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이웨더의 경기는 노잼이지만, 그 상황 은 재미나죠. 저 얄미운 노잼 우주방어 복서, 이제는 질 것인가? 하고 기대하며 안티팬들도 각잡고 시청할 정도니. .
안티들이 원하는 그림은 결국 나오지 않았고 전설로 막을 내렸습니다. . 저 얄미운 놈, 언제 넉다운되나? 하고 기대하는 재미라도 있게끔. . 매이웨더가 더 선수 생활을 해주길 바라지만
휴. .그 나이에 앞으로 매치를 할 일은 없겠죠.
"정타"라는 정의도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골로의 펀치가 많이 막힌거도 있고요. 복싱 라운드 채점할때 1번: 정타 회수 2번: 수비 이렇게 보면, 골로의 펀치가 막힌걸 수비력 면에서 카넬로 손을 들어줄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어이없는 판정인거 맞습니다. 그걸 부정하는건 아니고, 굳이 심판 편을 들어주자면 그렇게 합리화할수 있단 얘깁니다. 저 밑에도 썼지만 저는 115-113으로 골로가 이긴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