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06 10:25:22
Name 누구라도
Link #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620480
Subject [일반] 청년들 빚이 있어야 파이팅 할 수 있어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620480

[국가장학금을 줄이고 무이자 학자금대출을 늘려야 한다.
"빚이 있어야 파이팅 한다."]

          
이 것이 요지입니다.

국가장학금 제도가 대폭 개편되어 수혜자가 엄청나게 늘었던 시기가 약 3~4년 전부터 였을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전에는 얄짤없이 등록금을 내 힘으로 충당했어야 했고 저도 덕분에 학자금 대출을 꽤 받았었습니다. 아직 백수라 상환도못하고 안전하게 빚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학자금대출아니어도 충분히 스트레스 받을 것 많은 헬조선의 청년들에게 참 힘이되는 발언이군요

힘은 납니다.
저 치들을 보고있자나
[전투力이 상승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iyun_86
16/07/06 10:26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개소리라 처음에는 뭔가 했네요.

내 참...
16/07/06 10:27
수정 아이콘
학자금대출 5천 받은 사람 입장에서... 걍 어처구니가 없네요 크크크크.
누구라도
16/07/06 10:31
수정 아이콘
진짜..확..마..
16/07/06 10:5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명박의 몇 안되는 업적 중 하나가 학자금 금리 인하죠. 그전의 학자금은 은행 신용대출보다도 비싸서...
어둠의노사모
16/07/06 12:18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학자금 대출 받았다가 욕먹은 사촌형 생각나는군요 크크크크 아니 이런 이율 보고도 빌리냐고. 그냥 내가 돈 빌리면 더 싸다고 막 이모님이...
blackroc
16/07/06 10:28
수정 아이콘
이말은 누군가 트윗에서 좋은 사례로 반박했죠.

- 대한 민국 정부는 예전보다 더 많은 빚을 지는데도 일은 더 안해...-
누구라도
16/07/06 10:30
수정 아이콘
헬조센에 예외는 항상있는법...ㅜㅜㅜㅜ
그리고또한
16/07/06 10:50
수정 아이콘
높으신 분들은 항상 예외 아닙니까

-_-)
미남주인
16/07/06 12:04
수정 아이콘
우주의 기운을 모으려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가 빚을 더 늘리겠다는 거 아닙니까! 빼액!!!
최종병기캐리어
16/07/06 20:46
수정 아이콘
빚도 자산이니 자산증식에는 성공했습니다
16/07/06 10:29
수정 아이콘
진짜... 장학금 늘려도 모자를판에
16/07/06 10:31
수정 아이콘
총 장학금 지원규모의 변함없이 방향만 저렇게 바꿔서 대출금 이자 지원을 해주는거라면 좋은거라고 봅니다.
저 한줄의 어그로가 쎈거지
누구라도
16/07/06 10:34
수정 아이콘
일단 국가장학금의 비중을 줄인다는거부터가...
지금도 국장못받아서 대출받는 사람들 꽤 될텐데
그사람들에게 필요한건 무이자가 아니라
국장받고 학자금대출을 안받는것이 아닐까요..
어차피 이자도 원래 쌘편은 아니었던지라..
16/07/06 10: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원규모는 한정되어 있을테고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받는것보다 해택이 적어지더라도 해택받는 인원이 확장되는게 더 좋지 않나 싶거든요.

뭐 이거와는 별개로 단순히 빚이 있어야 파이팅이라는 발언때문에 까이는건데 설마 진짜 그 이유때문에 정책을 저렇게 바꾸자는건 아닐거고 설명도중나온 발언일텐데 전체맥락없이 딱 한줄만 빼서 판단하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16/07/06 11:12
수정 아이콘
전체 발언 상관없이 그 한줄만으로도 따로 판단해도 충분합니다.
무이자 대출은 빚아닌줄 아는가? 참...
주위에 등록금 대출떄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그거 안받을려고 돈있는 사람들 방학때 놀거나 해외로 나가는데 휴학하면서 까지 돈버는 입장에서는 댓글에 욕안쓰면 다행입니다.
WhenyouRome....
16/07/06 12:45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죠. 저 발언으로 윗대가리들 마인드가 어떤지를 알수있는데요. 역시 젊은이들이 노~력을 안해서 발전이 없다랑 똑같은 개소리.. . . .
16/07/06 13:56
수정 아이콘
저 발언만 보면 개소리가 맞는데, 앞뒤 단락에 다른얘기 조금만 붙어도 느낌이 확 달라질 수 있는거구요.

워낙 화제성만 노리는 찌라시 기사들 신뢰가 안가서 그런것도 있네요.
뻐꾸기둘
16/07/06 10:31
수정 아이콘
앞으로 장학재단 이사장은 재산 사회에 환원하고 빚내서 파이팅 하는 사람으로 뽑으면 되겠군요.
-안군-
16/07/06 10:33
수정 아이콘
저분한테도 일단 빚을 잔뜩 주고 시작하게 하죠. 빚이 있어야 이사장 노릇도 파이팅 하실거 아닙니까?
아... 그 파이팅이, 진짜로 청년들이 국가를 상대로 파이팅 하기를 바라시는 빅픽쳐이신겁니까?
우리는 하나의 빛
16/07/06 10:34
수정 아이콘
왠지 뭔가를 살리기 위해, 앞서 일단 죽여놓고 보는 현 여권이 떠오르네요..
16/07/06 10:37
수정 아이콘
그렇죠. 빚이 있어야 국가랑 fight 개싸움을 벌일 수 있죠.
naver again war!!
16/07/06 10:38
수정 아이콘
??? 이런 논리라면 전 파이팅을 넘어 베르세르크일 듯 싶네요.
한글날아닌데닉바꿈
16/07/06 10:41
수정 아이콘
본인도 월급 안받고 파이팅있게 일하시면 될텐데
16/07/06 10:42
수정 아이콘
헬조선이 아니라 리얼 조선 만들기세네요.
너희같은 평민들은 땅 대신 대출받아서 소작농이나 하고 그나마 그 빚도 못갚으면 천민들 하는 일이나 해라. 이것들아~
개념테란
16/07/06 10:45
수정 아이콘
국가가 저소득층에게 장학금 주는거 자체는 좋은 제도이지만 현재로선 약점이 많죠. 개선을 해도 모자랄판에 이사장이란 인간은 저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참 어이가 없네요.
아리마스
16/07/06 10:46
수정 아이콘
어쩐지 나라가 파이팅 하더니.. ^^
16/07/06 10:49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꼰대형 사고방식...
반복문
16/07/06 10:49
수정 아이콘
OECD 노동시간 1위에는 이런 노하우가?
하심군
16/07/06 10:51
수정 아이콘
저 이사장 양반 자체도 말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EBS 이사장 시절에 사고 쳐놓고 계속 다른 자리 빠꾸먹다가 저 자리에 겨우 안착한 것 같던데...높은 사람 성질은 변하질 않죠.
소독용 에탄올
16/07/06 22:17
수정 아이콘
무슨빚을 지셨는지 워낙 파이팅이 넘치셔서 맥주병으로......
딱좋은나인데
16/07/06 10:53
수정 아이콘
진짜 명존쎄...
포포탄
16/07/06 10:5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모두가 "쇼미더빚까"를 합시다.
손예진
16/07/06 10:58
수정 아이콘
학자금 대출이 아직도 2500이나 남아서 그런가 진짜 기사 보자마자 혈압이..
너도 무보수로 일해보지 그러냐?
그래그래
16/07/06 11:11
수정 아이콘
누가 이분 재산 싹 몰수하고 빚만 남겨주면 좋겠네요. 남은 인생 파이팅하며 살 수 있게... ^^
신동엽
16/07/06 11: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장동민이 라디오스타 나와서 홍인규 주류대출 받게 한다음에 한 말이랑 똑같네요 휴..
그리드세이버
16/07/06 11:32
수정 아이콘
이것이 계백메타!
さまぁーあ
16/07/06 11:35
수정 아이콘
이게 취지는 나쁘지 않았던 상황에서 나온 망언인걸로 아는데..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말을 못할까요..
눈치가 없고 센스가 없어서 그런가..
16/07/06 11:37
수정 아이콘
얼굴에 침 뱉어도 되나요? 니 자식들이나 빚을 잔뜩 쥐어주지 그러니? 어디 짐승 만도 못한 생명체가 입을 뚫렸다고
루크레티아
16/07/06 11:40
수정 아이콘
가계 부채 때문에 지금 나라가 휘청이고 있는데 저런 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의도랑 상관 없이 머리가 없는거죠.
16/07/06 11:45
수정 아이콘
...파이트 하고 싶나
윤하바다초아이유
16/07/06 11:47
수정 아이콘
취지는 좋았다 라는 말도 자신의 문제해결 방식이 시대에 낡아 맞지 않는 방식일때나 쓸수 있는 거지...자기는 청년때 빚 냈답니까? 천한 것들이 날로 해먹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바닥에 깔려 있으니 할수 있는 말이겠죠.
16/07/06 12:07
수정 아이콘
100% 공감입니다.
헤글러
16/07/06 11:48
수정 아이콘
빚이라는 족쇄에 매여서 강제로 선택권을 거세당하고 삶에 치여 허덕이는 걸 파이팅이라고도 표현하는군요
iamabook
16/07/06 11:49
수정 아이콘
당신이 헬조선의 농노입니까
박용택
16/07/06 11:49
수정 아이콘
빚이 있고 분노가 있어야
부패 권력층과 파이팅 할 수 있는걸로 ;;;
Around30
16/07/06 11:59
수정 아이콘
방향성엔 동의합니다.
장학금 예산을 어떻게 분배하느냐의 문제인데 대출 이자도 큰 부담이기에 장학금을 증액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수혜자 숫자를 늘리는 게 더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다만 저 한문장에 대해선 멍청하다는 말밖에는 다른 표현이 안나오네요. 우스갯 소리로 했는지 어쨋는지 상황은 모르겠으나 저정도 자리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매사에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둠의노사모
16/07/06 12:21
수정 아이콘
저도 방향성은 이쪽이 맞다고 봅니다.
-안군-
16/07/06 12: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발언과는 별개로, 지금의 학자금대출 상황을 보면, 이거 언젠가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주변만 살펴봐도, 취준생 및 갓 취업한 청년들의 학자금대출에 대한 압박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부모님이 학자금을 대 줄 수 있는 형편이냐 아니냐로 금수저/흙수저를 나누는 실정이고요.
대학 진학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대한민국인만큼, 조만간 큰 사회문제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학자금대출에 고통받는 세대들이... 이제 슬슬 정치세력화가 되어가는 시점이죠,
하심군
16/07/06 12:07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 있어선 저번과 이번 미국 대선을 지켜보고 교훈을 얻어야죠. 오바마 정권에는 이 세력들이 맺혀서 월스트리트 혐오를 만들어냈지만 이게 개선이 제대로 안되면서 그 방향이 갈라지고 있거든요.
무무무무무무
16/07/06 13:43
수정 아이콘
여기에 학자금대출을 갚은 층과 안갚은 층의 갈등도 상당하다보니 단순히 세금 풀어서 오늘부터 안갚아도 돼! 하고 위아더월드 할 문제도 아니죠.
16/07/06 12:32
수정 아이콘
파이팅 있게 맞고싶은건가..
16/07/06 12:36
수정 아이콘
아휴 생각을 하고 말을 할 법한 나이 아닌가
루카쿠
16/07/06 12:56
수정 아이콘
그럼 빚좀 가져가 주실래요? 님도 파이팅이 뭔지좀 알게.

진짜 미쳤군요. 뇌가 없다고 봐야해요 저건..
16/07/06 12:58
수정 아이콘
노오오오오력!!
파이이이이팅!!
YanJiShuKa
16/07/06 13:00
수정 아이콘
방향성은 맞는데 워딩이...
꼭 그렇게 말해야겠냐..
우리는 하나의 빛
16/07/06 13: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방향성이 옳다는 것에도 동의가 안되네요.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해줄게 아니라, 학자금 대출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추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유인나
16/07/06 13:10
수정 아이콘
이사장도 되셨다는데 파이팅 할수 있게 전재산 몰수하고 빚을 잔뜩 안겨드리고 시작해야 겠네요
Cazorla 19
16/07/06 13:21
수정 아이콘
빚을 내서 못갚고 채권자를 조집시다 여러분
16/07/06 13:33
수정 아이콘
2500안고 나와서 파이팅 하면서 다 갚긴 했습니다.
어디가서 열정페이 수준 취급 처우 받으면서 일해도 쉬는순간 대출금 못갚으면 연타석으로 이어질 압박이 생각나서 쉬는거 고민도 못해보기도 했습니다.

그시절 든 생각이 결혼하신 아버님들 사표 하나씩 품고 다니다가도 내려고 하다 가족사진 보면서 참는다던데 그정도는 아니지만 꾹 참게 만드는 효과가 있긴 있더라구요. 아 네 그래서 그걸 당연하듯 추진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결국은 그냥 노예 만들기 더 쉽게 하려고 미끼 던지고 기다리시는 강태공들 같구만여.. 에혀..
초보저그
16/07/06 14:00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보고 자게에 올라올까 유게에 올라올까 궁금했는데 자게에 올라왔군요.
16/07/06 14:41
수정 아이콘
유게에 가면 규정위반입니다..
16/07/06 14:01
수정 아이콘
쓰레기라고 욕하고 싶지만 쓰레기에게 미안해지네요 ㅠㅠ
즐겁게삽시다
16/07/06 14:21
수정 아이콘
노예를 잘 부리려면 확실한 볼모가 있어야한다
최강한화
16/07/06 14:29
수정 아이콘
대출이자를 줄여주거나, 국가장학금이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줄여주는게 먼저이지 않나요?
그 다음에 대출이자를 줄여주든거 국가장학금을 더 주던가의 정책논쟁이 있을 수 있겠지만요.
원딜달인김선생
16/07/06 14:35
수정 아이콘
제 빚 대신 드릴게요

화이팅하세요!!!
六穴砲山猫
16/07/06 14:39
수정 아이콘
파이팅 넘치는 청년들한테 강냉이 싸그리 털려봐야 저딴 소릴 못할텐데.....
16/07/06 14:56
수정 아이콘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을까요?
첸 스톰스타우트
16/07/06 14:59
수정 아이콘
국가장학금을 줄이고 무이자 대출을 늘리는게아니라 대학등록금을 낮춰야죠. 등록금 낮추면 국가장학금도 알아서 줄어드는데.
메루메루메
16/07/06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빚 있어요. 힘이 난다!
Samothrace
16/07/06 15:01
수정 아이콘
에휴.. 대한민국에 살 의욕이 떨어지네요 이런 걸 보고 있자니
4월이야기
16/07/06 15:02
수정 아이콘
아~ 어지간한 이사장놈들 보다 나아~
우리 20대들 아주 파이팅이 있는 청년들이여~
노련한곰탱이
16/07/06 15:0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반값등록금 공약 못 지켜서 국가장학금 늘리고 '사실상 반값등록금 달성'이니 드립치면서 먹고 떨어져라는 식으로 했던 인간들이 이제와선 그것도 줄이고 대출로 돌리자구요? 참나...

이게 맞는 방향성이라는 것도 저언혀 동의가 안되네요. 이건 애초에 깬 약속을 또 깨는건데요...
Knights of Pen and Paper
16/07/06 15:17
수정 아이콘
학자금 대출 이자가 더럽게 비싸서 마통 뚫어서 그돈으로 학자금 대출 갚아버렸습니다. 에이 XX들 진짜.
아무로나미에
16/07/06 15:22
수정 아이콘
사실 이자를 대신 내주는게 아니라 이자율을 내려야죠. 이자도 세금으로 내는건데
켈로그김
16/07/06 16:06
수정 아이콘
파이팅은 개뿔.. 노예로서 인내의 한계가 늘어나는거지.
자유로운 인간의 구속받지 않은 파이팅이 어떤건지 모르나봅니다.

반평생을 살아도 그 출발선에 서지도 못하고 있구만.. 어우 욕나와..
Miyun_86
16/07/06 16:26
수정 아이콘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51082.html

후속내용입니다. 해명이라고 하는 말이.....하아...
[ 안 이사장은 논란이 커지자 “잘 사는 집 학생들도 부모 도움 받지 말고 대출 받아서 생활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전투력이 급격이 더 상승합니다.
할러퀸
16/07/06 20:05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진짜 입이라고 하는 말인건지 크크 실소가 나오네요 정말
소독용 에탄올
16/07/06 22:21
수정 아이콘
낙하산을 뿌려도 좀 멀쩡한 낙하산을 뿌려야지 왜 이런분들만 ㅡㅡ;
굵은 끈 잡으려는 양반들 중에 나름 괜찮은 양반들도 있을텐데요 ㅠㅠ
연환전신각
16/07/07 10:13
수정 아이콘
변명인데 변명 구실 못함
Kia
인생은혼자다
16/07/06 18:02
수정 아이콘
빚 없이 대학 다니는 독일 대학생들은 화이팅이 많이 부족하겠군요.
양념게장
16/07/06 18:58
수정 아이콘
첨엔 그냥 지나가는 정치인이 말했나 했더니 무려 장학재단이사장 발언이더군요...하.
사이버포뮬러
16/07/06 21:05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내가 ..
아저게안죽네
16/07/06 21:40
수정 아이콘
어제 본 댓글중에 빵 터졌던게 산와xx, 러시앤xx는 치어리더 회사냐 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180 [일반] [짤평] <도리를 찾아서> [35] 마스터충달4579 16/07/06 4579 3
66179 [일반] 귓바퀴 피지낭종 제거수술 후기 [35] 북극42711 16/07/06 42711 0
66178 [일반] 2016년 멜론 진입 일간이용자수 탑 30위 [8] 홍승식10781 16/07/06 10781 1
66177 [일반] (미술) 미술감상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용어 - 시뮬라크르 [34] Basquiat5992 16/07/06 5992 10
66176 [일반] 강정호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조사중 입니다. [157] 하리잔27511 16/07/06 27511 0
66175 [일반] 청년들 빚이 있어야 파이팅 할 수 있어요~ [83] 누구라도11078 16/07/06 11078 2
66174 [일반] 이정현 의원 세월호 보도 개입의 심각성 [30] 이순신정네거리7306 16/07/06 7306 26
66171 [일반] [야구] 이장석 히어로즈 구단주 횡령,배임혐의 출국금지 [15] 이홍기7937 16/07/06 7937 1
66170 [일반] 좌편향 판결을 견제하면 사법정의가 실현될까. [10] 곰주4269 16/07/06 4269 1
66169 [일반] 헤어졌습니다 [31] Endless Rain7721 16/07/06 7721 4
66168 [일반] “명예훼손 명백” 경찰, 오메가패치 수사착수 [32] 토다기8657 16/07/06 8657 2
66167 [일반] 야심한 시각에 만나는 걸그룹 괴작(??) 모음 [24] 좋아요8167 16/07/06 8167 0
66165 [일반] 비극적 최후가 예견된 화성의 달 – 포보스... [23] Neanderthal9429 16/07/05 9429 35
66163 [일반] Youtube 유감 [20] 뀨뀨9477 16/07/05 9477 6
66162 [일반] 이번 원더걸스 컴백 활동의 작은 의의 [13] evene6703 16/07/05 6703 6
66160 [일반] 왜 LG에서 나가기만 하면 터질까? [103] 키르12562 16/07/05 12562 2
66159 [일반] 일본의 긴급지진속보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보여주는 영상들 [22] 어리버리8096 16/07/05 8096 0
66158 [일반] 국민안전처 지금 장난칩니까 [89] 삭제됨13955 16/07/05 13955 13
66155 [일반] 지진이 일어났네요. [50] 계란말이8042 16/07/05 8042 0
66154 [일반] 영화 포스터, 예고편을 올리는건 바이럴 마케팅 광고인가? [55] 에버그린6015 16/07/05 6015 3
66153 [일반] 방글라 테러범들 확인해보니…부유층에 여당간부 아들까지 [16] 군디츠마라8530 16/07/05 8530 3
66152 [일반] 정동영 의원 7촌 친인척 고용 논란 [96] 에버그린10215 16/07/05 10215 2
66151 [일반] 피지알 웹서핑 중에 악성코드로 추정되는 사이트가 떴네요. [29] 화이트데이7742 16/07/05 774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