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3/21 15:02:35
Name 하심군
Subject [일반] 엘지 G6 인스턴트 리뷰
사게 된 계기는 쓰다보면 마음만 아프니 넘어가도록 하고(...) 일단 쓰면서 느낀 점만 짚고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 께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갤6을 쓰다 넘어가게 된 케이스인데 갤6과 비교하자면 게임 성능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죠.

제 갤6이 1년 반이 넘어가는 것도 이유중 하나겠지만 거의 하루종일 외출하면서 음악듣기를 해도 게임만 안하면 보조배터리가 필요 없고(평소의 생활패턴에서 딱히 10%이하로 떨어져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용량도 기본이 64기가라 용량에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으며 64기가가 모자라도 SD 카드로 확장도 가능하니까요. 거기다 방수방진을 지원해서 실제로 설거지하면서 동영상보려고 핸드폰을 들다가 물속에 빠뜨렸는데 폰을 바꾼 게 이런 식으로 체감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여하튼 구세대기와 비교해서 제가 가장 체감되는 건 이쪽이었습니다.

엘지에서 세일즈 포인트로 밀고 있는 카메라와 음원의 경우에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대낮 같은 환경이나 밤의 번화가 같은 환경의 저조도 환경에서는 광각렌즈의 혜택을 받아서 좀 더 나을 수도 있는데 갤럭시 특유의 뽀샤시가 좀 더 마음에 들었다면 그렇게 마음에 안 들수도 있고요. 많이 어두운 환경에선 화이트 노이즈가 자글자글합니다. 이건 갤7이나 이전 갤6과 비교해봐야 좀 더 확실해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의문이긴 하더라고요. 기대가 커서 실망이 큰 케이스랄까요.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음량은 갤6보다는 더 큽니다. 삼성이 전통적으로 소송때문인지 음량에 제한을 좀 거는 편이라 많이 시끄러운 환경에선 풀사운드로도 제대로 안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G6은 풀 볼륨을 켜본적이 없네요. 귀가 아파서... 정작 HIFI 음원의 경우 지원하는 코딩파일이 없어서 큰 체감은 별로 안났습니다. 음원 어플중에 이거 제대로 지원하는 어플이 있나 모르겠는데 그런 거 없으면 글쎄요... 액정크기와 같이 너무 앞서서 손해본 케이스겠네요.

말이 나온 김에 같이 세일즈 포인트로 밀고있는 18:9 화면도 잠깐 언급해야겠는데 일단 이쁩니다. 사실 어느정도 가격 손해보고 갤7대신에 선택한 이유도 겉모습에 현혹된 것도 좀 있긴 하거든요. 크기에 비해 화면이 커서 이래저래 이득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봤자 대부분의 동영상이 16:9니 화면의 크기가 무슨 소용인가 싶긴 하지만요. 게임을 할 때도 숨어있는 2인치를 찾아주기는 하는데 차라리 찾아주지 말걸 그랬냐(...) 싶을 때도 있습니다. 준비가 안되서 노이즈같은게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예를 들면 포켓몬 고 초기로딩화면)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좀 많이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하스스톤을 주로 하는데 갤6으로 할때나 별 차이 없더라고요. 요즘 하스스톤을 하면 가끔씩 끊기기도 하는데 갤6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같은 걸로 최적화가 더욱 진행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저야 뭐 여기서는 별 기대 안했으니까요. 그래도 아예 말도안되게 밀린다거나 발열이 심하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차세대기라는 타이틀만 빼면 이쁘게 봐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갤럭시 시리즈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좀 평소에 S헬스나 삼성페이 같은 서비스를 즐겨 쓰시는 분들의 경우엔 굳이 G6으로 갈아타실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삼성의 소프트웨어가 우수하기도 하고 엘지가 좀 나사가 빠져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6월달 쯤에 삼성페이와 유사한 LG페이가 나온다지만 베타테스트 기간을 얼마나 잡아먹을지도 의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체감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후면버튼에 지문을 등록했다면 그냥 후면버튼에 지문등록한 손가락을 가져가 대기만 해도 잠금이 해제됩니다. 잠금화면을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편하다면 편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불편한 거라면 소프트키인데 게임을 하면서 바탕화면(?!)으로 나가고 싶을때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 해서 소프트키를 소환한다음에 나가는 건 좀 불편하더라고요. 조작을 하나 더 해야하니까...그리고 갤럭시 시리즈에서 넘나 편했던 기능인 카메라 급속소환(홈버튼 더블클릭)을 G6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볼륨키 더블클릭이라 이어폰을 쓰면 쓸 수 없다는 게 문제죠. 예전에는 후면버튼2번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왜 그렇게 안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가 외국도 아니고 누가 채가는 것도 아닌데 지나가다가 빨리 카메라 쓰고싶을 때가 종종 있단 말이죠.

결론을 말하자면 드디어 LG가 [갤7시리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폰을 개발했다는 느낌입니다. 이게 문제라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가격 문제는 언제든 바뀔 수도 있는 거니까요. 단통법이 끝나고 가격이 조정된다면 갤8같은 프리미엄 천상계폰을 제외한 환경에선 G6는 추천할 만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래썼더니 문제가 발생하더라는 것만 제외하면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21 15:07
수정 아이콘
리뷰 감사합니다~
갤 6 이후의 선택지가 늘었다 정도로 이해되네요!
그것은알기싫다
17/03/21 15:08
수정 아이콘
유튜브 리뷰를 보니 성능자체는 전세대 플래그십 폰들(갤7등)에 비해 나을게 없고,
베터리 효율도 보통, 무선충전은 빠져있는데다
그래픽 점수는 높지만 화면이 넓어서 효율은 떨어지는 등 하드웨어 적으론 출시 시기나 가격에 비해 아쉽지만
ip68 방수지원, 넓은 액정, 듀얼 카메라, 쿼드댁 지원 등 장점도 뚜렷하더라구요.
쓸만한 폰이긴 하지만, 몇개월 후에 g6 프로 등의 이름으로 업글된 폰이 뒷통수를 칠 수도 있단 의견도 있는건 함정..
17/03/21 15:12
수정 아이콘
g6프로 진짜 나올거같아요 ..........소름
스웨이드
17/03/21 15:08
수정 아이콘
갤8도 현재까지 나온 벤치로만 따지면 갤7보다 월등히 좋다곤 할수가 없어서.... 이래저래 갤7사신분만 오래쓰실수 있을듯하니 이득이여.....
하심군
17/03/21 15:11
수정 아이콘
근데 최근에 유출된 정보를 보니깐 제가 이거 되면 바꿀지도 모르겠다는 성능이 있어서 좀 벙쪘습니다. PC로 쓸 수 있는 스위치 같이 생긴(?!) 독이라거나 엑스페리아에서 비장의 카드로 숨겨둔 슬로모션 기능이 더 발전되어서 장착되었다거나 액정이 왠지 G6과 비슷한 18:9같다거나...이 부분은 앞으로 18:9를 지원하는 영상이 많아질 수 있어서 이득이라는 느낌도 들지만요.
감사합니다
17/03/21 15:11
수정 아이콘
v20 구매했는대
g5,v10 업데이트 공지보고 정이 뚝떨어 지더군요
다른 회사폰을 압도하는 상황이 아니면 이제 안살거 같아요 --
17/03/22 10:57
수정 아이콘
결국 차후에 업데이트 해주겠단 공지을 다시 띄우긴 했습니다만 이미 이미지는 망했죠...
덴드로븀
17/03/21 15:17
수정 아이콘
문제는 가격이죠...갤8 나오면 갤7은 후려칠 여지가 어마어마해지는데...그거 따라간다고 g6 가 후려치는순간 처참한 적자가 기다리고있고...
어쨋든 G6 로만 보면야 괜찮을수 있지만 다 넣을수 있는 나사를 몇개씩이나 빼놓고선 소비자들한테 비싼 가격에 파는걸 과연 좋게 봐줄필요가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거기다 G5 / V10 에 대한 태도로 봤을때 G6 도 실패할 경우 팽당할 가능성은 매우 농후한 상태... 남들한테 추천하기는 꺼려지는 폰인것 같습니다.
하심군
17/03/21 15:29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서 차이나는 점이라면 G6의 경우에는 딱히 사후지원이 필요 할까 정도? 누가 정도 오니까 딱히 최적화에 목마른 정도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발전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요. 사실 그만큼 G6가 완성도가 높기도 하고요.
한가인
17/03/21 15:33
수정 아이콘
G6 가격 안 후려쳐도 적자를 면할리가.
프리군
17/03/21 15:36
수정 아이콘
이미 갤7은 후려치고 있어요. 뽐뿌 등 후기보면 10만원 정도에 구매가능하고, 그 이하도 종종 보입니다.

s7때문에 g6 판매량이 감소했다는 기사도 있었네요.
(http://www.dailian.co.kr/news/view/618911/?sc=naver)
17/03/21 16:25
수정 아이콘
근데 단통법 치하에서는 구모델은 15개월 찍으려는 순간 얼마 안 가 단종시켜버리던지 생산 중단합니다 (...)
17/03/21 17:08
수정 아이콘
갤7은 작년 이맘때도 10만원 중반대면 구매 가능했죠
호리 미오나
17/03/21 19:12
수정 아이콘
반대로 갤8 나오는 순간 갤7은 보조금이 줄어들 겁니다. 지금이 갤7이 제일 쌀 때에요.
17/03/21 15:22
수정 아이콘
삼성을 못벗어나는게 삼성페이 때문인데 엘지가 엘지만의 킬러 컨텐츠를 만들면서 동시대 기기와 비교하여 최소 비슷까지는 가줄 수 있을 것인지....!
호리 미오나
17/03/21 15:26
수정 아이콘
갤8은 언제 나올까요?
지금 폰 액정이 박살난지 한참 됐거든요... 싸게 갤7으로 갈까 했더니 전 뭐가 문젠지 그쪽 본사에서 안된다고 했다더군요 ㅡㅡa
어쩔 수 없이 누구나 공평한 최신폰을 최신에 살 생각인데...
기다림에 지쳐 G6를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하심군
17/03/21 15:38
수정 아이콘
제 의견은 좀 많이 재보시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지금 사셔도 변수가 굉장히 많고(지금 공식으로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하고있는데 이게 좀 더럽습니다. 앱카드 가입하고 5000원에 구매더라고요. 사은품하나에 회원가입에 앱카드 실적까지 빨아가다니 무시무시...) 나중에 단통법이 없어지고 가격조정이 이뤄져서 갤7과 비슷한정도까지 오면 갤7보다 좋은 점은 분명히 있긴 합니다. 조건만 좋다면 뭐...네 그정도.
17/03/21 16:19
수정 아이콘
4월 중순~말 보더군요
Polar Ice
17/03/21 15:28
수정 아이콘
괜찮긴한데 갤7시리즈 대비 좋은점은 오디오 밖에없는 것 같네요. 방수방진은 지원하고 배터리는 갤7엣지가 조금 더 길다는 평이 있더라구요. 디스플레이는 번인없는 ips가 좋지만 g4 g5때 나타난 LG qhd ips폰의 잔상 현상이 발생한다면 번인보다 심각해서.. 잔상과 무한리붓+벽돌 현상만 앖으면 괜찮은거같습니다. 가격은 음지에서 현금완납 30대던데 나쁘지 않네요.
허저비
17/03/21 15:31
수정 아이콘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넣어놨으니 사람들이 이거 볼테니까 그럼 부재중 전화/문자 표시등은 필요없겠지? -> 삭제
저가형도 아니고 플래그쉽 휴대폰에 이런 양아치같은 원가절감은 하지 맙시다...그거 원가 얼마나 한다고...
저는 오직 저거 하나때문에라도 G6 살 일이 없어졌어요
레드후드
17/03/21 17:07
수정 아이콘
헐 그게 없어졌나요? 말도 안 되는 기능 삭제네요...
화잇밀크러버
17/03/21 15:38
수정 아이콘
오디오의 경우 192짜리 mp3파일만 되도 다르다는 게 체감이 됩니다.
v20사용 중인데 느껴지더군요.

전체화면 모드에서 소프트 키가 안 사라지게 화면 설정에서 바꿀 수 있을 거에요.

G6는 정말 딱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부럽네요.
아이오아이
17/03/21 15:41
수정 아이콘
성능은 아이폰7을 못이기고
그렇다고 카메라가 갤럭시를 이기느냐 그것도 아니고
유일한 장점이 음질이 좋다 이거 하나인데 이거 하나가지고 아이폰 갤럭시 값을 내고 g6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까 생각해보면...
정말 죽었던 프로라인이 다시 살아나는거 아니냔 소리가 넘나 사실처럼 들립니다.
츠라빈스카야
17/03/21 15:41
수정 아이콘
18:9화면은 왜 굳이 18:9라고 할까요? 그냥 2:1 하면 안되나...없어보여서....?
츠라빈스카야
17/03/21 15:43
수정 아이콘
라고 써놓고 위 글을 보다 보니 보통 쓰는 16:9에 비해 어느 정도 더 넓게 보여주는지 직관적으로 이해되겠구나..싶긴 하네요.
Rorschach
17/03/21 15:44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와이드 비율은 16:9 보다 가로로 더 길다는걸 어필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츠라빈스카야
17/03/21 15:46
수정 아이콘
위에 셀프 대댓글 쓰는 사이에 써주셨군요. :)
레일리
17/03/21 15:46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보는 16:9 화면비율 (ex.1280x720) 의 숫자가 사람들에게 익숙하니 그냥 18:9라고 한게 아닐까 싶은데.. 2:1은 좀 없어보이긴 하네요
17/03/21 15:45
수정 아이콘
프리미엄이면 프리미엄 답게 내놓아야 할 텐데
아무리봐도 프리미엄을 가장한 보급형이라고밖에 생각이... 좀 거칠게 말하면 프리미엄인 척 사기치는 급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17/03/21 15:53
수정 아이콘
올웨이즈 온 화면 개선을 하지 않아 어둡고 배터리 소모 많음. 그런데 LED 알림없음.
오토포커스가 갤럭시보다 현저하게 느림. 무한부팅은 잡았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엘지 특유의 잔상은 답없음.
주광에서 시인성 아몰레드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짐. 차후 업데이트의 불확실성. 스냅821이후 장착모델로 뒤통수 우려 있음.
삼성페이 없음. 무선충전 불가. 급에 비해서 비싼 가격

vs

넓은 화각의 카메라. 쿼드덱 장착하여 음질 특화. 18:9의 넓은 화면으로 시원한 느낌과 더불어 신제품 티나는 멋진 디자인을 가짐.
번인걱정 없고 밤에 눈이 덜아픈 ips 액정. 아주 조금이지만 빠른 성능

물론 위의 비교는 갤럭시s7과 비교입니다.
엘지 눈물...... 베시놋쓰다가 노트5로 바꾸고 밤에 눈이 너무 아프더군요. s7역시 밤에 눈이 너무 피로합니다.
그래서 이번은 엘지를 고려했지만. 역시 무리네요.
독거노인
17/03/21 15:57
수정 아이콘
게임성능은 g6가 좋습니다. 갤럭시에 들어가는 엑시노스보다 스냅드래곤친구들 게임성능이 좋아요. 하스스톤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 최적화자체가 똥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7/03/21 16:06
수정 아이콘
일장일단이 있을겁니다. 엑시의 경우 배터리타임이 더 길어서 해외에서도 출시 안해주냐는 불평이 있더라구요.
Neanderthal
17/03/21 18:09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이동통신 시장이 차분하다는 뉴스를 봤는데...G6 출시 효과가 반짝 하다가 다시 잠잠해졌다는 논조던데...
G5 판매량 대비 큰 상승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러블리너스
17/03/21 20:02
수정 아이콘
갤6은 SD카드 삽입이 안됩니당
주머니속에그거..
17/03/21 20:05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홈키 두번을 눌러봤습니다.(노트5)
헐, 감사합니다.
솔지은
17/03/21 21:41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홈키 두번을 눌러봤습니다.(노트4)
헐, 안되네요ㅜㅜ
나는미나리좋아해
17/03/22 10:23
수정 아이콘
단통법이 끝나긴 할까 싶네요ㅠ
17/03/22 10:59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이거 얘기하려고 모였는데 새누리당 의원들만 안 왔단 기사가 떴었죠.
이래저래 밉상...
우리는 하나의 빛
17/03/22 10:24
수정 아이콘
갤6엣지 쓰시던 저희 사장님도 액정 고장으로 이번에 G6 바꾸셨는데, 리니지2레볼루션인가.. 게임할 때 그래픽이 다르다고 만족을 하시더라구요.
하심군
17/03/22 15: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저도 게임에 대한 부분은 조금 수정은 해야하긴 하겠습니다. 3D게임에서는 갤6에 비해서 확연한 발전이 있네요. 갤7과 비교하면 또 모르겠지만요.
우리는 하나의 빛
17/03/22 16:00
수정 아이콘
..? 본문에 수정을 하실 게 있었나요..?
그냥 가까이서 사용하시는 분의 얘기를 들은 것을 적은 것뿐이라.. 죄송하네요;
미나리돌돌
17/03/22 14:23
수정 아이콘
저는 올 가을쯤 바꿀 것 같은데 G6로 바꿀 것 같습니다.
중복알리미
17/03/22 15:26
수정 아이콘
저는 G6는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인들은 스냅드래곤 821과 835의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거든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G6가 갤럭시 S8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건 사람들이 '당연히 삼성께 더 스펙이 좋겠지' 라 생각하기에 큰 단점으로 인식되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이 놈의 단점은 플래그쉽이라는 거죠. 그리고 스스로를 아이폰 시리즈, 갤럭시 S 시리즈와 핸드폰 3대라인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신의 포지셔닝만 잘 하면 충분히 더 성장가능해보이는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211 [일반] 한국 축구 대표팀, 중국에게 완패 당하다 - 슈틸리케 경질 기원 경기 [118] 삭제됨14262 17/03/23 14262 12
71210 [일반]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국내 사극 영화 Top10 [35] 김치찌개7304 17/03/23 7304 3
71208 [일반] 혐) 애견 호텔, 강아지 폭력 논란... [67] 아라가키13137 17/03/23 13137 2
71207 [일반] 태블릿 시장이 성장하지 못하나 보네요. [165] Neanderthal19778 17/03/23 19778 2
71206 [일반] 애플 시총 7300억 달러 돌파.. 꿈의 1조를 달성할까? [37] Leeka8917 17/03/23 8917 2
71205 [일반] 유럽 내 주요 이슬람 급진주의 테러 [89] ZeroOne10108 17/03/23 10108 4
71204 [일반] 세월호의 노래 [23] 어강됴리7361 17/03/23 7361 3
71203 [일반] 영국 vs 프랑스 vs 독일 vs 러시아 스쿼드 어디가 좋아보이세요?.jpg [81] Ensis11534 17/03/23 11534 3
71202 [일반] 세월호가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 [139] Rio14940 17/03/23 14940 26
71201 [일반] 런던에서 테러가 일어났군요. [15] summer9841 17/03/23 9841 1
71200 [일반] [동영상] 미국을 만든 사람들 [16] OrBef10333 17/03/22 10333 2
71199 [일반] 손병희 후손, 역사강사 설민석 '사자 명예훼손' 고소 [17] Marcion9467 17/03/22 9467 0
71198 [일반] "시진핑, 마오쩌둥 반열 오른다…'시(習)사상' 당헌 포함 작업" [37] 테이스터8066 17/03/22 8066 2
71196 [일반] [의학] 백신과 자폐증, 그 사기사건의 전말 [36] 토니토니쵸파13496 17/03/22 13496 31
71195 [일반] WBC -야구 종주국 미국, 일본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다(데이터주의) [39] 삭제됨10502 17/03/22 10502 10
71194 [일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1] 남편5719 17/03/22 5719 12
71193 [일반] 한국, 세계에서 열번째로 성평등한 나라 [161] 홍승식14800 17/03/22 14800 4
71192 [일반] <로건>에 담긴 세 가지 이야기 (스포) [6] 리니시아6575 17/03/22 6575 3
71190 [일반]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됩니다. [36] 로즈마리8320 17/03/22 8320 5
71189 [일반] 제주도 랜트카 싸게하는 법. [53] bellhorn18846 17/03/22 18846 13
71188 [일반] 중국사학과 서양사학의 차이. (그리고 사견) [12] 靑龍7625 17/03/21 7625 1
71187 [일반] WBC -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대단한 명승부 끝에 결승전 진출! [42] 삭제됨10565 17/03/21 10565 29
71186 [일반] 북미 4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공개 [24] Leeka9936 17/03/21 993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