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15 11:49:22
Name 잠재적가해자
Subject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 적용이 확정된 듯 합니다. (수정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55889&plink=ORI&cooper=NAVER
[속보] 與,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 적용…광복절부터 시행

출처 : SBS 뉴스

현재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공휴일을 올해 광복절,개천절,한글날,성탄절도 대체공휴일로 쉴 수 있게 확대된다고 하네요.
즉, 광복절부터 대체휴일로 쉴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로 다들 지쳤고 공휴일도 주휴일과 겹쳐서 다들 힘든 시기에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발의 논의됐던걸로 아는데 나름 빠르게 진행된거 같네요.
자영업자분들은 힘드시겠지만.. 왠만한 곳은 다 쉴 수 있겠죠..??

추가) 쉬는 요일은 월요일이 될 듯 합니다. 기존 공휴일 법안에 적용된 추석,설,어린이날은 모두 월요일 휴일 적용이었습니다.
아마 소급 적용될 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잘모모
21/06/15 11:50
수정 아이콘
야호!! 넘 좋아유
살려야한다
21/06/15 11:52
수정 아이콘
싫다 ㅠㅠ
슈퍼파워
21/06/15 11:53
수정 아이콘
그러면 공휴일이 주말에 걸리면, 대체공휴일은 무조건 월요일인 거죠?
21/06/15 11:53
수정 아이콘
무야호!!!
21/06/15 11:53
수정 아이콘
오키오키~~
21/06/15 11:54
수정 아이콘
이게 토요일인 경우도 해당되는 건지 아시는분
잠재적가해자
21/06/15 11:57
수정 아이콘
기사에 올하반기 성탄절도 적용 포함인데 성탄절이 토요일입니다
워체스트
21/06/15 11: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되는군요. 대체휴무 해야한다고 이야기가 나온건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
리프크네
21/06/15 11:55
수정 아이콘
이게 공휴일이 일요일이랑 겹쳐야 적용되는거죠?
잠재적가해자
21/06/15 11:58
수정 아이콘
기사에 올하반기 성탄절도 적용 포함인데 성탄절이 토요일입니다
리프크네
21/06/15 12:02
수정 아이콘
오오 그렇군요 토요일까지 적용되길 바랍니다아아ㅠㅠ
오늘처럼만
21/06/15 11:55
수정 아이콘
이게 매년 공휴일 일수를 일정하게 가져가려고 하는걸텐데
그러면 이제 다른나라들처럼 그냥
n월n째주 n요일로 하면 안되나....
서류조당
21/06/15 11: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렇게 지정했어야 했는데 상징적인 날짜로 지정한거라 이제와서 바꾸긴 어렵죠....
덴드로븀
21/06/15 12:03
수정 아이콘
시작 자체가 너무 틀려서 이제와서 외국처럼 바꾸기 힘든 공휴일이 너무 많죠.
지금이지금
21/06/15 11:57
수정 아이콘
잘했네요
Rorschach
21/06/15 11:58
수정 아이콘
토요일은 여전히 안되는거겠죠?
잠재적가해자
21/06/15 11:59
수정 아이콘
기사에 올하반기 성탄절도 적용 포함인데 성탄절이 토요일입니다
스타카토
21/06/15 11:58
수정 아이콘
내년 1월 1일 토요일 신정은 어찌 될라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각 학교들은 방학이 모두 늦어지겠군요~~~크크크크
공방24
21/06/15 11:59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싫다...... ㅠㅠ
웃어른공격
21/06/15 12:01
수정 아이콘
성탄절은 있는데 석가탄신일은 제외인가요?
잠재적가해자
21/06/15 12:03
수정 아이콘
이미 지났잖아요
웃어른공격
21/06/15 12:04
수정 아이콘
아 올해남은게 저거란거군요..
로드바이크
21/06/15 19:2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거랑 다르네요? 소급적용 된다면서요
잠재적가해자
21/06/15 19:30
수정 아이콘
대충 좀 알아들으시면되지 말투가 겁나 공격적이시네요? 크크 제가 뭐 죄지었나?
로드바이크
21/06/16 08:49
수정 아이콘
소급적용이 뭔말인지 모르죠? 크크
퀀텀리프
21/06/15 21:43
수정 아이콘
소급 적용. 크크
자연스러운
21/06/16 09:19
수정 아이콘
크크킄 어디까지 농담으로 봐야하는 댓글타래일까오.
뒹굴뒹굴
21/06/15 12:02
수정 아이콘
드디어 ㅠㅠ
내년엔아마독수리
21/06/15 12:03
수정 아이콘
육아 담당 겸 프리랜서는 혼자 숨죽여 웁니다...
21/06/15 12:05
수정 아이콘
애도를 표합니다. 모든 국민이 대체휴일을 반기는 건 아닐겁니다.
휴일이 늘면 그만큼 소득이 주는 분들도 꽤 될 거구요.
그런 분들에게 일단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래도 휴일이 느는 건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체적인 업무량을 봤을때 잘 된 거라고 봅니다.
재가입
21/06/15 12:49
수정 아이콘
저도 쉬면 하루종일 애들 봐야하긴 한데
그래도 저는 애들하고 노는 게 회사 가는 것 보다는 좋더라구요.
회사 체질 보다는 육아체질인가봐요.
21/06/15 13:25
수정 아이콘
그럼 전업주부 역할 교체를 요청해보심이...
재가입
21/06/15 14:53
수정 아이콘
실패했습니다. 꿈의 충돌이 일어났죠.
일하고 싶은 아내와 결혼했어야 했는데....
강변빌라1호
21/06/15 14:53
수정 아이콘
오 그런 해법이 ^^
21/06/15 12:04
수정 아이콘
별 영향 없는 직종입니다...
곰돌이푸
21/06/15 12:1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ItTakesTwo
21/06/15 12:12
수정 아이콘
저는 혜택을 못받을 거 같아서 숨죽여 울어봅니다 ..
21/06/15 12:12
수정 아이콘
좋네요.
묵리이장
21/06/15 12:15
수정 아이콘
너무 좋다~
다람쥐룰루
21/06/15 12:15
수정 아이콘
휴일이 늘면 소득이 직접적으로 줄어드는 분들은 많이들 반대하시더군요...
이순신
21/06/15 12:20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이해가 가는데 전업주부들도 반대비율이 엄청 높은거 보고 참 착잡하더라구요.
21/06/15 12:22
수정 아이콘
주부들도 휴일이 많아지면 일이 많이 늘어납니다.
누군가는 쉬는거고 누군가는 더 일해야 되는거죠.
서로 그런 부분들은 이해를 해줬으면 합니다.
농심신라면
21/06/15 12:26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학교 쉬면 일이 늘어나는 것도 있죠.
서류조당
21/06/15 12:32
수정 아이콘
이걸 착잡해하는 게 착잡하네요.
21/06/15 18:26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입장이 다 다를수밖에 없죠
Parh of exile
21/06/15 12:55
수정 아이콘
일이 늘어나니까요. 그렇다고 뭐 쌍수들고 절대 안된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뭘 착잡까지야...
이선화
21/06/15 14:31
수정 아이콘
전업주부님들 입장에서는 공휴일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근무일이 늘어나는 셈이나 다름없으니 그렇죠...
이부키
21/06/15 12:18
수정 아이콘
공휴일수를 일정하게 가져간다는 점에서 좋은 법안이네요.
골드똥
21/06/15 12:21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잘했네요
21/06/15 12:22
수정 아이콘
반가운 소식이군요. 아울러 종교기념일들도 빨리 공휴일에서 빠지고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날로 대체되면 좋겠습니다.
다람쥐룰루
21/06/16 16:1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종교기념일이 공휴일이면 무하마드 탄신일이랑 힌두교 4대축제일이 공휴일이 아닐 이유가 없죠
21/06/17 13:29
수정 아이콘
크크 아 그것들도 공휴일이 되면 좋겠네요
타이터스 오닐
21/06/15 12:24
수정 아이콘
그러면 모두 공통적으로 차주 월요일이 대체휴일이 되는건가요?
캐러거
21/06/15 12:24
수정 아이콘
10월이 행복해집니다
농심신라면
21/06/15 12:26
수정 아이콘
소리 질러~~~
pzfusiler
21/06/15 12:28
수정 아이콘
일본처럼 5월에 몰아서 골든위크로 만드는게 좋을거같네요
Cafe_Seokguram
21/06/15 12:30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옳게된 나라...로 한 걸음 나아갔군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21/06/15 12:30
수정 아이콘
휴일 많아지면 대기 쿨 빨리돌아오는 터라 심드렁 합니다..
안희정
21/06/15 12:35
수정 아이콘
요시 그란도시즌
추리왕메추리
21/06/15 12:48
수정 아이콘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 흑흑
21/06/15 12:49
수정 아이콘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데 더 고통받는 쪽도 있으니...
ShiNing]BluE
21/06/15 12:52
수정 아이콘
빨간날엔 재료가 절대로 안들어와서 영업 못하게 되는 자영업자는 웁니다.... 그래도 다들 쉴 수 있는게 어딘가요 흑흑
감전주의
21/06/15 12: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휴일 늘려가면서 주 4일제로 가는거죠 크크
라파엘 소렐
21/06/15 12:53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그냥 공휴일을 매년 일정하게 가져가겠다는 거니까...
저같은 직장인은 그냥 무야호~!
풀러맨
21/06/15 12:56
수정 아이콘
좋긴 한데 이러면 월요일 휴일이 많아지겠네요. 월요일에 약속을 잡거나 수업을 여는 일은 피하게 되겠네요.
발적화
21/06/15 12:58
수정 아이콘
판교에서 식당하는 친구놈 또 줄담배 피겠네...
21/06/15 13:41
수정 아이콘
유스페이스 1층 죄다 커피집으로 바뀐거 보면 씁쓸하긴 하더라고요.
율곡이이
21/06/15 13:03
수정 아이콘
만약 일반 사기업에서 이날 근무한다고 하면 해야 하고 하게되면 빨간날 일한 수당으로 플러스 적용 받는 거죠?
FRONTIER SETTER
21/06/15 13:03
수정 아이콘
어-예 이게 넘어가네요~
리얼포스
21/06/15 13:07
수정 아이콘
180석 만만세!!
21/06/15 13:09
수정 아이콘
오 이건 정말 좋네요.
avatar2004
21/06/15 1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자영업과 휴일 못쉬는 회사도 많은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이런정책도 딱히 환영 못받을듯..

그런데 현정권 정책보면 주 52시간도 그렇고 중산층이라고 하기엔 좀 아쉬운 경제수준에 대충 다닐만한 회사다니는 40대 회사원에 유리한 정책들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사실 부동산도 서울 이런데는 아에 쳐다도 안보고 대략 경기도 정도에 집한채 있는 정도니 집값상승에 대한 불만도 적고 대체로 남초 회사들 다니니 젠더 이슈에 대해서도 무관심하고요. 오히려 회사꼴보면 소위 스윗남에 가까워지기가 쉽죠.

40대 지지율이 든든한 이유가 있어요. 경기도 신도시 이런데지지율도여.
21/06/15 13:18
수정 아이콘
자엽업자분들의 반대가 심한편이긴 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459714
서류조당
21/06/15 13:27
수정 아이콘
휴일이 늘어나면 그만큼 사람들이 돈을 더 쓰니까 나쁠 거 없지 않나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회사 근처에서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직접적으로 타격이 오니까 힘들겠더라고요. 저희 집 길건너에도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상가들이 있는데 가끔 휴가날에 산책가면 사람 바글바글한데 주말에 가면 카페 한두곳만 문 열고 거의 유령도시 수준입니다.
라스보라
21/06/15 13:31
수정 아이콘
꼭 회사 근처업장들이 아니라도 ...
휴일이 늘어나면 여기저기 놀러가서 돈을 쓰거나 쇼핑도 대형 마트나 아울렛 백화점으로 나가서 쓰지 동네에서 쓰진 않죠.
아마 별 이득이 안되는 자영업자들이 더 많긴 할꺼예요.
21/06/15 13:47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는 인건비 문제랑 겹쳐서 그렇죠... 결국 평일수당 나가던게 휴일수당으로 나가는거라 그만큼 마이너스니까요.
21/06/15 13:21
수정 아이콘
40대 화이트칼라 직종이 환영하는 정책이 많죠..(....)
정부에서 보는 노동자는 그냥 그 계층 한정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21/06/15 14:07
수정 아이콘
이 정책은 전 세대의 다닐만한 회사 다니는 사람들에게 모두 유리한 정책인걸로 보이는데요.
40~50대 자영업자들에게 불리할 수 있겠구요. 꼭 40대들을 갈라쳐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avatar2004
21/06/15 14:21
수정 아이콘
이 정책말고 다른 정책 말하는거죠.

이정책이야 40대 이하 세대들은 다 좋아할텐데 50대 회사원들은 오히려 별로 안좋아할수도 있죠. 대체로 부장급들은 보면 또 휴일 또 싫어하더라고요. 회사에서 왕노릇하는거 좋아함..
21/06/15 15:34
수정 아이콘
다니는 회사 50대들은 모두 휴일 늘어나는거 격하게 좋아합니다.
발적화
21/06/15 14:25
수정 아이콘
수혜자만 있는 정책은 없죠.
모든 정책엔 필연적으로 피해자가 있을수 밖에는 없는데 이걸 갈라치기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업상 이정책의 피해자 쪽 입니다.)
투더문
21/06/15 14:45
수정 아이콘
근데 자영업도 업종마다 천차만별이라서요. 수혜업종도 있고 피해업종도 있고 그렇죠.
모두 자영업자로 퉁치기엔 아닌거 같구요. 분야마다 다를겁니다.
당근케익
21/06/15 16:43
수정 아이콘
세대보다 사실 회사원에게 유리한 것들이 꽤 많죠
일반 직장인들이 체감을 못하고 계실뿐...
FRONTIER SETTER
21/06/15 13:26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당일 공휴일이 주말에 낀 것만 구제되는 거죠? 예를 들어 추석이나 설 같은 앞뒤로 휴일에 들어 있는 건 구제 대상이 아닌 거 같네요. 앉으면 눕고 싶다더니 아쉽네요 흐흐
21/06/15 13:39
수정 아이콘
회사 계속 다닐걸.. 망했다. 크크크
바카스
21/06/15 13:39
수정 아이콘
야 이건 입법 및 행정부가 잘 했다
이혜리
21/06/15 13:42
수정 아이콘
어떤 정책이든 누군가에게는 이롭고, 누군가에게는 해로울 수 밖에 없는거고,
일단 나한테는 이로우니 되었다!
21/06/15 13: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휴일을 연차에서 까는거라....
당근케익
21/06/15 14:09
수정 아이콘
공휴일과는 삶이 무관한 프리랜서는...그저 남들이 부럽다!!
파쿠만사
21/06/15 14:11
수정 아이콘
서비스업에서 일하느라 어짜피 저한테는 아무 의미없는것이 어서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애기 낳고 보니 걱정 되긴하네요..
와이프도 같이 맞벌이 하는거라 100일때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데 어린이집은 거의 쉴텐데..
애기 때문에 좀 걱정 되긴 하네요
하얀마녀
21/06/15 14:29
수정 아이콘
요즘엔 저런 날에도 봐주기는 하더군요.... 물론 돈을 더 내야....
기기괴계
21/06/15 14:15
수정 아이콘
그냥, 요일제공휴일로 바꾸지...대선 공약이었으면서...
82년생 김태균
21/06/15 14:58
수정 아이콘
월요일에 쉬니까 지금이 더 낫습니다 흐흐.
21/06/15 14:16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이네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1/06/15 14:24
수정 아이콘
요일제 공휴일을 바랬던게 대체휴무인 이상 무조건 연차 깔거거든요. 지정공휴일로 빨간날 만들어 놔야 그런게 없으니까요.
연차소진 없이 강제로 휴일을 부여하거나 피치못하게 못 쉬는 사업장은 연차를 가산해준다던가 그런 법안이 추가로 있지 않은 이상에야 뭐...
21/06/15 14:49
수정 아이콘
저도 누군가 칼을 뽑아들어서 이렇게 됐으면...
한방에발할라
21/06/15 18:34
수정 아이콘
5인 이상 사업장은 이제 연차 까는 거 불법일 걸요
21/06/15 14:52
수정 아이콘
저같은 주말근무자에게는 빛좋은 개살구네요.... 월요일 휴무일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니 흑
도롱롱롱롱롱이
21/06/15 15:05
수정 아이콘
야호 야호 야호~
아이도 휴일 아빠도 휴일 엄마도 휴일 다 같이 집에서 놀면 됩니다.
가족은 공동체~ :)
달달합니다
21/06/15 15:11
수정 아이콘
7/31~8/8 여름휴가
8/12 백신2차접종(목금 이틀유급) ~8/16(월)까지 5일을 또쉬네 크크
봄날엔
21/06/15 16:19
수정 아이콘
이거지~~~ 최근 법안 중 가장 기분좋은 법안이네요
21/06/15 16:36
수정 아이콘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우울해지는군요.
청춘불패
21/06/15 18:17
수정 아이콘
교대근무자는 쉬기는 어럽더라도
1.5배 받으니 개이득이네요
Bellhorn
21/06/15 19:36
수정 아이콘
두번 다 받나요?
나막신
21/06/15 18:19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그냥 없던 임시공휴일 신설도 아니고 쉬는게 좀 타당한 일자들을 쉬는거니 반대하는게 억지같긴 합니다
MaillardReaction
21/06/15 18:50
수정 아이콘
복불복 없애는거라 사실 반대할 명분이 없어보이죠 휴일 없애자 할거아니면
VictoryFood
21/06/15 18:54
수정 아이콘
포퓰리즘 만세!
21/06/15 20:15
수정 아이콘
세어봤더니 8개의 공휴일에 새롭게 적용되더군요. 기적적으로 8개의 공휴일이 다 주말이면 1년에 쉬는날 8일 늘어나는겁니다.
크게 바뀔것도 없고 이것때문에 망할 자영업자도 없어요
보로미어
21/06/15 21:38
수정 아이콘
휴일이 더 늘어난 것도 아니고, 주말에 껴서 휴일을 못 챙기는 것을 챙기는 정도인데 흠..
만렙꿀벌
21/06/15 21:41
수정 아이콘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21/06/15 22:36
수정 아이콘
예~~~~~~~~
퀀텀리프
21/06/15 23:40
수정 아이콘
야 .. 이거는 점수를 따겠지 (국회)
21/06/16 00:16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전 해에 미리 결정할 수 없었을까요.
그 때 뜨거운 여론 따라가는 민주주의의 한계인가, 민주주의라 그나마 하는 건가.
antidote
21/06/16 04:4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면 지나칠정도로 휴일이 많아지는데 왜 이런 정책을 내는건지 모르겠네요.
모나크모나크
21/06/16 09:24
수정 아이콘
이런게 포퓰리즘 아닌가 싶네요. 갑작스럽게도 발표하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1/06/16 10:1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있던 공휴일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이걸 포퓰리즘으로?
그럼 공휴일이 토요일,일요일로 가서 줄어든 공휴일은 그간 누가 보상이라도 해줬나요?
공휴일이 토요일, 일요일에 들어가는건 우리가 운이 없어서이니 받아드리고, 이걸 원래대로 보장해 달라는건 포퓰리즘이니 지나친 휴일이 증가니..
모든 공유일이 토요일, 일요일에 들어 있지 않는 년도에는 지구에게 뭐라하려나.
아님 그냥 반대편이라 불편한걸까..
노다메
21/06/16 12:41
수정 아이콘
억까들 많네
모데나
21/06/16 18:13
수정 아이콘
주5일 근무하는 쪽은 휴일 더 안 늘어나도 되는데. 일요일과 겹칠 경우만 토요일로 옮기는게 바람직하다고 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615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49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286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61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6999 3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0] 겨울삼각형2008 24/03/28 2008 1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3] aDayInTheLife2508 24/03/28 2508 1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3666 24/03/28 3666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79] 프뤼륑뤼륑7246 24/03/27 7246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1] Dresden10009 24/03/27 10009 2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9937 24/03/26 9937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555 24/03/26 3555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7911 24/03/26 7911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079 24/03/26 3079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637 24/03/26 6637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272 24/03/25 6272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889 24/03/25 3889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00 24/03/25 4900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368 24/03/25 6368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246 24/03/24 8246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883 24/03/24 5883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693 24/03/24 2693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090 24/03/23 7090 1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