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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31 01:56:10
Name 덴드로븀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7484?sid=100
Subject [정치] 대통령과 김치찌개와 축하주와 웃음, 그리고 훈련병.
2024.05.21 -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 사망 사고
2024.05.24 - 윤석열 대통령의 특제 김치찌개 만찬
2024.05.25 -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2024.05.27 - 훈련병에 대한 얼차려 보도 시작
2024.05.30 - 윤석열 대통령의 국힘 당선인 워크숍 방문


특제 김치찌개와 바베큐, 계란말이까지...출입 기자단과의 특별했던 저녁 소통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 - 2024. 5. 25.


[윤 대통령, 의원들 만나 "당과 한몸으로 뼈 빠지게 뛰겠다"|지금 이 장면] 2024. 5.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7484?sid=100
[尹, 국힘 워크숍서 “지나간 건 다 잊고 한몸 돼 뼈 빠지게 뛰겠다”] 2024.05.30.


수류탄 폭발로 인한 훈련병의 사망에 대통령이 바로 애도하거나 입장을 표명하는건 힘들죠. 이해합니다.
기자단 만찬 간담회는 원래 기획했던거니까 해야죠. 이해합니다.
훈련소에 입소한지 10일밖에 안된 훈련병이 고문 수준의 얼차려릅 받다가 사망했지만 대통령이 바로 알긴 힘들죠. 이해합니다.
이제 자신과 한몸과 다름없다는 국힘 국회의원들을 축하해줄수있죠. 이해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개적으로 참석한뒤 시종일관 웃으면서 뼈빠지게 뛰겠다느니 축하주 따라주겠다느니 하며 다같이 하하 거리는건.......
이해해 줘야할까요?

저래도 되는 나라였던가요?

혹시 모르니 대충 3년전 문재인 대입법으로 알아봅시다. (물론 이때는 조직적 은폐 규모가 상상초월이라 아직은 비교 불가)

2021.5.21 -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여성 부사관 이예람 중사 자살
2021.5.31 - 은폐되고 있던 성폭력 사건의 진상이 뉴스를 통해 알려짐
2021.6.2 - 가해자 장 모 중사 구속
2021.6.2 - 서욱 국방부 장관 이 중사 빈소 조문
2021.6.3 - 대통령이 엄중 수사/조치 지시
2021.6.6 - 현충일 기념사 때 대통령이 직접 사과 및 이 중사 빈소 조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90873?sid=102
['훈련병 사망' 수사 속도 낸다…경찰, 동료 훈련병 진술 확보] 2024.05.30.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현재로서는 입건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94934?sid=102
[단독인터뷰 - 사고 부대 훈련병 가족 "그런 얼차려? 고문이라 생각...입소 때 안전 강조했는데"] 2024.05.30.
◆ 훈련병 가족〉대대장의 말 -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무탈하게] 251명의 모든 군인 훈련병들이 수료식에서 정말 다른 모습 지금과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경찰과 정부가 이번 훈련병 얼차려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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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02:01
수정 아이콘
짜파구리에 난리치던 언론과 분노한 동료시민들이 참 야속해지는 요즘 입니다.
엑세리온
24/05/31 10:24
수정 아이콘
"코로나 사망자 나왔는데 靑은 짜파구리 파티" 정부에 억대 소송
"사망자 나와도 짜파구리 파티" 코로나 유족, 정부 상대 소송
코로나19 확진자 22명 또 늘어 104명 '첫 사망자도'…빛바랜 靑 짜파구리
“이 시국에 짜파구리 실화냐” 문 대통령 비판한 통합당 의원들
조선제일검
24/05/31 02:13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남성 인권을 생각해 문재인을 미워한 게 아니라, 문재인을 미워하기 위해 남성인권을 언급한 분들이 참 많았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05/31 09:46
수정 아이콘
저도 핑계인거 같아요
훈련병 사망사건도 여전히 문재인이 페미 키워줬다고 욕하고
윤석열은 뒤로 빠졌어요
문재인 대입법해보면 너무 이중적입니다.
집권 3년차인데 여가부폐지 공약도 대놓고 뭉개고 있는데
조용합니다. 진짜 민주쪽 대입해보면 난리 났을거 같은데요
24/05/31 11:21
수정 아이콘
뭔소리에요 크크 이미 rnd로 머리 다 부숴진담엔 쳐다도 안보는데 크크 반응안한다고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인거같아요
조선제일검
24/05/31 11: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럼에도 잠재적 지지층에게 빈틈없이 지지할 이유를 안주는 대통령님의 능력도 놀랍습니다
Jedi Woon
24/05/31 02:34
수정 아이콘
기자들한테 손수 만든 음식 대접도 하고 우리나라 대통령 참 센스 있네요
나라가 태평하고 대통령이 열심히 일 하니까 저런 퍼포먼스도 보여주는 거겠죠?
호날두
24/05/31 02:42
수정 아이콘
위에 두 영상만 보면 국정 지지율 한 60%는 되는거 같네요.
24/05/31 02:50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best2/7085053300

서울대 에타 일침좌에 따르면 푸바오에 오열하고 이태원에 돈 주는 나라꼴이 문제라는데

거 참 훈련병 사망 후에 대통령이 축하주 따르고 하하 거리는 게 그렇게 화 낼 일인가 싶겠네요. 
돼지콘
24/05/31 02:55
수정 아이콘
채상병 특검, 직구 규제, 훈련병 사망, 그 외의 모든 사회 이슈들 그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김치찌개 고기 한 점, 얼큰한 국물 한 숟갈, 해외 연수 기회 확대가 더 얼큰하고 달달한데.

이게 언론입니다. 저기서 헤실거리는 인간들은 어느 정권에 가서 얼마나 줘 터지든 언론 자유 외치지 말길 바랍니다.
애플프리터
24/05/31 03:21
수정 아이콘
본인 증명을 계속 해대는데, 몇번째 증명까지 나올지 앞으로 2년 넘게 더 남았나요?
24/05/31 04:00
수정 아이콘
엄중 수사를 지시하기에는 그게 참..
강동원
24/05/31 06:16
수정 아이콘
그... 이럴 땐 좀 격노 하세요...
24/05/31 06:54
수정 아이콘
그전정부는 쇼한다고 욕먹었는데 지금은 그쇼조차도 못합니다 안하는건지못하는건지모르겠지만
틀림과 다름
24/05/31 07:57
수정 아이콘
둘다 인것 같습니다
닉언급금지
24/05/31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2점)
로메인시저
24/05/31 07:51
수정 아이콘
누가 누구의 약점을 쥐고 목줄을 흔드는 것인지 꼭대기가 참 궁금합니다.
아무리봐도 저 인간도 그냥 광대1인거 같은데.
치킨너겟은사랑
24/05/31 07:59
수정 아이콘
유학보내준다니까 헤벌레하는 기자들 표정이 생각납니다
마카롱
24/05/31 08:08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밖에서는 연일 사건이 터지는데 기자단과 만찬이라.. 대통령의 인지부조화, 확증편향이 잘 드러나네요.
국정 실정에 따른 지지도 하락의 이유는 자신에게 있음에도 전 정권 탓, 언론이 홍보를 잘 못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죠.
사실 지지자 및 지금은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도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에 빠져있긴 합니다.
다른 커뮤에는 직구 규제 및 군대 이슈로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은 전 정권이 잘못해서, 민주당이 잘못해서가 결론이더군요.
유목민
24/05/31 08: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PolarBear
24/05/31 08:34
수정 아이콘
지금.. 이번총선에서 180석먹은 당의 축하연인거죠? 겨우 100석 넘긴 당이면 반성 자성할분위기 일것같은데.. 물갈이되지않는이상 2번이 바뀌긴 힘들겠네요..
24/05/31 08:41
수정 아이콘
계란말이 말아주며 해외연수 세자리로 늘려주겠다고 은혜를 하사하시는 대통령님과 환호하는 기자분들
참 생경한 장면이더라구요.
임전즉퇴
24/06/01 06:54
수정 아이콘
[외라미]
기사조련가
24/05/31 08:42
수정 아이콘
??: 거 참 술맛 떨어지게
24/05/31 09:09
수정 아이콘
술 마시면서 군에 대해서 격노했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기사로 안나왔을뿐이겠죠.
겨울삼각형
24/05/31 09:25
수정 아이콘
태/평/성/대
24/05/31 09:28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기고 있네
바다코끼리
24/05/31 09:29
수정 아이콘
지금 이 국면에 대통령이 대통령실 출입기자들한테 ??? 기념 파티를 열어주는 게 과연 취재 보도 좀 살살해달라는 청탁 회유 압력으로 안 비춰질 거라고 생각하는건지 ?!?!
화재안전기준
24/05/31 0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재인도 아쉬운 것도 진짜 많고, 칭찬할 것도 무지 무지 많지만

문통 발톱의 때도 안되는 물건 일명 찌개박사님 윤가 아자씨를

문통으로 실망해서 대안으로 선출했다는 게 동시대 현재를 살고 있는 저희들의 부끄러움이 아닐까요?

나중에 100년후 후손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먼저 말하고 싶네요
역사의 죄인들입니다
24/05/31 09:56
수정 아이콘
놀고들 있네요 아주 태평성대예요
윤이야 하던대로 하는거고
저런 사람들이 출입 기자랍시고 있으니까 용산 마음대로 하고 있네요
녀름의끝
24/05/31 10:0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무서운 게 심리적 허들이 점점 낮아져요
예전엔 분노가 치밀어올랐는데 요즘은 와 이래도 되나 같은 허무한 푸념만 나온다랄까
코리엠
24/05/31 10:07
수정 아이콘
진짜 심리적 허들이 낮아진다는 말에 공감하네요.
윤씨는 집권 후 계속 저러니까 덜(?) 분노가 치미는...
24/05/31 11:32
수정 아이콘
똥을 계속 맛보니 왠만한 똥에는 자극이 안오는 크크
설사는 되야 자극이되는 지경입니다
사바나
24/05/31 13:10
수정 아이콘
바지에 지리기 전에는 화장실을 찾아 이동하다가

한번지리고 나니 '이왕 지린거...'
raindraw
24/05/31 16:21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개념은 옜날부터 그래왔던 거죠.
누구는 깨끗한 척 하더니 나쁜 짓 한 걸 보니 더러운 놈이었네 나오고
누구는 더 심한 짓을 해도 원래 저런 놈이었는데 뭐가 문제 식이었고
그 끝에 윤이 있을 뿐인거죠.
No.99 AaronJudge
24/05/31 21:57
수정 아이콘
하긴 참……그러네요…….
쪼아저씨
24/05/31 10:05
수정 아이콘
하하호호 기자들 킹받네..
그리움 그 뒤
24/05/31 10:13
수정 아이콘
국민 본인들이 한 선택의 결과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니 겸허히 받아들여야지요.
좋든 싫든 말이죠.

야구감독에 대해서 그런 말들을 들었는데요.
감독 본인의 역량만으로 팀을 강하게, 성적이 좋게 만들기는 어려워도, 반대로 팀을 약하게, 성적 꼴아박게 만드는 것은 쉽다.
전 한나라의 수장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에서 뛰어난 지도자 한 명만의 힘으로 나라를 캐리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멍청하고 고집스러운 지도자 한 명이 나라 시스템 말아먹는건 아주 쉽구나 라구요.
하지만 야구 감독은 팬들이 뽑을 수 없지만, 우리나라의 수장은 국민들이 뽑을 수 있다는 차이가 있으니까 그 책임은 국민 스스로가 져야죠.
그리고 보통은 책임에 대해서는 회피를 하더라구요.
덴드로븀
24/05/31 10:21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85
[갤럽리포트 데일리 오피니언 제585호(2024년 5월 5주) - 정당별 호감도, 22대 국회 전망 (5월 통합 포함)] - 2024/05/30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1%, 부정 70%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3%, 무당(無黨)층 22%

<세대별 지지율> (60대에서의 하락이 눈에 띄네요)
20대 : 긍정 14% / 부정 71%
30대 : 긍정 10% / 부정 81%
40대 : 긍정 8% / 부정 90%
50대 : 긍정 18% / 부정 76%
60대 : 긍정 30% / 부정 61%
--------------------------------
70대 : 긍정 49% / 부정 33%
빼사스
24/05/31 10:44
수정 아이콘
이 건은 따로 게시물을 열어도 좋을 것 같네요. 21%라니.... 취임 후 최저치로군요.
덴드로븀
24/05/31 10:5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19504
[尹대통령 지지율, 3%p 내려 21%…"현정부 출범후 최저치"] 2024.05.31.

그렇네요...
24/05/31 17:50
수정 아이콘
10%대가 없었나요?
Owen Hart
24/05/31 10:21
수정 아이콘
국개론은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알바척결
24/05/31 10:43
수정 아이콘
RVIP에게 밥차려주던 모습이지 않을까..
팔라디노
24/05/31 11:20
수정 아이콘
개돼지 취급하는데

그래도 된다는게 너무 열받음
BbOnG_MaRiNe
24/05/31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스공장에서 전우용 교수의 조선시대 땅거지들의 거지잔치 이야기가 인상깊네요
https://www.youtube.com/live/tTTpB-QUahc?si=89P1S5Mi9XGGmu2H&t=3616

조선시대에 유력자들이 소문의 전파자인 거지들에게 매년 한상 차려주던 역사가 있었다라는..
덴드로븀
24/05/31 11:3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79645?sid=102
[일주일 간 군인만 4명 사망…신원식, 전군 지휘관에 "인권 존중하라"] 2024.05.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6955?sid=100
[신원식 장관,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 참가…31일~내달 2일] 2024.05.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72197?sid=100
[아시아안보회의 위해 출국하는 신원식 장관] 2024.05.30.

이런 시기에 국방부 장관은 수류탄 훈련으로 사망한 훈련병에게는 조문했지만
얼차려로 인해 사망한 훈련병과 관련해선 인권 존중하라는 말만 남기고 회의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45021?sid=102
["국화 세 송이만, 야속해"…훈련병 '얼차려 사망', 앞 기수 수료식 갔더니] 2024.05.31.
해당 신교대에 훈련병 아들을 둔 아버지 A씨가 '더 캠프' 에 올린 글 중
["수료식 행사 내내 사단장, 대대장, 행사 진행자 그 누구의 입에서도 순직 사병을 애도한다는 '애' 자도 안 나왔다"]

아직 경찰에서 수사중이니 어쩔수없는게 있다곤 해도...

이래도 되는거였나요?
24/05/31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대 진영 비아냥 (벌점 2점)
다리기
24/05/31 13:45
수정 아이콘
본인들의 말했듯이 문재인의 충신이 아니라면 납득 안 되는 행보죠.
보수 궤멸의 최단거리 지름길을 직선으로 주파 중인데 이게 보수 대통령..?
24/05/31 13:53
수정 아이콘
해병대 전우회면 진짜 전통적인 보수지지자인데 이들을 적으로 돌리는 판단 오지구요. 저희 장인이 월남 참전 해병이신데 어떤 생각이실지 궁금하긴 하네요. 물어보진 않겠지만
안군시대
24/05/31 14:5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그래도 국개론, 헬조선론, 킹찍탈.. 같은 밈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체념해버린건지 그런 밈조차 안 생기네요;;
24/05/31 15:49
수정 아이콘
태평성대가 그런 밈 아닌가 싶은데요?
덴드로븀
24/05/31 17:3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20794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토 없어"(종합)] 2024.05.31.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이 사건 이후 직무에서 배제된 뒤 각각 고향 집과 숙소에 머무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00200?sid=102
[‘훈련병 사망’ 연병장 CCTV 확보했지만…“일부만 비춰”] 2024.05.31.

신기한 상황이네요. 수사가 경찰로 넘어가서 이렇게 되는건지 우리가 예상했던 정보들과 달라서인건지...
오마이쥴리야
24/06/01 17:17
수정 아이콘
뭐 잘한게 있다고 기자들이랑 밥먹으면서 쪼개는지 쯔쯧
소맥한잔 할게 좋은건지..
내일아침 빨아줄게 좋아서 벌써 신난건가..
밝은사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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