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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3 11:00
저런 호버링 방식의 차량을 구현하는데 문제가 많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크크...
막상 만들어도 효율이 더럽게 나쁠 것 같고... 지나갈때마다 양옆으로 흙먼지를 엄청나게 뿌리고 다닐것 같고...
20/07/13 11:05
정말 어찌저찌해서 기술력이 되서 하늘을 날 수 있는 차량이 나온다해도, 소음문제/환경규제/방공문제등이 줄줄이소세지처럼 따라올꺼라 사실상 꿈같은 얘기일 껍니다 흐흐...
20/07/13 11:05
새로운 개발 상용화는 기술력이 아니라 필요성인것 같아요.
저거 나오면 법,기반시설등등 기존 체제를 갈아어퍼야 하는데다 그닥 필요도 없어서 앞으로도 나올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20/07/13 11:52
사람하고 다니는 길을 완전히 분리해서 지하에 터널형으로 해야 될 거 같아요... 차선도 입체 차선으로...
지상에서 날라다니는 거 상상하면 부작용이 너무나도 많을 거 같음...
20/07/13 11:35
서울 땅값이 천문학적으로 높아져서 초고층건물들로 빽빽하게 매워지고 지상교통량으론 감당불가할 수준이 되면야 언제든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고보니 그리 머지 않은것 같기도 하네요
20/07/13 11:35
호버 형식은 아니어도 드론택시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전성이나 소비자의 기호, 법적 책임문제, 규제등의 허들이 남아있죠 80년대 SF가 전염병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2020년을 상상이나 했을런지..
20/07/13 11:57
헬기형식의 프로펠러 베이스가 아닌 저런 호버류의 자동차가 나오면 소방서나 구급차가 가장 먼저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데(고층빌딩 화재나 응급 운송시 교통체증 무시) 언제쯤 실용화 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20/07/13 12:17
제대로의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기술 발전만 보면 20년 보다는 이르게 될 것 같지만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진짜로 정착되기엔 저항이 엄청날 겁니다. 결국 대중화 되는 건 20~30년은 최소로 잡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20/07/13 12:59
전 불가능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기술발전으로 구현이 될거라 보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엔 효율 똥망이라 안될거 같아요. 정말 반중력 물질이나 미니 원자로 같은게 나오지 않는이상..
20/07/13 15:23
기술이 있어도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죠 사실.
- 고도제한 / 잘못 올라갔다 엔진 꺼짐이라던가 질식사 등등등. - 하늘에서 운전수칙은 어케함?? 항공기를 참고하자니 전 세계 항공기가 그렇게까지 많진 않으니 되는 건데 차량은....??? - 한 10미터 상공이라도 거기서 뭐 집어던지면?? 거기에 가속도가 붙었는데???? - 버.드.미.사.일. 인공지능이 어지간히 발달하지 않는 이상 지금 개발 되어서 상용화 되었다 손 치더라도 온갖 기기묘묘한 사건 사고가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다 금지 될 겁니다. 세상은 넓고.....(자세한 건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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