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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05 15:30:17
Name TAEYEON
출처 유튜브
Subject [서브컬쳐] 영화나 드라마 만화 안봤어도 듣는 순간 가슴이 뜨겁게 만드는 노래들





영웅본색 OST (장국영 - 단년정)








야인시대 OST 나 사나이다

세상 사람 누구나 김두한, 시라소니 빙의하게 만든다는 그 노래
졸고 있는데 노래 들으면 김좌진이 보임







에반게리온 OST 잔혹한 천사의 테제
해당 유튜브 댓글 왈 "오덕계의 찬송가"
(..)
앞부분 들으면 웬지 의자에서 일어냐할 거 같음







라젠카
동명의 애니메이션 주제가이기도 한데 해당 애니메이션이 처참하게 망한거에 비해 (..) OST는 끝내줘서 여전히 살아숨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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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_Seokguram
20/08/05 15:34
수정 아이콘
낮엔 다 쌩얼~
철철대왕
20/08/05 15:40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을 읽기전 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쌩얼쌩얼~ 쌔앵얼~
Cafe_Seokguram
20/08/05 15:4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당했어요 ㅠㅠ
이호철
20/08/05 15:38
수정 아이콘
열정적인 듀얼리스트가 없는게 아쉽군요.
20/08/05 19:53
수정 아이콘
주8일휴가희망
20/08/05 15:40
수정 아이콘
여기에 질풍가도 슬며시 끼워넣어봅니다
회색사과
20/08/05 15:43
수정 아이콘
해에게서 소년에게랑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넣어주세요-!!
추적왕스토킹
20/08/05 15:45
수정 아이콘
운전할땐 이니셜 D 시리즈도 ...
거짓말쟁이
20/08/05 15:49
수정 아이콘
라젠카는 하현우공이 큰듯..원래 노래가 좋아서 응원가로 쓰이기도 했지만 라젠카 자체가 히트 애니메이션이 아니라서 아는 사람만 아는 노래였는데 복가에서 한방에..
20/08/05 15:58
수정 아이콘
음악대장의 라젠카는 제가 본 정말 한국 역대 최고로 꼽고 싶은 무대였습니다.
멸천도
20/08/05 15:50
수정 아이콘
야인시대는 야인이 더 유명하지 않습니까!?
20/08/05 16:38
수정 아이콘
전주만 들어도 이미 파이터 빙의
이런이런이런
20/08/06 04:29
수정 아이콘
저도 야인이 왜 없는지 궁금하네요.
아웅이
20/08/05 15:51
수정 아이콘
스피드왕번개 ost 우리는 할!수!있!어! 우린 달려간다~~
디지몬어드벤처 Power up!
슈퍼그랑죠 bgm
쵸코하임
20/08/05 15:59
수정 아이콘
잔혹한 천사의 태제는 찬송가 맞는데
부질없는닉네임
20/08/05 16:03
수정 아이콘
잔혹한 천사의 테제는 음악 분위기와 본편 분위기의 괴리가 좀 크죠. 그래서 더 유명한 것 같기도.
20/08/05 16:08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에바는 뭘 봐도 온통 쩌는 느낌 뿐이었는데,
요즘은 대사 한마디만 봐도 오그라들어서 계속 볼 수가 없어요...
심지어 저 가사도 번역본은 못 볼 지경...
20/08/05 17:09
수정 아이콘
질풍가도
플리트비체
20/08/05 18:35
수정 아이콘
다 주옥같네요. 야인시대는 ost도 어쩜 그리 잘 뽑았는지.
20/08/05 22:47
수정 아이콘
'너에게 가는길'이요. 이게 빠지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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