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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 20:45
역시 비디디 클리드는 한몸이라 같이 뽑혔군요
정글 워스트는 플로리스, 온플릭 중 하나로 봅니다 불판 체감상으로 미드 워스트는 플라이, 서폿 워스트는 시크릿인데 두 포지션 모두 그리핀을 꼽았군요
20/03/08 20:45
킹존이 지난 시즌에 그 스쿼드로 약진했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내현의 분발이었다고 생각하는데..그정도로 유칼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린다는게 이해가 안될 정도네요. 지금 유칼은 정말 심하다고 보여지는데.흠..
20/03/08 20:51
저는 내현이 잘했다기보다는, 내현이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나머지 4명이 잘 만들어준 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밴픽이라든지..)
결국 그것도 한계에 부딪쳐서 결과적으로 서머시즌 플옵 진출에 실패했었죠 사실 유칼에조차 밀린 게 그닥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20/03/08 21:01
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라스칼 작년에 정말 잘했죠. 밴픽적으로도 소화할 수 있는 픽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커즈는 리그 탑3안에 드는 정글러고 원딜은 데프트니 뭐.. 말 다했죠.
20/03/08 21:11
개인적으로 19 서머시즌의 킹존은 내현이 깎아먹는 걸 커즈가 멱살잡고 버텼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서머시즌 커즈 폼이 스프링보다 더 좋았죠.. 특히 극딜 그라가스는 세체급 포스..
20/03/08 20:59
레오 기대 많이 했는데, 신드라 픽 정도 빼면 결과가 영 신통찮아서... 뉴클리어도 매우 아쉽지만, 양 팀 순위 고려해서 레오 쪽이 가장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생명은 브이스타, 라바 다 AD 캐리 포지션이 아닌 선수들이고, 제니트도 캐리머신으로 데려온 선수는 아니라서, 선수를 워스트라고 하는 것보다 이 로스터를 구성한 프론트오피스를 워스트로 부르는 게 합당하지 않겠나...
20/03/08 21:01
레오가 나름 T1관계자 호랑이 새끼 도르도 수상했었는데 임팩트가 덜한거 보면 원딜쪽은 레오가 뽑혀도 좋을듯. 뉴클리어 및 한화 바텀은 애초에 기대치가 낮았을테니...
20/03/08 21:05
신인 첫시즌이니 봐준 거 같...다고 생각하기엔 아이러브가 있군요;
샌박 입장에서는 그냥 고스트 붙잡아서 고스트-고릴라 바텀듀오 쓰는 게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고스트가 2라운드에서 준수한 활약 보여준다면 샌박 입장에서 속 꽤나 쓰리겠네요
20/03/08 21:18
다음순위라는 게, 이번 스프링 1라운드 순위가 아니라 그냥 기대치를 말씀드린 거에요
아마 시즌 전 탑라이너 순위를 꼽으면 기인 다음 2,3위가 써밋 너구리였을 테니까요
20/03/08 23:30
1. 해줘야하는 만큼 못해준다
- 뉴클리어, 샌박, 바이퍼 2. 인게임 뿐 아니라 밴픽에서까지 마이너스 요소이다. - 뉴클리어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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