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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0 00:00:3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WWE/스압주의] 하나의 역사가 뒤바뀌던 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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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17/02/10 00:11
수정 아이콘
wwe를 살린 사람.
현호아빠
17/02/10 00:16
수정 아이콘
스톤콜드!!쨍그랑!!!
마스터충달
17/02/10 00:19
수정 아이콘
좋았던 시절... 레슬링도 안 본지 엄청 오래 되었네요...
이직신
17/02/10 00:31
수정 아이콘
오스틴은 다시 나올 수 없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죠. 등장음악만 들어도 온 몸이 소름돋았으니..
비타에듀
17/02/10 00:38
수정 아이콘
저 깨끗한 화질에 자막은... 어떻게 구하는건가요?
신불해
17/02/10 00:41
수정 아이콘
자막은 제가 예전에 달아서 다음팟 올렸던 영상이고, 화질은 WWE 네트워크 영상입니다. 아마 레슬링 팬이면 아실 xwt 같은 사이트에서 네트워크 릴 구했습니다. 지금은 여기가 한국에서 안되는것 같던데...곧 네트워크 자체에서 다운로드 제공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킹이바
17/02/10 00:4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맥락은 알겠지만 오스틴 같은 경우엔 '단기 임팩트'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큰 선수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슬러입니다. 전성기로 그 호건과 비교할 수 있는 레슬러
신불해
17/02/10 00:43
수정 아이콘
물론 당연한 말이고 다만 70년대부터 00년대까지 대스타였던 호건이나 16년 동안 탑인 존 시나 같은 선수랑 비교할시에 단기 임팩트라고 한 부분입니다.

대다수의 선수라고 하면야 탑에서 4년 정도 있으면 단기 임팩트가 아니라 아주 뽕을 뽑고도 한참 남은 수준이죠.
Samothrace
17/02/10 00:45
수정 아이콘
헬 예아!
17/02/10 01:14
수정 아이콘
이거 공중파 스포츠 뉴스에도 나왔었죠. 유명 프로레슬러와 마이크타이슨의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라고....
Eye of Beholder
17/02/10 05:23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빈스가 오히려 더 대단해 보이는 군요.
카미트리아
17/02/10 08:27
수정 아이콘
저때도 시나리오 였을텐데..
왜 지금은.....
강미나
17/02/10 08:58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선수는 많았지만
정말 좋아했던 캐릭은
'핫' 로드와 스톤 '콜드'네요
17/02/10 08:59
수정 아이콘
등장 자체가 소름인 선수가 몇이나 될까 싶네요. 쨍그랑 하면 그냥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애기찌와
17/02/10 10:34
수정 아이콘
제가 RAW를 보기 시작한게 02년쯤이었는데 SBS스포츠에서 해주던 시절..정말 재밌게 봤었고 가끔씩 중간에 오스틴 난입해서 시원하게 욕해주고 맥주마시고 스터너 날릴 때마다 짜릿했는데 전성기 시절에 직접 봤다면 정말 멋졌겠네요!! 더락하고 레슬매이나에서 혈투도 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더락 전성기도 지났을 때라 조금만 더 빨리 프로레슬링을 보기 시작했다면 하고 아쉬워했던게 기억나네요!!
네임드선비
17/02/10 19:48
수정 아이콘
동네 마다 what 티셔츠 입고다니는 애들 하나씩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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