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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2 00:15:4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WWE] 마침내 나타난, 진짜배기 현역 최고의 '차세대 거물' (데이터주의)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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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야드
17/04/12 00:19
수정 아이콘
갓대맨! 갓대맨! 갓대맨!
진짜 요새 WWE는 갓대맨 성장 보는 맛에 봅니다. 캬아
동굴곰
17/04/12 00:19
수정 아이콘
역시 로오오오만 따위보다는 빨대맨!!!
잘만 키우면 진짜 최소 케인, 빅쇼급으로 클수있을거에요.
17/04/12 00:23
수정 아이콘
로만 그냥 안나왔으면... 길버그보다 못한놈...
길버그
17/04/12 08:22
수정 아이콘
저요?
17/04/12 13:18
수정 아이콘
엌.. 심심한 사죄의 말씀 드리옵니다!!
17/04/12 00:23
수정 아이콘
프갤 2대 갤주
드디어 진정한 차세대 빅맨이 나왔습니다
17/04/12 00:24
수정 아이콘
역시 참교육은 빨대맨이죠
두부과자
17/04/12 00:24
수정 아이콘
1년전에 언옹이랑 붙인다는 말 나왔을때 전부 기겁했던 빨대맨이 1년사이에 이렇게..
레슬링 생초짜인 놈이 1년사이에 이렇게 컸는데 로만은 삼치,aj,언더까지 다 쳐묵고도 왜...
바스티온
17/04/12 00:42
수정 아이콘
언옹이랑 붙인다고 할때는 지금의 갓대맨을 예상못했죠....
그래서 로만이랑 붙게된......ㅠ
㈜스틸야드
17/04/12 00:46
수정 아이콘
차라리 갓대맨에게 먹였다면 경험치라도 됐을텐데!
All-Reset
17/04/12 00:2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저 긴수염남이 회사 최고의 선역이겠죠 제발!!!!!!
17/04/12 00:29
수정 아이콘
우와 엠뷸런스는 뭔가요 크크크 진짜 대박이네요. WWE보고 소름돋는게 얼마만인가 모르겠네요.
뭔가 빈스 괴롭히던 오스틴 생각도나고, 날렵한 빅쇼의 느낌이지만 케인보다 스킬과 힘 모두 좋은 것 같네요 후덜덜..
하이바라아이
17/04/12 00:30
수정 아이콘
브레이 밑에서 빨대맨 소리나 들어가며 별 기대를 받지 못하던 것이 고작 얼마 전인데 이렇게 빨리 성장할 줄 몰랐어요. 기술을 늘리기보다는 타고난 피지컬을 최대한 활용해서 더 거칠고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나가니 훨씬 볼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기술적인 부분마저 향상되고 있다는게 함정이죠 흐흐)
17/04/12 00:30
수정 아이콘
와우 저 덩치로 숀마이클스처럼
누운상태에서 튕겨서 일어나는게 되네요;;
㈜스틸야드
17/04/12 00:32
수정 아이콘
저게 초대형 빅맨들의 기본 소양이더라구요. 빅쇼도 왕년에 핸드스프링 했었고 케인도 그랬구요.
타타리17
17/04/14 01:50
수정 아이콘
운동성이 받쳐주면 빅쇼케인이고 힘이라도 세면 그레이트 칼리고 그마저도 안되면...안되면...
㈜스틸야드
17/04/14 02:08
수정 아이콘
로만이 되는 겁니...아니 근데 이놈은 빅맨도 아닌데(...)
flawless
17/04/12 00:33
수정 아이콘
로만 후드려 패는 선수가 선역 아니었나요?
我無嶋
17/04/12 00:34
수정 아이콘
턱누르는 태그 간지 작살이네요!!
킹이바
17/04/12 00:34
수정 아이콘
브록레스너에게 맥없이 슈플렉스 시티 입주하던 빅맨이 어느새 괜찮은 매치업 카드가 되었죠.
당장 다가오는 PPV에서 로만에게 또 먹힐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상대가 최강 레인즈니 위상이 내려가진 않을 것 같네요.
순규성소민아쑥
17/04/12 00:41
수정 아이콘
저 덩치에 스피드도 상당하네요.
무엇보다도 끙끙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호쾌한 기술들이...
YanJiShuKa
17/04/12 00:41
수정 아이콘
와... 대박이네요.
아이유
17/04/12 00:45
수정 아이콘
이동식 침대 장면은 편집이겠죠?
우워어~하고 달려들기 전 잠깐 화면전환 어색함 & 절묘하게 가림 -> 다시 나올때도 화면전환
차 뒤집기 전 스트로우만 차에서 나오고 옆문으로 가는 사이 열심히 로만 꺼냈을 것 같구요.
근데 로만 당하는 장면마다 환호성이.. 크크크
신불해
17/04/12 00:48
수정 아이콘
밑에서 두번째 움짤 왼쪽 아래쪽 자세히 보시면 후다닥 하고 도망가는 그림자가 보입니다. 로만 열심히 도망친듯...
아이유
17/04/12 00:52
수정 아이콘
하긴 지가 일어서서 도망가면 되는건데 왜 전 침대 누운상태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꺼냈다고 생각했을까요.
묶긴 했어도 벨트가 어깨 위라 풀어도 금방인데 크크크
화성거주민
17/04/12 00:47
수정 아이콘
앰뷸런스 뒤엎는 짤은 진짜 '파워'가 뭔지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좀 더 젊은 시절의 언더테이커나 빅쇼, 케인이 보여주는 빅맨의 압도적인 파워 퍼포먼스를 연상케하네요. 그때 그 선수들 진짜 무시무시하고 '쎄다'는 게 체감 되었는데 말이죠.
화잇밀크러버
17/04/12 00:51
수정 아이콘
단점은 해맑은 눈동자 하나. 흐흐.
벅학박사
17/04/12 00:52
수정 아이콘
시원시원하네요
보라도리
17/04/12 01:01
수정 아이콘
사실 20년 전에 빈스를 흥분 하게 했던게 마크 헨리 였죠.. 그 마크 헨리가 지금의 빨대맨 처럼 크길 바랬는데 역시 멘탈 문제랑 부상으로 인한 몸관리 로 인해 그렇게 많은 비난을 들어도 빈스는 무시하게 10년 계약 한게 마크 헨리..
근데 지금 그보다 더 현시대에 맞는 진화형 이 나온게 빨대맨.. 빈스는 경기력 마이크웍 이딴거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빈스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건 하나 엄청 쌔보이는거나 엄청 멋져보이는거죠..

경기력 따위야 그냥 계속 굴리면 나아 지는 거고 마이크윅이야 뭐 폴헤이먼 같은애 하나 붙여 놓으면 되는 거라.. 사실 빨대맨도 처음에 nxt에서 라이브 이벤트에서 몇번 굴려 보고 바로 초특급 콜업 시켰을때 커간이나 그레이트 칼리 이런 놈들 중의 하나 려니 했는데 이제 거의 콜업 한지 2년도 안된 지금 엄청난 기량 항상을 보이고 있죠..

문제는 역시 부상입니다.. 전문가들이 말했다 시피 스트로먼이 여러가지 기술 구사나 날렵한 스킬 그리고 다양한 범퍼 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저런 거구에게는 부상으로 다가오는 문제라면 문제죠..
만약 스트로먼이 큰 부상없이 이런 기량 향상을 계속 해서 이끌어 나간다면 최소3년간 로만,스트로먼,브록레스너 가 서로 서로 엮이는 메인 이벤트를 본다는게 함정이지만.. 일단 1~2년 내에 무조건 브록vs로만 해서 언더를 레메에서 이긴 사나이들 끼리 대결 해서 레스너가 재계약 안하겠다 하는 순간 스트로먼과 로만이 브록 레스너 를 잡아 먹고 서로 레메 에서 메인에 붙겠죠..
17/04/12 01:02
수정 아이콘
빅맨은 이런맛이 있어야죠 흐흐
바스티온
17/04/12 01:04
수정 아이콘
갓대맨, 갓-단, 갓시나, 갓에제..

이렇게나 갓이 많다니..올림푸스네요.
17/04/12 01:09
수정 아이콘
저 덩치로 인생 살면 재밌겠다...
무무무무무무
17/04/12 01:10
수정 아이콘
전혀 살쪘다는 느낌이 없는데요? KT에서 뛰던 나이젤 딕슨이 205에 160이었는데도 매우 후덕했는데....
도뿔이
17/04/12 06:52
수정 아이콘
프로레슬러들 키, 몸무게는 기본적으로 뻥튀기가 들어가는지라..
키는 몰라도 몸무게는 심하게 뻥튀기가 되었을겁니다.
한참때 샤킬오닐이 150키로 정도라고 알려져있는데 키가 10센치 이상 큰데도
덩치가 어마어마했죠..
페스티
17/04/12 01: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로만 접수가 괜찮네요? 참 시원하게 당하는 듯
비역슨
17/04/12 01:29
수정 아이콘
스트로만이 진짜 무서운 신인인게 기본적인 하드웨어에, 스킬셋을 추가해나가고 정교하게 다듬는 레슬러로서의 발전 속도도 어마무시하고, 워크에씩까지 우수하고, 성격이나 사생활 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이 좋죠. 빈스는 아직까지도 로만을 디 가이로 점찍은 결정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만 지금의 모습만 보자면 스트로만이 그 입지에 더 가까이 있는 선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쉴드 3인방은 지난 해 이후 꾸준히 평가가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향후 5년간은 WWE의 얼굴이 될 인재라고 봐야 하기는 한데.. 일단 세스의 경우에는 스맥다운으로 옮긴다는 썰이 무성하기는 하니 그쪽으로 귀추를 주목해 볼 필요는 있겠네요. 지금 RAW에서 더이상 모멘텀이 반등할 여지는 없어보여서...
17/04/12 03:17
수정 아이콘
빨대맨은 경험치 먹이니까 컸나보네요 크크크
로만은 안 크던데
17/04/12 03:30
수정 아이콘
요즘 폼은 차세대 언더라 불릴 만하죠.
제로로꾸
17/04/12 05:12
수정 아이콘
언더테이커 기믹을 빨대맨에게 준다면?
가루맨
17/04/12 05:18
수정 아이콘
로만 접수가 왜 이리 좋아 보이지?..
Madjulia
17/04/12 05:59
수정 아이콘
wwe 끊은지 오래됐고 아래 글 보면 언더테이커를 보내버린 로만이 욕을 먹는건 알겠는데..
로만 접수 엄청 좋은데요? 요즘 안봐서 이렇다 저렇다 말은 못하겠지만 완전 노답은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스트로우만.. 와. 저 수염좀 밀고 비주얼좀 가꾸면 진짜 최소 바티스타 빅쇼 감으로 보이네요. 언더테이커는 갓이고. 케인을 데미갓으로 봐서.. 헤헤.
17/04/12 06:39
수정 아이콘
접수는 좋은데 셀링이 너무 작위적인 게 티가 날 뿐더러, 가끔 셀링 망각까지 합니다.
게다가 탈장 수술 이후 힘이 바닥이 되어버려서, 파워하우스로 밀고 있는데 파워가 전혀 없어요...
(그 문제를 집대성한 게 이번 레슬매니아 vs 언더테이커 OTL 가장 마지막 경기를 가장 완벽하게 보챠매니아로 만들어버립니다.)

매번 지적되어온 스킬셋 추가 장착의 문제도 전혀 발전의 여지가 없고;
차라리 욕을 온몸으로 받는 지금 악역전환이 신의 한수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야유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요즘 하는 행동도 악역같다는게 함정;

그에 비하면 브로운 스트로먼은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핀 밸러, 브레이 와이엇 - 전 기믹 강렬한 걸 좋아합니다. - 다음으로)
기대하는 차세대 빅맨 주자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예상하지만, 이미 지금까지 큰 것 만으로도 이미 빅쇼급은 될 것으로 보이며,
더 크면 롱런하는 바티스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돼지샤브샤브
17/04/12 07:29
수정 아이콘
요새 많이 보이는데 [보챠] 가 뭔가요? 레슬링 꽤 오래 봤는데 모르겠네요;
17/04/12 08:47
수정 아이콘
쉽게 말해 ng입니다
액션 영화 찍는데 합이 안 맞아서 우스꽝스러운 장면 나온거라고 보시면 되요
으와하르
17/04/12 09:09
수정 아이콘
스캇 스타이너의 염력짤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자포월
17/04/12 13:17
수정 아이콘
예전보단 나아졌죠.
근데 아직도 갈길이 멀어서.
특히 이번 레매 메인에서 언더랑 경기하다가 뜬금 악수 (?)때문에 빵 터졌던......
마웤은 여전히 노답이고.....
그렇다고 덩치나 힘이 엄청난것도 아니고.
그냥 하이 미들 정도면 몰라도 탑간판으로 밀기엔 여전히.....
17/04/13 12:12
수정 아이콘
저번 레매 메인이벤트 언더테이커전을 보시면 왜 욕을 먹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캇스타이너 말년 뺨치는 눈썩 경기를 볼 수 있습...
남광주보라
17/04/12 06:42
수정 아이콘
저 선수 잘하는건 진짜 인정.

다만 저 머리털같은 수염은. . . 음. . 아이콘이 되기에 걸림돌일 듯 한데요.
겟타빔
17/04/12 06:58
수정 아이콘
차라리 박박미는식으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편이 낫지 싶어요
킹이바
17/04/12 10:1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아이콘이 될 선수도 아니고 밀어주지도 않을 겁니다.
그냥 아이콘, 메인이벤터들을 위협해주는 차세대 빅맨 역할만 해줘도..
17/04/12 07:12
수정 아이콘
말만 좀 받쳐주면 포텐은 충분하네요.
으와하르
17/04/12 07:24
수정 아이콘
빨대맨 처음에는 생긴것때문에 영 안좋아했는데 보다보니 귀엽... 아니 너무 잘하더라고요.

로만/언더땜시 WWE 안볼 생각이었는데 저 친구 챔프 따면 저 친구 경기 위주로만 볼까 싶네요.
류수정
17/04/12 07:33
수정 아이콘
차세대 언더테이커는 아직 모르겠고, 차세대 빅쇼의 위치는 이미 충분히 따냈다고 생각합니다. 빅쇼보다 키가 작은게 문제이긴 하지만 몸집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보구요.
그룬가스트! 참!
17/04/12 08: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트롱맨 출신이기도 했었고, 기본적으로 운동 능력 하나만큼은 보장된 선수죠. 로만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7/04/12 08:15
수정 아이콘
선역이 후드려맞는 데 환호성이 엄청나네요
journeyman
17/04/12 08:55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로만이 클린 핀폴로 잡아먹는 거 보고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요즘은 마이크워크도 점점 늘더군요.
17/04/12 09:02
수정 아이콘
빅쇼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거물이 나왔군요! 가끔 자게에 올리는 소식정도 접하는데 채널 돌리다가 WWE 본 적도 있습니다.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17/04/12 09:20
수정 아이콘
덩치에 비해 몸이 날렵하고 근육질이라 '오호 의왼데'하고 생각하던 친구였어요.
티셔츠 판매하려면 외모를 좀 깔끔하게 하는 편이 어떨까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흐흐.
이시하라사토미
17/04/12 09:29
수정 아이콘
빨대맨이야... 뭐... 차세대 메인이벤터라고 얘기해도...

크루즈웨잇급에서는 잭갤러허 괜찮더군요.
코믹컨셉인데 은근 연기력도 되고 기본기도 탄탄하더군요.
17/04/12 11:29
수정 아이콘
원래 영국쪽에서 먹어주던 레슬러였습니다. 205가 좀 더 흥행한다면 차세대 간판 후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7/04/12 09:32
수정 아이콘
퍄 시원시원 하네요
까리워냐
17/04/12 09:35
수정 아이콘
갓대맨이 흥해서 메인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으면, 그걸 바탕으로 의외로 로만도 써먹을 길이 보일것 같습니다.
17/04/12 10:26
수정 아이콘
진심 아플것 같은 기분이 들게하는 파워네요
17/04/12 11:05
수정 아이콘
빅맨 + 민첩 = 인져리프론
17/04/12 12:08
수정 아이콘
새미 제인과의 대립이 빨대맨을 선장한거 같습니다 크크
사자포월
17/04/12 13: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초창기이는 노답이었음.
선수 개인이 노력하는지 폼이 올라오는군요.
근데 마웤은 여전하던데.
근데 저정도 빅맨은 전통적으로 마웤 못해도 커버 가능한 여지가 많았으니 다른 선수보다는 큰 문제 안될듯.

그나저나 레인스는 탑힐 아니었슴까.
언더와의 경기 결과 기획할때부터 이미 회사에서도 탑페이스 자리늠 포기했을텐데.
설탕가루인형
17/04/12 13:52
수정 아이콘
와 요즘 레슬링 안 봐서 첨 보는 선수인데
진짜 장난 아니네요. 탱크? 아니 이걸 뭐라 해야 하나
골벅이 사이즈업한 느낌....
걱정말아요 그대
17/04/12 15:37
수정 아이콘
와이어트 패밀리에서 나온지 꽤 된거 같은데 수염 좀 밀었으면...
17/04/12 19:28
수정 아이콘
레알못인데 레슬링도 가장 위대한 선수? 같은게 스포츠처럼 아예 구획되어있나요?
헐크 더락 스콘콜드 존시나 이런 선수들 위상이 뛰어나다 이런 얘기는 들었습니다.
타타리17
17/04/14 01:53
수정 아이콘
이 친구의 단점 중 하나는...얼굴이..귀염상이네요. 당장 수염 깎으면 무지 귀여워보일 것 같은데. 하얗고 동글동글한 얼굴에 눈도 동글동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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