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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4 13:47:22
Name 유럽마니아
Subject 왜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곳은 네덜란드어가 아닌 프랑스어를 쓸까? - 콩고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File

320px-Flag_of_Congo_Free_State.svg.png

<사실상 벨기에의 식민지나 다름없었던 콩고자유국>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콩고민주공화국은 프랑스어가 주로 사용되는 국가이다. 그런데 벨기에는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
소수의 독일어화자가 있는 국가인데 어떻게 프랑스어가 네덜란드어를 제치고 식민지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널리
쓰여지게 되었을까. 몇 가지 이유를 검토해보면,

1. 당시 벨기에의 부의 분포도를 보면 지금의 플란데르보다 왈롱이 더 잘사는 완전히 반대의 상황이었다.

Flag of Flemish Community
Flag of Belgium
Flag of Walloon Region

hPNDRzu.jpg


268px-Belgium_provinces_regions_striped.png
<빨간색이 왈롱, 노란색이 플란데르, 파란색은 독어권>

그렇다면 왜 왈롱 지방이 플란데르 지방보다 산업이 더 발달하여 부를 축척할 수 있었던 것일까.
다음의 지도에 몇 가지 이유가 있다.

File
<벨기에의 '석탄'자원 분포도, 왈롱과 플란데르의 경계선에 위치하나 대부분 왈롱 지방에 속해있다.>

현대 산업은 철과 석탄 자원의 힘에 발전된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지도에서도 명백하게 보여주듯
그러한 산업시대의 필수자원들, 석탄과 철 등이 왈롱 지방에 더 풍부히 매장되어 왈롱 지방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이다.

640px-Ougr%C3%A9e_Cokerie.jpg

<벨기에의 대표적인 산업지대, Liège주의 산업단지>

Carmeuse

<1860년 왈롱 지방에서 설립된 벨기에의 유구한 역사의 광업회사, 까흐뫼즈 사>

Cockerill-Sambre

<1817년 마찬가지로 왈롱에서 설립된 철강회사, 콕커릴&상브르 사, 이 회사들은 산업혁명 시기부터
존재했던 기업들이다.>

Cockerill-Sambre
<왈롱 지방의 대표 철강기업이자 벨기에 유수의 기업이었던 COCKERILL&SAMBRE 사의 제철소,
그러나 지금은 회사가 파산하면서 화려했던 영광은 플란데르의 기업들에게 넘어가게되었다.>

Cockerill-Sambre
<파산한 C&S사의 제철소 내부, 바로 이것이 쇠락한 왈롱 지방의 현주소이다.>

pM6gSN9.jpg

<표1. 왈롱과 플란데르의 산업분야별 종사인구, 왈롱과 플란데르의 산업격차, 갈색이 플란데르, 노란색이 왈롱 지방.
1896년 왈롱 지방의 2,3차 산업 종사 인구는 에노Hainaut 주와 리에주 주 등 다른 왈롱 지방과 비교해도
월등한 수를 자랑하였으나 1961년을 보면 플란데르의 동서 Flanders 주와 앤트워프가 급 성장한 것을 볼 수 있다. >

이렇듯 부유했던 왈롱과 플란데르의 관계가 완전히 역전되기 전까진 왈롱 지방이 벨기에의 경제를 이끄는 심장부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산업의 힘으로 부를 쌓은 벨기에의 왈롱 부르주아들은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식민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2. 당시 벨기에의 국어는 오직 Lingua Franca, 프랑스어였다.

Leopold II

<1900년대 당시 벨기에의 국왕, 레오폴드 2세. 콩고에서의 끔찍한 학살로도 널리 알려진 이 왕의 모국어는 프랑스어였다.>

229px-Henry_M_Stanley_1890.jpg 220px-Henry_M_Stanley_1872.jpg

File
<프랑스어로 작성된 1908년 벨기에의 콩고 자유국 합병 문서, 이전까지의 콩고는 그 유명한 '레오폴드 2세의 사유지'였다>
그런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의 후원을 받은 영국인 모험가 헨리 모건 스탠리, 그는 영어를 쓰는 영국인이었지만 그가 콩고강을 따라 탐험한 영토는 모두 벨기에 국왕의 권리 하에 놓이게 됨으로써 콩고가 벨기에의 식민지가 된 것이다.
그의 탐험의 거점이 된 지금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샤는 더군다나 당시 국왕인 레오폴드의 이름을 딴 '레오폴드'빌로 명명되었다.

프랑스어가 근세와 근대의 유럽 각국의 왕족을 비롯한 상류층의 사교언어, 귀족언어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벨기에로 식민지 개척을 떠난 부유한 부르주아들과 식민지 경영을 위해 도착한 공무원과 같은 행정가 벨기에인들도 
모두 프랑스어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만 했다.

BaronDhanisGala
<벨기에령 콩고 식민지의 행정공무원이자 군인이었던, Francis Dhanis, 대표적인 벨지안 콩고 원정대 중 한명이었다.>

플란데르의 네덜란드어는 사실상 대중언어로써의 취급을 받았으며, 독립 이후에도 벨기에의 국어는
오직 프랑스어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식민지에 파견된 '벨기에 군대'의 언어도 프랑스어였다.1)

640px-Intocht-tabora-19-september-1916.jpg
<콩고의 벨기에군>

이렇게 네덜란드어는 소위 '하위계급의 언어' 취급을 받는 지경이었으니 프랑스어가 자연스럽게 벨기에의 식민지들에
침투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플란데르의 네덜란드어가 지금과 같이 벨기에의 공용어로써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된 것은 플란데르 인들을 중심으로한
독립 이후 1세기 동안 진행된 투쟁의 결과였다.

3. 벨기에인들은 그들이 '정복'한 식민지인들에게 '프랑스어'만 쓰도록 가르쳐야할지, 아니면
'프랑스어+네덜란드어'를 병행교육해야할지에 대해 논쟁했다.

640px-Students_in_theTeaching_laboratory%2C_Medical_School%2C_Yakusu_Wellcome_L0039121.jpg
<자신들의 언어가 아닌 외세, 벨기에 왈롱인의 프랑스어로 교육받는 콩고의 학생들>

미국 West Georgia College의 역사 교수인 Newt Gingrich의 논문에 따르면, 당시 콩고의 벨기에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언어교육'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그것은 그들이 정복한 콩고에서 어린이들을 프랑스어로만 교육시켜야할지, 아니면 네덜란드(플란데르)어와 프랑스어를
병행교육시켜야할지 논쟁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힘과 권력, 자본을 가지고 있던 왈롱 출신의 불어화자들의 의견이 우세했고, 결국 벨기에 치하 콩고의
교육은 '프랑스어'로만 진행되었다. 2)

File:Lumumba-IISG.jpg'>

<프랑스어로 교육받은 엘리트이자 콩고민주공화국 초대 총리, Patrice Lumumba. 완전히 고착된 프랑스어 단독 사용으로 프랑스어로만 교육받고 자란 콩고의 청년들이 훗날 독립을 이끌고, 마침내 독립을 달성하였으나 정부의 주요 인사가 된 후에도 프랑스어를 자국의 공용어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

3줄 요약:

1. 프랑스어는 19세기까지 벨기에 뿐 아니라 유럽 각국 왕족, 귀족, 부르주아 등 식민지 개척에 뛰어들 만한 부와 능력을 가진 상위계급의 언어였다.

2. 벨기에의 식민지(콩고 및 루안다-우룬디)들에 파견된 식민지 관리를 위한 행정공무원과 군대는 모두 프랑스어를 사용했다.

3. 벨기에령 식민지의 언어교육은 초기의 플란데르계 벨기에인과 왈롱계 벨기에인 간의 알력다툼에서 힘과 지위가
월등했던 왈롱계인이 승리함에따라 프랑스어로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1)
See G. Geerts (1988) "Language Legislation in Belgium and the Balance of Power in Walloon-Flemish Relationships in Language Attitudes in the Dutch Language Area (R. Van Hout & U. Knoops, eds)
'Altough the Southern Netherlands had never been unilingual, the only official language at the birth of the Kingdom of Belgium was French. The unilingual French speaking provisional government obviously took it for granted that the majority of Belgians spoke French. Thus French was to become the language of administration and the army.

2)
"Belgian Education Policy in the Congo: 1945-1960" by Newt Gingrich, 1971
There's a section in Gingrich's dissertation on the debate over bilingual education that took place in the halls of the colonial administration in Brussels. By "bilingual," of course, the Belgian bureaucrats and politicians were arguing over whether Congolese children should be instructed in both French and Flemish, or just in French.

참고자료: 1.
"왜 구 벨기에 식민지들은 네덜란드어대신 프랑스어를 쓸까?
Why do former Belgian colonies speak French instead of Dutch?"

참고자료: 2.
벨기에에서 사용되는 언어 상태(백 마리죠:한국외대 교수·불어학, 벨기에 인, 1987)

그림1, 표1
Reversal of Fortune in a Small, Open Economy: Regional GDP in Belgium, 1896-2000 Erik Buyst,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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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Away
20/01/14 13:51
수정 아이콘
크킹에서 플랑드르 공작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플랑드르는 초보자에게 적극 추천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죠.
aurelius
20/01/14 13:5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쿠크다스
20/01/14 14:21
수정 아이콘
유로파에서 플랑드르를 얻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백년은 반란의 땅이죠..
뚜루루루루루쨘~
20/01/14 14:22
수정 아이콘
닉에서 오는 신뢰감이!!
회사라 사진이 많아 바로는 못 읽지만 선추천 드립니다!
20/01/14 14:24
수정 아이콘
닉글일치...
유럽마니아
20/01/14 14:32
수정 아이콘
잘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로마 황제 폐하의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유럽마니아
20/01/14 14:33
수정 아이콘
뜻밖의 닉언일치인가요.. 선추천의 영광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1/14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 파트리스 루뭄바라는 이름이 나오니까 정말 감정이 복잡해집니다. 자주 기억하려는 이름이면서도 자주 까먹게 되더군요.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란츠 파농과 함께, 탈식민주의를 이끌었던 프랑스 (언어) 학계의 지식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인물이었지요. 둘다 조금만 더 오래 살았어도, 피지배-독립에서 시작하는 나라들을 위한 정신적인 가이드를 적어줄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해방된 조국에서, 독립 이후의 국가를 다루는 글을 쓰려고 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겁니다. 한 명은 병사로 한 명은 암살로... 저는 만일 이 책들이 완성되었다면 한국도 분명 엄청 혜택을 봤을거라고 생각해서 더 아쉽네요.
프란츠 파농이야 프랑스령 식민지에서 교육을 받았다쳐도 루뭄바는 왜 프랑스어가 모국어였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럽마니아
20/01/14 15:14
수정 아이콘
저도 감사드립니다. 루뭄바가 암살되지만 않았어도 콩민공의 미래는 지금과 판이하게 달랐을지도 모르지요.
블루투스 너마저
20/01/14 1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포 고 문
콩고 독립국민, 원주민이 아닌 유럽인종, 유색인종 거주민 및 콩고 국민들에게 1908년 11월 15일 부로 콩고독립국을 구성하는 영토의 주권을 벨기에가 갖게된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보마, 1908년 11월 16일
결석인 부총독님을 대신하여
식민지 감독관
길랑
동굴곰
20/01/14 16:51
수정 아이콘
씨게 세탁 돌린 나라.
레오폴드 2세는 히틀러, 스탈린이랑 동급에 놔도 할 말이 없을 인간.
20/01/14 16:52
수정 아이콘
요즘 토전사로 유럽 근세사 맛보고 있는 중이라 이런 유럽 근현대사 글보니 더 반갑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유럽마니아
20/01/14 16:59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유럽마니아
20/01/14 16:59
수정 아이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마군자
20/01/14 17:5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처음 알게 됐는데 흥미롭네요.
FRONTIER SETTER
20/01/14 18: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노스퀴토들이 배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부질없는닉네임
20/01/14 19:44
수정 아이콘
닉값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푸른등선
20/01/15 01:09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19세기까지 프랑스어는 일종의 양반들이 쓰는 고급진 말이고 나머지 독일어 네덜란드어 등등은 삼류 아랫것들의 언어라는 인식이 유럽 각국 엘리트들의 생각이었군요..(아, 독일어는 아닌가요? 유럽에서 양반귀족하면 프랑스 오스트리아가 떠오르는데 오스트리아도 게르만이니까?? )
브리니
20/01/15 08:18
수정 아이콘
역사글 너무 좋아요.. 생각이 흐르는 중에 역사를 즐기는건 잔혹한 일인가 하는 물음이 되뇌입니다. 나은 방향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거니하는 혼자만의 명분을 가져봅니다.과연?
달과별
20/01/15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네덜란드어권이었던 브뤼셀의 프랑스어화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네덜란드어 명칭과 프랑스어 명칭이 아예 상이한데서 눈치를 채신분들도 많겠지만 접점이 없이 분리되서 살다가 네덜란드어 화자들이 참다 못해 자녀의 모국어를 프랑스어로 바꾼 경우죠.

현재 벨기에 프랑스어권 왈롱 지역의 쇠락을 목격하려면 공항이 있는 샤를루아만 가봐도 됩니다. 동유럽 수준의 슬럼 도시니까요.

그래도 불어권이나 네덜란드어권이나 같은 나라는 나라인게, 앤트워프 도시개발만 봐도 막장으로 유명한 벨기에 불어권이랑 전혀 다를게 없어요. 로테르담을 지은 네덜란드랑 비교된달까요.
유럽마니아
20/01/15 12:23
수정 아이콘
보충설명 감사드립니다. 앤트워프도 꼭 가보고 싶은 도시지요. 브뤼셀은 지나쳐보긴했는데..ㅠ
유럽마니아
20/01/15 12:25
수정 아이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마니아
20/01/15 12: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독일어는 독일의 왕에게도 평민계층의 언어 취급받았습니다. 안습이지요.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 대표적인데 궁 내에서나 외교부문에서 프랑스어를 자주 썼다고 합니다.
유럽마니아
20/01/15 12: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유럽마니아
20/01/15 12: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달과별
20/01/15 13:40
수정 아이콘
브뤼셀과 분위기가 다른 도시는 아니라고 하면 느낌은 오실 겁니다.

https://www.thetimes.co.uk/article/https-www-thetimes-co-uk-edition-weekend-a-weekend-break-in-antwerp-belgium-fbz8wf7w6-fbz8wf7w6

이렇게 아름다운 광장 한두개가 있고 나머진 이렇죠.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Antwerp_Tower_from_Leysstraat.jpg
내설수
20/01/15 20:06
수정 아이콘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과 터키군이 적국의 언어인 프랑스어로 대화했다는 사례가 있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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