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6 16:31:09
Name Crochen
Subject [정치]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수정됨)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93178?sid=100

[모녀가 23억 원의 수익을 올렸고, 권회장으로부터 내부정보를 받아 주식매매를 했고, 시세 조정목적으로 통정매매 상황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권사 직원과의 녹취록도 가지고 있었으나, 김건희 모녀를 한 번도 소환조사 하지 않음]

"김건희 23억 검찰 의견서 제출 당시 법무장관은 한동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19017?sid=100

["이 문건은 윤석열 정권이 만든 문건이다. 윤석열 정권의 검사가 만든 문건"]
["정권이 바뀌면 계좌에 있는 숫자가 달라지느냐"]
["계좌에 있는 숫자는 정권과 관계없이 똑같이 있는 것"]

건희수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한동훈의 어제자 뉴스가 또 하나 나왔습니다.

한동훈은 저걸 '문재인 정권 때 문서'라고 했는데.

[2022년 12월 30일]이 문재인 정권입니까?
정권이 바뀌면 계좌에 있는 숫자가 달라집니까?

진짜 둘러대는 말이 점점 어처구니가 없어집니다.
억지 옹호를 해도 최소한의 말이 되어야지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고 있어요.
정말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정권입니다.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대통령에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비대위원장이에요.

1987년의 629 선언 노태우를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1960년의 이승만 정권의 이기붕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를 보는 거 같습니다.

링크 몇 개 추가합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가 무서운 것일까? [성한용 칼럼]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23451.html

‘김건희 특검’, 무엇을 규명해야 하나? 팩트 정리 [시사종이 땡땡땡]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23703.html

윤 대통령, 김건희 주가조작 '허위발언' 가능성... 특검 사유 커졌다
[이충재의 인사이트] 주가조작 수익 확인으로 "손실" 발언 거짓 정황...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재점화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93409&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

도이치로 10억 넘게 번 김건희 유형 '쩐주' 다 봐줬다
https://newstapa.org/article/U0n6H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트와이스
24/01/16 16:34
수정 아이콘
멀쩡한 사람도 정치판에만 들어서면...
기본적인 팩트체크도 안되는걸 보니 비대위활동에 매우 정신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근데 정권이 바뀌면 검사들 성향도 바뀐다는걸 인정하는 발언인듯 한데, 저걸 검사출신에 법무부장관 및 사실상 검찰총장이었던 분이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24/01/16 16:37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면 감옥갈 사람 점점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연초에 조중동 보수언론 3사가 죄다 사설로 김건희 특검법을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해선 안 된다, 동아일보는 한술 더 떠서 양평 고속도로 포함해서 성역 없이 모든 걸 다 털고 가야 한다 사설 칼럼을 썼어요.
한동훈이 윤석열에 각을 세워야 한다 사설 칼럼도 많이 썼고 지금도 쓰고 있고요. 왜 그러겠습니까.
성공한 비대위라 불리는 2012년 박근혜 비대위처럼 가려면 2012년 당시 이명박 현 정권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줘야 민심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민심이 돌아선 윤석열 김건희 옹호에만 정신 없는데 무슨 국민의 마음을 잡을 수 있겠습니까. 오로지 건희 석열 수호 하나뿐이죠.
동년배
24/01/16 16:43
수정 아이콘
정치판에 들어서기 전에도 딱히 멀쩡하지는 않아서
티나한
24/01/16 16:35
수정 아이콘
문재인정부 때 검찰이 문제였군요? 문정부시절 검찰총장을 잡아들여 족칩시다!
24/01/16 16:38
수정 아이콘
당시 윤석열 현직 검찰총장 : 특검을 반대하는 자 누굽니까? 아 이건 대선 후보 때였나?
우유크림빵
24/01/16 16:37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 뭐 저렇게 말하면 팩트체크 없이 믿는 사람들이 한트럭이니까요. 흔한 집토끼 지키는 하얀 거짓말 아니겠습니까(헛웃음)
24/01/16 16:40
수정 아이콘
윤석열 한동훈은 대놓고 새빨간 거짓말을 수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
알앤디 예산 삭감해놓고 내년엔 늘린다고 과학자들 앞에 가서 말하는 건 티배깅인가 싶더라고요.
우유크림빵
24/01/16 19:04
수정 아이콘
??? : 그래서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데.

누칼협, 알빠노와 함께 시대정신 탑 3 안에 드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허헣...
24/01/16 19:10
수정 아이콘
다행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 국민들은 화나면 선거에서 심판을 할 수 있죠. 총선에서 얼마나 여당이 박살이 날지 좀 궁금합니다. 2020년이랑 비슷할지...
우리는 하나의 빛
24/01/17 00:48
수정 아이콘
지난주까지 저희 동네에는 기술강국 어쩌구 하는 빨간색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24/01/17 00:56
수정 아이콘
알앤디 수조원을 삭감해놓고 뭐 2차대전 일제처럼 정신력으로 하라는 건지 북한처럼 자력갱생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24/01/16 16:38
수정 아이콘
답이 없는 외통수죠.. 김건희건은
24/01/16 16:40
수정 아이콘
이젠 아예 대놓고 거짓말을 하네요.
LowTemplar
24/01/16 16:39
수정 아이콘
문재인정권 6년차7년차드립이 드립이 아니게 되나요;;
24/01/16 16:4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차라리 문재인 6년차 7년차면 이거보단 훨씬 나았을 겁니다.
lifewillchange
24/01/16 16:44
수정 아이콘
그랬다면 부동산이....
닉네임을바꾸다
24/01/16 16:47
수정 아이콘
뭐 미 금리인상과 인플레 대응으로 금리 올라가게 되면 잡히게 되어있...
24/01/16 16:54
수정 아이콘
윗분도 말씀하셨듯, 미 금리인상으로 부동산은 자연스럽게 잡혔을 거 같습니다. 지금 윤 정권 부동산 폭등할만한 정책 다 쓰고 있는데도 부동산 오히려 내리고 있잖아요.
아우구스투스
24/01/16 20: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 금리면 집값은 잡혀요.
매번같은
24/01/16 16:39
수정 아이콘
앞뒤가 맞지도 않는 변명이 이어지는거 이해는 가는데...가장 기본적인 팩트체크는 하고 변명을 해야지...;; 날짜마저 틀려서 이리 말하면 어쩌라고.
24/01/16 16:41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이 없거나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거죠.
raindraw
24/01/16 16:4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는 해야 부장 검사 달고 법무부 장관 하고 할 수 있는 것이었군요. 대다나다!
24/01/16 16:4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임명하는 인사가 죄다 이런 수준이죠.
사람되고싶다
24/01/16 16:4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 아니겠습니까... 기존 정치의 대항마라고 뜨는 인간들이 윤석열과 그 발닦개 한동훈 이런 수준이라니 그냥 암담합니다.
24/01/16 16:50
수정 아이콘
해도 너무하는 거 같습니다.
24/01/16 16:43
수정 아이콘
월! 월월!!
24/01/16 16:51
수정 아이콘
여당 비대위원장이란 사람이 정말 말같잖은 소리를 해야지 이건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요...
24/01/16 16:45
수정 아이콘
전정권씨 얘기 지긋지긋 하네요.
문재인 없으면 정치 못하는건 누구를 쏙 빼닮은데다가 거짓말까지 하나요.
이런 사람을 비대위원장으로 앉힌 국민의 힘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24/01/16 16:51
수정 아이콘
건희 수호 석열 수호하라고 윤석열이 앉혀둔 건데 잘하고 있는 거 같네요.
파르셀
24/01/16 17:09
수정 아이콘
검찰이 아닌 국힘은 다 쫒겨나서 말할 사람이 없죠

왜 순순히 쫒겨났냐? 안나가면 같은편에게도 수사라는 칼을 휘두를꺼 아니까요
lifewillchange
24/01/16 16:46
수정 아이콘
내편만 끌어 안고 다음 대선까지 가보겠다는건데...정말 멍청한 생각을 누가 해줬는지 아니면 본인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24/01/16 16:52
수정 아이콘
총선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데보라
24/01/16 16:46
수정 아이콘
이런 거짓말을 집권당의 대표가 해도 되는건가요?
진짜 어메이징하네요.
24/01/16 16:52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윤석열 하위호환이라는 게 얼추 드러난 거 같습니다.
파르셀
24/01/16 16: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찰 출신들 특징이 자기 실수로 틀린게 있을 때 절대로 틀렸다고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해서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 면모가 있지요

윤석열은 뭉개기 작전을 썼고 한동운은 무한 변명 및 상대방 역비난, 깐죽으로 사람을 농락합니다

본문건 뿐만 아니라 며칠 전에는 부산으로 [좌천] 된 후 야구 보러 갔다고 말했는데 그때 말한 시점이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시기였죠

그냥 날짜 착각했다고 하면 끝나는 것을 변명만 하다가 추한 모습 다 보여줬고
채상병 사건 등 자신에게 불리한건 앞에서 말해도 못들은 척 어떻게든 다른 화제로 돌리려고 하고
국민을 포용하기는 커녕 동료시민 이라는 이상한 용어를 들고와서 국민 갈라치기 하는 건 더 얘기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동훈은 국힘 의원석을 모아야 하는 비대위원장으로 등판했는데
정작 요즘 하는거 보면 총선이 아니라 대선 후보로써 열심히 활약하고 있고 언론들도 찬양 기사 매일같이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한동훈 모습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윤석열이 대선 후보 때 모습하고 판박이지요

정치인으로써 보여준 것도 없고 윤석열 정권의 나팔수 역활을 하는 사람에게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희한합니다
24/01/16 16:53
수정 아이콘
위 댓글에도 썼는데. 윤석열도 어지간히 밑바닥 다 보여준 못난 사람인데. 한동훈은 윤석열보다도 못난 인간 같습니다. 뭐 하나 보여준 것도 없고 기대되는 것도 없는 정치 아마추어, 전직 검사네요.
파르셀
24/01/16 16:55
수정 아이콘
그런 바닥이 드러난 사람을 포장해주는 언론이 참 대단합니다

요즘 언론 보고 있으면 1일 1 한동훈 찬양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티나게 언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4/01/16 16:58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저래봤자 여당이 선거 못 이길 거 같아요. 여론은 심판론, 정권견제론이 우세한 상태죠.
파르셀
24/01/16 17:05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지금 저런거 할 때가 아니라 비대위원장이면 어떻게든 동료 국힘 의원후보들 지원해줘야 하는데 현실은 대선 후보 쇼 중이지요

대선 후보가 된 후에 한다면 별말 안하겠는데 총선이 코앞인 시점에 비대위원장으로 와서 저러는거 보면 뭐하자는 건가 싶고,
때와 장소도 못 가리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4/01/16 17:09
수정 아이콘
'역시 일본 해군은 강해!' 처럼.

진짜 대본영 마인드인가 용산이랑 한동훈은 총선 진짜 이길 거라고 망상하는 건가 싶습니다.
이길 각이 안 나오는데 뭘 믿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강서구 대법 확정 범죄자 사면해서 공천, 17퍼 차이 참패하고.
엑스포 택도 없게 말아먹었는데 박빙이라고 말도 안 되게 예측 실패하듯.
총선도 당 지지율은 갤럽 NBS 공정 등 기준으론 얼추 양당 비슷하니 야당 검찰 수사로 때리면 뭐 어떻게든 된다 뭐 그런 행복회로 돌리는 걸까요?

역시 국민의힘은 강해! 마인드인가... 알 수가 없네요.
파르셀
24/01/16 17:22
수정 아이콘
일본 좋아하고 현실감각 없는거 보면 이런 생각이 정말로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주위에 자기에게 바른말 하는 사람은 스스로 다 쳐내고 간신들만 남아서 좋은 얘기만 할 테니까요
안성환
24/01/16 16:53
수정 아이콘
코로나시기에 사직에서 야구봤다고 거짓말치다가
털리니 2008년 사진을 가져다 뻥 아니야라고 아득바득
우기시는 비대위원장님
입만 열면 구라가 술술 나오는게 누구랑 똑 닮은거 같습니다
24/01/16 16:56
수정 아이콘
2008년 사진을 대서특필 해주는 언론도 문제라고 봅니다.
기사를 보면 무능한 민주당 프레임을 교묘하게 짜고 있어요.
24/01/16 16:56
수정 아이콘
김건희 이름 석 자를 못 불러서 도이치 특검법 운운하는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김건희 이름이 아주 볼드모트에요. 김건희가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파르셀
24/01/16 17:06
수정 아이콘
맨날 깐죽거리는데 정작 자기에게 불리한건 나오면 숨고 도망가기 바쁘죠
24/01/16 16:54
수정 아이콘
"사회가 완벽하고 공정할 순 없어. 중요한 건 국민들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하고 공정해 보이게 라도 해야 돼. 그 뜻이 뭐냐? 일단 걸리면 가야 된다는 말이야."
24/01/16 16:57
수정 아이콘
요즘 언론에서 사라진 단어 중 하나가 "살아있는 권력 수사" '살권수'인데 '걸리면 가야 된다'랑 마찬가지로 없어졌네요.
걸려도 안 갑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4/01/17 00:53
수정 아이콘
'제왕적 대통령제'도 없어졌죠.
24/01/17 01:01
수정 아이콘
망국적 저출산이란 비판도 줄었죠. 솔직히 문재인 때 욕먹던 거 생각하면 훨씬 규탄이 더 심해야 할 거 같은데 메가서울 어쩌구를 선거용으로 아무 생각없이 여당 대표가 꺼내더라고요. 서울에 다 몰려살면 젊은 남녀가 어떻게 집을 구하고 어떻게 결혼을 하고 어떻게 애를 낳으라고요? 김기현 물러나니까 메가서울 이야긴 또 아무도 안 꺼내고요. 진짜 무책임한 여당이 지금 국민의힘입니다.
DownTeamisDown
24/01/16 17:00
수정 아이콘
이분도 조국하고 비슷하죠.
한동훈이 한말은 한동훈으로 반박 가능합니다.
마카롱
24/01/16 17:08
수정 아이콘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에 딱 들어 맞는 글이 있네요.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다.
말이 많아지는 이유는 진실을 얘기하지 않으니까요.
24/01/16 17:13
수정 아이콘
김건희를 김건희리 말하지 못하고, 윤석열 정권인 2022년 12월을 윤석열 정권이라 말하지 못하는 한동훈이네요.
쩜삼이
24/01/16 17:25
수정 아이콘
쫄리니까 말 참 많네요.
24/01/16 18:54
수정 아이콘
여당 비대위원장이 대놓고 아무 말이나 하고 있죠.
24/01/16 17:39
수정 아이콘
개콘이 인기가 없는 이유!~~!~!~!
24/01/16 18:54
수정 아이콘
참 웃픕니다.
씨네94
24/01/16 18:02
수정 아이콘
유머탭에 올리셔야...
24/01/16 18:55
수정 아이콘
국민을 환장하게 만드는 정권이네요.
강동원
24/01/16 18: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용산에서 한동훈을 죽이기로 마음먹은 게 아닌 이상 지금 비대위원장으로 세우는 게 말이 안됐죠.
윤석열 본인처럼 정치판에는 발도 안들이고 있다가 대선 직전에 반짝 등장해서 새인물 빨로 이기든가
일찍 등판할거면 선거라도 이겨야 0선의원 이준석보다는 나은 취급을 받을텐데
그래도 이길법한 뭐 어디 보궐 선거 맞춰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압도적으로 불리한 총선 대장으로 세우다니...
다시 생각해도 용산이 한동훈 보내려는 게 맞는 듯
24/01/16 18:55
수정 아이콘
객관적 현실인식이 안 되는 정권입니다.
머스테인
24/01/16 18:12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무리수를 보이면 어쩌자는 겁니까? 하하하하
24/01/16 18:56
수정 아이콘
윤석열과 비슷하거나 못난 인간이니 여당 비대위원장을 맡은 거죠.
몰겠어요
24/01/16 18:15
수정 아이콘
한모닝을 넘어 에프터한, 굿이브한 수준으로 한동훈 글이 올라오네요. 한동훈 국민의힘 이야기가 핵심 이슈네요.
앞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볼 때 지지세력에 위협이 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올해 총선 너무나 궁금합니다.
푸른잔향
24/01/16 1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엣... 이제 등판했잖아요
인요한도 처음 나왔을 때는 인모닝이었다구요
푸와아앙
24/01/16 18:33
수정 아이콘
정치권 온지 얼마 안 돼 때리는 맛이 있는 인물이니 자주 올라오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위협이 느껴지지 않아 흥미가 좀 떨어졌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01/16 18:39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숨쉬듯 질낮은 거짓말을 하니
글이 많은 것이지요
파르셀
24/01/16 18: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 경력이 일천하고 보여준 것도 없는데 언론이 매일같이 포장해주니 여기도 글이 많이 올라오는거죠

윤통이 총선 승리하라고 비대위원장 시켰더니 대선 후보 쇼를 하는 재미있는 사람이잖아요

언론도 그 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요

쇼만 하면 다행인데 말만 하면 거짓말, 남탓을 일삼으니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비꼬기는 한동훈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적나라하게 보여줄 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참고로 한동훈이 법무부장관에 막 취임했을 땐 지금하고 분위기 180도 달랐습니다

지금과 달리 기대하는 사람,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았죠 그걸 1년만에 까먹은 건 한동훈 본인입니다
24/01/16 18:57
수정 아이콘
'조국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란 말이 예전 조국 스캔들 때 나왔었죠. 그게 무서워서 나온 건지 어쩐지는 지금 다들 아실 겁니다.
녀름의끝
24/01/16 19:22
수정 아이콘
가치판단이 필요한 사안을 가지고 반복해서 계속 올라오는 거라면 말씀하신대로 견제의 의미라고 보겠으나 흠....
24/01/16 19:40
수정 아이콘
김건희 못버리는한 무서울게 없습니다.
이재명 욕하면서 김건희한테 한마디도 못하면 말의 무게가 없어지다못해 우스워집니다
안군시대
24/01/16 19:51
수정 아이콘
조국사태때 피지알 자게를 안 보셨나 봅니다;;
그래서 결국 조국이 반대세력에게 위협이 되었나요?
몰겠어요
24/01/16 20:02
수정 아이콘
뭐 100퍼센트 해당되는 건 아니죠
제가 말씀드리는건 총선이나 대선 등 선거기간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이슈라는거죠.

또 엄밀히 말하면 위협이 되긴했었죠. 당시 반응이 처음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 절차과정에서 대선후보급이라는 반응도 있었고요. 점차 나락으로 갔었지만..

하지만 다른 반박 사례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무조건이라는 것이 이니라 경험적으로 사례들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이 어떠할지 궁금하다는 것이고, 제 경험에 또 하나의 사례가 추가될런지도 궁금하다는 것이죠.
밥도둑
24/01/16 20:4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이 덧글 보고 딱 리버스 조무무다 싶었는데 크....
새벽두시
24/01/16 19:01
수정 아이콘
노무현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에서, 문재인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렸군요.
모든게 노무현 탓이다에서 문재인으로 이름만 딱 바뀐 그들의 모습.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당 지지율 오르고, 본인 지지율도 상승세니 앞으로도 거침없겠네요.
24/01/16 19:09
수정 아이콘
막상 한동훈 비대위 출범 후 대통령, 여당, 본인 지지율 다 딱히 상승세 멈춘 상태라 이 상태로 정권 수호 모드면 선거 필패할 겁니다.
이디야 콜드브루
24/01/16 19:24
수정 아이콘
한동훈 개인을 위해선 윤이랑 김을 다 잡아 넣으면서 정말 나는 다르다를 시전 해야될거같은데
24/01/16 19:32
수정 아이콘
김건희 녹음에 '어 내가 동훈이한테 그거 하라고 연락할게' 운운하는 거 보면 거의 부하 수준인데 잡아넣기는커녕 한동훈은 김건희 아랫사람이라고 봐야죠. 감히 김건희 이름 석 자 언급을 못 하잖아요. 옛날 조선 임금 피휘하듯 말이죠.
라떼는말아야
24/01/16 19:41
수정 아이콘
동훈아 추하다
24/01/16 21:24
수정 아이콘
참 한심합니다.
24/01/16 19:45
수정 아이콘
정의로운 검사 한동훈은 어디가고 사실관계를 다르게 말하는 정치인 하나만 남았네요.
파르셀
24/01/16 20:13
수정 아이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말바꾸기 남탓하기 하는거 보면

검찰 시절에 제대로 일 하긴 했을지 의문입니다
24/01/16 21:24
수정 아이콘
건희수호 석열수호만 남았네요.
키비쳐
24/01/16 20: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삼풍백화점 무너지고, 책임 공방 오고갔을 때, 정부 측에서 노태우 정부 시절에 지어진 거라고 이야기하다가, 당시 박지원 의원이 '그럼 경복궁이 무너지면 대원군 책임이냐?'라고 일갈했었죠.

논리도 논리인데, 심지어 날짜도...크크크
24/01/16 21:25
수정 아이콘
정권 옹호하려고 아무 말이나 하고 있네요 정말.
임전즉퇴
24/01/16 20:51
수정 아이콘
성격상 되나마나 바로바로 받아쳐야 하는 것은 본인도 인정할 겁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혼쭐내기 식으로 접근하다 버릇을 더 나쁘게 들여준 측면도 있고.. 지금은 뭐 주변에 보조도 많이 달고 다니니 노났네요.
24/01/16 21:26
수정 아이콘
저러고 선거 이길 줄 아는 건지 객관적 현실인식이 전혀 안 되는 거 같죠. 윤석열이나 한동훈이나 똑같습니다.
똥진국
24/01/16 20:53
수정 아이콘
그냥 조사합시다
24/01/16 21:27
수정 아이콘
김건희 특검 포함 다 조사해야죠. 총선 이후, 이 정권 이후 다 해야겠죠.
호야만세
24/01/16 20:5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본인이 멍청하거나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거나 둘중에 하나네요.
24/01/16 21:27
수정 아이콘
둘 다 같기도 합니다.
24/01/16 21:5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을 한때 잠시나마 좋게 보았던 제가 부끄럽네요.
24/01/16 22:17
수정 아이콘
국민보단 권력을 가진 정치인들이 더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01/16 22: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애초에 답이 없는 문제를 합리화하려는건 불가능하죠. 그러다보니 자꾸 횡설수설하고 무리수 던지고 그러는거.. 물론 그러면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깨끗하게 인정하면 되는게 아니냐? 하겠지만.. 정치판이라는 곳이 그런 곳이 아니다 보니..
24/01/16 22:30
수정 아이콘
현명한 사람이면 채상병에 대한 추모도, 김건희 특검에 대한 거부권도 그렇게 대응하지 않죠. 어리석은 사람이라 봅니다. 그래놓고 선거를 이기겠다 나오는 태도가 한 치 앞도 못 보는 어리석은 사람 그 자체죠. 국민을 이기겠다고 달려드는데 어떻게 국민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이정재
24/01/16 22:40
수정 아이콘
능력이 없으니 입이라도 털어야지 어쩌겠습니까
24/01/16 22:56
수정 아이콘
바른 말을 안 할 거면 침묵해야 하는데 입을 열수록 점수를 잃고 있네요.
이정재
24/01/16 22:57
수정 아이콘
언론때문에 딱히 점수잃지는않을걸요
24/01/16 23:00
수정 아이콘
어린시절 어른들께서 똑똑한거랑 현명한건 다른거라고 알려주셨는데
옛말 틀린게 없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24/01/17 00:04
수정 아이콘
왜 똑똑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면 바보가 되는가를 어르신들은 이미 알고 계셨죠.
bus tour
24/01/16 23:33
수정 아이콘
인터넷 썰이지만 대통령실은 총선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대요. 근거는 35%의 콘크리트 지지율, 60%이하의 총선 투표율, 우리 35%인 지지자들은 반드시 투표하니까 profit !
24/01/17 00:05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웃기네요 크크크
24/01/17 00:22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 가지고 쉴드치는 분들 논리가 문재인때 털어서 제대로 안나온걸 왜 지금와서도 난리임? 하는경우가 많은데 어째 그쪽 기준에서는 2022년 12월도 문재인정권이었나 보내요!
24/01/17 00:46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윤석열이 언제 취임했는지도 헷갈리나봅니다.
비카리오
24/01/17 00:51
수정 아이콘
건희수호
24/01/17 00:57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캐치프레이즈 같습니다.
도니뎁
24/01/17 05:21
수정 아이콘
얘를 떠받들고 지지하는 거 자체가 ..
24/01/17 10:50
수정 아이콘
그냥 윤석열 하위호환이죠.
신사동사신
24/01/17 06:19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면
영부인 최초로 감옥행 이려나요?;;
24/01/17 08:51
수정 아이콘
안바껴도 레임덕 오면 바로 갈거같은 분위기입니다.
24/01/17 10:51
수정 아이콘
장모는 실제로 최초로 감옥 갔고, 대통령 부인으로도 최초로 가게 생겼습니다.
24/01/17 09:37
수정 아이콘
도대체 까치발은 왜 하는건지..
혹시나 이사람이 대통령 되면 윤과는 다른 충격을 보여줄것 같네요.
24/01/17 10:51
수정 아이콘
다행인 건 대통령 되긴 힘들어보입니다.
신사동사신
24/01/17 11:12
수정 아이콘
대선전까지 가만히 있다가
나오는게 몸값 더 높히는 길일수도
있는데, 총선패배시 포지션
애매해질것 같은데 말이죠.
과반이상 하면
여권 대선후보로
확실히 자리잡을거구요.
24/01/17 10:02
수정 아이콘
그냥 좀 오버했다고 인정하면 그걸 가지고 공격하기도 구차한 정도의 말실수 같은데,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 안하는 분이라서 말이죠.
24/01/17 10:52
수정 아이콘
기자랑 말싸움하는 양반인데, 검찰 출입기자 때랑 달라진 게 정치부 기자는 국민을 대신해서 국민을 대표해서 정치인한테 물어보는 게 직업이거든요. 국민이랑 말싸움하는 꼴이죠. 사실 그건 검찰 출입기자도 똑같은 거라 법조 기자가 기자로서 제 역할을 못하는 거긴 합니다.
팔라디노
24/01/17 10:1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입만열면 구라를 쳐도
뽑아줄사람들은 뽑아주고
언론에선 마사지해서 제목 잘뽑아주니
맘대로 하는거같습니다
24/01/17 10:54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도 언론 장악하고 검찰로 반대파 수사하면 독재할 수 있다고 착각하니 막나가는 거지만, 이번 선거 참패하면 그 착각도 깨질 겁니다.
유념유상
24/01/17 17:27
수정 아이콘
전정권 검찰총장이 누구인지 모르나?
수사관련 전정권 탓하면 자폭 아닌가?
24/01/17 23:05
수정 아이콘
한동훈 왈, 윤석열 검찰총장 때 문서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28 [일반] 친구 없는 해외여행은 힘들다 (feat. 건보는 신이야) [30] 하카세10410 24/01/17 10410 2
100727 [정치] 대통령, 야권 방심위원 2명 해촉 재가. 방심위 여4: 야1 구도로 [81] 빼사스13552 24/01/17 13552 0
100726 [정치] 미투 광풍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망한 민주당과 서지현 [32] 홍철17711 24/01/17 17711 0
100725 [일반] 성범죄 관련 새로운 판례가 나왔군요. [37] 時雨16311 24/01/17 16311 51
100724 [정치] 국민의힘 경선룰 지역별 차등 적용 검토가 떴네요 [102] 쀼레기15333 24/01/16 15333 0
100723 [정치]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120] Crochen16281 24/01/16 16281 0
100722 [정치] 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이겠다 [162] 계층방정15088 24/01/16 15088 0
100719 [일반] 양주시에서 허위 출장 공무원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67] Leeka14020 24/01/16 14020 4
100718 [일반] RTX 40 슈퍼 커스텀 모델 가격 유출 [43] SAS Tony Parker 9624 24/01/16 9624 1
10071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갑니다. [17] 간옹손건미축8235 24/01/15 8235 12
100716 [일반] 시대유감, 서태지와 에스파 [43] Taima10821 24/01/15 10821 16
100715 [일반] 나는 15살에 무엇을 했는가.. (tuki.- 만찬가, 한 송이 꽃) [6] 대장햄토리6784 24/01/15 6784 1
100714 [일반] <위시>, 사람들에게 보내는 디즈니 100년의 편지.(스포일러 주의!) [16] mayuri7840 24/01/15 7840 1
100713 [일반] 한가한 문구점 겨울의 어느날 일기 [20] Croove7808 24/01/15 7808 3
100712 [일반] 주취자 집앞에 데려다준 경찰 벌금형 [191] 맥스훼인15541 24/01/15 15541 6
100711 [일반] [웹툰소개][완결임박][스포없음] 앵무살수 [38] 카페알파10732 24/01/15 10732 14
100710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잡담 ​ [8] 그때가언제라도8019 24/01/14 8019 2
100709 [일반] 문구점 근무중 겪은 빌런 올림픽 "은메달"편 2/3 [42] Croove13361 24/01/14 13361 18
100707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12) 2차 인티파다, 목적 없는 폭력 [12] 후추통6851 24/01/14 6851 11
100706 [일반] <외계+인 2부> - 미니 사이즈 장난감 같은. (노스포) [13] aDayInTheLife7539 24/01/14 7539 0
100705 [일반] 최근에 PC 유튜브 심각하게 느려지신 분 계십니까??(애드블록 문제랍니다) [146] 오후의 홍차21082 24/01/14 21082 18
100703 [일반] 삼만년만에 노트북을 교체하려다 놀란것들 [42] 자급률12411 24/01/14 12411 2
100702 [정치] 대만 대선에서 민진당이 승리했는데, 정치구도를 한국과 비교해 보니 흥미롭군요. [22] 홍철13208 24/01/13 132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