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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3 19: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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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회식이 왜 그렇게 싫어?"




좋은것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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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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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에 가서 놀면 더 재밌는데 뭐하러 꼰대들 비위맞추면서 밥먹고 술먹겠어요.
밥, 술먹을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에이치블루
21/10/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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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될수록 회식이 재밌죠. 아재 판별기인거죠 크크
어둠의그림자
21/10/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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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기시간을 잡아먹으니 싫어하는거 아닌가요. 근무시간에 회식한다고하면 누가 싫어할까요
21/10/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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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근무시간에 차라리 일하는게 낫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1/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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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새 점심에 반주 한 잔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Ainstein
21/10/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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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싫어하는 사람은 근무시간에 해도 싫어요
군대에서 축구 싫어하는 사람한테 근무 빼줄테니 축구 나가라하는거랑 똑같습니다
Liberalist
21/10/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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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밥 못 먹는 것도 아니고, 아랫 사람 입장에서는 굳이 업무 시간 외 시간에 윗분들 모시고 그러고 싶지 않죠.
회식 좋아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하려면 제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했으면... 지들만 좋은걸 왜 싫어하는 사람에게까지 강요하나요.
21/10/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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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술을 못해서 회식은 극혐입니다
깻잎튀김
21/10/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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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라는거죠
업무의 연장선이 되니까 핵극혐하는거지..
가만히 손을 잡으
21/10/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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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즐거우려면 메뉴선정의 자유, 끝마치는 시간의 자유, 대화상대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1/10/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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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비대면회식을 도입했습니다...
21/10/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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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째줄부터 거를까했는데 4번째부터 거를수있어 좋네요
모카파이
21/10/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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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못먹는사람인데 회식은 지옥입니다
유니언스
21/10/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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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있고 싫어하는 사람 있는거죠.
저흰 회식하면 술도 마시고 싶은 사람만 먹고
진짜 비싼데로 회식해서 그런가 다들 회식 언제하냐고 물어보던데..
파랑파랑
21/10/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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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술 안좋아해. 퇴근하면 집에 가고 싶다고 임마
마시고 싶으면 니네끼리 마시면 되잖아.
21/10/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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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 업무의 연장
야근하기 싫어요
21/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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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좋은건 그럴수 있는데 싫은게 이해가 안된다는건 욕좀 먹어야겠네요.
시린비
21/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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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싫다고 난 싫어 정말 싫어 죽고싶을 정도로 싫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건 이해하니까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이해해주고
가급적 갈사람 가라는 찬스를 줘... 많이...
비뢰신
21/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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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회의 개극혐
21/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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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땜에 회식한지가 언젠지 모르겠다보니 완전 회식빠질생각만 하는 저도 한번쯤은? 괜찮다 싶더라고요
뭐..회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본인도 괜찮은 회식횟수>>회사나 상사가 여는 회식횟수인 사람이겠죠
신동엽
21/10/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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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그저그런데 팀회식 재미있습니당.
조직문화가 없다시피 한 회사라 그럴 수도 있겠네요.
싸구려신사
21/10/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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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비슷한 입장입니다. 아직 팀내에서는 아주 젊은 축에 속하지만 회식 좋아요 크크 근데 싫은사람 전부 오지말라하고 더 비싸게 먹고싶음 흐흐흐
뒹굴뒹굴
21/10/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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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많이 안오면 더 비싼걸 먹을 수 있습니다 흐흐
HA클러스터
21/10/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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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위기+횟수에 따라 다른점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회식 맛있는데 가고 횟수는 몇달에 한번 정도에 대체로 1차만 하고 끝나서 좋았습니다. (술좋아 하는 사람들만 2차 따로감)
술안먹는 사람들은 우롱차, 쥬스, 콜라 마시면 되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1년이상 없긴 합니다만...
ComeAgain
21/10/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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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고기 구워 먹고 싶어요...
허저비
21/10/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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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회식이 왜 싫은지 이해조차 못하는 사람하고 강제로 같이 마셔야 되니까 싫지
Grateful Days~
21/10/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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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중단된 회식하고 싶어요 ^^
내맘대로만듦
21/10/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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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회식 별로 안좋아하긴하지만 인사철때 직원 환송별회, 송년회, 여름쯤에직원격려차 뭐 이정도 일년에 서너번정도는 해도괜찮지않나 싶긴합니다
21/10/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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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때 뷔페 가서 먹고 가니까 좋더군요. 한 두 타임만 딱 잔 들고 건배하고 각자 먹고.
21/10/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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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기본적으로 일단 회식이라고 하면 뭔가 근무의 연장선 느낌임..어쨌든 나보다 나이 많거나 높은 사람들도 껴서 같이 가고 그 사람들 비위도 어느정도 맞춰가면서 해야하기때문이고..그나마 요새는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과거에는 상당히 심했죠.
이게 나이 많고 떠받들려지는 사람은 잘 몰라요. 자기 원하는대로 다 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만큼 평일에 직장인이면 개인시간 얼마 있지도 않는데 그걸 불편하기짝이 없는 곳에서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랑 하하호호하면서 보내야 한다는 점.
회식한다고 해서 한시간 정도만 하면 모르겠으나 보통 그렇지 않죠. 두시간 세시간..밤 늦게까지하는 건 기본이니..
그런 이유로 어쨌든 피곤함. 다음날 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길게 보면 그주의 컨디션이 아예 안 좋을 수 있음.

다음으로는 어쨋든 술 자체를 싫어하거나 약함.
어쨋든 회식하면 술 자리 문화인게 팩트인거고..약하면 힘듬.
빼기도 힘듬. 예전에는 빼기도 힘든 문화였고, 뺀다고 온갖 소리나 무시받고 그랬죠.
요새는 좀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지금도 은연중에 깔린 분위기라는게 있구요.

심지어 일부는 회식비를 회사에서 대주지 않음.
예를 들어 초등학교 이런데는 교직원들, 교사들이 십시일반 매달 얼마씩 걷어서 모은 돈으로 회식이고 뭐고 진행하는데..
웃긴건 그렇게 자기 돈 내고 가는 회식이 불편하기 짝이 없는 공간이면 가고 싶겠어요?..
그리고 관리자는 돈도 내는거 아니면서 온갖 생색은 다 낸다거나..살판 나듯이 행동하고 그러함.

혹은 본인이 내향적인 성격이고 혼자 혹은 소수만 있는걸 좋아한다던가..사람 상대하는거에 질렸다던가 지쳤다던가 할 수도 있는거죠.
회식가면 이런저런 걸로 정신적 소모도 장난아니니까요.

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죠.
지금 시국이라서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을걸요.
21/10/23 19:47
수정 아이콘
부서 사람 좋고, 술도 좋지만 내 시간 버려가며 하는 회식은 별로.
집에서 혼술이 더 행복
뒹굴뒹굴
21/10/23 19: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회식에서 업무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나보군요.
테이블도 지정석이 아니라서 친한 사람들끼리 앉게 되니까 딱히 상사 만날 일도 없던데요 크크
엘롯기
21/10/23 19:54
수정 아이콘
전 회식 엄청 좋아합니다.
공짜 고기에 공짜술인데 이걸 왜 싫어하죠???
집에 일찍 가봤자 혼술하면서 게임 조금 끄적대다가 야동보고 딸치고 자는게 다인데,...
21/10/23 19:57
수정 아이콘
회사 분위기 따라 다르죠.
퇴근과 함께 얼굴도 보기 싫은 사람과 밥먹는데 좋을리가 없고,
반대로 같이 있는게 즐거우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씹빠정
21/10/23 19:59
수정 아이콘
좋아하고 싫어하고가 이유가 어딧나요. 그냥 그런거지
서로 이해하고말것도 없습니다. 인정하면될일
DeglazeYourPan
21/10/23 20:00
수정 아이콘
글에 이유가 다 써있네요

난 술이 좋다 난 선배복이 있다

안그런사람은 싫다고
21/10/23 20:08
수정 아이콘
너무 자주하면 싫은데, 이것도 안한지 일년이 넘어가니 하고 싶습니다.. 일년에 두세번 정도는 괜찮지 않나.. 뭐 그정도 생각합니다
크로니
21/10/23 20:08
수정 아이콘
건강 상 안 먹는다고 해도 술 강제로 권하고 먹기 싫은 음식도 웃으며 먹어야 하고 윗사람한테 소주잔 들고 가서 몇 십 분 동안 잔소리 듣고 시작하기 전엔 세팅하고 끝나면 정리하고... 새벽까지 내 시간 없어지고... 차라리 일을 하고 말죠
21/10/23 20:08
수정 아이콘
케바케긴하겠습니다만 저희 회사는 이제 회식싫어하는사람들이 중견급으로 올라와서 그런지 거의 없어요
게다가 회식하고싶은사람끼리 가는게 윗사람입장에서도 훨씬 재밌음 크크
방구차야
21/10/23 20:21
수정 아이콘
고가사줘 술사줘 돈 한푼 안내고 아주 좋았죠 짜증나는 얘기하면 좀 그런데 어차피 회식이란게 풀자고 만드는자리니 굳이 그렇게 분위기 삭막하게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거같고 반대로 직원들이 평소에 못할말 하는 자리였던것도 좋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뿐아니라 그냥 점심이나 비싼데 같이 먹으러가는게 미덕이라 그립긴하네요. 가서도 같이 으쌰하는게 아니라 고무씹듯이 고기씹으며 앞옆사람이랑만 얘기하다 파하는 분위기.. 회식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술먹고 생기는 문제도 많으니 개인주의를 떠나 점점 없어지는 거겠죠
탑클라우드
21/10/23 20:31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회사에 오래 재직하는 이유는 술을 강권하는 문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술 못 먹는 사람에게 술을 자꾸 권하는 것은, 취한 김에 하는 행위라도 정말 짜증납니다.

그때 그 본부장 개XRl, 선천적으로 술 못 먹는거 알면서도 맥주잔에 소주 꽉 채워서 원샷시켰지.
너는 잊었겠지만 나는 평생 기억하고 널 저주할거다.
너 짤리고 빌빌댈 때 너무 좋더라.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라.
아스날
21/10/23 20:34
수정 아이콘
분기에 한두번정도면 괜찮은데 너무 자주하거나 술 강요당하면 너무 싫죠. 이제 중견 사원인데도 술 강요 있으니 짜증..그래서 후배직원들한텐 절대 술 강요 안합니다.
21/10/23 20:35
수정 아이콘
여기에 안나오는, 아니 못나오는 것들도....
21/10/23 20:41
수정 아이콘
내 황금같은 퇴근 후 시간을 회식 때문에 왜 써야 합니까?


회식도 결국 근무의 연장선인거 아시잖아요.

회식 하는 시간만큼 잔업 수당 야근 수당 제대로 주면 할게요.


그거 싫으면 근무 시간에 회식을 시켜주면 됩니다. 근무 시간동안 회식하다가 퇴근시간 되면 종료하고 퇴근하면 되잖아요.

근데 그렇게 안 해줄 거잖아요 크크
21/10/23 20:46
수정 아이콘
분기 한번 정도면 익스큐즈 가능

전에 주2-3회 이상 회식하던 시절 있었는데 생활리듬 깨져서 돌아버리는줄
Rorschach
21/10/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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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이고 후임이고, 연장자고 동생이고 상관없이... 뭐 그냥 회사 사람과 사적인 자리를 하는 것 자체가 싫...
새강이
21/10/23 20:55
수정 아이콘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아저씨들 얼굴 봤으면 되었지..뭘 또 봅니까..
21/10/23 20:56
수정 아이콘
나홀로 김천 참치김밥>넘사벽>직장상사와 미슐랭 쓰리스타
21/10/23 20:59
수정 아이콘
분기~반기 1회, 술 권유 없음, 9시 전에 1차로 깔끔하게 파하면 괜찮고, 이 중 하나라도 만족 안하면 가기 싫음
퀀텀리프
21/10/23 21:19
수정 아이콘
그 놈의 술만 강권하지 않으면 회식 좋죠..
소통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수 있죠.
Jedi Woon
21/10/23 21:30
수정 아이콘
회식 자체가 싫은 것 보다 같이 회식하는 사람들이 싫은 경우도 있죠.
AaronJudge99
21/10/23 21:36
수정 아이콘
일단 술을 못먹어서 싫어요...
21/10/23 21:51
수정 아이콘
남의돈으로 맛난거먹는거 조아요
계란말이
21/10/23 22:13
수정 아이콘
회식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집의 평화를 위해서 많이 줄이게 되네요.
주먹쥐고휘둘러
21/10/23 22:41
수정 아이콘
끽해야 고깃집 아니면 횟집, 부서장 좋아하는 집정도인데 회식때 먹어봐야 뭐 얼마나 맛있는걸 먹는다고...
연필깍이
21/10/23 22:50
수정 아이콘
회식은 좋은데 아무말 못하고 앉아서
재미없는 부장 팀장말 듣고있어야하는게 싫어요
다시마두장
21/10/24 03:13
수정 아이콘
결국 같이 먹는 사람에 따라 갈릴 문제인데 대부분은 상사나 팀원 중 마음에 안 드는 인간이 껴있을거라...

이쪽에서 사적으로도 친해지고 싶을 정도인 사람들만 한가득인 환경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구스티너헬
21/10/24 05:48
수정 아이콘
저희 부서는 공식회식은 연말회식 1회고
나머진 입사자, 퇴사자 발생할때만 했는데 이런것도 싫어들 하시나요?
물론 참석은 전혀 강요되지 않습니다. 입사자본인과 퇴사자 본인은 나와야겠지만.
문재인대통령
21/10/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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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안해도 그렇긴 해요. 전 연초에 한번 연말에 한번 그리고 입사자와 퇴사자 나올때 이렇게 모이면 좋겠어요
21/10/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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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선이면 납득가능하고 할만하죠..이정도 가지고 잠깐 투덜댈 수는 있으나 그래도 허용범위내죠 보통은..
근데 여기서 말하는 회식이라는게 아마 자주 하는 경우를 말하는 걸겁니다..
무슨 한달에 한번씩 혹은 달에 한두번씩 한다던가..그런 경우....
21/10/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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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싫은 이유
1. 회사 사람들과 업무시간외에도 같이해야한다. 그것도 상사나 팀장도 함께
2. 1을 반강제적으로 해야한다
3. 술을 별로 안좋아하는게 먹게 된다.

겠죠? 저야 지금 딱히 싫지 않지만
나막신
21/10/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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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라 산해진미를 먹어도 회사사람이랑 먹는게 싫은건데
21/10/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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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 지원 해주는 돈으로 맛있는거 먹어서 가끔 한번씩 하는 회식은 좋습니다. 물론 술도 좋아하고, 부서 사람들도 좋습니다.

얼마전에 거리두기 좀 완화된 기념으로 회식 한다길래, 자진 참석해서 참치, 가리비, 전복, 낙지탕탕이, 꽃게찜, 방어회 실컷 먹고 왔네요.
라파엘
21/10/24 13:41
수정 아이콘
주량도 꽤 되는 편이고
대표라 제 윗사람도 없는데
회식을 좋아하진 않네요

직원 13명이 모두 여잔데 저만 남자라
뭔가 엄청 편하진 않더라고요

그냥 노는건 친구/가족과 함께하는게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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