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03 01:22:50
Name 시간
Subject [일반] 묻지마! 주식투자 1년 후
뒤숭숭한 시국, 소소한 일상 이야기 하나 남겨봅니다.
주식 총액이 1천만원도 안되는 소액이므로, 본격 투자자(라고 쓰고 주식쟁이라고 읽겠습니다.. 죄송..)분들은 알트+왼쪽화살표 눌러주세요.


자,, 돈없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한다고(쉿 로또, 스피또, 프로또 다음으로..) 알려진, 주식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제 계좌에는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인센티브가 있었는데요.

뭔가 꽁돈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 저는, 이 돈을 어찌할까 하다가,
그 중 일부를(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일부입니다. 엄근진)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그야말로 다수의 패망실화를 목도했으며, 저명한 경제학도들의 투자학을 배운 저로서는(뻥카입니다),
투자 시점에 해외주식, 코스피, 등 몇가지 주요 키워드 검색 후, 사나이답게(몇가지 낚시성 기사에 휘말려 호호록)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년 정도 지난 지금, 저의 장기투자 결심을 다지고자, 짦게나마 소회의 글을 써봅니다.
너무 정치얘기만 하는 건 또 절도있는 피쟐 자게에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제 한몸 제 한 계좌 불사르거야 뭐 쉽죠......

뭐 소액이니까 지금의 수익에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엄연한 '장기투자자'이니까요(몸 속 장기와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지금 적어놓는 수익도 현실화하지 않은 것이라, 저는 전혀 마음의 동요가 없습니다(엄근진)



1. 코스피 인덱스(레버리지의 반대, 떨어질수록 돈 버는). -13만원
당시에 2000이 조금 안됐던 것 같습니다.
제 평소 지론(?)으로, 코스피는 2000과 1800을 오가는 변주곡이다! 를 기조로,
코덱스인버스를 150여만원 샀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스피는 2080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마이너스 13만원 정도네요.


2. 미래는 중국이다! 중국 주식 4종
결론만 쉽게, 썸 치면, 똔똔입니다. 크

2-1. 알리건강. 주식 무식자인 저로서는 "최소구매주식"이라는 것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구매 최소단위가 거진 150만원 급이더라구요... 그래서 150만원 정도 샀습니다..
투자 초기 가장 많은 성장세를 보였던 주식이지만, 어엿한 장기투자자인 저로서는 엣헴 참고있던 주식인데,
여러 사정 속, 현재 -30%,  약 50만원 손해입니다.

2-2. 용호부동산. 그래도 좀 안정적인건 해놔야 하지 않나? 해서 샀습니다.
초반에는 마이너스였는데, 최근 돌아서서 +1%네요. 80만원 주고 사서, 지금 81만원입니다. + 1만원

2-3. 정주우통버스. 미래다미래! 장기투자는 미래가치야!~!~ 하며 투자한 바로 그 종목.
미래는 아직 멀리있나 봅니다. 대략 150만원 샀는데, -2%, 3만원 손해네요.

2-4. 학이사교육. 이건 좀 특별합니다. 중국제 메가스터디 같은건데, 상장이 뉴욕에 되어있습니다.
당시 50만원어치 샀었는데, 한번도 빨간글씨를 보여준 적 없고, 현재 +85% 45만원 정도 이득이네요.


뭐 이 외에 맥쿼리인프라 40만원..;과 베트남펀드 350만원..;도 있으나,
둘이 각각 4만원,  12만원 플러스이니.. 뭐 대세에 지장 없으니 넘어갑시다..


여차저차 종합하자면, 제 일년 투자, 지금 상환하면 그야말로 똔똔, 물가와 거래수수료 계산하면 마이너스겠네요.


흐흐 이렇게 저의 1년간의 주식동향을 적어봤습니다.
외려 그 전까지 해오던, 총액 200만원 미안의 5%이득시 환매, 5%손해시 절매 원칙으로 단타 할때에 비하면, 손해인 듯 합니다.
적어도 그때는 매 거래 시 만원이나마 이득이었거든요.
뭐 물론 그게 제가 잘한 것이 아니라, 코스피 대세 상승(역으로 제 인덱스펀드를 갈아먹은..)의 결과겠죠.

그럼에도 지금의 이런 주식들은 당장의 손익에 별 감흥이 없는지라 글을 써봣는데요.
(저는 장기투자자입니다. 중국에 언젠가는 빛이 들겄지 않겠나 싶습니다... 태클 노노요..)

여러분들의 투자는 안녕하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RENE_ADLER.
17/02/03 01:38
수정 아이콘
최근 중국이 바닥치고 다시 올라오는 추세더라고요.
겨울삼각형
17/02/03 02:06
수정 아이콘
적어주신것만 합쳐도 마이너스인데요..
17/02/03 02:4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대충 적어서 그렇지 원단위까지 다 하면 + 몇천원 나옵니다!
만 뭐 그게 뭐 중요하냐는 그런.. ㅜㅜ
루체시
17/02/03 02:25
수정 아이콘
교수님께서 은행에 돈을 넣는 건 미련한 짓이라고,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하면 주식 평균 수익률이 더 높다고 하셨어요.
아니 말은 쉽지...
17/02/03 02:53
수정 아이콘
코스탈로니 달걀이론, 부자경제학, 부동산정책동향 등등, 뭐 근래에 읽은 책들도 있고 당시 이슈 기사들도 있었지만,
그 무엇도 근래의 트렌드(시기적으론 그 전부터 닥쳐온 미채권금리인상과 대출금리인상, 주택대출규제, 중국 얼타기 등)와는 개연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무당의 영역 or 돈 많은 자들의 주기적/소액발빼기가 가장 현실적인 답이 아니었나 싶어요
마바라
17/02/03 02:52
수정 아이콘
요리조리 재주를 부려봤자
전문가가 원숭이 이기기도 힘들다고 하잖아요 ㅜ_ㅜ

개미들에게 주식투자라는건
걍 코덱스 조금씩 사서 모아가는게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17/02/03 02:55
수정 아이콘
마바라님이 댓글을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__)
뭐 코스피 평균도 삼전 빼면(근데 코스피 총액에서 이거 빼는게 의미가 있나?!?!) 하락세라고 하니, 개미는 그냥 운빨망겜인가.. 합니다 흐흐

코덱스 조금싹 사서 모아간다.. 가 그나마 정답에 근접 아닌가 싶은데,
장투 종목 추천 좀 굽신굽신..
마바라
17/02/03 03:10
수정 아이콘
사실 개인이 어떤 기업을 제대로 안다는게 참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ㅜ_ㅜ

요즘 ETF가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거래량이 부족해서 큰 돈은 못하더라도
개인 매매는 ETF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Kodex반도체라던지, Kodex골드선물이라던지..
17/02/03 03:13
수정 아이콘
음 검색은 아직 안해봤늠데, "선물"이라는 키워드가, 거들떠도 안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선입견을 주내요?!?!
마바라
17/02/03 03:17
수정 아이콘
원자재는 보통 선물에 투자하죠 원유도 그렇구요
물론 골드바처럼 금을 현물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다만 저런 해외파생ETF는 세금 부분을 고려해서 투자하셔야 합니다
17/02/03 03:25
수정 아이콘
음 제 머릿속 선물은,
마트에서 봄에 가을배추 밭떼끼하
는, 그런 것이었는데요.
(근거? 걍 십년치 기상청자료와 십년치 배추값 뭐 이런)

투자비가 좀 다르면, 자료도 많이 달라지는 것일까요??
사실 시장 경제 상 그래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또 수익원이 그쪽이라면... 음...
마바라
17/02/03 03:3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개념으로 선물이 시작된게 맞습니다
근데 개인이 원유에 투자하고 싶다고 집에 기름통을 사다가 쌓아놓을수도 없고
커피에 투자하고 싶다고 집에 커피포대를 사다가 쌓아놓을 수는 없잖아요 ^^;;
원자재는 현물로 투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 원자재에 투자한다고 하면 원자재 선물에 투자하게 되죠
호리 미오나
17/02/03 03:06
수정 아이콘
펀드가 3개...
삼성 인덱스플러스 - 삼성전자 주가는 한없이 올라가는데 왜 내 펀드는 540 투자해서 -60만원인가
메리츠 1위 펀드 - 메리츠 투자하라던 내 친구놈아... 1500 투자했는데 -300이다
신영증권 마라톤(?) 펀드 - 그나마 유일하게 이득나는중 +3%... 하지만 연금보험과 전 회사 퇴직금이라 찾기가 뭐해!
17/02/03 03:08
수정 아이콘
투자금이 커서(저에게만 큰 돈으로 보이나요 흐흐) 빼기도 애매하시겠어요 특히 메리츠..
이쪽이야 변동 기대감도 가질만 한지라, 어찌보면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겠네요.
호리 미오나
17/02/03 03:10
수정 아이콘
저한테 무지무지 큰 돈입니다 흑흑.
빼지도 못하고 묻어두고 있는데... 일정기간마다 문자 올때마다 한숨을 푹푹 쉬죠ㅠ
차라리 내가 박은 거면 억울하지도 않겠다, 이렇게 개인투자자가 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크크
제가 하면 폭망하겠죠... 후...
17/02/03 03:22
수정 아이콘
음.. 고민이 크시겠네요.
제 성향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들고 있다가 일년 후 쯤 다시 주겠습니다만,
또 상황을 제가 모르니, 잘 모르겠네요 후우..
마바라
17/02/03 03: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삼성자산운용은 학을 뗍니다 ㅜ_ㅜ
17/02/03 03:16
수정 아이콘
삼전을 떠나수 그냥 펀드 자체를 떠나야 하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뭐 투자운용수익이 도박이라면, 수수료라도 0.* 수준으로 해야하는것 아닌가 했는데,
저같은 개미는 그런거 없더라구요 흐흐흐흐흐
마바라
17/02/03 03:21
수정 아이콘
주식 고르는게 힘들듯이 펀드 고르는 것도 힘든데요
삼성자산운용은 진짜 너무해요 ㅜ_ㅜ
그나마 신영자산운용이 믿음직합니다
17/02/03 03:29
수정 아이콘
나름 처음에 할때은 "수익은 랜덤이니 장기투자 가자! & 역시 그러면 수수료 썬거지" 이랬는데,
인간이 간사한지라, 최근 1년 수익률 펀드 뜨는 것들에도 싱숭생숭하고,
더군다나 펀드 자산규모가 쥐콩만하고 거래이력도 몇개 없다보니,, 더더욱 빨리 버려야 하나 싶네요
마바라
17/02/03 03:40
수정 아이콘
요즘은 펀드자금도 매니저가 재주부리는 액티브펀드 보다는 지수 따라가는 인덱스펀드로 들어오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ETF에 투자하는게 답인듯 ^^;;
ChojjAReacH
17/02/03 09:28
수정 아이콘
전 메리츠화재 관심있어서 고등학교동안 투자는 안하고 주종가만 매일 문자로 받아봤는데 그 때도 답이 없어서 투자할 마음을 접었습니다... 당시가 거의 10년전인데 그때랑 비교하면 그래도 100~150% 정도 오른거 같네요
(했어야했나....)
Elvenblood
17/02/03 08:10
수정 아이콘
믿고가는 인덱스죠 다른건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도이치뱅크 작년에 사긴 했는데 어짜피 상승장이라..
이쥴레이
17/02/03 08:28
수정 아이콘
1천정도 여유돈 있는데 그냥 적금통장으로 돌리는게 좋을지... 해도 워낙 이율이 개판이니..

역시나 주식인데... 이게 참 쉽지 않네요
다리기
17/02/03 08:54
수정 아이콘
묻지마 투자로 3개월만에 잠정 수익률 -20% 가까운 대기록을 세웠습...
17/02/03 08:56
수정 아이콘
전 직투는 잘 안하지만, 직투하더라도 물고기를 잡으려면 노는 물을 잘 골라야 하듯이 시장을 잘 골라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읽히는 시장의 흐름은 금리 상승기와 경기회복기여서 금융주, 원자재관련주, 아이티부품주 등이 뜨고, 반대로 배당주와 부동산주 등이 죽는 시기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달라 약세와 강세흐름이 한번씩 오가면서 금값도 영향이 컷지요. 이제 원래 전통적 사이클이라면 한차례 조정을 겪고 그 다음 순환이 일어날 타이밍으로 보이는데, 세계 경기 회복이 예상대로 순조롭지 않다면 장기 불마켓으로 인한 고 valuation 상태를 한번 털고 갈지도 모릅니다. 그게 올해일지 내년일지..는 모르지요
17/02/03 11:46
수정 아이콘
그 흐름이 느껴지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냥 "금리가 오르겄지"라는 생각이 있어도, 이게 마치 기우제처럼 실제로 금리가 오를때까지 그냥 계속 그 생각을 갖고 있는 거라서요 흐흐.
possible
17/02/03 09:02
수정 아이콘
작년 9월에 유안타증권에 360만원 정도 넣어뒀는데 지금 보니 3만 5천원 올랐네요..
언뜻 유재석
17/02/03 09:02
수정 아이콘
사놓고 앱 들어갈때마다 비밀번호 생각 안나서 머리쥐어짜내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뭐..

맥쿼리에 적금식 몰빵.. 배당 빼고 현재 25%이익이네요. 극 소액이라 의미가 없긴 하지만...
파랑파랑
17/02/03 09:04
수정 아이콘
올해 magnachip 26% 개꿀
하지만 나머지 6종목중 4종목이 마이너스 TT
특히 jetblue 항공 급락이 크네요. 그래도 합치면 소소하게 이득이라 다행인데, 작년에 손해본건 함정
킹보검
17/02/03 09:09
수정 아이콘
소시민이 주식에서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레버리지/인버스 적절하게 투자하는게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대박은 못쳐도 패가망신은 안하니까. 욕심안내고 은행이자보다 더 먹자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쏠쏠하고요
꾼챱챱
17/02/03 09:26
수정 아이콘
와 주식하는 분들은 천만원 돈도 소액이라고 하나요? 전업투자자는 아니지만 '난 주식 한다'고 하시는 분은 들어가있는 돈이 장난없겠네요 덜덜...
맥쿼리
17/02/03 09:28
수정 아이콘
오의만 깨달으면 주식, 옵션으로 개인도 잘 벌수 있습니다
치키타
17/02/03 09:39
수정 아이콘
반기문 유엔 총장님이 좋은 결단해주시고 어제 유승민 의원이 선전해준 덕인지...대충 30%먹고 정리했습니다.
슬슬 4차 산업관련주나 요즘 좋은 반도체/OLED 저평가주나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김연아
17/02/03 09:52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옵션아입니까?!?!?!?
레일리
17/02/03 10:34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작년 여름쯤 자게에 올라왔던

[주식은 도박 그 자체입니다. 아예 손도대지 마시길 권고합니다.]
https://pgrer.net/pb/pb.php?id=freedom&no=66585
[주식 전업투자자 입니다. 주식투자로 돈 벌기 쉽지 않습니다.]
https://pgrer.net/pb/pb.php?id=freedom&no=66608

이 두개의 글과 그에 딸린 댓글들을 정독한 후,

그래, 나도 주식을 한번 해봐야겠다! 하는 결심을 하고 인생 처음으로 증권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꾸물꾸물대다가 한 11월정도부터 주식거래를 시작했으니 이제 갓 3달을 넘겼네요.
자본금은 1000만원이었고, 결과적으로 현재까지 팔아서 실현손익을 본것 기준으로 약 200만원정도를 벌었네요.
하지만 100달을 벌다가도 101번째달에 그간 벌었던 것을 몽땅 다 날릴수 있는게 주식이란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아직은 돈 벌었다는 느낌이 좀 적게 드네요. 크크

폰게임하는 느낌으로 폰으로만 조금씩 하고 있는데, 결국 가장 중요한건 욕심을 줄이는 마인드컨트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라됴헤드
17/02/03 10:35
수정 아이콘
2016년부터 한달에 10~20만원씩 몇주씩 사모으는중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대세주? 이런거는 안끌리고 주로 언론이나 여론의 포화를 맞고 폭락하는 주식이 끌리더라고요.. 싸서그런가
두산 롯데같은 종목들 크크 덕분에 치킨은 공짜로먹을수 있..
라이징썬더
17/02/03 11:03
수정 아이콘
주식은 그냥 삼성전자에 몰빵하고 길게 내버려 두면 가장 수익이 좋죠!
17/02/03 11:43
수정 아이콘
삼전에 몰빵할 여유자금이 있는지부터... 크흡
아유아유
17/02/03 12:07
수정 아이콘
매매하신 내용을 보니 묻지마 투자가 아닌데요? 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360 [일반] 文 "새누리·바른정당과 대연정 어렵다"…안희정과 '정면충돌' [189] 레스터11019 17/02/03 11019 8
70359 [일반] 스티브 배넌 "미국과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전쟁을 할겁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27] 테이스터10365 17/02/03 10365 0
70358 [일반] 이재명 "중학교부터 근로기준법 의무화" 공약 [90] Paul Pogba8979 17/02/03 8979 26
70357 [일반] [짤평] <컨택트> - 당신이 봐야 할 이야기 [91] 마스터충달8027 17/02/03 8027 12
70356 [일반] 안희정 프롤로그 [122] 프레일레8537 17/02/03 8537 22
70355 [일반] 수련회하면 항상 생각나는 고1 담임의 스웩 [17] Jace T MndSclptr7735 17/02/03 7735 5
70354 [일반] (삼국지) 유비VS조조의 전적은? [54] 글곰40743 17/02/03 40743 12
70353 [일반] 일본 운전후기 [24] The Special One9849 17/02/03 9849 0
70350 [일반] 한국갤럽 대선 후보 지지도 & 정당 지지도 [47] 어리버리10925 17/02/03 10925 1
70349 [일반]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대치중 [32] 어강됴리10682 17/02/03 10682 5
70348 [일반] 문재인의 차기 내각 인선의 오류 반복 가능성? [48] cheme10831 17/02/03 10831 3
70347 [일반] 김종인 "순교는 희생의 의미"…"탈당얘기 한적 없어" [51] ZeroOne8549 17/02/03 8549 3
70346 [일반] 자유 게시판 신규 운영위원을 모십니다 [1] OrBef5996 17/01/27 5996 7
70345 [일반] 안희정이 대연정 카드를 꺼내들었네요. [151] 퐁퐁13978 17/02/03 13978 3
70344 [일반] 피지알 어워드 기부 후기입니다. [5] OrBef5243 17/02/03 5243 20
70343 [일반] 사하라사막 입구 다녀온 이야기 [33] 지구와달6900 17/02/03 6900 21
70342 [일반] 묻지마! 주식투자 1년 후 [40] 시간10768 17/02/03 10768 2
70341 [일반] 오 마이 갓!! [21] 능숙한문제해결사5532 17/02/03 5532 2
70340 [일반] 국정농단에서 대권으로 관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9] 나는 널 몰라9172 17/02/02 9172 2
70339 [일반]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의 65세 생일입니다. [45] Misaki Mei9387 17/02/02 9387 0
70338 [일반] '검찰 무혐의' 김진태·염동열, 선거법 재판 받는다 [11] 강가딘6533 17/02/02 6533 4
70337 [일반] 오늘의 새누리당 근황 [65] ZeroOne10539 17/02/02 10539 0
70336 [일반] 반기문 사퇴이후 긴급 여론 조사 _ YTN [66] Lv39758 17/02/02 975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