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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8 11:56:31
Name 니드
Subject [일반] 프로게이머 군면제의 길이 열렸네요
http://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03471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 종목 추가…알리스포츠-OCA 파트너십 체결

하계 아시안게임에도 e스포츠가 종목으로 추가된다고 하네요
역시 자본주의.. 알리바바가 또 새로운 시대를 여네요
아직 어떤 게임이나 종목으로 할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생각만 했던 프로게이머가 군면제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놀랄 소식이네요

롤은 들어갈테고 페이커는 군면제 받을 확률이 높겠네요;;
현실화 된다면 국대에 뽑히긴 위한 경쟁도 치열할테고
그 어떤 소식보다 e스포츠 활성화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스타도 들어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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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17/04/18 11:58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는 어떻게 선발할까요? 올스타전처럼 할수도 없고..
치키타
17/04/18 11:58
수정 아이콘
선수선발을 어떻게 할지..말 엄청 나올거 같네요...페이커야 거의 고정이라고 할수 있겠지만요.
ThisisZero
17/04/18 11:58
수정 아이콘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마제카이
17/04/18 11:59
수정 아이콘
종목선정도 그렇고.. 선수선발도 그렇고.. 어떤방식으로 할지...
사토미
17/04/18 12:00
수정 아이콘
국내 및 국제 공인대회 서킷포인트 걸고 높은 순서대로 뽑아야죠
1perlson
17/04/18 12:00
수정 아이콘
포지션별 선발전? 협회와 코치진의 선수선발? 그냥 선발전 하는게 나을듯... 양궁처럼 예선전 빡시게 굴려서 팀 뽑으면 어떨까 싶네요. 현실은 선수 시너지와 코치진 역량 이야기 하겠지만 그럼 또 말이 많으니 그냥 기계적으로 선발전을...
17/04/18 12:00
수정 아이콘
페이커야 고정인데, 나머지는 말이 아주 많이 나오겠네요. 팀 게임이니 1:1을 시켜서 가릴 수도 없고 -_- 결국 누군가를 감독으로 뽑고 그 감독이 뽑게 해야 할 텐데...
루카쿠
17/04/18 12:01
수정 아이콘
스타가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이영호도 군대를 안 갈듯한데 말입니다.
배두나
17/04/18 12:11
수정 아이콘
스타1는 못 들어갈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워3가 포함될 가능성이 더 있지 않을까요.
17/04/18 12:28
수정 아이콘
스타는 한국만 하는게임이라 무리죠.
Been & hive
17/04/18 14:58
수정 아이콘
스파5나 도타2가 가능성이 높죠
17/04/18 12:03
수정 아이콘
팀대항 국가대표 선발전 하면 되는 거죠. 어려울것도 없음...
반전여친
17/04/18 12:0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와룽놔와와
17/04/18 12:04
수정 아이콘
그냥 팀 단위로 할거 같습니다. 컬링이 실업팀이 선발전을 펼쳐서
우승팀이 국가대표 자격으로 나가는거 처럼요
회전목마
17/04/18 12: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가야죠
솔로12년차
17/04/18 12:05
수정 아이콘
팀전인데 선발전은 좀...
국대감독 뽑은 후에 감독이 선수선발 해야죠.
암흑마검
17/04/18 12:07
수정 아이콘
스타2도 가능하다면 이영호나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까지 다시 스타2로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쩝...
배두나
17/04/18 12:10
수정 아이콘
헐..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요. (....)
시노부
17/04/18 12:12
수정 아이콘
무리라고 봅니다;
이제동 이영호 김택용 송병구 까지 다 다시 스타2로 와본들 군면제가 가능한 성적을 내기가 몹시 힘들다고 보기도 하고..
모양세도 좋지 않다고 보이네요. 리스크는 많은데 리턴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
BJ들 본인들도 큰 메리트를 못느낄거같아요
배두나
17/04/18 12:16
수정 아이콘
모양세는 굳이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라도 그럴 것 같구요.
다만 말씀하신 성적 내기가 어려울텐데 그래도 남은 기간동안 각이 보이면 몇몇 선수들은 시도 해볼거라 생각되네요.
시노부
17/04/18 12:26
수정 아이콘
성적 낸다는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1%도 안된다고 봅니다.
모양세 ..도 사실 같은 발상에서 나온 소리입니다. 흐흐
"어마어마한 업적이 있는 레전드 게이머"가 은퇴했다가 다시 복귀했는데 "현역들과의 극심한 기량차이" 로 광탈하는 모양세...
를 말씀드린건데, 뭐 단순히 우왕 나 스2 안해~ 했다가 다시 스2할게 뭐 이런거야 사실
개인의 자유인거고, 스2 팬으로서는 이영호 같은 흥행카드 오면 좋죠..
사실 그래도 택뱅은 별로라도 리쌍은 좋아하는데, 뭔가 꽃길만 걸었음 좋겠습니다. 크크
대패삼겹두루치기
17/04/18 13:13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그나마 마지막까지 괜찮은 성적 거두다가 넘어와서 한번 시도해볼만하지 않나요?
시노부
17/04/18 13:27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천재라기보다는 귀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엄청난 승부욕과 노력. 그것이 남들에겐 없는 귀한 재주/재능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는 솔직히 이제동은 기대를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계속 해온 당대 최고의 저그들(어윤수,박령우 등) 과 비교하자면
아무래도 마음이 박령우, 어윤수 선수에게 좀 기우네요.
미터기
17/04/18 12:20
수정 아이콘
군면제인데 눈치볼꺼 있습니까 크크
시노부
17/04/18 12:27
수정 아이콘
복귀하는거야 솔직히 스2팬으로서는 반갑죠. 택뱅리쌍인데 . DK도 나갔고 택뱅리쌍 스2 하고..
그러면 스2 판에 산소호흡기 하나 더 붙일수있는데요. 크크크크
미터기
17/04/18 13:34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 없어도 리그잘만돌아가는데 산소호홉기 까지야..
안와도 그만입니다만 군면제에 눈돌아갈만한거죠 그냥 크크
시노부
17/04/18 13:39
수정 아이콘
(하는 게임으로서) 가 빠졌네요. 리그는 끝장전, 코드S 진짜 재미있죠. 크크
저번시즌에 mmr 4000 가까이 올렸는데, 갑자기 그마랑 매칭되서 그냥 털리고 멘탈 나가서 잠시 쉬는 중이라...
"이 다이아는 부료선에 맞아줄 토스가 필요해요. 이 토스들은 공짜로 지뢰에 맞아줍니다" 가 필요합니다 ㅠㅠ;
(저보다 못하는) 유저수 조금만 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매칭시간은 꽤 빠른편인데...
레가르
17/04/18 13:24
수정 아이콘
성적 안나올껀 본인들도 알겠지만 '군대'라는게 걸려있는데 너도 나도 도전해보겠죠 흐흐.. 심지어 전혀 스2 안해본 스1출신 미필 게이머들도 도전할것 같습니다.
시노부
17/04/18 13:27
수정 아이콘
스2가 갓흥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흐뭇했습니다 크크크크
sege2014
17/04/18 18:44
수정 아이콘
이영호빼곤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나이상 계속 미룰수 없을것같은데
아라가키
17/04/18 12:08
수정 아이콘
중국이 페이커를 위한 선물을..
이직신
17/04/18 12: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롤드컵보다 더 목숨걸고 하겠군요
복타르
17/04/18 12:11
수정 아이콘
롤, 하스스톤 두개는 포함될 것 같고... 카스, 오버워치, 도타, 스2 중에서 2개가 뽑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7/04/18 12:33
수정 아이콘
하긴..카스..
gallon water
17/04/18 14:13
수정 아이콘
인기도로 보면 옵치까지는 될거 같네요
엘제나로
17/04/18 14:45
수정 아이콘
옵치는 절대 안될거 같아요
한국만 흥하고 전 세계적으론 아직 중위게임이라...
무조건 카스가 들어간다고 봅니다
토이스토리G
17/04/18 19:19
수정 아이콘
무조건 카스죠. 오버워치따위.. 선수가받는 연봉만해도 천문학적인 차인데
멀할까나
17/04/18 20:27
수정 아이콘
하긴 카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7/04/18 12:11
수정 아이콘
카스는 당연히 들어가겠죠?
미터기
17/04/18 12:12
수정 아이콘
손흥민보다 군대더 쉽게 뺄수잇겠네요 크크
17/04/18 12:13
수정 아이콘
롤의경우엔
개인적으로 말도 좀 나오고
재밌을려면

감독 한명 선정하고 그 감독이 국대멤버들 선정하는식이 좋아보이는데
말도 많을테고 그럴리는 없겠죠

팀간 대결로 선정된 팀이 국대로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와룽놔와와
17/04/18 12:15
수정 아이콘
저 방식으로 한다면 저 같으면 감독 코치 절대 안할겁니다 크크크크
17/04/18 12:17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방식으로 뽑으면
롤커뮤니티 근 1달의 떡밥인데



솔직히 말하면 한국이 제일 유리한게 사실이니 보고싶습니다
17/04/18 12:26
수정 아이콘
전 e스포츠 역사가 끝날때까지 논란일거라고 봅니다 크크
호리 미오나
17/04/18 14:27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첫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 감독이
선수 선발에서 다소 논란이 있었는데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다면? 덜덜
gallon water
17/04/18 18:08
수정 아이콘
으악
평생 까일거 같은...
롤 커뮤니티 폭발각
호리 미오나
17/04/18 18:11
수정 아이콘
그 논란이 페이커를 감독의 권한을 내세우며(화합과 팀워크 강조, 감독은 자신을 따르는 선수와 함께 할 권리가 있다 등등) 대표팀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라면?
대회에서 미드가 털려서 진 거라면?(...)
토이스토리G
17/04/18 19:20
수정 아이콘
에이.. 페이커가 뽑히지 않을확률은 제로죠..
아르카
17/04/18 12:14
수정 아이콘
뱅: 저 내년까지 더 해먹을게요.
배두나
17/04/18 12:14
수정 아이콘
후보로 등록되도 군면제인가요? 몇경기 이상 뛰어야되나.. 이거 진짜 롤은 그렇다치고 스2는 뭔가 큰 변화가 생길 것 같네요.
bemanner
17/04/18 12:17
수정 아이콘
단체종목은 실제 경기에서 뛰어야 면제됩니다. 시간제한 규정은 없습니다. 4분뛰고 면제된 축구 김기희 선수가 대표적입니다.
17/04/18 12:20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못하는 팀 상대로 할때 출전시키면 되니 문제는없죠
17/04/18 12:14
수정 아이콘
롤, 카스 2개가 고정이고 하스스톤, 오버워치, 도타2, 스2 중에 2개가 선정될거 같습니다.
하스스톤은 운적요소가 공정함이라는 부분에서 점수를 깍아먹을 위험이 좀 있어보이기도 하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18 12:16
수정 아이콘
2022년이라 현재 미필 스1,2 선수들은 힘들다고 봐야죠.. 군혜택 받을만한 선수는 마루나 장현우 정도려나..
개발괴발
17/04/18 13:47
수정 아이콘
기사 본문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도 포함되는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17/04/18 12:20
수정 아이콘
아직 정식 종목인지 시범 종목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기사에 보면 정식 종목이 된다면 군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조밀랄레
17/04/18 12:21
수정 아이콘
모르긴 몰라도 저 시즌 되면 모든 게임 커뮤니티에 혼돈의 폭풍이 몰아치겠네요... 특히 롤같은 팀게임. 선수 선발이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잡음이 없을 수 있을까요.
17/04/18 12:22
수정 아이콘
근데 알리그룹이 텐센트(LOL)랑 경쟁관계라 알리가 후원사라면 롤이 들어갈 진 모르겠네요
롤이 빠지면 말이 안되는 것 같긴 한데.. 이미 자사의 WESG를 롤을 하지 않고 도타2로 한 적이 있어서 불안하네요.
와룽놔와와
17/04/18 12:2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중국 입김이 강할거 같은데 그러면 롤 스타보단
도타 워3....
17/04/18 12:25
수정 아이콘
WESG 종목이 도타2 스타2 하스스톤 카스글옵 이었죠
17/04/18 13:54
수정 아이콘
협회가 힘을 좀 써야할것 같습니다..
세계 1위 게임인데 이스포츠라는 상징성의 의미에서 빼긴 힘들다고 보는데 ㅠㅠ
이성경
17/04/18 14:02
수정 아이콘
wesg는 만약에 롤 한다고해도 일정 때문에 힘들었죠. 사실 지금 롤은 중간에 다른 리그 하기 어려운 일정이라서요. 중국도 국가대항전 좋아하는 만큼 아시안게임이라면 롤이 들어갈 가능성이 큰
거 같네요. 일정 조정도 있을 거 같구요.
아이지스
17/04/18 12:24
수정 아이콘
아겜 상황상 돈 되기만 한다면 이스포츠 들어오는 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시오리
17/04/18 12:27
수정 아이콘
스타1 매니아 출신(?)이지만,,,
아시안게임에.. 게임이 종목으로 들어가다니..
들어가나 되나 싶은 생각이 순간 드는데.. 나이 40을 바라보니 시대에 뒤떨어진건지 흐흐
어쨌든 신기하네요
17/04/18 12:28
수정 아이콘
빠커:(빵끗)(흐뭇)(두근두근)
말년행보관
17/04/18 12:30
수정 아이콘
2022년까지 지금게임이 시장성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네요.
꾼챱챱
17/04/18 13:56
수정 아이콘
기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도입된다는 것 같습니다.
스덕선생
17/04/18 12:31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롤, 오버워치, 카스글옵, 도타 2 등이 꼽히지만 정작 5년 후에 어떤 게임이 대세일지 모르죠.
이들은 분식점(?) 되고 다른 게임이 대세가 되었을지도...
17/04/18 12:34
수정 아이콘
히오스가 대세가 되었을지도...
17/04/18 12:44
수정 아이콘
히오스 붐은... 온다...
호리 미오나
17/04/18 14:30
수정 아이콘
마치 20세기소년 신령님 같은 말씀이네요 흐흐
gallon water
17/04/18 18:07
수정 아이콘
신령님... 시공붐좀 오게해주세요 ㅠㅠ
17/04/18 12:31
수정 아이콘
2022년이면.. 페이커 선수도 잘 모르겠는데요?
지난 4~5년간 최고의 선수였지만 앞으로 5년간은 어떨지 모를텐데..
와룽놔와와
17/04/18 12:34
수정 아이콘
일단 내년에 하는 아시안게임에도 포함은 되니까요 정식종목인지 시범종목인지는 모르지만요
17/04/18 12:41
수정 아이콘
오.. 일단 2018년도 포함이군요.
그럼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Jannaphile
17/04/18 12:37
수정 아이콘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존의 운동선수들에게 주는 면제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aul Pogba
17/04/18 12:38
수정 아이콘
일단 주장에 대해서 찬반하는건 아니고
면제는 아닙니다.
Jannaphile
17/04/18 12:57
수정 아이콘
대체복무라는 점은 압니다. 이 글 제목에 면제란 표현이 있어 그대로 쓴 거지요.
말년행보관
17/04/18 12:39
수정 아이콘
상선사관 같은거죠 군대보다 더한 생활을해서 따네는거라.
17/04/18 12:43
수정 아이콘
강하게 동의합니다. 신체적인 이유 등 최소한의 경우를 제외하면 각종 면제나 혜택 다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운동선수의 20대만 소중한 게 아니며, 누가 몇 살에 국위선양을 할지도 알 수 없는 거죠.
스덕선생
17/04/18 12:51
수정 아이콘
전에 김현회도 상무가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특혜인데 면제에 가까운 보너스까지 있는건 옳지 않다고 말했죠.
개인적으로 이 기자를 매우 싫어합니다만, 이 의견에는 동감했습니다.

현재 스포츠 군 대체복무는 - 4주 훈련 후 해당 스포츠에서 3년간 근무 - 라는 가벼운 조건뿐이죠.
여타 대체복무인 상선사관, 예술사관, 대체근무은 특정 지역, 장소 등이 지정되지만 이들은 소속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요.
군 대체복무라면 당연히 상무에 소속되어 활동해야 맞습니다.
17/04/18 13:29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17/04/18 22:24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Paul Pogba
17/04/18 12:38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 vs 아시안 게임 우승
서연아빠
17/04/18 12:38
수정 아이콘
와......일단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전 환영입니다~

E스포츠 위상이 진짜 많이 올라가긴했네요~
이성경
17/04/18 12:40
수정 아이콘
팀게임은 팀으로 뽑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잡음도 훨씬 덜 할 거고요.
17/04/18 12:43
수정 아이콘
대표를 아무리 잘뽑아도 팀으로 뽑는 것보다 못할듯 합니다.
미네랄배달
17/04/18 12:44
수정 아이콘
우와....아시안게임 E스포츠라니..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졌네요.

과연 어떤 종목이 선정될지 기대됩니다.
아틸라
17/04/18 12:52
수정 아이콘
롤팬입장에서 즐겜하는 올스타전이 아닌 '진짜' 국가대표전을 보고 싶네요
물론 그만큼 한국이 롤을 더럽게 잘하니까 기대되는거겠지만요 크크
17/04/18 12:58
수정 아이콘
팀 단위 선발전이면 이거 노리고 돌아오거나 팀을 꾸리는 경우도 생길 듯
정공법
17/04/18 13:00
수정 아이콘
팀단위면 중국은 좀 힘들지 않나요? 팀의 대다수에 한국인 1~2명씩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또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선수들은....ㅜㅜ
코우사카 호노카
17/04/18 13:0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중국이나 일본팀으로 가서 면제받을수도있겠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면제네요..
그런데 아시안게임은 용병 뛰어도되던가;;
와룽놔와와
17/04/18 13:19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올림픽은 국가대표자격이라서 당연히 국적..으로
보통블빠
17/04/18 16: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용병뛰면 면제 사유가 안되죠....
한국의 군대인데 일본국대 우승한게 무슨 소용입니까.. 크크....
Samothrace
17/04/18 13:02
수정 아이콘
롤 도타가 고정이죠. 카스는 도타한테 좀 밀리지 않나 싶네요(현 추세로 보자면)
스투는 솔직히 가망 없어 보이고 하스도 무리죠. 그나마 블쟈겜 중에서는 옵치.
스원 워3는 택도 없죠. 아 워3는 리마스터의 흥행 여부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도..
롤>도타>카스>옵치 순으로 종목 채택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그 이하로는 솔직히 노의미
멸천도
17/04/18 13:25
수정 아이콘
둘이 고정이라고 하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AOS 슬롯을 2개나 줄꺼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롤 vs 도타 둘중 어느쪽이 안뽑힐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알리바바 후원이라 더더욱이요.
17/04/18 14:16
수정 아이콘
+1
저도 롤은 고정이고, 그나마 남은 종목에서는 도타나 글옵 정도가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둘 다). 이게 올림픽이 아니고 `아시안`게임인 점을 생각해 봤을 때 저 셋 말고는 가능성이 있겠나 싶네요.
생각해보니 밸브만 노났군요. 또 기념품 팔아댈 것 같은 기분... (아시안 게임 컬렉션 이러면서 스킨 팔겠죠... 그리고 전 또 그걸 살 듯 쿨럭)
비역슨
17/04/18 13:15
수정 아이콘
팀단위 선발이면 슈퍼팀 이름이 우스울 정도로 슈퍼슈퍼팀이 등장할 것 같네요. 말마따나 무급으로라도 슼을 들어가고 싶을 선수도 있을것 같은데...
17/04/18 13: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알리바바가 후원이면 롤이 빠질 확률이 커보이네요.
17/04/18 13:24
수정 아이콘
만약에 롤이 종목에 포함된다면 팅별로 예선을 치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wcg처럼 말이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18 13:24
수정 아이콘
격겜도 넣어주세요ㅠㅠㅠ... 경기 시간대비 쫄깃함과 뽕맛의 가성비가 가장 높은 종목인데..
17/04/18 14:21
수정 아이콘
격겜은 버파 철권이 나오던 시대이후론 유저풀이 극단적으로 줄었죠...
17/04/18 13:28
수정 아이콘
그냥 운동선수도 면제는 없애 버려야 되는데..
서른 다섯정도에 가게하면 되겠구만
아니이걸왜들어가
17/04/18 13:34
수정 아이콘
일반 스포츠를 보거나, 지난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을 보면
종목선정권은 개최국 협회에 있거나 국제연맹 (IESF)에 있을 겁니다.
(그래서 지난 2013년에는 스페셜포스가 들어가기도 했죠)
기사도 보면 IESF와 알리가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되어 있네요.
만약에 IESF에 종목 선정권이 있으면 IESF 월드챔피언십 종목에 가능성도 있는데 그러면 롤 들어갈지도..

앞으로 아시안게임이든 올림픽이든 진짜 e스포츠가 들어가면 시장성 때문에라도 그때그때 종목을 정해야할텐데
종목 선정권한이 누구한테 있느냐도 관심거리겠네요. (IOC가 직접 하진 않을테니)
17/04/18 13:36
수정 아이콘
우리 스타투 재미있어오....
디케이도 짤랐어오 종목해주세오 ㅜㅜ
시노부
17/04/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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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뭐 그런거 할까요? 공허의 유산 마크 뱅글뱅글 돌리면서? 크크크크
17/04/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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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저는 히오스도 하기 때문에 고통을 두배로 받습니다 갸아아악
Chandler
17/04/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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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야 군문제가 걸려잇으니 공정하게 대회열어서 하면되는데(Lck참여중인 팀들 중 나가면 되겠죠)

다른나라들은 팀을 어떻게짜죠? 아시안게임에 중국대표팀으로 우리나라 용병들이 나갈 수가 있나요?우리나라 용병 안들어간 팀들만 나오나??
17/04/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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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나 WESG 하는것처럼 하지 않을까요.
국적 대표팀으로 가겠죠.
와룽놔와와
17/04/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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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처럼 되겠죠 안나오거나 같은 국적 선수 잠깐 용병식으로 빌려와야죠
이선빈
17/04/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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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선발전 이냐, 아시안 게임 선발전이냐..
만약 실제로된다면 정말 재미는 있겠네요
한다면 현재 있는 프로팀들끼리 예선을 치루어야죠. 감독 선발은 좀 너무 말도 많을것같네요.
17/04/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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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롤을 예로 들 때 제일 잘하는 5명(혹은 6명이나 7명)과 코치진을 모아서 대회를 나가는게 우승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가장 강했던 팀이 나가는게 우승 확률이 높을까요? 선발전을 개인 기준으로 할게 아니라 팀 단위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생각해보면 일반 단체 종목들도 그렇게 하지 않긴 하네요.
타마노코시
17/04/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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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이 있죠.
꾼챱챱
17/04/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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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시당초 라이엇에서 허가 안해주면 대회를 못열지 않나요? 물론 텐센트가 허가를 안해줄리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e스포츠라는게 제작사가 따로 있는 희안한 스포츠이다보니 수익배분 문제라던지 관련해서 좀 수틀리면 막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17/04/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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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인줄 알았는데 당장 2018년부터 열리나요??!? 그럼 더더욱 현존하는 폼 좋은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Manchester United
17/04/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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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국위선양이라는 전근대적인 논리로 군면제 주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군면제 준다면 진짜 어이없을 것 같네요.
17/04/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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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의 힘이...
17/04/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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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때는 게임잘하는애들이 가상현실전투도 잘한다는 논리로 뽑혀서 공군 홍보 얼굴마담역활을 했는데요...
효용성이 없다고 판단되서 군에서 없애버렸는데 또 될거같지가않네요
리노 잭슨
17/04/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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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종목되면 군에서 게임만 따로 면제를 거부할수가 없죠.
17/04/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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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제 대회이니 롤이 안들어갈 거 같지는 않은데...근데 중국정부가 자국 선수들 우승가능성을 챙기거나 알리바바가 스폰서라는 점을 생각하면 도타만 들어갈거 같기도 하고....뭐 수영도 여러 종목으로 세분화 되는데 AOS 장르중 도타류, 롤류로 나워서 둘다 참가시키는 걸로?
엘제나로
17/04/18 14:47
수정 아이콘
wseg에서 롤이 안들어간건 알리바바가 막은게 아니라 라이엇이... 아니 텐센트가...
그리고 중국에서 도타가 인기 많긴 하지만 주력은 유럽(동유럽)-북미거든요
중국 선수들이 잘하고 인기도 많긴 하지만 중국 롤 선수들이 더 인기가 많아요...
즐겁게삽시다
17/04/18 14: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선정되는 게임 종목에 따라
틈새시장 공략이 치열해지겠네요.
군대버프 받은 한국 20~30대 남자의 무서움이란
꾼챱챱
17/04/18 15: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뜬금없이 시범종목으로 크로스파이어 단 하나!! 가 채택되는데...
러브투스카이~
17/04/18 15:04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선발전이 우승보다 더 힘들겠다!!!
Janzisuka
17/04/18 18:20
수정 아이콘
한국리그참가자격기준이 생기는건가요 크흠
아시아게임 우승은 윈터시즌 참가자격 획득!
D.레오
17/04/18 15:21
수정 아이콘
롤은 팀별로 선발전해야죠.
근데 진짜 2018년에 정식정목이 되면
외국간 선수들 복귀하는 애들 좀더 늘겠네요.
거기에다가 슼같은 경우는 선수이탈 확률도 더 떨어질것 같고
cluefake
17/04/18 15:33
수정 아이콘
크흠.롤을 군면제 걸고 하는거면
선발전도 엄청 치열하겠네요.
군면제버프받은 한국팀vs국적 대표팀 특성상 용병빠진 외국팀? 오..
17/04/18 15:34
수정 아이콘
팀별로 선발전이 맞다고 보지만 축구마냥 감독이 선정하는것도 재밌겠네요. 저라면 스멥 스코어 페이커 뱅 울프(sub 데프트) 데려가겠습니다
데프톤스
17/04/18 15:49
수정 아이콘
걍 팀이 나가야죠... 그래야 말이 없습니다. 국내 서킷포인트로 시드권부여해서 선발전해야죠..
17/04/18 15:51
수정 아이콘
IeSF가 크게 힘쓰지 않는이상 롤은 무리라봅니다..알리바바가 어떤애들인데
케이틀린
17/04/18 15:58
수정 아이콘
아시아에서 마약을 제일 잘 빨면 군면제를 주는 나라가 있다는게 사실입니까?
Liberation
17/04/18 16:00
수정 아이콘
김유진 루나틱 하이 SKT T1 아마 이렇게가 면제로이드 각이네요.
TitusPullo
17/04/18 17:10
수정 아이콘
김유진 요즘 디기 못하는데
Liberation
17/04/18 21:43
수정 아이콘
빅가이라서 모르죠.
17/04/18 16:21
수정 아이콘
와 아시안 게임이라도 어딘가요..
대박인데요..

이스포트가 인정받는 그날까지..
보통블빠
17/04/18 16:24
수정 아이콘
꼰대님들의 반발로 오락이 무슨 스포츠냐 타령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막말로 양궁급으로 국위선양 해주는 종목이 e스포츠 말고 어딨습니까???
Matsui Rena
17/04/18 16:32
수정 아이콘
국양선양이요? 크크크 솔직히 자기 돈벌자고 하는거죠 뭐 스포츠에 아직도 국위선양 어쩌고 하는거 자체가 짜증나네요 차라리 그렇게 따지면 엑소 방탄 애들 전부 군면제시켜야죠
17/04/18 16:38
수정 아이콘
근데 국위선양이 어느정도 되는건 사실이라 짜증내실 것 까진...
물론 엑소 방탄같은 아이돌도 그 이상의 한국 브랜드가치를 창출해내지만요.
박민하
17/04/18 16:39
수정 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의 편린이지만 국위선양이라는 이유로 면제를 준다면 확실히 방탄 엑소는 줘야된다고 생각... 크크
Manchester United
17/04/18 17:12
수정 아이콘
국위선양으로 군면제를 논해야 한다면 연예인들도 군면제 줘야죠. 현질부터가 차원이 다른데...

요즘 시대에 진짜 국위선양하겠다고 국가대항전 나가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도 의문입니다. 군면제 없으면 인기 스포츠 선수들은 모이기나 할런지도 의문이고요.

다들 자기한테 이익이 되니 나가겠죠.
Matsui Rena
17/04/21 08:15
수정 아이콘
야구보면 아시자나요 크크크
다빈치
17/04/18 16:54
수정 아이콘
롤은 못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디로가야하오
17/04/18 17:01
수정 아이콘
감독이 뽑히고 선수선발한다면 꽤 재밌는 요소가 되긴하겠네요. 팀당 두명까지 정도로 제한하고 한다면야 큰 문제 없을거라고 봅니다.
선발전 따로하는 것보다는 이쪽을 더 바랍니다.
근데 wesg쪽이면 롤은 포함안될 확률도 꽤 크겠네요.
Janzisuka
17/04/18 17:52
수정 아이콘
아..여차하면 롤대표로 나가고싶지만 이미 민방위라 메리트가 없네요..
실버 승급전이나 하러 가겠습니다
17/04/18 18:38
수정 아이콘
알리바바가 wesg 스폰했을때 들어갔던 게임이 도타2 카스 하스 스타2 인데

과연 다른게임을 넣을지는 의문 ..
17/04/18 18:56
수정 아이콘
롤은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신청을 팀단위로 받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팀원 조금만 바껴도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는게 aos인데 괜히 잘하는 선수 다섯명 뽑아놨더니 죽도 밥도 안되는거 아닐지.
토이스토리G
17/04/18 20:35
수정 아이콘
매라-인섹이 함께 출전한 올스타전보면 아시겠듯이 실력차이가 나는 타지역 그룹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거 같네요.
하물며 군버프라니..;; 목숨걸고 겜하겠네요.
도토루
17/04/19 08:18
수정 아이콘
올스타 전이 모든 상황을 대변할 순 없겠지만, 절정의 선수들 5명 붙여 놓으면 그냥 잘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마법사5년차
17/04/18 19:01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아시안게임인데 LOL만 놓고보면 올스타전 마이너 느낌이네요.
17/04/18 19:44
수정 아이콘
스타1 해줬으면..
토이스토리G
17/04/18 20:37
수정 아이콘
임요환을 위해 공군에이스가 생겼듯이 택뱅리쌍을 위해 스타1이 뽑힐지도 모르겠네요...
Samothrace
17/04/19 00:12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의 택도 없는 소리죠 크크.
17/04/18 21:19
수정 아이콘
군면제 없앴으면.
17/04/19 00:42
수정 아이콘
일단 올해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 피파가 나오니까, 별다른 사정이 없으면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고 미필 여러분은 피파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17/04/19 00:5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예술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게 국제적 권위를 지닌 대중음악 콩쿠르를 만들도록 엔터테인먼트 사의 긴밀한 공조와 입법로비가 된다면...

사실 이미 폐지 논의도 있었고 그러한 여론도 있고 병역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니 폐지되(혹은 요건 강화)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기회가 열렸을 때 빨리 잡아야겠네요.
도토루
17/04/19 08:22
수정 아이콘
근데 롤, 하스스톤 스타2 뭐 다 좋은데 아시아에서 대회를 열 만큼 각 나라의 게임 하는 나라가 되는지..(각 나라마다 리그가 있는지) 실력은 되는지?, 리그를 꾸릴만큼 나라가 나오는지도 궁금하네요.

오히려 격투게임 같은게 더 괜찮을거 같은데...
17/04/19 08:31
수정 아이콘
알리바바?

그럼 롤 안 들어가요
17/04/19 09:10
수정 아이콘
엄마 나 피시방가서 스포츠하게 1000원만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덜덜
오늘보다 나은 내일
17/04/19 13:08
수정 아이콘
롤의 경우에는.. 나라에서 돈을 들여서 대표 감독 코치진을 먼저 선발하고,
감독, 코치진을 이용해서 국대를 선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축구 국대 선발과 비슷하게요..?

개인적으로 꼬치 팬이라.. 하하
이럇샤이마세
17/04/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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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하는 스타1이 뽑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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