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22 00:52:03
Name JKay
Subject [일반] 김영삼 대통령 서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8002317

네이버 속보 기사 링크 입니다.

잘한점도 잘못한점도 많은 대통령 이었습니다. 사실 이야기 하고자 하면 정말 많이 적을수 있고

여러가지 적고 싶은말이 많은 대통령 이지만... 오늘은 그런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더욱 정확한 평가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002326&sid1=00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민아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민주투사 두 분이 모두 가셨네요..
키위새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린언니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한국사의 거인 중 한 명이 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절름발이이리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현대사의 또 다른 거인이 갔군요..
에베레스트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몽실이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리아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허허...이렇게 한 시대가 저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펠릭스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또 하나의 효웅이 가는 군요.
카레맛똥
15/11/22 00:53
수정 아이콘
공과가 극명히 갈리는 분이지만 지지율 90%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코는촉촉해
15/11/22 00: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0: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표절작곡가
15/11/22 00:54
수정 아이콘
아이구 이렇게 한 사람이 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앙토니 마샬
15/11/22 00: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제카이
15/11/22 00:54
수정 아이콘
진짜 가야할 인물들은 안가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ish buRn
15/11/22 00:55
수정 아이콘
거인이란 단어가 어울리죠. 명복을 빕니다.
15/11/22 00:5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인이 가셨군요.
15/11/22 00:5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과HDD
15/11/22 00:56
수정 아이콘
공과가 이만큼 확실한 대통령도 드물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판사님
15/11/22 00:5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en vastaan
15/11/22 00:56
수정 아이콘
나이로 보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결국 전-노보다 양김이 먼저 갔군요.
15/11/22 00:56
수정 아이콘
시대를 버텨낸 사람은 가고 시대를 짓누른 사람은 남는다........
살려야한다
15/11/22 00:5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의 거인이 가셨네요.
복타르
15/11/22 00:5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0:5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일3똥
15/11/22 00:5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체유심조
15/11/22 00:57
수정 아이콘
공과 과도 확실히 갈리고 그래서 호불호도 극명하지만 지나고 보니 그정도면 잘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커피는레쓰비
15/11/22 00:5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군-
15/11/22 00:57
수정 아이콘
이런... 정작 가야할 사람은 안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대가 대한민국 민주화에 기여한 일들은 영원히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The xian
15/11/22 00: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0:5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토리&기네스
15/11/22 00: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5/11/22 00: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프로타이스
15/11/22 00: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스번 칼파랑
15/11/22 00: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0: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00
수정 아이콘
다 잘한건 아니지만 부정할 수 없는 공이 있는 분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이탄
15/11/22 01: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asty breaking B
15/11/22 01:0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독수리의습격
15/11/22 01: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란파괴왕
15/11/22 01:01
수정 아이콘
욕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애나
15/11/22 01:0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심군
15/11/22 01:01
수정 아이콘
언제나 옳은 방향으로 갈 수는 없었지만 그 결단력으로 해낸 많은 일들이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편히 가시길. 당신이 만든 대한민국은 여전히 빛날 겁니다.
물만난고기
15/11/22 01:01
수정 아이콘
3당합당이라는 한국정치사에 뼈아픈 흑역사에도 불구하고 민주화에 큰 공이 있는 인물이고 대통령이 된 뒤에도 실패한 것도 있지만 금융실명제같은 초반에 좋은 정책도 많이 펼쳤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0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데프톤스
15/11/22 01:0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이핑크초봄
15/11/22 01: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입니다.
Sgt. Hammer
15/11/22 01:04
수정 아이콘
한국 현대사에 길이 남을 정치인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게롤트
15/11/22 01:04
수정 아이콘
한 시대가 지나는 느낌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롤러코스터
15/11/22 01: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05
수정 아이콘
하나회 해체 이거 하나만이라도 큰 성과라고 생각하는데 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큼중년
15/11/22 01: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티치
15/11/22 01:06
수정 아이콘
자기 전에 들어왔다가 이 뉴스보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ohmylove
15/11/22 01:0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정적인오리
15/11/22 01: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ilenced
15/11/22 01:0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arrusel
15/11/22 01: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믄별
15/11/22 01: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보가 아닐까 했는데 잠시 후 2시에 서울대 병원에서 관련해서 브리핑한다고 하네요.
15/11/22 01: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15/11/22 01:0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생각이 교차합니다.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부분만으로 전체를 판단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우선은 추모하고, 평가는 나중에 해야겠죠...
점박이멍멍이
15/11/22 01:11
수정 아이콘
역사의 중요한 역할을 하셨던 분이라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11
수정 아이콘
애증의 YS....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11
수정 아이콘
유신시절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라는 말을 남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디가
15/11/22 01:1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요
15/11/22 01:12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1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크레티아
15/11/22 01:1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louch Lamperouge
15/11/22 01:1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캡틴아메리카
15/11/22 01:13
수정 아이콘
Just Rest In Peace.
라면먹고갈께
15/11/22 01:1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독수리의습격
15/11/22 01:1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3eJiXQOJC8o

유시민 전 의원이 고인의 대통령 시절 업적을 엑기스로 요약한 동영상입니다.
과도 있지만 대한민국 현대사의 거인이라는 점은 보혁진영 모두 부정할 수 없다 봅니다.
이진아
15/11/22 01:14
수정 아이콘
편히 쉬시길
Judas Pain
15/11/22 01:14
수정 아이콘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이 가시밭길 같던 근현대사를 관통해 나가는 와중에 김영삼 같은 정치적 거인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역사의 행운이었습니다.
지르콘
15/11/22 01:1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러브투스카이~
15/11/22 01:15
수정 아이콘
현대사에서 암흑시때 유일한 빛이었던 양김이 모두 떠났군요 결국...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빈팍
15/11/22 01:1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불호와 공과가 갈리는 인물이지만, 현대사의 거인이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죠
솔로11년차
15/11/22 01:17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커다란 잘못이 있었으나 그 결과까지 의도됐다고 볼 수 없고,
잘한 점은 무수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제 첫 정치적 영웅이기도 하셨었구요.
대한민국이 빠른 경제발전과 함께 빠른 민주주의의 발전도 이뤄낸 것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어니언갈릭파스타
15/11/22 01:17
수정 아이콘
민주화의 거인 두분이 모두 떠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리드
15/11/22 01:1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엘롯기
15/11/22 01:1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etry In Motion
15/11/22 01:1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20
수정 아이콘
추가하겠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5/11/22 01:20
수정 아이콘
한 세기가 끝나는 듯 하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2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호메트부처예수
15/11/22 01: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다...
15/11/22 01:22
수정 아이콘
현대사의 거인 한 분이 또 떠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하관제
15/11/22 01: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도 있었지만 공도 절대 무시할 수 없었던, 한국 현대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설현보미팬Vibe
15/11/22 01:3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32
수정 아이콘
대통령의 서거는 주말에만 나오는 것 같네요.
6년전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해서 서거할때도 토요일 오전이었는데 일요일 새벽에 세상을 떠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면먹고갈께
15/11/22 01:41
수정 아이콘
6년전입니다
Neanderthal
15/11/22 01:3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케르베로스
15/11/22 01:3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빛의물결
15/11/22 01:3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리랑pitcher
15/11/22 01:3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36
수정 아이콘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청마루
15/11/22 01:3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40
수정 아이콘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나브로
15/11/22 01:42
수정 아이콘
pgr 통해 접한 급작스러운 소식이라 좀 충격적이네요..

어린 시절 경험한 '과'와 안 좋은 평판의 임팩트가 참 컸고 공부해 좀 알게 된 후에도 솔직히 좋아할 수 없는 분이었지만 이렇게 떠나시니 황망하고 허전하고 아쉽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올해 여름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과 6~70년대 김영삼의 민주화 운동에 관한 대화를 했던 게(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안 좋았던 건강, 고통 같은 거 이제 훌훌 털어 버리시고 이제 고통 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세요.
Broccoli
15/11/22 01:4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4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루미
15/11/22 01:45
수정 아이콘
한 시대가 가셨군요
짱돌저그
15/11/22 01:45
수정 아이콘
이로써 민주화의 두 거인이 모두 떠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프리프
15/11/22 01:4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51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개칭하기도 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iemann Integral
15/11/22 01:52
수정 아이콘
현대사 인물들이 하나 둘 씩 가시는군요.
명복을 빕니다.
삼성그룹
15/11/22 01:52
수정 아이콘
연희동에 계신 머대리님과 그 다음에 대통령 하신분들은 욕을 엄청 드셔서 아직도 살아계신건지.. 쩝.. 씁슬하군요.. DJ나 YS, 노무현 전 대통령같은 분이 오래 사셨어야 되는게 아닌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orea_Republic
15/11/22 16:38
수정 아이콘
연희동에 사는 전모씨는 죄값 다 치르기 전에 눈 감으면 절대 안됩니다
강슬기
15/11/22 01: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나굴
15/11/22 01:5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1:59
수정 아이콘
참 이소식을 들으니 까먹고있던 엿같은 기억이 하나 떠오르네요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고인의 손자가 있엇는데

정년을 앞두신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 앞에서 고인(김영삼 전대통령)이 쓰래기다 뭐다 이래서 이상하다 하는 말에 아이들이 그친구를 왕따시켯던 아니 그렇게 몰아갔던 선생님이 기억이납니다.

친하게 지냈었는데 얼굴이 빨개지며 아무말도 못했던 친구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시고 그 친구또한 잘지냈으면 합니다.
아무로나미에
15/11/22 02:22
수정 아이콘
담임이라는 인간이 정말쓰레기네요. 심지어 실질적인 피해를 당한 인간이라도, 그러면 안되는건데요
정신나간 쓰레기네요. 자신의 제자보다 자신의 분노한게 중요한 인간이라니.
The Essay
15/11/22 03:57
수정 아이콘
정작 그 선생부터가 쓰레기일지도...적어도 제자앞에선 가려할 말이 있는데...
나루호도 류이치
15/11/22 08:0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죄없는 손자를 선생이 주도해서 왕따시키다니...... 진짜 정말 어렵겠지만 '인성' 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 같은게 나왔으면 해요.
임시닉네임
15/11/22 08:56
수정 아이콘
인성을 떠나서 YS의 손자면 아직도 집안의 파워가 으리으리할텐데 일개 초등학교 교사가 YS의 손자한테 그런소리를 해요? 겁이 없는건지...
15/11/22 01:5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azePsyki
15/11/22 02:0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도 많고 과도 많았지만 굴곡진 인생의 수레바퀴가 이렇게 쉽게 부러지다니.... 먼저 부서져야할 바퀴도 많은데 말이죠...
마티치
15/11/22 02:03
수정 아이콘
현재 서울대 병원에서 긴급 브리핑 중이네요.
Fanatic[Jin]
15/11/22 02:07
수정 아이콘
한 시대가 지나는건가요...
아무로나미에
15/11/22 02: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많은 생각과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훨씬 많았지요,
하지만 대통령이 되기전에 당신의 삶의 대부분은 멋졌습니다.
거인이 가셨네요.

우리는 이제 어른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제 생각해보면 두명의 거인이 생각하고 꿈꾼 한국은 지금과 많이 다를것 같아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ILikeOOv
15/11/22 02:1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이 민주화의 시작이었죠 아마
라해로꾸거은말이
15/11/22 02: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셀쿠맙
15/11/22 02:2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2:31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쓸 말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RENE_ADLER.
15/11/22 02:3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글링아빠
15/11/22 02:46
수정 아이콘
금융실명제 하나만 해도 다른 웬만한 대통령은 명함 내밀기 힘든 업적이라고 생각을...

삼가 명복을 빕니다.
페르펙티오
15/11/22 02:48
수정 아이콘
삼당합당
금융실명
하나척결
아엠에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다깨서봐서 정말 꿈인줄알았습니다
15/11/22 02:5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2:5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3: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과보단 공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곳으로가시길
근성러너
15/11/22 03:0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영삼 대통령님.

당신이 있었기에 이나라 민주주의가 그나마 이정도 올수있었던 것이겠지요.

분명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그또한 서툴렀을뿐 당신의 본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편히쉬세요. 감사했습니다.
존 맥러플린
15/11/22 03:11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대통령은 절대 아니었는디 뭔가... 씁쓸하고 기분이 얼떨떨하군요
15/11/22 03:14
수정 아이콘
하나의 시대가 이제는 정말로 끝나가는듯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4: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or4ndroid
15/11/22 04:1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4:1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시닉네임
15/11/22 04:2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현대사의 거인이 가는군요
껀후이
15/11/22 04:31
수정 아이콘
시대의 거목이었죠
3당합당과 IMF는 대한민국에 큰 멍에를.안겼지만
그 나름의 공도 큰 인물이고
김대중전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화 그 자체였던 사람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마법사
15/11/22 05: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위의 댓글들처럼 한 시대가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15/11/22 05:25
수정 아이콘
대통령 시절에 imf랑 삼당합당같은경우는 빡치긴하지만
정치적으로나 다른쪽의 공은 확실히 좀있으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야테
15/11/22 06:03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Michel de laf Heaven
15/11/22 06:38
수정 아이콘
밤에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서 병원 가셨던 뉴스보고 잤는데, 밤사이 돌아가셨군요. 이렇게 한 시대가 가는가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란말이
15/11/22 06: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머같은 대통령들을 겪고 나니 과보다 공이 훨씬 커보입니다. 어릴 때 YS시리즈를 읽고 한 나라의 대통령을 이렇게 희화화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이었는데 민주주의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한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6:43
수정 아이콘
양김이 이렇게 가네요.
15/11/22 07:14
수정 아이콘
거목이라는 수식이 잘 어울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지말자
15/11/22 07:1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에게나 공과 과는 공존하기 마련이고 어느 부분이 크냐는 저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한국 현대사의 거목임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겠지요. 금융실명제, 하나회 척결도 그렇지만 군부독재자 콩밥먹인게 개인적으론 제일 시원하더군요. 절때 천수를 누려서는 안될 사람들인데.. 후우..
파랑니
15/11/22 07:3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사에 정말 커다란 자취를 남기셨습니다.
나루호도 류이치
15/11/22 08: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뻘플이지만 22일 (0시) 22분에 돌아가셨더군요.
15/11/22 08:58
수정 아이콘
고인 명복을 빕니다만.. 삼당합당이 5공 잔재청산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현재의 새누리당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니 정말 아쉽고 슬픈일이죠. 군부청산은 잘 하셧지만
멀면 벙커링
15/11/22 09:0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9:27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습니다.
15/11/22 09: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09:2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花樣年華
15/11/22 09:33
수정 아이콘
3당합당과 IMF라는 양대삽질때문에 좋게보긴 참 힘든양반인데 또 나름의 인간적인 매력은 느껴지는...

거목은 갔는데 새싹은 보이지 않는 시절이네요.
Around30
15/11/22 09:44
수정 아이콘
김대중 노무현 집권때는 욕먹어야 마땅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에 민주주의와 자유는 기본 옵션이었기에 그 외의 것들만 놓고 봤을땐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죠.
그런데 국정원과 군대를 이용해 여론 조작을 한 집단과 인물이 대통령이 된, 기본옵션이 상실된 현상황을 보니,
김영삼 전대통령이 거인이긴 거인이었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없어선 안될 인물이었습니다.
언젠간 재평가 될겁니다.
Jace Beleren
15/11/22 10:44
수정 아이콘
그 기본 옵션을 가져오기 위해 DJ와 함께 인생을 바친 인물이니까요.
김소현
15/11/22 09:4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평가가 되진 않을까 하는 대통령입니다.
오마이러블리걸즈
15/11/22 09: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콜라중독 북극곰
15/11/22 10:02
수정 아이콘
와 술 먹고 일어났는데 정신이 확 드네요... 역사에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신 분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이사진
15/11/22 10: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ydney_Coleman
15/11/22 10:09
수정 아이콘
과도 있지만 공도 있다.. 이 분께 어울리는 말이죠. 전두환이나 박정희, 이승만 포장질에 쓰일 말이 아니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ce Beleren
15/11/22 10:43
수정 아이콘
김영삼옹은 정말 몇번 칭찬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공을 한두개도 아니고 수도없이 가지고 계신분이죠. 하지만 과도 역대 민주사에 길이 남을 넘버급 하나에 경제사에 길이 남을 넘버원급 하나가 있어서... (IMF, 3당합당)

또이또이하기엔 공도 묻기엔 너무나 영향력이 크고, 과도 또한 너무나 치명적이기에, 그냥 각각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ydney_Coleman
15/11/22 11:49
수정 아이콘
뭔가 부연설명같은.. ^^;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포켓토이
15/11/22 10:12
수정 아이콘
전두환은 쌩쌩한데 어떻게 먼저 가선 안될 사람들은 전부 다 먼저 가네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유는흥한다
15/11/22 10:54
수정 아이콘
대학살자보다 위인이 먼저 죽습니다 흑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드세이버
15/11/22 10:55
수정 아이콘
욕심도 있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정의롭게 살다갔다라고 말 할 수있는 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초아사랑
15/11/22 11:07
수정 아이콘
공도 있고 과도 있고 평가는 후대에

라는 거 자체가 훌륭한 인물이라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과를 평가할 대통령 자체가 거의 없죠.
치킨너겟은사랑
15/11/22 11:10
수정 아이콘
김영삼때문에 군사독제세력들이 아직도 기어나오는거죠. 전 그래서 김영삼을 민주화의 투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김영삼이 망쳤죠

그리고 노동법 날치기... 노동자들의 적입니다
iAndroid
15/11/22 11:21
수정 아이콘
하나회 척결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금융실명제 시행
지방자치제 부활
일제 잔재 척결

지금 나열한 김영삼 대통령의 업적에 비견할 만한 것들을-물론 과 또한 많긴 합니다만-다른 대통령들에게서 찾아보기 쉽지 않죠.
삼당합당이랑 IMF로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만, 대통령 김영삼을 빼놓으면 한국 민주주의 역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퍼튜니티
15/11/22 11: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11:3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2 11:38
수정 아이콘
잘한점 도 많이 있지만 3당 야합이라는 거대한 오점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
최강한화
15/11/22 12:12
수정 아이콘
김영삼 대통령은 공과 과가 정말 분명하게 갈리는 대통령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5/11/22 13:44
수정 아이콘
허허...정작 후딱 가야할 놈은 아직 안가고 정정하게 버티고 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wordDancer
15/11/22 14:08
수정 아이콘
전두환은 왜 아직....
15/11/22 14:1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었던건

1. IMF의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가는 것, 또는 어느정도 극복했다는 것
2. 근래 두 보수정권의 존재 그 자체(진보세력 입장에서)
3. 절대 과소평가 할 수 없는 많은 공

때문이라고 봅니다.
엄청난 2개의 과(3당합당, IMF)에도 불구하고,
YS는 분명 역사의 진보를 위해 싸웠고 노력했던 정치인입니다.
역사의 후퇴를 목도하고 있는 현재 YS의 재평가 및 추모분위기가 생겨난거죠.
한때 역적취급 받았던 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기도 합니다...
15/11/22 14:2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완전연소
15/11/22 14:3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빛
15/11/22 14:52
수정 아이콘
민주화의 거물 2분 중 마지막 분이 떠나시네요. 언론에서 건강하신 모습만 뵈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해줘
15/11/22 15: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 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연아이
15/11/22 16:0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연아사랑한다
15/11/22 16:37
수정 아이콘
이제 대한민국 정치사의 한 시대가 마무리되어가는 느낌이네요...다음 시대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Korea_Republic
15/11/22 17:3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이 분만큼 공과가 극명히 엇갈리는 대통령도 없을듯 합니다.
홍승식
15/11/22 19:15
수정 아이콘
공(1. 민주화투쟁, 2. 문민정부출범, 3. 하나회척결, 4. 금융실명제 등), 과(1. 삼당합당, 2. IMF) 등을 되돌아 보면 과보다는 공이 더 큰 분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오크로우
15/11/22 20:48
수정 아이콘
머리 좀 깨었을 때 대통령이셨기에 오히려 저는 에피소드가 많이 기억 납니다. 아까 식구들끼리 저녁 먹으면서도 그 얘기를 했고요.

등산(조깅) 대통령, 칼국수 대통령. 멸치 대통령, 재해 대통령 ㅠ.ㅠ (성수대교, 삼풍 등등)
무엇보다 추진력 하나는 역대 대통령 넘버원이라고 생각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린돌
15/11/22 21: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삼천원
15/11/23 00:00
수정 아이콘
고인의 공과 과에 대해 분석이 많고 대체로 비슷합니다.
역사가 거꾸로가는 듯한 오늘의 국정 모습에 특히 그 분의 민주화 업적을 되새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뭔가 덜 채워진 듯합니다.
정말 오늘 정치 현실에서 고민해야할 점은 과거 그 분을 지지했던 야당 지지자 및 영남의 리버럴 시민들이 어떻게하면 다시 변화를 위한 역동적 에너지로 나설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 아닐까요. 현재 야권의 품을 넓히기 위해서도, 또한 '기울어진 정치 운동장'에 어떤 균형을 만들기 위해서도 고인의 서거를 계기로 치열한 성찰적인 고민을 해보는게 필요하겠죠.
중년의 럴커
15/11/23 00:04
수정 아이콘
우리가 그대와 함께 있음에 그대가 우리와 함께 있음에
우리가 그대와 노래부르네. 그대가 우리와 노래부르네
군정종식 김영삼. 민주정치 김영삼.

안녕히 가세요.
15/11/23 01:33
수정 아이콘
새삼스레 제가 역사 한 가운데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1/23 11: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서생
15/11/23 23:1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시대의 민주화를 이끈 거인이 또 사라지는군요. 슬픈 밤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158 [일반] 서울시 지하철요금이 2017년에 200원 더 오릅니다 [92] 아리아11163 15/11/23 11163 0
62157 [일반] [WWE?] IS가 테러를 일으킬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16] 피아니시모9863 15/11/23 9863 0
62155 [일반] 주차장 사고 후 뺑소니 (물피도주) 가해자 찾아낸 이야기 [28] Cookie29401 15/11/23 29401 11
62154 [일반] GOT7/허각의 MV와 김동완/버즈/나인뮤지스/길/욜훈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4] 효연덕후세우실4082 15/11/22 4082 0
62153 [일반] 오혁/산이x매드클라운/CL/슬옹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덕후세우실4156 15/11/22 4156 0
62152 [일반] 제2차 글 써서 남 주기 대회 (부제 - 폭풍이 온다) 가 시작됩니다. [18] OrBef6214 15/11/20 6214 9
62151 [일반] 민중총궐기에 대한 정부 비판에 대하여 [14] 이순신정네거리5629 15/11/22 5629 21
62150 [일반] PGR에서 글을 잘 쓰는 방법... [25] Neanderthal5093 15/11/22 5093 11
62149 [일반] [케이리그 챌린지] 상주 상무 승격 확정! 대구는 플레이 오프로... [25] 캬옹쉬바나5373 15/11/22 5373 0
62148 [일반] [KBL] 15-16시즌 중간점검을 가장한 잡설 [26] ll Apink ll4497 15/11/22 4497 1
62147 [일반] 창작 매체에서 천재적인 전략/전략가 묘사하기 [59] kien9522 15/11/22 9522 8
62146 [일반] [짤평] <내부자들> - 고발극과 장르극 사이에서 방황하다. [118] 마스터충달10324 15/11/22 10324 5
62145 [일반] [스포주의] WWE PPV 서바이버 시리즈 2015 최종확정 대진표 [10] SHIELD5624 15/11/22 5624 0
62144 [일반] 마리텔 MLT-16 출연진 및 예상 [40] 아이유14118 15/11/22 14118 0
62143 [일반] 박근혜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뉴욕타임즈 사설 by 편집부 [87] 페마나도15986 15/11/22 15986 67
62142 [일반] 김영삼 대통령 서거 [193] JKay18834 15/11/22 18834 0
62141 [일반] 쇠뿔도 단김에 빼라!!! [3] 표절작곡가6862 15/11/22 6862 5
62140 [일반]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로마인이 될 자격이 있다." [28] 로빈팍6954 15/11/21 6954 1
62139 [일반]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 [10] style5965 15/11/21 5965 0
62138 [일반] IS(다에쉬)는 왜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하나? [8] aurelius8628 15/11/21 8628 1
62137 [일반]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우승!! [42] 김치찌개11211 15/11/21 11211 3
62136 [일반]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고대 로마 시민권의 위엄.txt [55] aurelius11318 15/11/21 11318 2
62135 [일반] IS, 종교 충돌, 중동 문제에 대한 생각 [43] mumu7693 15/11/21 76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