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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09 09:17:26
Name Zer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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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손학규 “여론조사 배제 안 하면 경선 불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70730
손학규 “여론조사 배제 안 하면 경선 불참”

국민의당 손학규 전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70)은 8일 경선 룰에서 여론조사가 배제되지 않을 경우 ‘경선 불참’이라고 최후통첩했다.

손 전 의장 영입으로 기대했던 경선 흥행 등 시너지 효과는커녕 이미지 실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안철수·손학규·천정배 캠프 관계자는 경선 룰 확정 2차 시한인 이날까지 경선 룰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손학규가 8일(헌재 최종선고일 확정날) 여론조사를 배제하지 않으면 국민의당 경선 불참하겠다고 최후통첩했습니다.

안철수는 선거인명부를 작성한다는것을 전제로 ‘현장투표 75%+여론조사 25%’의 국민의당 중재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손학규측은 선거인명부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현장투표에 참여토록 하고, 전화를 이용한 조사를 배제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반발했습니다.

손학규 대변인은 손학규 측 경선안(현장투표 100%. 단, 숙의배심원제는 20%까지 가능)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 현재까지 분명한 입장이라며 배수진을 쳤네요.



손학규가 2월 17일 국민의당 입당했는데 보름만에 경선 불참한다며 벼랑 끝 전술을 펴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하려면 혁신경선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안철수 본인이 문재인에게 무리수를 던졌다면 이번에는 본인이 무리수를 당하는 입장인데 나름 색다른 기분일듯..




그나저나 손학규도 좀 당황스러운게 무등록 현장투표라는 70년대에나 하던 대선후보 선출방법을 요구하다니...

진짜 신분증만 확인하고 무등록 현장투표 100%라니...

이건 그냥 누가 누가 그날 인원동원 잘하나를 겨루자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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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9 09:19
수정 아이콘
그냥 여론조사 배제하지 않고 손학규 경선 불참 하는 모양새 나오면 진짜 웃길 것 같은데
17/03/09 09:19
수정 아이콘
철수형 어때? 기분이 상큼하지.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3/09 09: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덕분에 웃고갑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호리 미오나
17/03/09 09:5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역동적인 경선을 위해 수락해야지 뭘 망설이나요!
대선 후보 정해놓고 하는 경선이 무슨 의미 있습니까!
낭만없는 마법사
17/03/09 11:07
수정 아이콘
철수형 지금 속으로 웃고 있을 겁니다. 너같은 뒷방 늙은 이따위는 내 상대가 아니야. 내 상대는 오직 문재인뿐이라며 혼자서 생각에 잠긴 채 학규 형의 어그로를 애써 무시 할겁니다. 크크크크크
표절작곡가
17/03/09 14:18
수정 아이콘
아마 이게 가장 가까울듯요~~
뜨거운눈물
17/03/09 09:23
수정 아이콘
자기 뜻 대로 안되면 이것도 패권주의라고 할려나..
1perlson
17/03/09 09:33
수정 아이콘
여론 패권주의!
Multivitamin
17/03/09 09:24
수정 아이콘
예전 민주당 지지자 기분을 안철수가 경험하는 기회가 왔군요. 이러다 손학규가 아름다운 양보를 통한 단일화하면 재밌겠습니다.
Cafe_Seokguram
17/03/09 09:24
수정 아이콘
이것이 만덕산 형님의 그릇이군요. 추합니다.
17/03/09 09:25
수정 아이콘
이분은 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크크
17/03/09 09:25
수정 아이콘
만덕산 형님은 지난 대선 경선때도 저러더니 또 그러시네..
이쯤 되면 그냥 종툭이라고 봐야 할거 같은데..
17/03/09 09:27
수정 아이콘
손학규씨 친안패권주의 외치면서 경선불참/탈당하고 김종인씨와 제3지대 구축하면 꿀잼일 듯.
아점화한틱
17/03/09 09:29
수정 아이콘
요즘 솔직히 아주그냥 꼴도보기싫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추해질수가 있는지 궁금해질정도로... 만덕산에 마가끼었나 아님 원래 이런사람이었던건가
17/03/09 09:31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
사업드래군
17/03/09 09:32
수정 아이콘
학규 형 내일 경선 불참의사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게 되는데... 헌재의 탄핵결정이 똬앓!!
시게미츠 아키오
17/03/09 09:42
수정 아이콘
내일은 만덕산이 시켰다해도 안하겠죠 헌재가 예고를 그렇게 때렸는데
자판기냉커피
17/03/09 09:33
수정 아이콘
안철수 씨도 한번당해봐야죠
진짜 민주당에 있으실때 얼마나 속이 터졌는지...
17/03/09 09:35
수정 아이콘
역시 나와 무관한 곳의 개싸움은 꿀잼이군요 크크
빠니쏭
17/03/09 09:35
수정 아이콘
크크 손학규...
이젠 정말 노욕이라고 밖에..
17/03/09 09:35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신분증 만으로 현장100%는 진짜 참신하지 않나요? 이걸 주장하다니...
그리고또한
17/03/09 09:40
수정 아이콘
크 만덕산의 기운
라우동
17/03/09 09: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슷한 걸 본 거 같은데...
지르콘
17/03/09 09:44
수정 아이콘
신분증. 현장투표. 조직력 싸움하자는거군요. 데자뷰...
스쿨드
17/03/09 09:44
수정 아이콘
이야 학규형 더 떨어질 곳이 있었어??
17/03/09 09:45
수정 아이콘
안철수
"모든 선거는 선거인단 명부가 작성돼야 합니다. 그게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손학규 전 대표 측은 여론조사를 제외하는 것은 물론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100% 현장 투표로 하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유정
"어떤 것이든 전화를 이용한 조사 형식의 경선 방식은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 손학규 전 대표 측의 입장임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제시한 경선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했습니다. 탈당 가능성까지 열어둔 셈입니다.
손 전 대표 측은 "안 전 대표가 당을 사당화하고 있다"며 공정성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손학규가 10일 탈당 발표하고 박근혜 탄핵 발표에 묻히면 그것도 웃길듯...
독수리가아니라닭
17/03/09 09:52
수정 아이콘
또 탈당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피닉제의 아성에 도전해 보면 좋을 듯
17/03/09 09:54
수정 아이콘
탈당하면 한나라당, 더민주당, 국민의당 트리플크라운 달성일듯..
천하공부출종남
17/03/09 09:45
수정 아이콘
뒤가 없는 분이니 거리낄게 없죠. 이것과는 별개로 어제 손학규 측의 비판기사 봤는데 수긍할만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괜히 사당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17/03/09 09:46
수정 아이콘
친안패권 덜덜덜덜....
17/03/09 09:47
수정 아이콘
과거 민주당 내부총질싸움을 강건너에서 구경하던분들의 재미가 이런 느낌이었군요. 크크크
바닷내음
17/03/09 10:03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는 경선 승리가 최종목표인가요? 크크크
도도갓
17/03/09 10:05
수정 아이콘
....만덕산 아조씨는 뭔생각인지 모르겠네 정말..
17/03/09 10:05
수정 아이콘
경선 깡패 어디 안가죠
17/03/09 10: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쌤통입니다.
설탕가루인형
17/03/09 10:56
수정 아이콘
12년 경선 때 당원투표에서 앞서고
모바일에서 명왕한테 탈탈 털린 게
어지간히 트라우마로 남았나봅니다.
한 땐 멋있었는데 어쩌다가 ㅠㅠㅠ
마바라
17/03/09 11:18
수정 아이콘
현장투표에서도 37.1% vs 29.6%으로 문재인이 손학규를 이겼습니다.
모바일에서 훨씬 크게 이겼을 뿐이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08&aid=0000020537

모바일 없었어도 문재인이 이긴건데..
마치 손학규가 모바일 때문에 졌다는 식으로 왜곡되어 퍼지는것 같습니다.
사막여우
17/03/09 14:46
수정 아이콘
마치 킹든갓택2가 '크윽... 오버와치 때문에.... 명예로운 죽음이어따....!' 같은 건가요.
엔조 골로미
17/03/09 14:47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당대표 선거때 이해찬이 김한길에게 당원에서 지고 모바일로 뒤집었는데 그거랑 헷갈리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D.레오
17/03/09 10:57
수정 아이콘
친안패권주의 덜덜해.
아이유인나
17/03/09 11:07
수정 아이콘
차떼기 준비 많이 했나봅니다...?
게르다
17/03/09 11: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난 총선에서 몸사리면서 정치적으로 파산하신 분이라 저래봐야 이제 영향력이란 게 없죠.
VinnyDaddy
17/03/09 11:50
수정 아이콘
친안패권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혁신전대를 요청할 시간인가요.
웰시고기
17/03/09 12:10
수정 아이콘
볼 수록 우습네요. 거물놀이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군요.
불굴의토스
17/03/09 12:12
수정 아이콘
다른건 좀 갖다붙이기도 있는데, 정계복귀선언 - 최순실 태블릿....이건 진짜 과학 아닌가요?? 어떻게 저런 큰 사건이 대체...
마바라
17/03/09 12:17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 시키드나..

근데 탈당하고 김종인이랑 합친다고 해도.. 결국 내각제 개헌을 고리로 국민당, 바른당이랑 다시 연대해야 하는데..
저렇게 깽판치고 나가서 다시 국민당이랑 연대가 가능한가..
사자포월
17/03/09 12:33
수정 아이콘
현장투표 100%면 인기가 아니라 당일날 동원능력에 달렸군요.
자발적 참여자가 만단위로 모이면 실제 인기와 부합되는 결과가 나오겠지만 그렇게 모일리 없을 것 같아서...
근데 이런 식으로 경선 이겨 봐야 안철수 지지자들은 빠져나갈거고 기본적으로 지닌 힘도 문재인은 커녕 안희정 이재명에게조차 못 비빌 사람이 어쩌자는건지.
경선 이기면 뭐 나오나요?
경선 이긴거 가지고 누군가랑 뭔가 딜을 할 건덕지가 있나? 의문입니다.

덧.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이들이 밖에 나가서 저러는걸 보며 가슴을 쓸어내릴것.
아이오아이
17/03/09 12:35
수정 아이콘
??? : 이거 완전 친안패권이 국민의당을 휘어잡고있는거 아니냐?

역시 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미러링은 꿀좸이네요. 제대로 당하길 바랍니다 크크크
추억은추억으로
17/03/09 12:47
수정 아이콘
전혀 승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경선룰로 흔들기 시작한다 싶었더니 결국 믿는 구석이 있긴 했네요.
김종인-손학규-유승민-김무성이 손잡고 제3지대 범보수층 집결을 노리는 모양새인데 과연 될런지.
개헌을 전제로 국민의당 박지원이랑 자한당까지만 끌어오면 뭔가 해볼만하다는 심산인듯.
17/03/09 12:47
수정 아이콘
만덕산 정상 등반 인증도장을 받은 사람만 현장투표하는 걸로 갑시다.
Liberalist
17/03/09 13:02
수정 아이콘
손학규 전 대표 진짜 추태네요. 추태.
이럴거면 진짜 만덕산에서 아예 내려오지를 말 것이지.
물푸레나무
17/03/09 13:35
수정 아이콘
현장투표로 결정하면 안철수쪽도 절대 장담못하죠
가슴이 시큰거릴 사안이죠
국민의당 지지층에 규모론 몇천명만 동원하면
경선 뒤집어지는것도 그렇게 불가능은 아닐건데
손학규정도면 그정도 인프라 연계 동조세력이 없다곤
못하죠 막말로 뒤봐주는 세력과 나눠먹기에 합의해
이판사판으로 버스동원하면 어찌될지 누가알겠습니까
17/03/09 14: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만덕산 펀드 가입자 50 국당 대의원 50 안한게 어딘가요.. 덕산이 형님은 말년에 많이 망가지시는데 안타깝습니다.

이제 친안패권 혁파를 위한 혁신전대 주장만 남았다고 보입니다.
유유히
17/03/09 15: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친안패권주의라는 워딩은 너무 속보이고 웃음거리 될까봐 못 쓰겠지만, 이 안(案)이 거부당할 시에 손학규 측이 어떤 말을 써서 어떻게 비판할진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어찌됐건 안철수를 비난하긴 하겠죠.
마바라
17/03/09 15:53
수정 아이콘
손학규, "국민의당, '안철수 사당'처럼 운영"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95

이미 "안철수 사당"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중이죠.
유유히
17/03/09 15: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벌써 하고있었군요. 친문패권주의처럼 확실한 워딩이 아니라 아쉽긴 합니다만, 원조가 친노패권이니 그건 어쩔 수 없겠지요.
칼라미티
17/03/09 16:01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런 인물이었나 싶을 정도로 추하네요 참.
산사춘
17/03/09 16:46
수정 아이콘
막나가네
정치 양아치도 아니고
말코비치
17/03/09 16:49
수정 아이콘
손학규씨 참 안타깝습니다. 대중적으로 잘 안알려진 사실 중 하나는 손학규님의 정책적 스탠스는 이재명, 박원순과 가깝다는 겁니다. 언론에서 정책비교 같은거 하면 늘 야권 주자 중에서는 가장 진보적인 축에 들어가죠. 차라리 이재명, 박원순처럼 진보 이미지 어필하셨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지지율이 높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냉면과열무
17/03/09 22:02
수정 아이콘
분명 5월 대선까지 뭔가 큰 폭풍이 있을 듯 싶습니다. 국당 안의 안철수 바깥 사람들과 전혀 반등을 못하고 있는 바른정당. 그리고 민주당 내 반문 세력들이 연합을 할 것 같아요.
지금 추세면 문재인의 지지율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목이 아플테니.
17/03/10 01:01
수정 아이콘
흐흐흐. 그동안 비슷한 글에 손학규 지사를 까는 내용만 적었으니 조금 다른 측면도 지적하고 싶어요. 손지사의 땡깡을 왜 당이 제어 못하느냐... 그건 당내부사정에서는 손지사 역시 명분이 있기 때문이에요.

현 국민의당 그리고 안철수 의원 조차 과거 새정연시절 문재인 전 대표를 공격할때 사용한 프레임 중 하나가 일명 모바일 그러니까 ARS 투표 였습니다. 그러니 당내에서 손학규 지사가 ARS 반대를 밀어붙여도 과거 문재인한테 모바일 광광된 양반들이 반대할 명분이 없죠. 여론조사... 막말로 여론조사가 현장투표보다 더 옳다는 당위성이 어디에 있습니까. 도찐개찐이지.

모바일 투표는 개인정보에 공인인증서 or 핸드폰 개인계정까지 추가하는 방식이라 안정성 면에서도 그리고 참여도 면에서도 월등하게 뛰어난 제도입니다. 거기에 십수년간 진행했기 때문에 관련 문제점도 상당부분 해결된 상황이죠. 당위대로 간다면 당연히 ARS 투표 방식을 사용했어야죠. 이미 과거에 스스로 당위를 버린 상태에서 협상하려고 하니 뭐가 될수가 있겠습니까.

이런걸 보면 자칭 여의도 제갈량들이 계산기 두드리며 빅텐트 운운하는게 얼마나 허망한 일인지 알 수 있는 겁니다. 이정도 협상도 못하는데 빅텐트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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