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29 23:58:15
Name 스펙터
Subject [일반] [2][우왕]이라고 쓰는거 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망함[제가지금말이죠이런짓을하는이유는말이죠저는지금의식의흐름기법을사용해서피지알에똥을투척하는것도아니고그런것도아니고그럴수도있겠다는생각을하면서계란후라이를먹고있는데요.오늘은제가잠을말이죠8시간잤는데말이죠일어나보니피지알에이런똥투성이의글들이범람하는걸보면서제가저번에느꼈던변기가막혔을때의감정을또한번느끼게되었습니다.솔직히말이죠변기뚫는거어렵진않지만상당히귀찮거든요이런똥투성이글들을뚫고제대로된글들을본다는건상당히귀찮은겁니다도대체왜누가피지알을막히게해논겁니까똥물은줄줄새고여러피지알유저들은나도똥좀싸자하며달려들고어휴...운영진분들반성하시기바랍니다.그리고제가뭐이글을통해서딱히얻으려고하는게아니라그저단순히피지알의현실이답답해서글을쓰는겁니다.오로지피지알의미래를걱정하고피지알의발전을생각해서쓰는것이기때문에딱히어그로로취급해주시지않았으면좋겠고추천도안눌러주셧으면하는게제바랍입니다..되는대로생각이나는걸쓰다보니참글이맥락없고우스워보일수있지만제가말하고자하는건똥을싸도아름다운똥을싸기보단더러운똥을싸는게낫다이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지영
15/11/29 23:59
수정 아이콘
뭐라고 썼는지 안보여서 추천합니다.
고러쉬
15/11/30 00:00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자게에서 보다니...
리듬파워근성
15/11/30 00:01
수정 아이콘
종료 2분전에!!
남광주보라
15/11/30 00:02
수정 아이콘
이 취소선은. . . 위키에서 익숙한 그 취소선 처리!
15/11/30 00:07
수정 아이콘
똥은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에 원래부터 아름답고 신성한 것입니다. 더러운 똥이라는 말은 비문입니다.
스테비아
15/11/30 00:15
수정 아이콘
아아....12시가 넘어버려서 댓글을 달 수가 없다ㅠㅠ
카우카우파이넌스
15/11/30 00:16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말이죠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말이죠
저는 지금 의식의 흐름기법을 사용해서 피지알에 똥을 투척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란후라이를 먹고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잠을 말이죠 8시간 잤는데 말이죠
일어나보니 피지알에 이런 똥투성이의 글들이 범람하는 걸 보면서
제가 저번에 느꼈던 변기가 막혔을 때의 감정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이죠 변기 뚫는거 어렵진 않지만 상당히 귀찮거든요
이런 똥투성이 글들을 뚫고 제대로 된 글들을 본다는 건 상당히 귀찮은겁니다
도대체 왜 누가 피지알을 막히게 해논겁니까
똥물은 줄줄새고 여러 피지알유저들은 나도 똥 좀 싸자 하며 달려들고 어휴...운영진 분들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뭐 이 글을 통해서 딱히 얻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저 단순히 피지알의 현실이 답답해서 글을 쓰는 겁니다.
오로지 피지알의 미래를 걱정하고 피지알의 발전을 생각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어그로로 취급해 주시지 않았으면 좋겠고
추천도 안눌러 주셧으면 하는게 제 바랍입니다..
되는대로 생각이 나는걸 쓰다 보니 참 글이 맥락 없고 우스워 보일 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똥을 싸도 아름다운 똥을 싸기보단 더러운똥을 싸는게 낫다 이겁니다.

----------------------------------------------------------------------------------------------------------------------------------------

3줄요약:
내가 오늘 8시간 자고 일어나서
지금 계란후라이 먹는데
똥을 싸도 더러운 똥을 싸는게 낳습니다
Thursday
15/11/30 11:55
수정 아이콘
나아요 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15/11/30 00:47
수정 아이콘
버저비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287 [일반] [시] 흙수저 [6] 마스터충달3496 15/11/30 3496 9
62286 [일반] 소설 [7년의 밤]을 통해 살펴보는 문장의 매력 [23] Eternity7326 15/11/30 7326 18
62285 [일반] 우왕 끝나서 올려 보는 감사노트 이야기. [13] 스테비아5356 15/11/30 5356 5
62284 [일반] [2][우왕]이라고 쓰는거 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9] 스펙터8062 15/11/29 8062 13
62283 [일반] 곧 글쓰기 대회가 종료됩니다. [15] OrBef5690 15/11/29 5690 3
62282 [일반] [2][우왕] <- 이거 그만 좀 합시다. [169] DIOS15603 15/11/29 15603 81
62281 [일반] [2][우왕] 찍먹은 당췌 머하는 습관입니까. [13] 만우3943 15/11/29 3943 3
62278 [일반] [2][우왕] 야구 vs 축구 (부제 : 소재는 롸끈하게) [99] 신용운6158 15/11/29 6158 0
62276 [일반] [2][우왕] 키배의 최고봉은 vs 놀이죠. 김용 vs 톨킨 [35] kien6769 15/11/29 6769 0
62275 [일반] [2][우왕] 그 많던 돈가스는 누가 다 먹었을까 [16] 잉요미4892 15/11/29 4892 3
62274 [일반] [2][우왕] 약 빨고 쓰는 토론글 - 오크는 왜 취익거리는가 [31] 나루호도 류이치6366 15/11/29 6366 0
62273 [일반] [2][우왕] 다들 글들을 너무 잘쓰시는거 아닙니까? [31] 같이걸을까3729 15/11/29 3729 0
62272 [일반] [2][우왕] 둘이서 제주도가면 여자친구 생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52] 대호도루하는소리6819 15/11/29 6819 0
62271 [일반] 구자형의 넷텔링 두 번째 이야기 "달의 위성 2부 by 마스터충달" [17] 북텔러리스트3981 15/11/29 3981 33
62269 [일반] 영국과 미국에서 기록을 세운 아델 [19] 비타에듀7363 15/11/29 7363 1
62268 [일반] 노력이 가장 두렵다. 가수 김연우를 보며. [60] 삭제됨10679 15/11/29 10679 13
62267 [일반] [UFC] 어제 UFN 79(UFN 서울)의 보너스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3] The xian6398 15/11/29 6398 0
62266 [일반] [2][우왕] PGR21은 문 닫아야한다. [26] Musicfairy6661 15/11/29 6661 9
62265 [일반] 음악은 질려도 꿈은 질리지 않는다. [17] 절름발이이리5527 15/11/29 5527 2
62264 [일반] 고시합격을 위해 필요한 펜의 개수 [81] Jarvis40810 15/11/29 40810 48
62263 [일반] UFC 타격 괴물이 하나 나왔네요... [11] Neanderthal9723 15/11/29 9723 2
62261 [일반] [2][우왕] 솔직히 노잼인 부분 [24] 이리떼6272 15/11/28 6272 9
62260 [일반] [2][우왕] 마누라가 친정엘 갔습니다. [123] 라덱11015 15/11/28 11015 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