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2/23 15:06:55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hangulreview.png (46.0 KB), Download : 51
Link #1 airbnbfy.hanmesoft.com
Subject 한국 사람에게 유용한 사이트 (수정됨)


https://airbnbfy.hanmesoft.com/

한글 문장의 글자를 난독화해서 네이티브 수준의 한국어 사용자만 알아볼 수 있게 변환시켜주는 사이트입니다.

옵션에서 난독화 수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해외 서비스 리뷰 작성하실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시1: 탁 이 뷔유갸 맞씁뉘다. 롤은 분씩쥡이꼬 휘오쓰는 코급 뤠스또랑이죠. (옵션값 낮춤)
예시2: 탁 위 피육캬 맛씁뉘댜. 룔은 뷴쉭짚픽코 히옷쓴는 콕끕 뤠스톨랑이죠. (옵션값 보통)
예시3: 탁 위 삐육카 맛씁뉘댜. 롤른 퓬씩짚빅꾜 휘옻쓴는 꼭큽 렛쓰톨량잇죠. (옵션값 최대)


즐거운 리뷰 작성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02/23 15:12
수정 아이콘
Tak, this piyuga is the oldest. Compare Lorne Bunchcchi, Fios is a classmate.
S2 is limited in the popularity of PC rooms. It's unfamiliar to me.
Gyeongwoon, who looks like an enemy, is bitter and bitter. Academic world...

알파고 아직 멀엇고만
모르는개 산책
21/02/23 15:13
수정 아이콘
예시 어이가없네요 캬캬캬컄
내이랄줄알았다
21/02/23 15:15
수정 아이콘
한끌 뮨쟝읊 냔또꽈헷써 녜위튀브 쑤쥬늬 한국여 싸용짬만 얄랖뽈 쑤 있계 편환쉭껴쥰는 싸위트윕뉘타.

옵션옛셔 냔똑화 슈준을 섧청할 슈 잇씁뉘타.

헤왜 썹뷔쓰 리쀼 쟉셩햐실떼 토윰위 될 숟토 잊습뉘댜?

즐겨윤 리퓨 착썽햐씩긺
21/02/23 15:18
수정 아이콘
예시3은 회원저격 아닌가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2/23 15:21
수정 아이콘
제가 실수했네요. 오해의 여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비교하기 쉽게.
21/02/23 16:24
수정 아이콘
헉! 드립이었는데 ..
실패한 드립이네요 ㅠ ㅠ
오늘처럼만
21/02/23 15:18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것도 딥러닝 시키면 금방 뚫리지 않을까요?크크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정도는 되야...
뭐 그것도 뚫을려고 맘먹으면 뚫릴것 같습니다만....
21/02/23 15:19
수정 아이콘
저거마저도 슈퍼AI가 해독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휴먼
탈탄산황
21/02/23 15:21
수정 아이콘
대개의 경우, 이런식이면 짧은 학습 이후에는 번역기가 정상 작동하게 됩니다.
40년모솔탈출
21/02/23 15:21
수정 아이콘
젼는 끈냥 쩍크옅씁뉘댜
21/02/23 15:22
수정 아이콘
반대로 풀수도있을까요
양파폭탄
21/02/23 15:23
수정 아이콘
아 저짓거리를 1년 365일 하는 지인이 하나 있는데 이거 보여줘야겠습니다
건전한닉네임3
21/02/23 15:32
수정 아이콘
왜 읽히는거지 이거 크크
메리츠퀀텀점프
21/02/23 15:34
수정 아이콘
외국을 가야 쓸 수 있는데 외국을 갈 수가 없 유유
방과후티타임
21/02/23 15:47
수정 아이콘
여끼 댔긁짱에셔 스쉼면 뙤쵸
내맘대로만듦
21/02/23 15:39
수정 아이콘
특정 법칙에따라 난독화시킨다면 난독화 해제사이트를 만들어 외국에서 운영할수도있겠네요. 이게 창조경제?
여우별
21/02/23 15: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숙박업소 후기나 제품 후기에 적어도 되겠군요크크크크크크
탄산맨
21/02/23 15:58
수정 아이콘
근데 AI를 통해서 난독화 할수있다는건 반대로 바로 해제가 된다는거 아닌가요?
메타졸
21/02/23 16:20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습니다.
영상 모자이크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정보를 파괴하기때문에 쉽게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모자이크를 제거하는(것 같은) 기술도 존재하니 불가능은 아닙니다만,
바로 해제가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릉가
21/02/23 16:28
수정 아이콘
사람이 읽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원정보가 파괴되는 게 아니라는 의미라서.. 학습만 되면 해독도 금방 될 것 같아요. 인코딩에 외부 정보가 들어간 것도 아니라..
메타졸
21/02/23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이 읽을수 있다는 것 자체가 원정보가 파괴되는게 아니라는 의미] 이게 틀렸습니다.
정보의 일부가 파괴되었지만, 인간의 직관력으로 파괴된 정보의 일부를 경험적으로 창조해서 이해하는겁니다.

조금 덧붙여서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드리면,
원본음원 파일을 손실압축 방식으로 mp3파일로 변환하면 일부정보는 파괴되지만,
인간의 귀로는 원래의 음악과 비슷한 수준으로 들릴수있습니다.
하지만 손실압축된 mp3를 원본음원으로 되돌리는건 불가능하죠.
그릉가
21/02/23 16:53
수정 아이콘
제가 정보 이론이라든가 언어에 조예가 있는 건 아닙니다만,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언어에 redundancy가 있다고 읽었던 것 같아요. 문장이 전달하는 의미의 정보량보다 문장의 글자 수가 많은거죠.
말씀하신 파괴된 정보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정보가 대략적인 의미의 전달에는 충분한 것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경험이라는 부분은 기계에게도 제공 가능한 것이구요.
메타졸
21/02/23 16:56
수정 아이콘
[정보가 파괴되는게 아니라]고 하셔놓고
[파괴된 정보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하시니 어느장단에 맞춰서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의미전달 가능여부에 대해서 제가 부정한적이 있나요?
그릉가
21/02/23 17:10
수정 아이콘
음 싸우자는게 아닌데요..
제가 정보가 파괴되는게 아니라고 한 부분은 명백히 오류네요 . 제가 하려고 한 말은 의미가 전달 되기에 충분한 정보는 인코딩된 텍스트에 다 있다에 가깝습니다.
메타졸님이 쉽게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바로 해제가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해석을 못한다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었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1/02/23 16:37
수정 아이콘
AI가 한국어를 배웠다고 생각하면 그냥 술술 읽힐 것 같은데... 당장 제가 술술 읽히잖아여 크크
메타졸
21/02/23 16:41
수정 아이콘
바로 해제되는 수준~ 이 아니라고 말씀드린것뿐입니다.

보통 사이트 가입할때 입력하는 캡챠 같은것도 인간은 금방 읽지만,
컴퓨터는 쉽게 읽지못하고 인간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딥러닝 기술로 어느정도 학습하면 가능하지만요.
[바로 해제가 된다] 라는 말에 대한것입니다.
탄산맨
21/02/23 17:0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알수록 심오한 세계입니다.
지식 늘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요
21/02/23 23:1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이 경우는 가능하죠.
저렇게 만들어주는 AI가 있다는 것은 이를 통해 데이터쌍을 무한생성해낼 수 있단 거니까요
기 모델 출력값을 입풋으로, 기 모델 입력값을 아웃풋으로 하는
새로운 모델을 트레이닝 하면 됩니다.
-안군-
21/02/23 16:27
수정 아이콘
망가트리는건 쉽지만 복구하는건 쉽지않죠. 크크크...
그리고 저건 AI라고 보기도 힘든 단순한 테이블 스왑 정도 같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2/23 16:38
수정 아이콘
복구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그냥 읽으면 되는데...
40년모솔탈출
21/02/23 16:56
수정 아이콘
AI 가 저걸 의도한 문장으로 읽기 쉽지 않죠.
거기다 한글은 쓰여진 문자 그대로 읽는 글자라서
사람이 망가진 문장을 읽고 직관적으로 의도한 문장을 이해하는것과 AI 가 망가진 문장을 읽고 의도한 문장으로 해석하는건 전혀 다릅니다.
40년모솔탈출
21/02/23 16:53
수정 아이콘
문자로만 인식하는 AI 에서는 해석이 어렵겠지만 음성으로 인식하고 그걸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의 AI 가 나오고,
비슷한 발음에 대해서 추천 문장이 나오거나 하는 기능이 나오면 해석 가능하지 않을까요?
고진감래
21/02/23 16:57
수정 아이콘
번역 안되게 쓴다는 자체가 좋은 내용일리 없으니 식당이 삭제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Birdwall
21/02/23 17:13
수정 아이콘
한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입장에서는 번역기 성능 문제인지, 오타 때문에 번역이 안 된 건지, 고의적으로 번역을 엉망으로 한 건지 알기가 사실상 어렵죠...
그래도 더 치밀하게 '서비스 좋고 친절해요' 같이 번역기 완벽 지원되는 문장을 앞에 적고 뒤에 저렇게 본문(?)을 적는 경우도 많더군요 크크
나주꿀
21/02/23 17:13
수정 아이콘
좋은 부분만 해석이 되게 쓰고 안좋은 부분은 이 프로그램을 돌려서 망가진 문장으로 만들어버리면 되죠
(이 호텔은 뷰가 아주 좋습니다. 끄런뛔 화짱쓀에서 바선쉥님이 나와요)
40년모솔탈출
21/02/23 17:14
수정 아이콘
저 문장 중간중간에 적당히 좋은 내용을 넣어주면 번역할 때 번역하기 쉬운 문장은 잘 번역해서 외국어라 번역이 잘 안 되는데 적당히 좋은 말인가보다 하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집 음씩 췬차 잘하고 잇썅학쿄 맏 엾꾜 맛 있고 냄샌냐요.
이걸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It’s delicious and smelly.
이렇게 나오니까요 크크크
21/02/23 18:37
수정 아이콘
문자에는 정보가 압축되어 있고 압축되지 않은 나머지 정보는 빼거나 변환해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죠. 문자의 반쯤은 더미데이터인 셈이죠. 결국 이 더미인 부분을 수정해서 교란하는 것인데, 조금 더 ai가 발전한다면 충분히 해독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답이머얌
21/02/23 18:42
수정 아이콘
근데 부정적인 리뷰 쓰면 무슨 불이익 있나요?

제 경우, 호텔 리뷰를 종종 쓰는데, 불친절한 점이나 불만족스런 점 있으면 그대로 써버리거든요. 열에 하나 정도 비율로 대부분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리뷰가 대다수지만요. 한번도 삭제 당하거나 수정 요청 받은 적도 없는데 말이죠.

요즘 들어 빈도가 좀 느는 경향이 있는데,(최근은 코로나 땜에 없죠.) 주로 여성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저런 문장을 구사하더군요. 처음엔 귀여니 스타일의 글작성을 하나 하고 한참 작성의도를 생각했습니다.

정말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알을낳는개
21/02/24 00:17
수정 아이콘
이정도 로직이면 곧 구글신에게 당할것같아요
브리니
21/02/24 10:53
수정 아이콘
알파고보다 낮은 급한테도 번역될거 같은데..안된다 하신 분들은 이게 바둑보다 복잡도 높다고 보시는건가
이선화
21/02/24 17:43
수정 아이콘
알파고도 캡챠는 못 뚫는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5039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833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367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432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97 3
101200 삼체 살인사건의 전말 [5] SNOW_FFFF1025 24/03/29 1025 0
101199 갤럭시 S23 울트라 One UI 6.1 업데이트 후기 [9] 지구돌기1675 24/03/29 1675 1
101198 전세계 주식시장 고점신호가 이제 뜬거같습니다(feat.매그니피션트7) [54] 보리야밥먹자8670 24/03/29 8670 0
101197 8만전자 복귀 [39] Croove5153 24/03/29 5153 0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4] 맛있는사이다3350 24/03/28 3350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03] VictoryFood6936 24/03/28 6936 9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6] 겨울삼각형5028 24/03/28 5028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547 24/03/28 3547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878 24/03/28 4878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842 24/03/27 7842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9] Dresden10779 24/03/27 10779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343 24/03/26 10343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749 24/03/26 3749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320 24/03/26 8320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99 24/03/26 3199 8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863 24/03/26 6863 20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438 24/03/25 6438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4036 24/03/25 4036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