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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7 15:50:41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94.7 KB), Download : 37
Subject 정부의 지원받은 청년창업기업 67%가 창업 5년 후 매출 0원 전락


정부의 지원받은 청년창업기업 67%가 창업 5년 후 매출 0원 전락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214658

눈먼돈은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기사인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원래 창업투자는 극소수의 대박을 목적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투자만 해도 다 성공할 거면 누구나 다 하죠.

게다가 청년창업기업는 창업투자도 아니고 청년일자리 사업이기도 하구요.

저 통계보다는 창업 5년 간 매출액 총합이라거나 창업 5년 후 살아있는 기업들의 매출액이라던가 하는 숫자가 나와야 하지 않나 싶어요.

표에 나온 6년간 투자된 정부세금이 1천억원이라는데 그 돈을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발생한 사회적 효용이 1천억원이 넘으면 성공한 정책인거죠.

기사 본문에 6년간 창업투자를 받은 1515개 회사 중에서 매출을 1원도 발생시키지 못한 회사가 383개(25.2%) 라는 건 문제가 있어보이긴 하지만요.

WnfK3Z2.png

그래서 청년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업성과가 어떤지 봤습니다.

1기부터 6기까지 6년동안 1천억원을 투자한 회사들의 2019년까지의 매출액 총합은 무려 1조 5천억원 가까이 되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성공적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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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2
21/10/17 15:56
수정 아이콘
창업 쪽 조금 관심 있는 입장에서.. 매출액 보다는 누적 투자액이나 투자 라운드 성공율로 따져야 맞지, 매출액은 창업의 성공 필수 증빙지표는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21/10/17 16:03
수정 아이콘
글쓴분 의견에 동감입니다.
마동왕
21/10/17 16:03
수정 아이콘
33%나 매출을 내고 있다는 게 의심이 가는 수치일 정도인데..
불굴의토스
21/10/17 19:37
수정 아이콘
222 저도..
21/10/18 11: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보통 5년 내에 90프로 망한다고 하지 않나요?
21/10/17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출액 0원인 곳이 60%에 달하는데, 전체 매출액은 1천억원 대 나오는것 보면 소수의 기업이 성공해서 저 정도로 성장한 걸로 해석되는데,
R&D나 창업지원 이런거는 다수의 실패사례를 감안하고 소수의 특출난 성공을 노리고 하는 모험성이 높은 투자인 걸 생각하면
저런 결과가 실패냐고 하면 꼭 그렇다고 볼 순 없을 것 같네요.
국가운영은 멀리 내다보고하는건데 뭐든지 너무 가성비만을 따지는 것도 좋은 관점은 아닌 것 같고,
정부 돈이 약간 눈먼 돈 성격을 갖는 것도 맞지만 어쩔 수 없이 맞이하는 필연적인 부작용이라 선정과정에서 좀 더 꼼꼼하게 걸러내거나 부정수급자 관리감독을 좀 더 철저하게 하는 수 밖에 없죠.
21/10/17 16:06
수정 아이콘
수많은 실패 끝에서 극소수의 성공사례가 나오는 것이 창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 자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기 아이템 같은 거에 지원만 안했으면 되지 않나 싶네요..
개좋은빛살구
21/10/17 16:08
수정 아이콘
창업, 연구 이런 분야는 실패해도 되도록 돈을 많이 투자하되, 눈먼돈을 슈킹하는것을 방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과제만 하더라도 '성공할수 있는 과제'를 내거나 '성공안하는게 이상한 과제'들만 리스트에 있는 경우가 왕왕 있는걸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그걸 기반으로 성장해오긴 했습니다만....

어떻게든 꿀빨아먹는것을 막는것도 어려운 것이고 또 모든걸 다 막아버리면 경직된 연구, 창업 문화가 되기에 참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김재규열사
21/10/17 16:10
수정 아이콘
'매출 0원 기업'으로 따지는 통계가 있었나요. 저 제목만 보면 아무 일도 안하면서 정부 지원금만 타가는 유령기업을 저격한거 같기도 하고 폐업한 기업을 말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합니다.
카서스
21/10/17 16:23
수정 아이콘
33%나 자리잡았다면 대박사업인거 같긴 한데..
21/10/17 16:23
수정 아이콘
제목만 봤을때 든 생각이 5년후까지 버티고 있는 기업이 33%나 되? 였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1/10/17 16:3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크크
21/10/17 16:27
수정 아이콘
[좋은 사업이다]라는 건가?
21/10/17 16:30
수정 아이콘
의외네요 20%도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태엽감는새
21/10/17 16:34
수정 아이콘
요새 매출 없는 편의점도 조합이랑 노인 복지센터 이런곳에서 양도 많이 받던데..
취업률 올릴라고 그러는건지
21/10/17 16:36
수정 아이콘
뭐야 잘하고 있잖아..?!
원시제
21/10/17 16:37
수정 아이콘
대성공이고, 이정도면 지원금을 확 올려야 된다. 라는 주장이 나올만도 한 결과인데...
마르키아르
21/10/17 16:50
수정 아이콘
다들 비슷한 생각하시네요.

저도 딱 보고 든 생각이 5년후 매출을 내면서 살아남은 기업이 33% 나 된다고?

게다가 그 기업들 누적 매출액이 1.5조원이라고??

완전 대박난 지원정책 아닌가 싶은... -_-;;;
21/10/17 16:53
수정 아이콘
창업 성공율이 저정도면 더 투자해야하는 정책이네요.
비발디
21/10/17 16:53
수정 아이콘
동네 지나가다 보이는 중소 자영업은 체감상 2~3년 버티는 것도 어려워 보이고(문 닫거나 간판 바꿔 달거나 등등)
5년 이상 가는 건 과장해서 열에 하나, 10년 이상은 백 중 하나인 것 같은데
표만 보면 굉장히 선방하고 있네요.
이른취침
21/10/17 16:54
수정 아이콘
10%만 제대로 자리잡아도 초대박임
극단적으로 딱 한 업체만 남아도 매출이 1조 나오면 성공임
21/10/17 16:59
수정 아이콘
잘하고 있네요?! 크크크크
나스라이
21/10/17 17:01
수정 아이콘
잘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크크크
창업 해본 지인 말로는 국가 돈 먹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소비하는 금액마다 모두 일일이 영수증이니 뭐니 다 챙겨서 신고해야한다고하니....
한방에발할라
21/10/17 17:08
수정 아이콘
1년도 아니고 5년 뒤에도 3분의 1이 살아남은 거면 진짜 잘하고 있는 거네요 엌 크크 근데 저 정도면 오히려 수치가 너무 좋아서 진짜인가 싶을 정도인데
21/10/17 17:19
수정 아이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다른 지원사업에 비해 허들도 높고 관리도 좀 빡센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원사업에 비해서 창업자들의 성적이 좋죠.
AaronJudge99
21/10/17 17:08
수정 아이콘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은 심하게 말하면 로또 바라고 하는거 아니었나요...다수의 실패 속에서 성공한 소수를 찾는게 목표였으니 뭐..목표달성했네요
로메로
21/10/17 17:30
수정 아이콘
33%씩이나 된다고..?
벤틀리
21/10/17 17:32
수정 아이콘
하나만 대박터지면 이건 오징어게임급의 대성공인거고

30프로 이상이 매출을 올리면서 기업 구실을 한다면 이건 대성공 아닌가...
21/10/17 17:41
수정 아이콘
이거 대출브로커까지 있습니다.
제 주변분인중 몇분 재판까지 받았어요.
도라지
21/10/17 18:02
수정 아이콘
댓글보면 글쓴분이 글을 지울거 같은 느낌이...
그게무슨의미가
21/10/17 1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도 사업 성과가 성공이라는 분위기이고, 본문의 글쓴이 코멘트도 사업 성과가 성공이라는 얘기 아닌가요?
도라지
21/10/17 19:33
수정 아이콘
33% 성공이라고 쓰셨으면 그런데, 67% 실패라고 쓰셨어서...
같은 말이라도 뉘앙스가 다르게 느껴져요 흐흐
그게무슨의미가
21/10/17 19:53
수정 아이콘
인용된 기사 제목이 그런 거고, 글쓴이는 그 기사가 이상하다고 하신거구요.
21/10/18 05:20
수정 아이콘
최소한 링크는 눌러보고 막줄이라도 읽고 댓글 쓰시죠
부스트 글라이드
21/10/17 18:09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건 10%만 살아남아도 엄청난 효과입니다. 되려 5년뒤에 33%나 매출을 내고있는 기업이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매출을 내고있다는건 어찌되었든 살아남았다는 말이니까요.
동년배
21/10/17 18:19
수정 아이콘
5년이 아니라 3년으로 끊어서 33%라도 대성공
StayAway
21/10/17 18:25
수정 아이콘
치킨집 10개 만들어봐라 5년 뒤에 몇개 살아남나..
21/10/17 18:36
수정 아이콘
33% 살린거면 진짜 뽑은 분이 마이다스의 손인거죠.
21/10/17 19:08
수정 아이콘
2년동안 33퍼도 아니고 5년 33퍼면 성공적인거 아닌가 했는데 다들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불굴의토스
21/10/17 19:38
수정 아이콘
평균 자영업 폐업율이 90%정도인것으로 아는데, 33퍼센트면 잘뽑았네요...신기하네요

부정수급 정도만 좀 더 잘 막으면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은
티오 플라토
21/10/17 19:46
수정 아이콘
요즘 창업 꽤 한다고들 들었는데 이런 정책 효과가 확실히 있나보네요
21/10/17 20:34
수정 아이콘
일반 자영업도 5년 후 생존율이 20%인데, 33%면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발적화
21/10/17 21:06
수정 아이콘
이런건다 2대8 이 국룰 아닌가요?

성공한 20 프로가 실패한 80 프로 다 만회하고도 남을것 같은데요?
셀월드
21/10/17 21:49
수정 아이콘
순진한 사람들 많군요
A,B업체 서로 서로 매출잡아주는건데 속는 사람들 많네요kk
정말 예외케이스도 있지만, 글쓰기 귀찬아서 생략함
이쪽관련 사업해본적 없는 사람들만 있나보네요
21/10/17 23:06
수정 아이콘
흐미 아는척만 하지마시고 아는걸 좀 알려주세요
21/10/18 01:51
수정 아이콘
맞아요. 매출형태 중요합니다. 저쪽 대부분은 인맥으로 해먹어서 자전거래/품앗이 매출 뻥튀기는 쉽죠. 매출형태든 영업이익이든 같이 까보면 가관이죠.
JazzPianist
21/10/18 08:03
수정 아이콘
모르면 공부하세요를 시전
셀월드
21/10/18 09:00
수정 아이콘
제가 왜 알려줘야 하는데요
그리고 대단한 비밀 알려준것도 아니고
밑에 분이 적은것 처럼 자전거래/품앗이 매출 뻥튀기는 다 아는 사실인데요
저는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제가 당황스러울 정도였음
DownTeamisDown
21/10/18 09:06
수정 아이콘
허수는 있을텐데 결국 여기서 중요한건 저 매출중에 얼마나 허수냐 인걸 알 수가 없기에 결국 얼만큼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가 없는거죠.
결국에는 평가하려면 그것도 가져와야 되기는 하는거라서 말이죠.
레스토랑스
21/10/18 09:24
수정 아이콘
근거는 없고 그냥 손가락으로 씨부리면 그게 팩트가되어서 다른사람들이 무지몽매한게 되어버리네요

뭔가를 주장하려면 최소한 그에대한 근거를 가져오셔야죠
트럼프
21/10/18 09:25
수정 아이콘
뭐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주변에 좀비사업자분들만 계실수도 있죠.
셀월드
21/10/18 09:56
수정 아이콘
정확히 확인하려면 자금 흐름 추적해야하는데 불가능하고
서류상 문제될 정도였으면 애초에 걸러졌겠죠
저나 반론하신 분들이나 얼마나 허수인지 알수없을거에요.

그리고 지원해서 사업성과가 좋다 라고 평가하는것도 애매한게
애초에 지원 안받아도 매출 잘나오는 기업이였는데
지원받으면서 회사매출이 사업성과 매출로 서류상 잡히는데
이것도 사업성과가 좋다라고 할수있을까요??
추가로 지원금 받고 손해보고 팔아도 이것도 잘하는걸까요?

이렇게 흘리는 이유는 저도 답답해서임
그럼 다른 방법이 있냐? 라고 물어봐도 저도 모르겠음
21/10/18 11:16
수정 아이콘
그럼 님이나 다른 사람이나 어차피 평가할 자격이 안 되는 겁니다.
지원 자체는 해야 하고...
레퍼런스 잘 가지고 있는 다른 누군가가 평가해야죠.
트럼프
21/10/18 14:27
수정 아이콘
님 첫글 다시 읽어보세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인겁니다. 그걸 일일이 내용으로 커버치시는데 다 껍데기 뿐이고 그게 티가 팍팍나니까 다들 한마디 하고 가는겁니다. 특히나 건실하게 사업 키워나가는 사람이 보면 얼마나 웃길까요.

청창사정도면 그래도 나랏돈치곤 꽤 잘쓰는 축에 속합니다. 예창패나 초창패 같은데만 접해보셨으면 회의감드실 수 있는데 어디나 그렇듯 허들이 낮을수록 양아치 유입이 많은 것 뿐, 제대로 돌아가는 바닥에선 정부지원푼돈갖고 자기들끼리 주고받으면서 좀비사업하는 사람들 비주류로도 안쳐줘요.

혹시나 만에 하나 본인이 그런 사장명함 한 번 달아보려고 좀비사업하시는 분들 곁에 계시는거라면 지금이라도 건실한 회사 찾아가셔서 더 넓게 보시면서 제대로 일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셀월드
21/10/18 17:08
수정 아이콘
태도 이야기 하길래 뭔 소리하는가? 생각해봤는데

청창사 지원한 모든 사람이 사기꾼이란 의미로 말한건 아닙니다.
저는 표에 보이지 않는 나쁜 사례를 말한다는게 오해를 준거 같네요
21/10/18 17:58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담백하게 자전거래/품앗이 등의 나쁜 사례가 있어서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렇게만 댓글 다시면 되죠.
모르는 분야에 댓글 다는 사람들은 그럼 모두 바보입니까?
아저게안죽네
21/10/19 10:29
수정 아이콘
선생님. 첫 댓글에 그렇게 적어놓으셔놓고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오해다라고 하시면
'아 내가 오해했구나' 하는 사람이 정말로 순진한 거 아니겠습니까.
iPhoneXX
21/10/18 08:06
수정 아이콘
허수가 있긴 하겠지만 살아남는 퍼센트만 봐선 욕할껀가 싶은데..
시린비
21/10/18 09:4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살아남는게 다 서로 매출잡는 허수니까 당장 저런 정책은 때려치워야 한다는거죠?

는 넝~담입니다. 뭐 더 효과가 잘 나오면 좋겠지만 창업이라는게.. 딱히 청년이 아니더라도 도박인 부분이 많으니
사업아이템 건너건너로 들었을때 어이없는거 많더라고요
차라리 하다가 엎어지면 모르겠는데 어설프게 추진하면 빚더미가 생길듯한것들도
21/10/18 11:00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사업성과에 대해서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를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책과 사업을 발전시키려면요.
위에서 지적한 매출 뻥튀기 부분은 케이스가 약간 다르지만 한국 바이오 주식들 회계리스크에서도 많이 나오는 내용이라서요.
나리미
21/10/18 10:36
수정 아이콘
역시 보수정권 정책이 성공하면 언론이 기사 제목을 저렇게 쓰네요
21/10/18 12:58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지적한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21/10/18 1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쿠팡은 마이나스 6천억이었는데요??
(영업이익인줄 알았습니다. 글을 제대로 안읽었네요. 죄송합니다.)
21/10/18 11:59
수정 아이콘
그건 매출 수치가 아니잖아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1/10/18 12:39
수정 아이콘
매출이 마이나스 6천억 나오려면...가능은 한가요?
우와왕
21/10/18 14:45
수정 아이콘
동네 구멍가게 과자 하나 파는 순간 쿠팡을 이겨버리는 크크
21/10/18 16:07
수정 아이콘
오 주여... 어떻게 해야 매출이 -6천억이 찍히나요
21/10/18 16:28
수정 아이콘
영업이익 이야기 하는줄 알았습니다.
칠리콩까르네
21/10/18 15: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원기관에서 수혜업체 보고의무로 협약 종료 후 몇 년간 타이트한 감사를 목표로 하면 가공매출, 가공인건비 등 떼먹는건 대부분 잡습니다. 일부 업체가 떼먹는거 아는데도 안하는덴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스타트업 국고지원사업은 망하는거 감안하고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는 거라..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MissNothing
21/10/19 16:59
수정 아이콘
스타트업이 5년간 33퍼나 살아남은게 오히려 대단한건데 크크
그나마 국가 지원사업이라 이정도지, 투자회사에서 스타트업 투자할때 대충 그냥 1% 살아남아서 1000%이익 가져다주는걸 가정하고 마구 돈 때려박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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