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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06 17:03:47
Name 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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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국내 자동차 판매량 점유율 (2002년~2016년)






위 표는 매년 국내자동차 판매량 및 점유율을 나타낸것입니다.
앞으로 매달 국산차 판매량과 브랜드별 판매량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오토타임즈 자동차자료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bbs.list?id=pds




2017년 1월 자동차 판매량은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배드림의 민교아빠님의 자료를 퍼왔습니다...
출처: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281170&b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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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6 17:20
수정 아이콘
sm6가 미칠듯이 팔리는줄 알았는데...1월달엔 말리부보다도 안팔렸군요.

역시 그랜져의 위엄..
17/02/06 17:20
수정 아이콘
그랜갓..
17/02/06 17:26
수정 아이콘
저번달 보니까 이제 르쌍쉐가 아니라 르벤(벤츠)쉐던데요.
wish buRn
17/02/06 17:27
수정 아이콘
그랜저는 고급차라고 보기 힘들겠네요.
그냥 중산층 차량?
사토미
17/02/06 17:29
수정 아이콘
현대가 그래서 그랜저 윗급을 만들었는데 망했죠
17/02/06 17:33
수정 아이콘
그만해 이미 아읍읍의 HP는 0이라구!!
사토미
17/02/06 17:34
수정 아이콘
아슬란 친구 아이포티도 있죠
17/02/06 17:36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이포티는 뭘 노리고 만든걸까요? 아반떼에서 소나타로 이어지는 확실한 라인업이 있는데 왜굳이..
17/02/06 17:38
수정 아이콘
I40은 우리나라 웨건 시장이 폭망해서 그렇지 충분히 존재이유가 있는 차량입니다.
17/02/06 17:39
수정 아이콘
웨건도 있었네요? 전 승용차 형태만 봐서
17/02/06 17: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웨건으로 나온차량인데 하두 안팔리니 뒤를좀 잘라서 살룬이라고세단형태로 하나 만든것만 보셨나보네요.
17/02/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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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그러게말입니다. 안팔리긴 더럽게 안팔렸나보네요. 한번을 못봤네..;;
사토미
17/02/06 17:38
수정 아이콘
유럽형 고급 중형 세단이었을텐데 그러기엔 국내에서 소나타가 택시든 뭐든 너무 굳게 자리잡았죠

차라리 디젤전용 중형세단으로 밀었으면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17/02/06 17:4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말나온김에 검색해봤더니 3천만원돈 하네요.. 가격도 애매하고.. 음
라니안
17/02/06 17:51
수정 아이콘
아이포티는 정말 디자인 괜춘해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진짜 왜건 인기없어요 흐흐
DogSound-_-*
17/02/06 18:30
수정 아이콘
원래 i 시리즈는 국내보다는 해치백, 왜건을 선호하는 유럽에 맞춘사양이라서요
국내에서의 해치백은 골프뺴고는 죄다 망했거나 안팔리거나...
왜냐면 큰차를 좋아하거나 또는 해치백에 대한 안전성의 불확실성 때문에요
그렇구만
17/02/06 18:39
수정 아이콘
아이포티 세단형 오너입니다. 소나타 택시같아서 아이포티로 구입했습니다. 유니크하기도 하고. 그리고 재고차량은 할인이 커서 3천안넘기고 가솔 풀옵뽑습니다. 재고도 재고 라고 할 수없는게 차량만든지 3, 4 개월만되도 재고 할인 들어갑니다 아이포티는...
17/02/06 18:47
수정 아이콘
울지마세요..
신지민커여워
17/02/06 18:54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네요 가솔린 풀옵 지금 4년째 운행중입니다.. 이미 9만키로가 넘었,.. 어차피 울고자시고 할게없는게 재고할인도 크고
차자체도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너무 안팔려서 애프터마켓 활성화 안된거와 네비 8인치 넣으면 공간 다차지해서 마감재가 안나오는거빼곤
Eyelight
17/02/06 19:29
수정 아이콘
내수 시장의 전통적인 세단 강세 때문이죠. 국내 소비자들은 해치백이나 왜건 무조건 안사요. 그런데 반대로 유럽 사람들은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안사고 i시리즈 삽니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세단 익숙한 것과 반대로 그 사람들은 세단 보면 외관이 촌스럽다고 안 사요. 전통적으로 내수는 세단, 북미는 SUV, 유럽은 해치백/왜건이 잘 나가요. 완성차 라인은 헛돌면 손실이 어마어마합니다.. 지구 어디선가는 사니까 만드는 거지 아니면 수지타산 못 맞춥니다.
다람쥐룰루
17/02/06 17:36
수정 아이콘
출시되자마자 부모님이 사셨는데 출고된지 몇년이 된 차임에도 모든 사람들이 새차인줄 압니다.
처음보는 디자인이라며....
17/02/06 17:38
수정 아이콘
... 옛날 마르샤 보는느낌이...
17/02/06 17:41
수정 아이콘
..
사토미
17/02/06 17:44
수정 아이콘
그거 출시되고 도로에서 시승차만 한번 봤네요

출시된거도 까먹을뻔 했습니다.
Jannaphile
17/02/06 17:33
수정 아이콘
포터의 위엄이네요. 대체 상품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요새 경기를 반영하는 결과이기도 해서...
사토미
17/02/06 17:40
수정 아이콘
대체상품이 없는 이유가 1톤이상 안실려서라는게 흠좀무인 상황이죠
지니팅커벨여행
17/02/06 18:46
수정 아이콘
포터와 봉고의 적재량은 타사에서 흉내내기 힘들 정도란 말을 들었네요.
예전에 르노삼성에서 야무진이라는 트럭을 만들어 팔았는데 망한 이유가 적재량 때문이었다고.
말이 1톤이지 과적이 일상화된 우리나라에서 2톤 싣고 다니는 건 기본이라 포터나 봉고처럼 막 굴리다가 퍼져서 망...
현대기아의 1톤 트럭은 2.5톤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나서야 군 시절 5/4톤 대체 민간 동원 지정 차량이 포터, 봉고 였던 게 이해가 되었어요.
솔지은
17/02/06 20:35
수정 아이콘
1톤트럭은 3톤~4톤 싣고다녀도 끄떡 없다는...
라방백
17/02/06 17:35
수정 아이콘
포터, 봉고트럭, 스타렉스가 점유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요? 13~14%는 되겠네요. 승용차만 놓고 보면 50%도 이제 간당간당하겠네요.
라니안
17/02/06 17:50
수정 아이콘
그랜져는 이제 예전 그랜져의 이미지는 아니죠.

그리고 I30는 진짜... 원래 단종시킨다고 하다가
폭스바겐 사태 터지니까 바로 뒤집고 언제 그랬었냐는 듯 뒤집고 급조해서 신차내더니만 폭망했군요.
전륜인데 드리프트하는 광고찍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17/02/06 20:45
수정 아이콘
i30가 현대차 중에서 유럽판매량 1위 아닌가요? 단종시킬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단종 예정이었나요...
마늘바게트쿠키
17/02/06 20:50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소리죠;;
차량 개발이 몇 년이 걸리는데 폭스바겐 사태 터졌다고 단종시키려던 차를 급조해서 작년에 낸다는게 말이 되나요
어디서 이상한 소문을 들으신 듯 합니다.
라니안
17/02/06 21:57
수정 아이콘
판다님에 대한 댓글로 갈음합니다.
닮고 싶은 태양
17/02/06 21:20
수정 아이콘
최근 투싼이 미친듯이 팔려서 2위로 내려오긴 했는데 이번달부터 유럽에서도 신형 i30 출시로 알고 있어서 다시 올라 갈수도 있을 겁니다.
라니안
17/02/06 21:56
수정 아이콘
하.. 분명히 기사를 읽고, 다른 분들한테도 들었던 이야긴데..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9134
이거랑 비슷한 뉴스를 보고 제가 착각을 했나봅니다.
혹은 일상적인 세대 교체로 인한 단종이야기를 듣고 착각했던지요.
다른 기사를 본거 같은데 뭐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흑흑
마늘바게트쿠키님 말대로 어디서 이상한 소문을 들었네요.
제 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잘못된 댓글달아 죄송합니다.
(제가 현대차 계열 회계감사 나가면서 더러운거 많이 보고, 또 부모님께서 현기차 타시다가 큰일날뻔 한적도 있으시고 한 개인적인 경험때문에 왜곡해서 기억하고 있었나봅니다.)

근데 전륜인데 드리프트 광고찍은 건 맞을 겁니다..!
닮고 싶은 태양
17/02/06 21:24
수정 아이콘
그럴 리가요. 신형 i30 위장막 차량이 폭바사건 터지기 훨씬 전인 2015년부터 돌아다녔는데요.
라니안
17/02/06 21:58
수정 아이콘
판다님에 대한 댓글로 갈음합니다.
서린언니
17/02/06 17:55
수정 아이콘
그랜저는 택시용으로 많이 나가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17/02/06 19:07
수정 아이콘
그랜져는 이름을 이제 바꿔야 될 정도로 다르죠
K7>그랜져>소나타 수준으로 바뀐거 같아요
17/02/06 20:03
수정 아이콘
현대의 쌍두마차 쏘나타-아반떼에서 쏘나타 수요가 SM6-말리부 연합으로 밀려나고, 현대의 주력차종이 그랜저-아반떼로 바뀌어가나 보네요.
아반떼의 수요를 (가격논란으로 인해)크루즈가 대체할순 없을것 같고, 르노삼성에서 한건 올려주길 기대합니다.

그랜저, 아반떼만 털면 현대 비 상용차 점유율 40%대로 내려갈수도.... 그랜저의 아성은 르쉐 라인업상 힘들듯 싶고, 르노삼성의 메간 SM3? SM4? 정도 기대해보네요.
솔지은
17/02/06 20:36
수정 아이콘
르노 LPG가 별로라... 40%대로 내려갈리가..
홍승식
17/02/06 20:11
수정 아이콘
이 정도 추이면 2020년에는 60%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누네띠네
17/02/06 23:14
수정 아이콘
새로나온 그랜져 평은 어떤가요?
바람숲
17/02/07 14:24
수정 아이콘
중후하지 않고, 실제 제원 및 실내 공간보다 좁아보이는 디자인 빼고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오히려 지금 디자인을 좋아할 듯), 엔진 등을 그대로 둔 옆그레이임에도 차 완성도가 상당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mdps 핸들링 빼고는 여태까지 현기차 중대형 차 중 가장 낫다고 하네요.
1년 정도 전에 나온 k7 과 비교해보면 기본기가 월등하다고. 실내 감성 품질도 그렇고. 그런데 또 검색해보면 나파 가죽 늘어짐 등 문제가 있는 듯.
mdps 핸들링과 그 문제 많다는 현기차 4기통 엔진. 그래서 3.0 을 사라고도 하더라고요. 2.4와 가격차이도 많이 안난다고.
누네띠네
17/02/07 18:46
수정 아이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볼만 하군요.
17/02/06 23:15
수정 아이콘
아 니로가 많이팔리면안되는데...유니크한맛에 탔는데
요샌 밖에나가면 한대는 꼭 보네요 ..힝
히오스
17/02/06 23:38
수정 아이콘
RFID 방식의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보급한다던데
저는 전기차나 인푸라나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17/02/07 00:02
수정 아이콘
수입차 판매량 상승세가 어마무시하네요.
10년정도 전만해도 소나타.k5.sm5..등등 중형차가 비율이 상당히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빈부격차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꽃보다할배
17/02/07 08:05
수정 아이콘
글쓴분 아이디를 보니 현대차 좋아하시는분 저도 쥐칠공은 기대합니다 소나타는 이제 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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