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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07 20:30:11
Name 갈색이야기
File #1 3333.jpg (254.4 KB), Download : 61
Subject [일반] SBS 의 오보였네요.(박유천 사건)


대충 내용을 보면 성관계는 있었지만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다........ 라는 것 같은데요.
그나마 이미지가 좀 회복되긴 하겠지만(...) 일단 시궁창에 구르며 묻어버린 건 지워지기 어렵겠네요.

물론 아직 다 끝난 건 아니겠습니다만(아직 저 4명의 고소인들이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상황은 이렇게 반전되네요.

지금 이 시점에서 궁금한 건, 세 번째(인가 두 번째인가) 고소인이 가지고 있다던 물증에 대해서인데...........
(성폭행 신고 및 심리상담 기록 등)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지금까지는 박유천 쪽의 승리가 유력해보이네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708196

가 이렇게 반전되었습니다.

도대체 뭐죠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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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7 20:32
수정 아이콘
새로운 물증이 나오지 않으면 박유천 무혐의겠군요. 이미지만 날라갔네요
홍승식
16/07/07 20:32
수정 아이콘
물론 무혐의라는게 밝혀지는게 중요하긴 합니다만, 이미 이 건은 무혐의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서요.
형사처벌을 받느냐 마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이미 연예인으로서 박유천의 생명은 끝났죠.
범죄자가 아닌 화장실 성애자가 될 뿐입니다.
16/07/07 20:33
수정 아이콘
강간혐의만 빠졌다고 봐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행위자체도 없었던걸까요.
행위자체가 없어져야 그나마 이미지 회복이 될것같은게 그거 아니면 뭐..
화장실이미지 그대로 갈듯
갈색이야기
16/07/07 20:34
수정 아이콘
행위 자체는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만(여성들의 발언을 보면), 강간은 아니었다는 것 같네요.
16/07/07 20:35
수정 아이콘
그럼 성매수범으로...
카스가 아유무
16/07/07 20:59
수정 아이콘
매수인지 아닌지도 몰라요. 그냥 했다는 것만 있지 돈에 관련된 이야기는 기사에는 안나오네요.
구셀쿠맙
16/07/07 21:11
수정 아이콘
법적으론 성매수범이 될수가 없죠. 여자들 주장은 돈받고 한게 아니라 강간당했다는거였으니까요
16/07/07 21:25
수정 아이콘
매수인지 그냥 화간 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어느쪽이라도 강간으로 조작해서 고소는 되거든요.
츠네모리 아카네
16/07/07 20:35
수정 아이콘
성폭행에 대한 무혐의가 드러나더라도
'화장실 페티쉬'가 만천하에 공개되서 드라마 남주 맡기는 힘들다고 봐야죠..
긍정_감사_겸손
16/07/07 20:37
수정 아이콘
(수정) 그렇군요
갈색이야기
16/07/07 20:38
수정 아이콘
성폭행은 무혐의지만 [화장실 변태남] 이미지가 붙어버렸으니까요.
16/07/07 20:39
수정 아이콘
성폭행혐의만 날라간거지 매수해서 화장실 페티쉬의 진위여부는 확인할수 없으니까요..
그럼 그냥 그 이미지만 남는거죠..
tannenbaum
16/07/07 20:39
수정 아이콘
박유천 입장에서야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1억을 받아내다니..... 첫번째 고소인에게 되돌려 받을 수 있기는 하려나요.
합의조로 받은거라서 안되려나...
카우카우파이넌스
16/07/07 20:52
수정 아이콘
첫 고소인이 공갈로 걸려들었으니
법리구성을 어찌하든 일단 토해내라고 청구할 수는 있는 상황입니다.
첫 고소인이 돈이 없어서 못주는 수는 있으나
Anastasia
16/07/07 20:4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뉴스와 신문 기사에서 3번째인지 4번째 고소인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날짜 당시에 한국에 거주 중이지 않았다는 게 경찰 조사로 밝혀졌다는 데 그건 사실인가요?
갈색이야기
16/07/07 20:41
수정 아이콘
한국에 있었습니다.
소다수
16/07/07 20:46
수정 아이콘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피디수첩처럼 증거도 없이 논란을 확대 재생산한 무책임한 언론들. 그걸 지적해도 뭐가 문제냐고 말하던 인간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사람 인생 하나 망쳤군요.
릴리스
16/07/07 20:47
수정 아이콘
박유천을 강간범으로 확정하면서 온갖 비난쏟아내시던 분들 사과안하시나요?
Tyler Durden
16/07/07 21:21
수정 아이콘
오보랍니다.
16/07/07 21:27
수정 아이콘
신나셨는데 아쉽겠어요
16/07/07 20:49
수정 아이콘
4건 모두 무혐의라니 와 어떻게 저렇게 단합해서 생사람을 잡을수가 있지 진짜 노양심..
릴리스
16/07/07 20:49
수정 아이콘
무고죄로 제대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공허진
16/07/07 20:49
수정 아이콘
경찰수사야 1차적인 절차고 아직 검찰수사랑 재판이 남았죠
근데 성매수 혐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갈색이야기
16/07/07 20:51
수정 아이콘
아마 성매수는 인정될 것 같습니다만, 초범이니만큼 교육 몇 시간 받고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두부과자
16/07/07 20:49
수정 아이콘
성폭행 - > 성매매가 된거라.. 승소해도 남는게 없네요.
갈색이야기
16/07/07 20:52
수정 아이콘
성폭행으로 인정돼서 전자발찌 차는 것보다야 훨씬 낫죠.(...)
두부과자
16/07/07 20:54
수정 아이콘
물론 성폭행범이 된거보다야 100배 낫지만 연예인으로써는 뭐..
스웨이드
16/07/07 20:54
수정 아이콘
4건 모두 무혐의라면 동시다발적으로 고소한게 무슨 작전인건지 -0-
it's the kick
16/07/07 20:58
수정 아이콘
이 사건에서 강간혐의가 빠지면 뭐합니까... 어차피 그럼 성매수혐의자가 된 거고 심지어 특정 패티시 중독자로 놀림감이 됐는데..(물론 무슨 패티시를 갖고있는지 같은 건 인격이랑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tannenbaum
16/07/07 21:1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패티시는 비난이나 비웃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넓게 보면 여성의 가슴 크기에 집착하는 남성들, 팔뚝의 힘줄에 끌리는 여성들 모두 패티시인것인데 남의 패티시는 웃기고 자신의 것은 깨끗한 척 하는것과 같은 것이죠.
it's the kick
16/07/07 21:13
수정 아이콘
뭐 이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모두들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면 화장실성애자 같은 기사가 나오지도 않았겠죠... 성매수든 성폭행이든 잘한건 하나도 없는게 맞는데 패티시로 놀림받는건 좀 불쌍해요
16/07/07 20:59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무서운 시대...
언론은 그저...돌은듯....
그룬가스트! 참!
16/07/07 21:01
수정 아이콘
언론은 그저 한 사람만 그냥 무참하게 묻어버린 꼴인거네요.. 진짜 우리나라 언론들은 이런 걸 좀 고쳐야 해요..
윌 그레이엄
16/07/07 21:03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를 알수 없어서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었는데 업소에서 성폭행 당했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였죠 저런 업소는 보통 술값에 성적인 서비스가 포함된 곳이고 강간죄에서 말하는 폭행은 피해자의 항거를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여야지 성립되는데. 그런것도 없었던걸로 보이고... 성매매가 불법인건 별론으로 하고요 업소에서 화대를 지불 했으면 권리가 잇다고 봅니다. 이건 ufc선수가 옥타곤위에서 맞았다고 폭행죄로 고소한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갈색이야기
16/07/07 21:07
수정 아이콘
해당 업소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2차 비용을 못 받아서 고소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죠.
(화장실이 아니라 나가서 2차를 뛰었으면 그 돈을 받았을 거라서)
불타는밀밭
16/07/07 21:10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그런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갈색이야기
16/07/07 21:11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다만 해당 업종이라고 해서 무조건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로하스
16/07/07 21:39
수정 아이콘
성적인 서비스 제공이 안되는데 볼거리로 여자 몸쇼가 제공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요
갈색이야기
16/07/07 21:44
수정 아이콘
제가 저런 곳엔 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단언하긴 힘들지 않나 싶네요.
로하스
16/07/07 22:27
수정 아이콘
그런데를 안가보셨으면 뭘 기준으로 성적인게 제공되는 룸싸롱과 제공되지 않는 룸싸롱을
구분하시는 건가요? 일반적인 룸싸롱은 거의 성적인게 포함이 되는데(더군다나 몸쇼까지 하는 곳인데요)
저기는 몸쇼는 하지만 성적인건 포함이 안된다라고 주장하시려면 뭔가 근거야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갈색이야기
16/07/07 22: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확정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은 겁니다. [이야기가 있었다] 라고 한 거죠.
로하스
16/07/07 22:41
수정 아이콘
사실 처음에 하신 얘기도 좀 이상한게 2차라는건 업소가 허락해주니까 나갈 수 있는겁니다.
진짜로 성적인게 금지된 업소면 2차도 당연히 불가능 한거구요. 안에서 말고 밖에 나가서 하고
오라는 업소를 성적인게 제공 안되는 업소라고 하진 않아요. 물론 윌 그레이엄님이 얘기하신
술값에 모든게 포함된 업소와는 다르겠지만요.
갈색이야기
16/07/07 22:45
수정 아이콘
로하스 님// (업소 측에)적발될 경우 퇴출하는 곳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제공하는 쪽이 아니죠.

예전에 본 뉴스에서도(꽤 오래 된 겁니다. 이번 건과 상관 없어요.) 연락처 교환 후 업소와 상관 없이 이루어지는 케이스도 있었으니, 모든 업체가 그렇다고 생각할 수는 없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로하스
16/07/07 22:51
수정 아이콘
갈색이야기 님// 모든 업소가 그렇다고 생각안합니다. 성적인 부분
엄격히 금지하는 업소 있는거 알고 있어요. 다만 그런 업소에선 몸쇼같은건 안하겠죠.
절름발이이리
16/07/07 22:43
수정 아이콘
성적인 서비스와 성교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절름발이이리
16/07/07 22:44
수정 아이콘
일단 해당업소가 2차를 보장하는지도 관건이고,
그와는 별개로 성교의 대가로 돈을 냈더라도 상대가 의사를 바꿔 거부하면 돈을 환불받을 수는 있겠으나 돈을 냈으니 억지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권리는 없고, 하면 강간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16/07/07 22:59
수정 아이콘
화대지불시 생기는 법적으로 보장되는 권리는 '돈을 돌려받을 권리' 뿐입니다.

또한 동의 이후에 거절하더라도 위력에 의해 성행위를 할 경우 강간이 됩니다.

비유하신 바에 따르면 거절 의사의 표시이후엔 옥타곤에서 '내려온'상태가 됩니다.
시함포기선언하고 옥타곤에서 내려간 상태에서 지불된 금전을 돌려달라고 요구 할 수야 있습니다만, 선수를 폭행하면 폭행죄가 됩니다.
완전연소
16/07/07 23:11
수정 아이콘
불법원인급여라 법적으론! 화대에 대한 반환청구권도 없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6/07/07 23:31
수정 아이콘
오호 그럼 보장되는권리가 없는거네요.
그리움 그 뒤
16/07/08 10:15
수정 아이콘
강간의 범위는 훨씬 넓습니다.
상대가 강압없이 모텔가서 옷까지 다 벗었다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성관계를 거부했는데 강제로 성행위를 하면 강간입니다.
니 발로 모텔와서 옷까지 다 벗었으니까 강간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심지어는 성관계 중간에도 더 이상의 관계를 지속하지 않기를 원하면 성관계를 중단해야 합니다.
원시제
16/07/07 21:05
수정 아이콘
박유천 입장에서 그나마 최선의 결론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화장실성매매라는 이미지는 확정이 된 셈이고,
연예활동을 계속하기는 어렵겠죠.
서연아빠
16/07/07 21:09
수정 아이콘
원래 좋아했던 사람들은 계속 좋아하고 원래 안좋아했거나 싫어했던사람들에게만 이미지 확정이죠..

연예인생활은 무난하게 할듯싶네요.

다들 걱정마시길...크크
불타는밀밭
16/07/07 21:10
수정 아이콘
성매수혐의자(구매)가 처벌 받게 된다면 성매수혐의자(판매)인 아가씨들은 처벌 안 받나요?
갈색이야기
16/07/07 21:10
수정 아이콘
받죠.
카우카우파이넌스
16/07/07 21:16
수정 아이콘
둘다 성매매처벌법 21조에 의거 처벌됩니다.
형량은 가벼운 편으로서 초범은 조건부 기소유예를 받는 예도 많습니다.
원딜달인김선생
16/07/07 21:13
수정 아이콘
최악은 면했네요
Fanatic[Jin]
16/07/07 21:13
수정 아이콘
사실 강간이냐 아니냐에 관심을 가진사람보다...화장실!!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거라 크크크

화장실 강간범이라는 오명은 벗었지만...
화장실 페티쉬라는건...지워지지 않겠죠...
Anastasia
16/07/07 21:14
수정 아이콘
전 박유천 이미지야 어떻게 되는 상관없지만 만약 최종적으로 무고한 게 밝혀진다면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성들도 박유천이 성폭행 확정 판결 나왔을 때와 똑같이 강도높게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sege2014
16/07/07 21:15
수정 아이콘
형사처벌보다.... 평생 화장실로 이미지가 기억될건데..... 연예활동 할수잇을까...
16/07/07 21:15
수정 아이콘
근데 경찰에서 그런말한 적 없다고 기사 떴네요
갈색이야기
16/07/07 21:16
수정 아이콘
어? 그래요?

확인해보겠습니다.
Otherwise
16/07/07 21:16
수정 아이콘
이제 음모론 등판할 시기입니다.
원시제
16/07/07 21:18
수정 아이콘
헐 이거 오보라네요. 게임 재밌어집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707500216&cp=seoul
홍승식
16/07/07 21:21
수정 아이콘
헐.
이 사건은 이상하게 계속 오보가 많네요.
박유천 소속사에서 일부러 흘리는 것도 같구요.
tannenbaum
16/07/07 21:23
수정 아이콘
헐..... 뭐죠?
어떻게 돌아가는거시여....
16/07/07 21:18
수정 아이콘
스브스가 오보인가 설마..
양념게장
16/07/07 21:18
수정 아이콘
아 악플들 다 고소해서 재벌되나 했더니 다시 또 오보라니 ..
포켓토이
16/07/07 21:20
수정 아이콘
이미 이미지는 망가졌고.. 저 여자들한테 확실하게 복수해야죠. 벌어놓은 돈은 많겠다..
인생을 파멸시켜야죠.
Tyler Durden
16/07/07 21:20
수정 아이콘
증거까지 있는데 피해자가 증거까지 조작할 수가 없다고 보는데...
카우카우파이넌스
16/07/07 21:21
수정 아이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074087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3708196


복수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아직 결정된게 없다는 입장이랍니다.
카우카우파이넌스
16/07/07 21:23
수정 아이콘
이중 세계일보 보도를 보면 어느 쪽이든 경찰수사가 마무리단계에 가깝단 건 사실일 수 있겠습니다.
갈색이야기
16/07/07 21:26
수정 아이콘
팝콘이나 씹으며 좀 더 기다려보라는 이야기군요.(...)
긍정_감사_겸손
16/07/07 21:21
수정 아이콘
[기사] 경찰 “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전혀 사실 아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707500216
Camomile
16/07/07 21:21
수정 아이콘
요 몇 분 새에 뜬 기사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박유천을 몇번 더 부른다네요.

하긴 관심도를 따지면 결과가 나왔을 때 경찰 대변인이 결과를 기자회견으로 발표할만한 수준이 아닌가 싶어요.
16/07/07 21:23
수정 아이콘
진실은 모르겠지만 어느 한쪽에게만 유리한 오보가 자주 나오는 것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수아남편
16/07/07 21:24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만약 저같은 일반 회사원이면야 무혐의 되면 좋아하겠습니다만., 유명연예인으로선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차이겠네요.
찰랑찰랑무지개
16/07/07 21:24
수정 아이콘
sbs는 매번 박유천 쪽에 유리하게 오보 내는 군요
저번에도 4번째로 고소한 사람 취하했다 오보내고 경찰 바로 반박했는 데
김정윤
16/07/07 21:24
수정 아이콘
sbs 오보인가요.. 진짜...
수지느
16/07/07 21:24
수정 아이콘
sbs에 jyj극성팬이 있나..
야누자이
16/07/07 21:25
수정 아이콘
sbs에 박유천빠순이 있나요??
도도갓
16/07/07 21:27
수정 아이콘
스브스는 이 사건에서 벌써 두번째 오보네요;; 흠..

공중파 방송사면 최고급 소스만 받지 않나요?
Tyler Durden
16/07/07 21:32
수정 아이콘
세월호 전원생존기사보면 딱히...
Knights of Pen and Paper
16/07/07 21:29
수정 아이콘
무혐의라는게 공식적으로 확인되려면 검찰 불기소처분 정도는 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어둠의노사모
16/07/07 21:40
수정 아이콘
뭔 뉴스를 내 보내면서 확인절차 하나 없이 이런 오보를 내나...
16/07/07 21:49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사건인데 정점을 찍어주네요. 공중파 메인뉴스가 어떻게 이런 허술함을 보일 수가 있죠?
Camomile
16/07/07 21:53
수정 아이콘
일단 메인뉴스에서 단독보도가 나오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신기합니다.
8시뉴스에 이 사건이 나온 것도 신기하구요.
그리고 8시뉴스에 나올 정도의 사건이면 경찰서장이나 경찰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하는 게 맞는듯 한데요.
우리형
16/07/07 22:06
수정 아이콘
수상해..
시네라스
16/07/07 22:10
수정 아이콘
메인화면에서 다른분들이 낚이실것 같으니 제목 처음에 [오보]라고 달아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갈색이야기
16/07/07 22:14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캐터필러
16/07/07 22:10
수정 아이콘
관계자가 다수인사건이 이렇게빨리결정날리없죠

날짜잡아서 불러서 조서쓰는데만 한달은걸릴듯
16/07/07 22:13
수정 아이콘
믿고 거르는 공중파 3사, 조중동 기사 ^^
하루빨리
16/07/07 22:1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진짜 공중파 3사보다 JTBC 뉴스가 그나마 볼만한것 같네요.
딴 이야기지만 이 글 읽고 오늘 뉴스 검색해보다가 메르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견되었었는데 이를 지금까지 비공개 하고 있었다는 뉴스를 접하네요. 크크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07204446581
갈색이야기
16/07/07 22:16
수정 아이콘
억, 메르스!
하루빨리
16/07/07 22:19
수정 아이콘
뭐 작년 메르스가 올해까지 살아 있어봤자 이미 항체 다 구했고 하니 백신 걱정은 없는데, (추가 확진자 발견 과정 자체가 이를 위한 작업 도중이였다니깐요.) 그래도 찝찝하네요. 청와대에까지 보고 들어갔는데 위에서 묵살시킨거면 시끄러울거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말한대로 청와대까진 보고 안갔으면야 뭐 그러러니 싶습니다.
Anastasia
16/07/07 23:11
수정 아이콘
박유천 실명을 가장 먼저 거론한 것도 JTBC 뉴스룸 아닌가요?
잘못을 했든 안했든 아직 한쪽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고소만 한 상태인데..
그게 바로 실명까고 기사로 나오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JTBC 뉴스룸이나 SBS나 도찐개찐으로 보이는...(이 고소건에서만큼은)
릴리스
16/07/07 23:56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실명 공개는 최악이네요.
메루메루메
16/07/07 22:23
수정 아이콘
그 잠깐 사이 또 손가락질 받아 마땅한 년들이 됐다가... 반대편 튀어나오라고 소환도 했다가... 낄낄... 각 나올 때까지는 입을 다물어야겠군요.
쿠로다 칸베에
16/07/07 22:28
수정 아이콘
언론이 네티즌들 가지고 노는 현장이군요 크크크
larrabee
16/07/07 22:30
수정 아이콘
하다하다못해 공중파에서 팝콘을 튀기네요 크크크크
멀면 벙커링
16/07/07 22:37
수정 아이콘
스브스 헛발질 크크크
16/07/07 22:39
수정 아이콘
걍 존스쿨행인가요??
지르콘
16/07/07 22:43
수정 아이콘
오보가 나오고 번복되고 이게 몇번째지...
도라귀염
16/07/07 22:51
수정 아이콘
어느쪽이 참인지에 대해 실리는 개연성의 무게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박유천 소속사에서 더 뽑아 먹어야 하는데 못 뽑아 먹어서 안달이 난건지 박유천을 아끼는 사모님들이 힘을 과하게 써주고 있는지 그 부분이 궁금할 뿐입니다
따르릉
16/07/07 22:52
수정 아이콘
진실이 뭔지를 떠나서 한쪽에 유리한 오보만 계속 나온다는 게 참...
리오넬 호날두
16/07/07 22: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금방 오보라고 뽀록날거 박유천 측에서 무슨 유리한 쪽으로 보도를 사주 할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그냥 SBS가 삽질한 거겠죠
닭장군
16/07/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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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마나나나
16/07/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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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미지는 더 더 욱 변기 시궁창으로 팝콘에 군고구마까지 추가
16/07/0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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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휘둘렸던거 같아서 기분 되게 나쁘네요. 공중파라서 가쉽 저널들이랑은 차이가 있겠지 했는데, 이정도 오보라니..
앞으론 사건 종결 전엔 그냥 판단을 말아야 겠어요. 어지러운 세상이네요 ..크흡.
갈색이야기
16/07/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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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릴리스
16/07/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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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방송이 오보내는건 전 처음보네요.
갈색이야기
16/07/0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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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라거나...........
릴리스
16/07/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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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에서 오보나는건 그럴 수 있다지만 정보를 하루동안 다 취합하고 내보내는 저녁 메인 뉴스에서 오보내는건 드물죠. 방송의 얼굴인데요.
존 맥러플린
16/07/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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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방송을 자주 안보시나 봅니다.
superiordd
16/07/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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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시..맞는 정보인걸로 확인되네요.

서울신문이 오보였나봐요
16/07/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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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첫번째 건만 무혐의 가닥이고 나머지건은 더 조사해봐야 한다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주목해야할게 두번째 사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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