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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5 11:33:43
Name 킹보검
File #1 L20170125.33001223501i1.jpg (47.4 KB), Download : 61
Link #1 http://kookje.co.kr
Subject [일반] 국제신문 - PK(부산 울산 경남) 각종 여론조사 결과


부산 지역지인 국제신문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간은 20일부터 22일까지였고 대상자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입니다.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3.1%입니다. 한국갤럽이나 리얼미터의 정기조사에 나오는 PK 여론조사보다 표본이 훨씬 크기때문에 오차가 적습니다.

유선면접 비중이 81% / 무선면접 비중이 19% 이기때문에 실제 여론보다 고연령층, 보수성향으로 치우친 결과라는것 감안해주세요. 오차범위는 +- 3.1%입니다.


[대선 주자 지지도] 단위는 퍼센트

문재인 28.2
반기문 16.7
이재명 6.1
황교안 5.6
안철수 3.8
안희정 1.9
유승민 1.5
박원순 0.9
김무성 0.9
손학규 0.8
남경필 0.8
김부겸 0.3

부동층 31.0




[양자구도, 3자구도]

문재인 42.3 vs 32.1 반기문
문재인 37.2 vs 반기문 27.3 vs 안철수 7.5



[정당별 지지율]

더민주 31.6
새누리 12.3
바른정당 9.1
국민의당 6.3
정의당 4.6
기타 2.1

부동층 34.0


[차기 대통령의 덕목]

경제 리더십 27.2
도덕성 25.0
소통능력 20.7
결단력 12.2
통일안보 리더십 8.0
기타. 모름. 무응답 6.9


[차기 대통령의 중점 국정과제]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35.0
부정부패 척결 24.1
국민통합 10.4
재벌. 검찰 개혁 및 새 정치제도 마련 10.2
복지확대 양극화완화 8.8
안보통일 7.0
기타 모름 무응답 4.5


[정권교체 가능성은?]

교체될 것 70.6
교체되지 않을 것 13.9
모름. 무응답 15.5


[대선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 73.7
가능하면 투표 15.6
비투표 2.2

모름. 무응답 8.5



모든 결과는 국제신문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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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사랑
17/01/25 11:39
수정 아이콘
리더쉽쪽은 좀 걸러듣는 편인게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경제 외치는 분들이 참 많더라는...
킹보검
17/01/25 11:42
수정 아이콘
PK 사정은 다르죠. 다른곳에선 남이야기인 조선업 폭망+한진해운 크리티컬을 몸소 받아내는 곳이니까요.
아린사랑
17/01/25 11:4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부산 떠난지가 몇년됬는데 아직 옛날 연일시장(....)기준으로 생각했네요
엘케인82
17/01/25 11:41
수정 아이콘
1년전이라면 도저히 못믿을 지지율
Sith Lorder
17/01/25 11:45
수정 아이콘
제가 장담하건데 문재인 실제 지지율 저거보다 훨씬 높습니다.
킹보검
17/01/25 11:49
수정 아이콘
유선비율이 높기때문에 실제 지지율은 말씀하신대로 일겁니다.
김수영
17/01/25 13:20
수정 아이콘
제가 pgr에서 늘 해왔던 주장이죠. 실제 대선 들어가면 예전 이명박 대 정동영 그 이상의 수준으로 차이가 나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라가키
17/01/25 11:47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안철수를 이길정도라니 신기하네요
천하공부출종남
17/01/25 11:47
수정 아이콘
밑의 글도 여론조사내용인데 합치면 안될까요... 중복되는 느낌입니다.
킹보검
17/01/25 11:50
수정 아이콘
지역이 다르고 조사기관도 다른데 중복이 아니죠. 이런게 싫으면 선거게시판을 빨리 오픈해야..
천하공부출종남
17/01/25 11:57
수정 아이콘
선거게시판 오픈은 동의합니다. 빡빡이 아저씨 빨리 탄핵좀 합시다
킹찍탈
17/01/25 12:05
수정 아이콘
서병수 시장이 거하게 삽질한 거도 있어서 중장년층에도 반박/반새누리 분위기가 있더군요
윤가람
17/01/25 12:11
수정 아이콘
올해 대선 투표율 역대급이겠네요 후덜덜
포도씨
17/01/25 12:41
수정 아이콘
반기문이 불출마한다면 최저로 역대급을 찍을수도...
Neanderthal
17/01/25 12:11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 이륙을 못하고 계속 활주로만 맴돌고 있네요...
보수로 부터도 미움받고 중도도 끌어안지 못하는 모양새...--;;
어제 사죄의 큰절도 올렸구만...--;;
꾼챱챱
17/01/25 12:13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어강됴리
17/01/25 12:22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12% 지지가 나오는 PK조사를 다 보다니... 참 천지개벽인듯 싶습니다.
서동북남
17/01/25 12:37
수정 아이콘
PK는 새누리당 텃밭에서 벗어난 지 꽤 된 걸로 압니다.
포도씨
17/01/25 12:37
수정 아이콘
하이고....우리 박시장님 촛불경선 하자꼬 칼만하네... 마 부산 가이까네 다 디비바도 음네.
17/01/25 12:38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은 이번을 보지말고 다음을 봐야죠. 헤어졌다고 바로 우쭈쭈하면 국민이 문제죠.
17/01/25 12:41
수정 아이콘
부울경에서 50% 가능할까요? 그동안 친노가 받은 득표율 보다는 높겠죠?
주관적객관충
17/01/25 12:48
수정 아이콘
PK의 다음 지선 결과가 정말 궁금해 집니다...과연...
최종병기캐리어
17/01/25 12:50
수정 아이콘
민주당 10년, 새누리 10년간 안보가 바뀐게 없다보니 안보에 대한 레토릭도 점점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나봅니다..
17/01/25 12:57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에서 전국 정례조사 정당별 19대 대통령후보 적합도,가상대결 조사 결과보면 . 지지율로 계산해보면 PK에선 이미 문재인이 반기문을 이겼죠.
TK유권자426만.PK유권자640만(영남 총1066만)... 으로 계산하고 (물론 유권자들이 전부투표를 하지는 않죠.)
부울경 문재인 43.3% 반기문 31.4% 대경 문재인 26.1% 반기문 49.2%
이를 지지율 환산해서 계산시 PK 문 277만vs반200만,TK 문111만vs반209만. 경상도에서는 반기문이 21만표정도 많긴합니다. 중요한건 역시 PK가 등을 돌리기 시작했단 거죠.

김부겸이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 대선에서 경상도에서 100만표를 적게 받아서 졌다. 라고 문재인을 공격하더군요. 근데 이번에 보수층이 `단순히 문재인이 싫어서` 근혜님을 결사보위하기위해 총집결했던 지난 대선때만큼 투표장에 나올 가능성은 없겠죠. 게다가 반기문은 이제 지지율이 오를 이벤트가 전무하고, 오히려 떨어질 이벤트만 산재해서...
다그런거죠
17/01/25 13:09
수정 아이콘
문재인 확장성 더럽게 없네요. 후보 사퇴해야할 듯
독수리의습격
17/01/25 13:19
수정 아이콘
부산경남 경제 이 정권 들어서 거의 폭망했죠. 조선업 다 죽쑤고 있고 한진해운 폭망때문에 환적율도 급락하고 있어서.....
17/01/25 14:12
수정 아이콘
http://redtea.kr/pb/pb.php?id=fun&no=19040
이걸 보면 누가 나오든 정권교체 의지가 매우 크네요
마용 봇
17/01/25 17:25
수정 아이콘
기울어진 운동장 한번 반대로 기울여 보니 적응이 잘 안 되네요
저도 이런데 정치인들은 더 적응이 안 돼서 눈이 뒤집히고 막 그러겠지요
아 이래서 한나라당 새누리당 애들이 당헌에 경선룰을 박아놨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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