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1/29 19:45:11
Name 무한의검제
Subject [일반] 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에 '형사 책임'도 묻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7048?sid=102


학교 측은 29일 낮 시위대 측을 상대로 형사 소송을 접수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날 오후 주간조선에 "재물손괴와 업무방해혐의 등 총 6개 혐의를 근거로 형사 소송 접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소송 대상은 가처분 신청 대상보다 많다고 한다.


최근 흐름을 보며 학교측이 적당히 학생들과 합의하거나 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오늘 이런 기사가 떴네요

퇴거 가처분 신청한 것까지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 6개혐의로 형사고발이라는
새로운 소식이 오늘 업데이트됐습니다.


이거이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런지 점점 점입가경이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원도
24/11/29 19:45
수정 아이콘
정신 좀 차리게 해야죠.
24/11/29 19:47
수정 아이콘
사이다, 고구마 예측 모두 그럴듯 해서
진심으로 엔딩이 궁금합니다
24/11/29 19:4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점거하고 있고 이후 여러번의 대화에서 상대방이 정말 답이없음을 학교측이 깨달은 것 같긴 합니다.
사실 상식적이었으면 이지경까지 올리가 없었겠지만. 정말 초유의 사태네요.
아서스
24/11/29 20:40
수정 아이콘
이건 제 뇌피셜인데,

학교는 "공학논의 잠정중단+향후 학생의견 수렴" 이라는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의 딜까지 제안했는데도, 논의전면철회 아니면 본관점거는 죽어도 못 풀겠다는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어쩌면 본관 내 시설물은 진짜 완전히 박살내놔서(썰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손상이 있다고하니), 본관시설물 보상면책을 받아내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좀 들긴 해요.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까지 노답으로 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니..
24/11/29 22:10
수정 아이콘
아주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입니다.
강동원
24/11/29 19:48
수정 아이콘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20

교무처장님 인터뷰인데 제가 느낀 바로는 학생들보다는 외부세력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을 물리겠다는 의지가 표현된 것 같습니다.
24/11/29 19:49
수정 아이콘
형사는 합의해도 안될건디
총학 큰일났네요
드렁큰초콜릿
24/11/29 19:58
수정 아이콘
합의하면 기소유예나 약식명령으로 끝날 사안이긴 합니다.
다만 합의에 필요한 금액이 어마어마하겠죠
나른한우주인
24/11/29 19:54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하면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날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정확한 판단이신거 같아요.
24/11/29 20:02
수정 아이콘
자유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릅니다.
이번 기회에 그걸 꼭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4/11/29 20:13
수정 아이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너무나 당연한 명제를 현실에서는 보기가 참 어려운게 안타깝습니다
뒹굴뒹굴
24/11/29 20:03
수정 아이콘
일반이라 언급하기 좀 그런 그나마 메이져 정치인 한분은 욕을 하도 쳐먹어서 도움 주시기는 힘들 것 같고
나머지는 딱히 도움 안될 듣보들이라서 정치계로 부터의 도움의 손길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이던데...
24/11/29 21:17
수정 아이콘
그분 말고도 국회의원 더 있죠..,
나이스후니
24/11/29 20: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갈수밖에 없는게 정상화하는데 드는 비용을 등록금으로 내면 가만히 있던 학생들이 난리치고 세금지원도 타대학 입장에선 말이 안되죠. 학교입장에선 받아낼수 있든 없든 당연한 절차입니다. 근데 이렇게 될걸 집단에 포함되있으면 예상이 안될까요...
김경호
24/11/29 20:26
수정 아이콘
그걸 알았으면 페미도 안 했을..
누군가입니다
24/11/29 20:10
수정 아이콘
금전적으론 몰라도 주동자 몇명은 본보기로라도 갈 것 같긴해요. 뭐 감없이 정치권이 개입하면 모를까 일단 전체적으론 자중하는것 같고
아서스
24/11/29 20:27
수정 아이콘
학교: 공학논의 "잠정중단" 할테니, 불법점거 풀고 학사행정 정상화 하자!

총학: 공학논의 "전면철회" 아니면, 점거 풀지 않겠다.


애초에 점거자체가 불법행위란거 생각하면, 총학이 얼마나 노빠꾸로 나가는건지 알 수 있죠.

처음에 자기들도 잠정중단에 긍정해놓고, 갑자기 나중에가서 딴소리 하는것도 그렇고,

총장이 와서 대화하는데도, 무조건 철회아니면 안된다며 벼랑끝 전술마냥 한발짝도 안 물러서고.

이제는 출구전략도 안 보이네요. 총장왔었을때가 진짜 마지막 기회였는데. 그때 잠정중단 받아들이고 점거풀었어야 했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4/11/29 20: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주어만 '의대생'으로만 바꿨어도 폭력적이다 뭐다해서 여론 나락가고 정치권에서도 융단폭격이었을 걸요

이런 말 잘 안하지만 진짜 여자라고 봐주는 중이죠 범죄자마다 감면혜택이라도 마련하나요? 우쭈쭈 봐줄 거 없이 다 엄벌해야 합니다
24/11/29 20:33
수정 아이콘
의사였으면 오히려 정치권이 더 우쭈쭈해줬겠죠.
24/11/29 20:35
수정 아이콘
사직하고 휴학서 내자마자 바로 경찰 쫙 깔렸죠.비교가 안 됩니다.
특별수사대
24/11/29 22:14
수정 아이콘
저번부터 의대생 얘기를 계속 끌어오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같은 대학생이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어보입니다만.
사이먼도미닉
24/11/30 01:52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같은 대학생이니까 비유했지 그 이상의 이유는 없어요 댓글에서도 누구라고 봐줄 거 없이 [다 엄벌해야 합니다]라고 말했고요

그냥 둘 다 동정하고 싶지 않은 대학생 집단들이라 비유한 것일 뿐 이게 딱히 피지알에서 특이하게 통용되던 스탠스도 아닌 거 같은데 뭐 특별히 더 궁금하신 게 있을까요?
헝그르르
24/11/30 09:34
수정 아이콘
이익집단이 집단의 이익을 위한 집단 행동과 몇몇 과격분자에 의한 선동시위라는 차별점이 있는거 같아요..
이익집단의 집단 행동이 훨씬 더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의료라는 공공재가 걸려 있어서 좋게 보긴 어려웠어요.
기술적트레이더
24/11/29 20:29
수정 아이콘
형사고발은 취하가 안되나요?
이지금
24/11/29 20:59
수정 아이콘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는 취하가 가능할겁니다.
특별수사대
24/11/29 22:14
수정 아이콘
취하는 가능한데,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면 취하하더라도 수사는 계속 진행되고 기소도 진행됩니다. 양형자료로 반영될 뿐...
melody1020
24/11/29 20:43
수정 아이콘
제발 정의구현 좀 해주길...
24/11/29 20:51
수정 아이콘
이거 정치적으로 가서 고구마앤딩 예상됩니다...
쵸젠뇽밍
24/11/29 20:57
수정 아이콘
일부 형사처벌 나올거고 또 민사로 손해배상판결은 나올텐데,

징역 살 가능성은 별로 없고, 손해배상도 결국 돈을 받아내야하는 거라.
크림샴푸
24/11/29 21:07
수정 아이콘
형사처벌을 받았다면 민사 손배가 제일 무서운겁니다. 이건 돈 안주면 바로 신불자 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취업했다면 회사로 압류도 날라갑니다. 그냥 인생 조지는거에요
쵸젠뇽밍
24/11/29 21:13
수정 아이콘
제 말은 학교 입장에서 받기 어렵다는 겁니다.

어차피 저 사람들은 인생 조졌어요.

손해가 수십억인데 그걸 다 받아내기 어렵다는 거죠. 이게 그냥 개인이나 기업에게 50억 손배 받는 게 아니잖아요. 여러명에게 책임이 분산될텐데 그걸 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못 주는 사람도 생기고, 책임이 분산되어서 손해낸 금액 전부를 청구하기도 힘들겁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4/11/29 22:12
수정 아이콘
그런다고 책임을 묻는것을 하지 않을수도 없는것이죠
이걸 그냥 넘긴다면 이런일이 또 생길수도 있는겁니다
쵸젠뇽밍
24/11/29 22:15
수정 아이콘
네. 저는 학교가 결국 손해 볼 거 같아서 안타까워하는 겁니다.
손해배상을 충분히 받기 어렵다는 게 왜 책임을 묻지도 않는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지요.
왜 이런 댓글이 달리는 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당연히 최대한 받아내야죠. 최대한 받아내도 망할 판인데.
스톤콜드 스터너
24/11/29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잘못 알아들었었는듯 싶네요
최소한 그것들은 일생토록 자기 통장 쓸수없는 인생이라도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그거 싫으면 악착같이 일해서 돈을 갚던가 해야하고요
이호철
24/11/29 21:08
수정 아이콘
사이렌인지 나발인지 하는놈들이 졸업연주회에 대고 한 행동이 가관이더군요.
24/11/29 21:11
수정 아이콘
옛날 그 낭만... 아직도 대학에 있나보네요. 지금 68세대 하는 행동 보면서 우리 한국은 반성 안하고 그 낭만 쫒아 가나 보네요.
24/11/29 21:35
수정 아이콘
이제 뻔뻔하게 순교자 코스프레하고 입금원기옥 하는 모양새나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24/11/29 21:57
수정 아이콘
그건 이미 정해진 수순 아닌가요? 
쵸젠뇽밍
24/11/29 22:09
수정 아이콘
그러려고 했는데 54억. 그만큼 원기옥이 모이지를 않죠.
수지짜응
24/11/29 22:44
수정 아이콘
모금 해봤자죠 크크
서로 더 민망해지는 상황일겁니다
지지하는 서로가 어떤 사람들인지 민낯이 보일거거든요
10빠정
24/11/29 21:53
수정 아이콘
제발 출교좀
如是我聞
24/11/29 22:05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 올해 딸이 대학입시 보는 분이 계신데, 사년제 못 가면 전문대 갈 생각하시더라구요. 혹시나 모르고 동덕여대 갈까 걱정되서 동덕여대 얘기를 슬쩍 꺼내보니, 대학이 잘못한거 아니냐고.
정말 띠용~! 이라 말을 돌렸습니다.

저런 분들도 있는걸 보면, 일이 어째 참 답답하게 돌아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답이머얌
24/11/29 22:19
수정 아이콘
냉소적으로 보는 분들은 이런 식으로 형사고발 당하거나 총학 관련 애들은 몇 십년 지나면 국회에서 만나게 될 거라고 하는데 얘들은 대부분 나락 갈거라 봅니다. 그냥 평범한 생활하거나.
시대가 변했고(86운동권은 애초에 국민이나 정치권이 우호적으로 보았죠. 실제 희생도 있었고, 인식이 나빠진건 90년대 한총련 세대구요.), 또하나 불편한 진실, 학벌이 똥망이에요. 누구나 말하기 불편한 진실이지만 저 학벌로는 어디 가도 자리 못얻습니다. 잘해야 국회의원 가방 모찌가 최고 출세겠죠.
여성 단체에서 클 수 있지 않냐 하겠지만 거기도 성골 진골 알아서들 움직일때니 끼어들 급이 안되죠.

시위가 명분이 차고넘치고 여론의 호응을 받았다면 학벌을 넘어서서 대표로 한 두 명 키워줄수도 있지만, 인식이 똥망이라...
DownTeamisDown
24/11/29 22:34
수정 아이콘
잘해야 한두명 정도 구의회,시의회 같은데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국회까지 가려면 지자체에서 뭔이유에서든 스타가 되야할거고요...
물론 구의회 시의회에서 한자리 하는것도 잘풀려야 가능한거고요
탄산수중독
24/11/29 23:10
수정 아이콘
여성단체도 학벌 많이 봅니다 크크
메인 단체는 거의 이대..
MissNothing
24/11/30 09:12
수정 아이콘
정치하는 분들이 공식석상에서 가끔 나오는 발언이나 행동이 멍청해보여서 일어나는 착각이죠. 개인 개인은 어마어마하게 뛰어난 사람인걸 간과하고, 그냥 어느정도 배경이랑 커리어 빌드만 하면 정치인 되는거 아님? 하고 착각하는 부류들이죠. 하다못해 이번 사태를 잘 끌고갔으면 향후 정치판에 등장할거다 라는게 납득은 됩니다만, 그냥 폭도 무리들이고 어느 한명도 자기ㅜ이름걸고 행동하거나 대표로 나서서 컨트롤 하는 사람이 없고 그 방향성은 말할것도 없는데 향후 정치 데뷔라니... 말도안되죠
국수말은나라
24/11/29 23:47
수정 아이콘
대학생은 성인입니다 행동에는 책임이
(그 부모는 무슨 죄? 이긴 힙니다)
i제주감귤i
24/11/30 08:24
수정 아이콘
가정교육의 잘못 이겠죠ㅠ
국수말은나라
24/12/01 00:07
수정 아이콘
음 솔직히 페미는 가정교육의 결과는 아닙니다 학폭은 어느정도 맞더라도요
메가트롤
24/11/30 00:14
수정 아이콘
쟤네들보다 실더들이 수십 배는 역겨움
24/11/30 09:56
수정 아이콘
이 건을 대학이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상종 안했으면 좋겠네요
김건희
24/11/30 10:18
수정 아이콘
대학생들과 최근에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사회생활 해본 여기 아재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순진합니다.
지금 동덕여대 총학 수뇌부는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겁니다. 안타깝죠.
룰루vide
24/11/30 16:02
수정 아이콘
형사책임은 당연한거죠...
toujours..
24/12/01 11:29
수정 아이콘
입만털지말고 제대로 좀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9757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3791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5557 3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41194 3
103101 [정치] '내란 중요임무'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法 "증거 인멸 우려" [27] 바밥밥바4156 24/12/11 4156 0
103100 [일반] [LIVE] 2024 노벨상 시상식 생중계 중입니당! [8] Janzisuka969 24/12/11 969 0
10309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7. 달 감(甘)에서 파생된 한자들 [1] 계층방정384 24/12/10 384 0
103098 [정치] 국방차관 "(尹이 전용기 요청하면) 줘야 한다" [29] Nerion7409 24/12/10 7409 0
103097 [정치] 법원, 검찰 '내란' 수사 인정할까?...김용현 영장 '분수령' [16] 머스테인4577 24/12/10 4577 0
103096 [일반] 2024년 S&P500 회사 중 최악의 패자 TOP 10 [14] 비타에듀3314 24/12/10 3314 0
103095 [정치] 한동훈 “탄핵 말고 윤 대통령 권한 뺏을 방법은 없어” [141] 항정살10173 24/12/10 10173 0
103094 [정치]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육성 증언 12/10국방위 질의중) [112] 가나다15439 24/12/10 15439 0
103093 [정치] 금투세 폐지.. [36] 레벨8김숙취6012 24/12/10 6012 0
103092 [정치]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2차 통화 육성 증언 예정 [122] 다크서클팬더18333 24/12/10 18333 0
103090 [정치] '내란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국회 본회의 통과 (찬성 210·반대 63·기권 14) [62] Davi4ever8446 24/12/10 8446 0
103089 [정치] 검찰 특수본부장과 한동훈의 깊은 인연 [31] Dango6114 24/12/10 6114 0
103088 [정치] 與, 14일 '탄핵안 표결' 집단불참 어려울듯…이탈표 확대 가능성 [127] Davi4ever12904 24/12/10 12904 0
103087 [정치] [속보]특전사령관 “검사가 ‘대통령 아닌 김용현 중심 계엄’ 취지로 질문” [35] Nerion6683 24/12/10 6683 0
103086 [정치] 김용현 검찰로 보내서 꼬리자르기 하려던 게 맞았나 보네요 [30] 십자포화7296 24/12/10 7296 0
103085 [정치] [펌]탄핵 집회에 나부끼는 기발한 깃발들 [51] 투투피치3396 24/12/09 3396 0
103084 [정치] 尹 퇴진 - 이재명 대선 불출마 연계 [116] 법규7285 24/12/10 7285 0
103083 [정치] 국민의힘 해산 청원 링크 [30] 스핔스핔3699 24/12/10 3699 0
103081 [정치] [속보]군인권센터 “대통령전용기, 오늘 오전 10시 서울공항 이륙” [61] 물러나라Y8690 24/12/10 86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