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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5:16
한동훈 니가 그러고도 법률가야?
국회의장님 시원하게 박아주셨는데 내란의힘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별로 안 궁금합니다. 또 궤변 쏟아내겠죠.
24/12/08 15:19
한덕수 총리는 계엄을 막지 못한 공동책임이 있는 사람인데.. 몇개월의 텀을 두던 어차피 이재명이 다음 대통령일텐데 억지 그만부리고 헌법이 정한 절차를 진행했음 좋겠네요.
24/12/08 15:20
지금 대통령 정신과 진료해보니 도무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정신병원에 보내놓던지...(탄핵은 파면이니 그건 아니다 싶다면...)그래야 국무총리가 권한대행까진 하는건 가능한데 당대표가 권력을 분점하는건 택도 없죠...크크
24/12/08 15:33
전과 13범 이명박 선생은 웁니다.
그 당시로 돌아가서 이명박이 선녀로 보일 날이 올 거다라고 하면 다들 비웃었을 텐데 우째 이런 일이...
24/12/08 15:23
아무런 헌법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터무니 없는 발상이죠. 동탁이 2선 후퇴하고 이각, 곽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겠다는건데 어떤 국민이 동의해 주겠어요.
24/12/08 15:37
이곽, 곽사는 확고한 2인자 라인이기라도 하지, 어디 얼굴마담 하나가 설치니 이곽, 곽사가 니가 먼데 하면서 나설 채비 착착하는 중이죠
24/12/08 15:25
저 바보들은...
지네가 뭔가 내놓고 '민주당이 반대한다!'라고 외치고 싶은 생각밖에 없나봐요. 이 생각이 헌법 질서를 계속 뛰어넘는 중입니다. 초월적 범죄집단이 되어가네요. 크크
24/12/08 15:27
법이고 계약이고 규칙이고 다 개무시하고 내 꼴리는 대로 하겠다는 게 최근 대한민국 메타인 모양이네요.
나는 재판이고 뭐고 다 쌩까고 내란범들 다 잡아서 광화문에 거꾸로 매달아 버리고 싶은데......
24/12/08 15:28
헌법에 탄핵이란 절차가 있는데 그걸 어제 무산시켜놓고
위헌적인 안을 가져와서 헌정중단으로 협박을 하다니. 탄핵은 헌정중단이 아닙니다. 오히려 헌법 절차대로 하는거에요.
24/12/08 15:29
어제 엄청 당당하게 이야기해서 어이가 없었는데 이게 성립하려면 몇년전 그분께서도
[최순실]과 총리에게 넘겨 공동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하는 거랑 다를 바 없어서..
24/12/08 15:30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사의해서 수용했다는데 이거 재가는 누가 한 겁니까. 권한도 없는 저 두 사람이 이게 가능해요? 윤가놈이 아직도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거죠.
24/12/08 15:46
한-한-윤 공동정권인가 뭔가 그나마도 3시간만에 붕괴되었습니다. 윤가가 이상민 사표수리하면서 끝났네요. 계엄도 3시간이더니 3하고 먼가 주술적인 조언이라도 받았나요.
24/12/08 16:03
비상계엄이라는 그 혼란한 상황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의 역할이 빛났던 건
아무리 위헌적인 계엄이라 할 지라도 국회는 절차의 정당성을 지켜 막아내자는 그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의 뇌 속에는 헌법과 절차, 정당성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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