 뭘 그렇게 또 편가르기를..
아이폰12PRO
24/09/01 08:10
수정 아이콘
"최근에도 영웅전설4 엔딩 다시 본 팬인데, 전혀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궤적 리메이크글에 와가지고 이런글이나 다는분이 있는데 누가 먼저 배려를 안한건가요?(심지어 해보지도 않음.)
궤적 관련 글 나올때마다 가가브타령하는 할배들이 저러는데
아드리아나
24/08/29 21:12
수정 아이콘
21년에 팔콤이 앙케이트 조사한적이 있는데 최애캐 순위에 가가브가 없습니다. 이스 구작도 있는데 ..
가가브는 아마 영영 안나올듯 싶습니다ㅠ

1위 아돌 크리스틴 (이스)
2위 린 슈바르처 (섬의 궤적)
3위 에스텔 브라이트 (하늘의 궤적)
4위 다나 이클루시아 (이스 VIII)
5위 크로우 암브러스트 (섬의 궤적)
6위 알티나 오라이온 (섬의 궤적)
7위 올리비에 렌하임 (하늘의 궤적)
8위 피 클라우젤 (섬의 궤적)
9위 알리사 라인폴트 (섬의 궤적)
10위 피나 (이스 I & II)
11위 로이드 배닝스 (제로의 궤적)
12위 리리아 (이스 II)
13위 티오 플래토 (제로의 궤적)
14위 요슈아 브라이트 (하늘의 궤적)
15위 렌 (하늘의 궤적)
16위 랜디 올랜도 (제로의 궤적)
17위 리샤 마오 (제로의 궤적)
18위 라우라 S. 알제이드 (섬의 궤적)
19위 루퍼스 알바레아 (섬의 궤적)
20위 레베 / 레온하르트 (제로의 궤적)
24/08/30 08:39
수정 아이콘
가가브는 솔직히 그시절 드퀘파판이나 콘솔rpg에 한참 못미치는데 pc열풍과 맞물린 한글화가 국내인기에 너무 큰영향을 줬죠.
24/09/02 23:40
수정 아이콘
근데 영웅전설 시리즈는 그냥 매니악한 시리즈지 어느 시대에도 최고로 꼽긴어렵죠
가가브던 궤적이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2342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175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9606 13
80689 [뉴스] 2024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20] 김티모3508 24/11/22 3508 0
80672 [뉴스] 배성웅 감독 “공백기 길어서 고민 많았다…기회 준 DK에 감사” [19] EnergyFlow4599 24/11/21 4599 4
80641 [뉴스] 소니 카도카와 인수 협상중? [7] 롤격발매기원2190 24/11/19 2190 0
80638 [뉴스] 더 게임 어워드 2024 GOTY 후보명단 발표 [40] EnergyFlow4114 24/11/19 4114 0
80608 [뉴스] 2024 게임대상 수상목록 정리 [47] 한입6122 24/11/13 6122 4
80448 [뉴스] 프로젝트 RX 티저 최초 공개 [9] 비오는풍경4717 24/10/25 4717 0
80427 [뉴스] NC소프트 대격변예정 [39] 유머8016 24/10/22 8016 0
80292 [뉴스] 2024 일본 게임 어워즈 수상작 목록 [23] EnergyFlow8674 24/09/27 8674 1
80154 [뉴스] 게임 심의제도 헌법소원 청구인 10만 돌파 [46] 김티모8775 24/09/06 8775 27
80146 [뉴스] G식백과에서 게임악법 철폐를 위한 헌법소원을 시작합니다. [79] 마음을잃다7071 24/09/05 7071 44
80106 [뉴스] NC, 리니지IP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4분기 정식 출시 예정 [79] EnergyFlow7202 24/08/30 7202 0
80097 [뉴스] 영웅전설 궤적시리즈 리메이크 발표.... '하늘의 궤적 The 1st' [74] EnergyFlow9451 24/08/28 9451 3
80061 [뉴스] [오피셜] 2024 LCK 서머 올프로,MVP 발표 [153] EnergyFlow10012 24/08/20 10012 0
80027 [뉴스] 2024 게임스컴에서 공개될 예정인 게임들 [24] EnergyFlow5454 24/08/16 5454 0
79866 [뉴스] IOC, 내년 사우디에서 세계최초 e스포츠 올림픽 개최 합의 [33] EnergyFlow13184 24/07/12 13184 2
79680 [뉴스] 옥토패스 트래블러 2 엑스박스 출시 + 게임패스 [5] CV7499 24/06/06 7499 3
79669 [뉴스] "용과 같이" 게임이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로 만들어집니다. [33] 매번같은6862 24/06/04 6862 0
79603 [뉴스] 스마일게이트, 신작 MMORPG 티저사이트 공개 [26] EnergyFlow11262 24/05/22 11262 0
79549 [뉴스] 빨간불 들어왔다는 게임패스 [55] 주말11521 24/05/16 11521 0
79461 [뉴스] 2024 블리즈컨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52] EnergyFlow13789 24/04/26 1378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