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25 17:54:58
Name 김유라
Link #1 https://m.yna.co.kr/view/AKR20240125154300001
Subject [정치] 배현진, 서울 길거리에서 피습 (수정됨)
https://m.yna.co.kr/view/AKR20240125154300001

본문에 따르면 오후에 길을 가던 중 신원미상의 인물이 "배현진이 맞느냐" 라고 물었고, 무거운 물체로 그대로 두부를 가격했다고 합니다. 현재 순천향 병원으로 이송됐고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파악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당시에도 그렇고, 양당의 혐오정치가 극에 달하니 극단적인 사례가 무수히 속출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적 시비를 떠나, 큰 부상 없이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동파
24/01/25 17:55
수정 아이콘
아이고..큰부상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4/01/25 17:56
수정 아이콘
난리났네요 저번 피습사건때도 모방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무사하길 빕니다.
24/01/25 17:58
수정 아이콘
아니 뭔 해방직후도 아니고 왜 자꾸 정치테러가
Davi4ever
24/01/25 17:58
수정 아이콘
(글 썼다가 삭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피습 때도 이야기했지만 진영 상관없이 이런 일은 벌어지면 안됩니다.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4/01/25 17:5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정말...이게 무슨일인지;
lifewillchange
24/01/25 18:00
수정 아이콘
혐오의 시대가 빨리 끝나야 하는데..안타깝네요. 쾌유를 바랍니다.
24/01/25 18:02
수정 아이콘
말로 의견을 나누고 투표로 행동헤야지 물리적 폭력은 절대 안 됩니다.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바랍니다.
24/01/25 18:02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저렇게 극단적으로 나가는거야...
이재명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심각하네요
세상 참 무섭습니다
동년배
24/01/25 18:05
수정 아이콘
무사하기만을 바라고 혹시나 부상이 있다면 쾌유를 빕니다.
cruithne
24/01/25 18:05
수정 아이콘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아우구스투스
24/01/25 18:06
수정 아이콘
진짜 세상이 미쳤네요.
이건 그냥 테러죠.
24/01/25 18:06
수정 아이콘
제발 이런짓은 그만. 아무런 후유증 없이 쾌차하시길 빕니다
자루스
24/01/25 18:06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이 가관이네요......
왜 이런일이 벌어지나 이해가 될정도로.....
24/01/25 18:08
수정 아이콘
에고 정치병도 정도껏이어야 하는데 요즘 유튜브에서 사람 정치병 환자 만드는데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무식한데 신념을 주입시키고 행동하니까 답이 없어요.

배의원 쾌유를 빕니다.
라울리스타
24/01/25 18:09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정치의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앞으로 비일비재 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드네요.
꼬마산적
24/01/25 18:10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이 광복후 처럼 정치적 불안기 도 아닌데
이게 뭔 일이래요
닉네임을바꾸다
24/01/25 18:10
수정 아이콘
난리도 아니네...2024년...
이호철
24/01/25 18:10
수정 아이콘
뭔...
Dr.Strange
24/01/25 18:12
수정 아이콘
주목 받는 본인의 만족감 말고 정치인 피습이 시대에 무슨 특별한 터닝 포인트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쾌차하길...
No.99 AaronJudge
24/01/25 18:12
수정 아이콘
오우;

정책이나 행실이 못마땅해도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투표로 심판을 해야죠
물리적으로 폭력을 가하는건…5.18같은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바람직하지 않죠……
바보영구
24/01/25 20:24
수정 아이콘
이재명 피습에도 '비록 문제가 많은 사람이지만" 이라고 전제하고 쓰시나요?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별개로 그 생각을 밝힐 필요없는 곳에서 왜 굳이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5.18 같은 비상상황에선 물리적 폭력이 허용되는진 모르겠지만 그걸 이 댓글에 쓰는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의도적으로 하고싶은 다른 얘기가 있으신가보네요.
No.99 AaronJudge
24/01/26 0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었더라도‘ ‘국가권력의 압제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 저항권’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의도요? 허허;
다시마두장
24/01/28 15:47
수정 아이콘
'(공격을 가한 사람 입장에서) 정책이나 행실이 못 마땅해도' 와 '비록 문제가 많은 사람이지만'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맥에서 어떤 다른 의도가 있다 하시는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바보영구
24/01/28 15:59
수정 아이콘
제가 정확히 당시 댓글이 기억나진 않는데 제가 '비록 문제가 많은 사람이지만'을 상대가 쓴 문장이 아님에도 따옴표를 붙였을거 같진 않은데.. 댓글쓴이가 멘트를 중간에 수정한게 아닌가 싶고 그게 아니라 제가 '정책이나 행실이 못 마땅해도'를 '비록 문제가 많은 사람이지만' 으로 곡해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유료도로당
24/01/25 18:17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나온것은
- 돌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고
-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 남성이며 본인 나이가 15세라고 주장 (아직 공식적으로는 신원 미확인)
- 배 의원은 피를 흘렸으나 의식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고, 다행히 생명에도 지장 없다고 합니다.

21세기에 자꾸 백색테러 비스므리한게 반복되는게 참 걱정입니다. 확실히 과거에 비해 상대진영 악마화가 심해진것은 아닌지...정치인들이 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돔페리뇽
24/01/25 18:28
수정 아이콘
15세????? ..........
cruithne
24/01/25 18:38
수정 아이콘
15세...요????
유료도로당
24/01/25 18:48
수정 아이콘
만약 본인이 밝힌대로 범인이 한국식 세는나이로 15살이고,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만 13세라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한다면...
이 사건 계기로 촉법소년 제도 개정의 시발점이 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1/25 20:02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촉법에는 해당 안된다고 하더군요...
유료도로당
24/01/25 21:50
수정 아이콘
경찰 발표 나왔네요. 다행히(?) 촉법소년이 아니라 죗값을 제대로 치르겠네요..
계피말고시나몬
24/01/25 18:48
수정 아이콘
촉법이라고 우기고 싶은 거 아닐까요.
24/01/25 18:20
수정 아이콘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네요
쾌유를 빕니다
24/01/25 18:26
수정 아이콘
세상이 무섭네요...
24/01/25 18:27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무사를 기원하고, 무사가 확인될 때까지는 폭력반대라는 메세지 외에는 불필요 하다고 봅니다만,

본인주장나이 15세가 떡밥이긴 하네요 (생명 지장은 없다고 하니 추가합니다)
DownTeamisDown
24/01/25 18:2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왜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쾌유를 빕니다.
24/01/25 18:29
수정 아이콘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하...

쾌유를 빕니다.
Betelgeuse
24/01/25 18:32
수정 아이콘
대혐오의 시대에 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겪는 진통이 아니라 절망적인 종착점에 도달한거 같아서 씁슬하네요
Yi_JiHwan
24/01/25 18:3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24/01/25 18:33
수정 아이콘
지난번 사건도 그렇고
진짜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듯...
24/01/25 18:40
수정 아이콘
넘어선 안 되는 선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참담한 현실입니다.
24/01/25 18:48
수정 아이콘
묻지마 칼부림도 첫범죄 이후로 사건이 다수 발생했는데 걱정이네요
20km완주가자
24/01/25 18:55
수정 아이콘
나라가 미쳐가는군요... ㅠㅠ
앵글링x스키밍
24/01/25 18:58
수정 아이콘
쾌유를 바랍니다.
사이프리드
24/01/25 18:58
수정 아이콘
배현진 의원 쾌유를 빕니다. 왜 자꾸 이런 테러가 일어나는지 정말 답답하네요.
자가타이칸
24/01/25 18:58
수정 아이콘
되도록이면 빠른 재판에, 아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온정주의 절대 안됩니다. 철저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자급률
24/01/25 19:01
수정 아이콘
일단 배 의원의 쾌유를 빌고
대체 공격의 이유가 뭐였을까 궁금하군요

극단적 정치과몰입층의 공격을 받을만한 대상이라면 뭐...이재명(이미 받음), 이준석, 한동훈, 윤석열 이런쪽이 먼저 떠오르는데...
24/01/25 19:05
수정 아이콘
큰 부상이 아니길요
밤에달리다
24/01/25 19:07
수정 아이콘
이재명 사건 때 염려했던게 모방 사건 이었는데 거참.. 범죄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한국이 몇몇 정신병자들 때문에 망가지는 거 같네요.
lifewillchange
24/01/25 1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각 정당들의 대표들은 사안의 심각함을 알면 지지자들 눈치보며 따로 목소리 내지말고 한자리에 모여서 한뜻으로 의견을 전달 해줬으면 합니다.
노다메
24/01/25 19:13
수정 아이콘
야당 대표 피습 사건을 별거 아닌양 넘어가니 이런 모방 범죄도 일어 나네요.
24/01/25 19:14
수정 아이콘
저런 과몰입 정신병자들같으니.. 본인인생을 망치는 건 정치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인거죠.
제 생각에 정치는 롤 패치랑 마찬가지에요.
어떤 패치(정권)냐에 따라 버프, 너프받는 건 사실인데 결국 어디 티어냐, 행복하냐 는 자기 자신에 달린 문제죠.
삼각형
24/01/25 19:17
수정 아이콘
진짜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배현진 의원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이군
24/01/25 19:19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뭐지..... 15세라니깐 진짜 믿을수가 없네요.
마이더스
24/01/25 19:19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심판은 투표로만 합시다.. 제발..
씨네94
24/01/25 19: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 정치인들 거리유세하기 빡세겠네요.... 세상이 어쩌다가...
빼사스
24/01/25 19:24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앞서 피습당했을 때도 사회적 경종이나 큰 문제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어야 했는데 부산 경찰청장이 직접 이재명 피습에 중대한 피습이 아니었다고 해대니 모방범죄가 창궐할 수밖에요.
진아린롱
24/01/25 19:24
수정 아이콘
어휴... 쾌차를 기원합니다.
우유크림빵
24/01/25 19:25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뭐 무서워서 정치인 하겠습니까;; 마음에 안 들어도 투표로 심판해야지 저건 대체 뭐에요
24/01/25 19:26
수정 아이콘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빕니다.
안군시대
24/01/25 19:32
수정 아이콘
상호간의 대화와 협상을 통한 정치를 하는 것을 지지자들도 싫어하다 보니 점점 더 극단으로 치닫다가 이렇게까지 돼버리는군요.
정치를 하는거지 전쟁을 하는것이 아닌데...
No.99 AaronJudge
24/01/26 05:17
수정 아이콘
그쵸 정치라는게 대화랑 협상을 통해서 풀어나가야하는건데……
허니콤보
24/01/25 19:33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이렇게 정신나간 인간들이 속출하는지 모르겠네요
임전즉퇴
24/01/25 19:40
수정 아이콘
냉혈한 관점에서 경호업에 투자해야 할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4/01/25 19:54
수정 아이콘
배현진 테마주에 가야할걸요?
유머로 돌던 국장(?)관점에선...흠...현진 들어간 기업들에 들어가던가요....
24/01/26 16:51
수정 아이콘
실제 이재명 피습 당시는 국장에서 관련 기존 이재명 테마주가 급등하기도 했고 동료시민들께서 동화약품(후시딘 제조사), 동국제약(마데카솔 제조사) 네이버 종토방 가서 피습 수혜주라고 드립치고는 했던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일단 이번 사건에서는 그런 움직임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4/01/25 19:40
수정 아이콘
언젠가 무작위 테러가 생길수도 있겠다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그 타깃이 정치인 일줄은 꿈에도 예상못했습니다
돼지뚱땡좌
24/01/25 19:43
수정 아이콘
정치적 극단층에 기대어 자리를 지켜온 정치인들은 대가를 치를겁니다. 그게 여든 야든 말이죠.
24/01/25 1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배현진 의원은 다행히 큰 문제없다고 하고, 범인은 미성년자 맞다고 합니다.

무사한거 확인되었으니 써보면,

저는 이런 흉악범의 커뮤니티, SNS 활동에서 범죄와 관련된 극단주의적 의견을 공개하는게 엄벌보다도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유료도로당
24/01/25 19:48
수정 아이콘
특정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싸잡아 욕을 먹을수도 있을것같아요. 만약 [범인은 pgr21이라는 게임 커뮤니티 소속인것으로 밝혀져..] 라고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lifewillchange
24/01/25 19:49
수정 아이콘
운영진을 국감장에서 볼지도....
jjohny=쿠마
24/01/25 20:01
수정 아이콘
히익...
24/01/25 1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얘기한건 단순한 소속 및 단순 글이 아닌, 커뮤니티 및 SNS에 쓴 극단주의적 의견입니다.
(위에 쓴 '싸그리' 등의 표현은 수정합니다)

신상공개보다는 효과적일겁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1/25 19:58
수정 아이콘
SNS는 몰라도 커뮤는 특정되면 그 커뮤 전체를 조리돌릴.....(원래 인간은 자기 자신이 속한건 세부적으로 보고 아니 경우엔 그냥 퉁치니까요...)
24/01/25 20:01
수정 아이콘
극단주의적 의견을 커뮤가 배척하지 않으면 조리돌림은 사필귀정이죠. 어차피 넷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이고요.
코도스
24/01/25 20:02
수정 아이콘
극단의 규정은 누가 하나요?
24/01/25 20:10
수정 아이콘
신상공개도 규정이 있는데요. 범인이 진술한 범행동기를 기반으로 디바이스 수색으로 찾고 검토한 다음 밝힐 수 있겠죠. 그 과정을 규정으로 만드는거고요.

돌아가는게 하도 답답해서 쓴 제 바람일 뿐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1/25 20:25
수정 아이콘
그게 꽤 자의적이라서...공개가 일관성이 없다고 꽤 한소리 들어먹었을겁니다 이전 이재명 습격때도 그렇고...
24/01/25 20:56
수정 아이콘
(사족같긴 한데;;) 저는 신상공개부터 반대합니다. 윗댓글은 '신상공개도 말씀하신대로 자의적으로 하는데' 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1/25 2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일같이 벌어진다고 그걸 국가기관이 조장하자는건 다른거라서요...
흉악범의 커뮤나 SNS 활동이력 공개를 허가하는건 법률같은거로 정해야할텐데,,,
어차피 늘 일어나는 일이니 국가가 대놓고 자 타겟입니다 쏘세요 하자는겁니까?
국가는 이거 이용해서 흉악범 사건에 대한 여론 어그로를 저쪽으로 몰기엔 편하겠네요...
24/01/25 20:17
수정 아이콘
신상공개도 결국은 비슷하긴 합니다. 한국은 차라리 덜한 편이지, 일본방송 보면 범죄자 생애가 어떤지 주변인 인터뷰 곁들어서 꼭 나오더군요. 필요없는 정보가 대다수고요.

돌아가는게 하도 답답해서 쓴 제 바람일 뿐입니다.
코도스
24/01/25 20:04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기준에 따르면 여성 혐오는 존재하지만 남성에 대한 혐오는 존재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나서서 기준 삼으면 그게 정말 극단이라고 할 수도 없지 않나요?
아이군
24/01/25 19:58
수정 아이콘
진짜 맞다니 헐..... 이게 참....
설사왕
24/01/25 20:14
수정 아이콘
범인 하드디스크를 공개하는게 더 효과가 클 듯 합니다만..
레드빠돌이
24/01/25 20:1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근데 왜 커뮤니티나 sns 활동만 공개하죠?
어디 사는지 어느 학교 다니는지 어떤 친구와 노는지 부모님 직업은 무엇인지 취미 활동은 무엇을 하는지 종교는 어디인지 어떤 게임 하는지 평소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등등 다 공개해야죠
24/01/25 20:3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것 중 일부분을 신상공개가 간접적으로 하고있죠. (한국 신상공개는 약한편이긴 합니다.) 신상공개도 반대하는 입장이라, 신상공개도 하는데 왜 이건 안되냐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01/25 20:36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비공개가 원칙이니 그럴듯해보이지
공개가 원칙이면 바로 개판돼죠.
정치적으로 조작하기 제일 쉬워보이는데
24/01/25 20:4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국가의 영역은 아니긴하죠. 답답해서 푸념해봤습니다.
24/01/25 20:47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말은 저렇게했지만
어떤 글을 싸질러놨을지 궁금하긴합니다 크크
치킨너겟은사랑
24/01/25 20:0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15065?sid=004

현장 감식하는 경찰 과학수사대

경찰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25일 오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을 당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요번엔 물청소 안 했나요?
24/01/26 07:42
수정 아이콘
빠르게 물청소 안하다니 경찰들 너무 태만한거 아닙니까? 생수 날라다가 즉시 청소했어야죠
자가타이칸
24/01/25 20:0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총기소지 자유가 아닌게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정치인들 한 100명은 총맞아 죽었을 듯..
우와왕
24/01/25 20:07
수정 아이콘
댱대표 테러도 별거 아닌 것처럼 지나가니 그냥 의원이야 더 별거 아니게 된 셈이 아닐까 싶습니다
테러당한 배의원의 쾌유를 빕니다
틀림과 다름
24/01/25 20:12
수정 아이콘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이런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쾌유 기원합니다
Jedi Woon
24/01/25 20:12
수정 아이콘
배 의원을 좋아하지 않지만, 배 의원의 쾌유를 빕니다.
이런식의 테러가 자꾸 발생하면 결국 독재자가 나올 수 밖에 없고, 87년 이후로 이룩한 민주주의는 다시 사라지는 겁니다.
24/01/25 20:17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정치인 테러에 대한 가중처벌이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 심판은 제발 투표로 합시다. 이러다 진짜 쌍팔년도로 돌아갈까 무섭네요..
lifewillchange
24/01/25 20:26
수정 아이콘
테러 당시 영상을 봤는데 정말 심각했네요. 이재명때는 그래도 주변에 사람이라도 많았지 건물안에서 단둘이 그리고 상해도 여러번 가했는데 큰일 안난게 다행이네요.
아롱이다롱이
24/01/25 2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속보] 경찰 "배현진 의원 습격범은 미성년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15072?sid=102

[단독] 배현진 습격 피의자는 중학생…두피 1㎝ 열상 봉합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4470
파란사자
24/01/25 20:30
수정 아이콘
영상봤는데 진짜 무섭네요.
머스테인
24/01/25 20:38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읽다보니 웬지모를 이질감이 들어 한마디 하자면, 피해자가 굳이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이더라도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누군가에게 테러를 당해서는 안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1/25 20:40
수정 아이콘
뭐 너무 당연한거라...
근데 정치인이면 파급력이 다른건 어쩔 수 없어서...
아이군
24/01/25 21:27
수정 아이콘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서 사회적인 평가가 좀 다릅니다.
테러는 나쁘다. 몇몇 테러는 더 나쁘다. -> 이런 느낌이라서 이질감이 들긴 하지만요...
김건희
24/01/25 20:54
수정 아이콘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죠.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24/01/25 21:12
수정 아이콘
오늘 국회에서 부산 경찰청장이 직접 이재명 피습에 중대한 피습이 아니었다고 했죠
그리고 현행범이고 범행 영상도 다있어서 굳이 현장보존할 필요없었다고 하면서 사건발생하자마자 물청소해서 현장에 남은 증거 다 없앴죠?
근데 여당의원이 다치니까 대응의 차원이 아주 다르네요.

이런거 부터 보는 저도 참 중증정치병자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왜이렇게 티를 냅니까
야당과 여당에 대한 차별이요,
24/01/26 10:03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해석도 되는군요. 진심 소름돋네요. 와...
포카칩은소금맛
24/01/25 21:14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마음에 안 들수 있고, 너무 싫을 수도 있죠.
그럼 그냥 비판을 하거나, 투표로 심판하거나, 차라리 쌍욕을 하는게 낫지
물리적으로 응징하는건......아니죠
No.99 AaronJudge
24/01/26 05:1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왕립해군
24/01/25 21:23
수정 아이콘
혐오와 악마,타자화 정치의 현실화를 보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돔페리뇽
24/01/25 21:24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군여..
24/01/25 21:24
수정 아이콘
중학생?!?!
녀름의끝
24/01/25 21:27
수정 아이콘
아니 뭔 중학생이 뭐에 혹해서 정치인한테 테러를 해요 진짜 세상 이상하게 돌아가네 ㅡㅡ;
씨네94
24/01/25 21:30
수정 아이콘
영상 보고 왔는데..... 이재명때처럼 정말 큰일 안 난게 천운이라고 봅니다.
저렇게 심하게... 어휴. 빠른 쾌유를 빕니다..
24/01/25 2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악의적 코멘트로 판단되어 6점 추가 부여합니다
(자운위 논의 완료) 총 8점(벌점 6점)
lifewillchange
24/01/25 21:36
수정 아이콘
참 너무 한 댓글이시네요.
24/01/25 21:44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은 쓰지 맙시다.
피우피우
24/01/25 21:48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입니까 이게..
24/01/25 21:55
수정 아이콘
헛웃음도 안나오는 댓글...
호날두
24/01/25 21:57
수정 아이콘
배현진이 아나운서 하다가 정치판에 입문한게 아니라 배우 하다가 입문했었나 보네요
방금 보고 온 CCTV 영상 속 모습이 전부 연기라니 덜덜덜
파란사자
24/01/25 21:59
수정 아이콘
밥상머리교육 아닐까요?
캬캬쿄쿄
24/01/25 22:0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24/01/25 22:17
수정 아이콘
님..
돔페리뇽
24/01/25 21:59
수정 아이콘
그냥 한대 맞은줄 알았더니 힘 좀 쎈 사람이었으면 사망했겠네요 ㅡㅡ
계층방정
24/01/25 22:01
수정 아이콘
제발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쾌유를 빕니다.
24/01/25 22:02
수정 아이콘
가해자가 중학생이라는게 정말 놀랍긴 합니다.
혐오정치의 시대긴 하네요, 정말로...

배현진의원의 무사쾌유를 바라고, 이런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강한화
24/01/25 22:08
수정 아이콘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빕니다. 이런 테러는 정치든 어디서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엇
24/01/25 22:27
수정 아이콘
처벌이 약하다는걸 이제 다들 아니까 이렇게 막나가는 인간들이 나오는군요
24/01/25 22:34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배현진 의원이 테러까지 당할 만큼 비호감 스택이 쌓인 사람이 아닐텐데 진짜 진영 갈등이 극단까지 가는 것 같네요.
비방과 혐오, 갈등 대신 정책 경쟁과 협치의 시대가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24/01/25 22:39
수정 아이콘
흉기난동도 그렇고 국민들 분노게이지가 임계점에 달한 느낌입니다.
24/01/25 22: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쾌유를 바랍니다. 또 다른 사건은 제발 안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호머심슨
24/01/25 23:07
수정 아이콘
두고 봐야겠지만
겨우 중학생이라니,정치인테러지만
정치구호테러라기 보다는 정신병일까요
유료도로당
24/01/25 23:10
수정 아이콘
제발 심판은 투표로 합시다 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설마하니 투표권도 없는 놈이 범인일줄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서 범행동기를 뭐라고 말할지 궁금해지네요.
24/01/25 23:23
수정 아이콘
평소 진짜로 즐겨 이용하는 sns 나 유투버 등도 다 찾아서 공개해야됩니다.
도대체 어떤 곳에서 저런 폭력적인 행동을 조장하는지.
전반전0대0
24/01/26 00:36
수정 아이콘
기사에는 이렇게 나올듯 "배현진 습격한 가해자, 평소 배틀 그라운드를 즐겨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
24/01/25 23:26
수정 아이콘
1. 배현진님의 쾌유를 빕니다.
2. 이런일은 여야 보수 진보 좌파 우파 모든 분야 등 갈등에서 이루어지면 안됩니다.
3. 정치적으로 이루어지면 안됩니다. 이재명이 당했고 배현진도 당했으니 또이또이다. 같은 말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이게 정론이지만 이루어지지 않을거라는데 치킨한마리 겁니다]
24/01/25 23:31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15세라니. 부모 아니면 극단적 커뮤니티에 의해 세뇌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재명 살인미수범도 극우유튜버들에게 그렇게 된 것처럼. 그런데 민주당 분들이 당연히 배현진 싫어하긴 해도 뭐 크게 관심있는, 증오하는 정치인은 아니지 않나요? 배현진을 특별히 악마화하는 커뮤니티가 딱히 생각이 안 나는데, 어쩌다 타겟팅이 된건지도 궁금하네요.
24/01/25 23:44
수정 아이콘
진짜 배현진이 어디서 악마 취급 받는거 본적이 없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24/01/26 10:11
수정 아이콘
C모 사이트가서 배현진 이름으로 검색만 해봐도 조롱+공격글 그리고 +99개 이상의 공감 수두룩하죠.
24/01/26 12:23
수정 아이콘
c모 사이트가 어디인가요?
24/01/26 12:54
수정 아이콘
클리앙 모두의공원 가서 검색해보심 됩니다.
24/01/26 15:01
수정 아이콘
클리앙에서 검색해보니 조롱글은 있지만 악마화글은 없는데요?
펨코에 배현진 악마화글이 좀 있군요. 폭력글도 있고.
24/01/26 15:06
수정 아이콘
악마화라는게 어떤 의도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롱해서 이미지 망가트리고 악당처럼 만들면 그게 악마화 아닌가 싶은데
뭔가 악마화가 다른걸 의미하시는건가요?
24/01/26 1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악마화는 절대악으로 규정짓고 정의를 위해 위해를 가하거나 응징하고 싶다는 류의 글을 의미합니다.
24/01/26 16:44
수정 아이콘
그럼 뭐 비슷하네요. 그런 거 찾아보심 많이 있습니다.
노다메
24/01/27 17:05
수정 아이콘
니플 님// 클리앙 악마화 하고 싶은 미음은 잘 보이네요.
안군시대
24/01/25 23:50
수정 아이콘
그냥 이웃에 사는거 아니었을까요? 지나가다가 배현진을 봤고, 배현진에 대해서 들어봤고, 모종의 이유로 증오하게 됐다던지?
아니면 중학생이라 그러니까, 어떤 영웅심(?) 같은게 발동했을수도...
카케티르
24/01/25 23:58
수정 아이콘
제발 정치에 너무 매몰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정치적으로 맘에 안들면 투표로 좀 합시다.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는게 우리나라가 지금 너무 양극단으로 쪼개져서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이런일 안 생겼으면 합니다.
똥진국
24/01/26 19:43
수정 아이콘
더 날수있고 더 크게 갈수있을거라고 봅니다
너무 양극단으로 가고 있고 온라인에서는 서로를 악마화 하고 있으니까요
s 커뮤니티에서 경상도 싫으면 추천 누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추천수가 130개를 가뿐하게 넘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극단화 되고 있다는거죠
그런데 저런 식으로 오프라인에서 그걸 실행하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더 심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가 너만 없어지면 된다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라고 말하지만 생각하는거나 말하는건 나치 독일이에요
내가 지지하는 정당만이 무조건 이겨야 하고 지배 정당이 되어야 한다
지지 안하면 다 없애야 한다
두개의 나치 독일이 대립하는거죠
세상을 망치는 유태인이 자기들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반대에 있는 사람들이고요
지금처럼 가면 한반도에도 한번 파시즘의 물결이 세게 올수있다고 봅니다
노무현 김대중 지금 다시 예토전생하면 넌 누구 편이냐면서 오히려 죽임 당할겁니다
당장 여기서도 자기 지지하는 정당 깐다고 댓글로 뭐라하고 댓글쓰고 지우는 사람들이 있는걸요
설사왕
24/01/26 00:00
수정 아이콘
이건 이재명 테러범과는 좀 괘가 다른게 아닐까요?
정치적인 의도보다는 정신질환이나 관종이 아닐까 싶은데요.
선플러
24/01/26 00:07
수정 아이콘
좀 더 찾아 보니 이재명 때와는 좀 다른 결인 것 같긴하네요.
밀리어
24/01/26 00:16
수정 아이콘
15살이 정치적의도의 테러라면 더 심각한 문제인데 그럴리는 없다고 보구요. 개인적인 범죄에 기우네요.
Extremism
24/01/26 00:37
수정 아이콘
뭐 나이대가 나이대다보니 정치적인 문제, 특별한 동기보다 조현병 환자의 개인 일탈이겠죠. 정말 다행인건 살해까지도 일어날 수 있던 상황 같은데 피의자가 칼이 아닌 돌을 흉기로 준비했다는 점이라 봐야할지
오라메디알보칠
24/01/26 06:49
수정 아이콘
진짜 15세인지도 궁금하지만 아니 15세가 무슨 원한으로 정치인을 줘팼는지 궁금해지네요ㅡㅡ
24/01/26 08:36
수정 아이콘
중학생 가해자 긴급입원 시켰다고 기사 뜨네요.
이러면 정신병인가요.
어쩌면 이번 케이스는 sns 유튜브가 문제가 아닐수도.
Quantum21
24/01/26 08:57
수정 아이콘
어찌 이런일이...
문득 든 생각이랄까 해결책은..
혐오범죄의 경우 자주 갔던 커뮤니티나 인플루언서를 공개하도록 처벌할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럴수도있어
24/01/26 09:25
수정 아이콘
다시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특이점이 온다
24/01/26 09:37
수정 아이콘
제발 정치 과몰입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치 핑계로 되도 않는 사람들 편들어주고 상대를 악마화하면, 결국 늘어나는건 백색테러같은 정신병적 행동들 아니겠습니까.
사리 분별 못하는 사람들 휘둘리기 좋은 분위기 만들어봐야 다들 피해자가 될 뿐이죠.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빕니다.
24/01/26 09:57
수정 아이콘
이런것도 유행타서 여기저기 발생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24/01/26 10:41
수정 아이콘
맥락이야 어떻든 이게 가장 걱정되네요. 정치인만 대상이 아닐 수도 있어서..
안군시대
24/01/26 14:50
수정 아이콘
정치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나 SNS 등등에서 전반적으로 타자화+악마화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어서, 우려되긴 합니다.
~충 이라는 말이 이젠 그냥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는데, 상대방을 벌레로 인식한다면 때려죽이는게 마땅한 일이 되어버리죠. 차라리 이재명 피습사건때처럼 정치적 신념에 의한거라면 그나마 다행인겁니다. 자기가 한 행위에 대한 인식이라도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가 방에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를 때려죽일때는 맞아죽는 바퀴벌레에 대한 어떠한 고려도 없죠. 그냥 인지하는 순간 때리는거지.
Mephisto
24/01/26 14:47
수정 아이콘
뉴스보면 결국 정신질환에 의한 범행이라.....
이건 정치에 대한 부분보다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논해야할것 같군요.
15세에 저런 공격적인 증상이 발병할 정도면 어릴때부터 주변인들이 충분하게 인식할만한 증상들을 봐왔을건데 치료가 없었단 얘기라.....
24/01/26 16:43
수정 아이콘
배현진은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제 정치적 호불호와 별개로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사건이죠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빕니다..
24/01/26 18:29
수정 아이콘
[이수정 "배현진, 여성이라 피해자 됐을 수도…문제의식 가져야"]
https://naver.me/FsqT0Mv6

이 와중에 갈라치기를.. .
똥진국
24/01/26 19:37
수정 아이콘
워낙에 한결 같은 분이라서 딱히 놀랍지는 않네요...
안군시대
24/01/27 01:06
수정 아이콘
명색이 프로파일러라는 분이 참..
리처드 파인만
24/01/26 20:13
수정 아이콘
[배현진 습격범, 단톡방에 '이재명 지지' 집회 참석 영상 공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8359?sid=102

크흠......
정치적의도의 테러라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15살짜리가 정치집회에 참여한다는게 좀 비이상적이네요.
15살이 뭔 정치집회를....;;
Mephisto
24/01/27 09: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고 저지르고 정신병원에 응급입원했습니다.
당연히 비이상적이죠....
돔페리뇽
24/01/27 18:01
수정 아이콘
유딩 초딩도 동원해서 행사/공연하고 그러지 않던가요? ;;;
24/01/28 21:33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법원 앞이라고 기사가 바뀌었네요
잠깐 뭔가 싶었...
24/01/26 21:23
수정 아이콘
벽돌로 십여차례 가격당했는데 1cm 열상에 그쳤으면 천운이 따랐다고 봐야겠네요.
계층방정
24/01/27 12:54
수정 아이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84 [정치] FT "남녀 가치관차이, 갈등심화는 범세계적 경향" [127] 숨고르기15675 24/01/27 15675 0
100783 [일반]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사건 분석이 나왔습니다 [34] Leeka12115 24/01/27 12115 3
100782 [일반] 월 6만2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드디어 나왔습니다 [53] 프로구212500 24/01/27 12500 0
100781 [일반] 파리엔 처음이신가요? [22] 아찌빠8916 24/01/27 8916 24
100780 [일반] [에세이] 이 길이 당신과 나를 더 가깝게 해주기를 [1] 시드마이어6118 24/01/26 6118 5
100779 [일반] 유럽연합의 규제에 맞춘, 애플의 서드파티 스토어 허용 + NFC 개방 발표 [30] Leeka9781 24/01/26 9781 3
100778 [정치] 비권 92학번은 동년배 운동권에 미안함을 느껴야할까? [167] 칭찬합시다.13516 24/01/26 13516 0
100775 [일반] 지방노동위원회 채용내정 부당해고 사건 패소 후기 [50] 억울하면강해져라12187 24/01/26 12187 47
100774 [일반] 도대체 왜 손흥민은 박지성보다 국대에서 부진하게 느껴질까? [170] 개념은?18491 24/01/26 18491 9
100772 [정치] 배현진, 서울 길거리에서 피습 [169] 김유라24533 24/01/25 24533 0
100771 [정치] 영남지역 교수가 경북일보에 이준석의 천하삼분을 응원하는 칼럼을 기고했네요. [471] 홍철13340 24/01/25 13340 0
100770 [일반] 5분기만에 SK하이닉스가 흑자 전환했습니다. [13] DMGRQ9397 24/01/25 9397 2
100769 [일반] 잊혀진 다이어트 - 32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난 후기 [23] 랜슬롯9329 24/01/25 9329 16
100767 [정치] 서천 시장 방문 관련 논란, 대통령실과 상인들의 다른 의견 [61] 빼사스14353 24/01/24 14353 0
100766 [일반] 주말에 23년을 회고할 장소 추천 합니다.(feat. 홍대 T팩토리) [3] 판을흔들어라10095 24/01/24 10095 4
100765 [일반] 가사를 좋아하는 노래들. [47] aDayInTheLife6649 24/01/24 6649 2
100764 [정치]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서로 비전·가치에 동의" [34] Davi4ever11933 24/01/24 11933 0
100763 [정치] 위선도 안떠는 놈들 [179] 김홍기24846 24/01/23 24846 0
100761 [일반] [역사] 손톱깎이 777 말고 아는 사람? / 손톱깎이의 역사 [29] Fig.110090 24/01/23 10090 15
100760 [정치] 우리 정치의 일면 [58] 하늘을보면13305 24/01/23 13305 0
100759 [정치] 이언주 전 의원이 이재명의 요청을 받고 민주당으로 복당한다는군요. [78] 홍철15044 24/01/23 15044 0
100758 [정치]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변화를 왜이리 낙관적으로 예상할까요? [59] 마르키아르12488 24/01/23 12488 0
100757 [정치] 윤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서천서 극적 만남 '화해' 모드 [103] 쀼레기13986 24/01/23 139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