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잘하는 미드 항상 있었던 거 16 17시즌이죠. 스카이 스카웃. 15시즌은 서브 의미가 있었으니 넘어갑시다.
정글 기복 개심한데 교체출전할 선수 없는거. 16년도 블랭크였죠. 그나마 롤드컵때 벵기가 로스터값 해서 다행이었고 다음해 피넛으로 보강되긴 했습니다.
선발/주전 탑정글 보내고나서 애매한 신인으로 보강, 올해죠. 결과적으로 완전 폭망했습니다. 운타라는 트할이 아무리 못해도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블라썸도 지금 거의 마찬가집니다. 특히 블라썸은 운타라가 그래도 솔랭포텐이라도 보여줬던 것하고 다르게 왜 데려왔냔 말도 많았고.
마린이야 형제팀 합치면서 남은거고 듀크, 후니는 우승목표로 퍼포먼스에 비해 싼값으로 데려왔단 말 많았죠. 슼 프런트 하는거 보면 17년도까진 돈 아끼면서 커리어 잘 남겼다 싶은데 그만큼 주전 선수들이 어느정도 멘탈 측면에서 혹사되지 않았나 싶구요.
말씀을 정확하게 하셔야죠; 제가 그말만 한게 아닌데 님말대로 한건 올시즌이 처음임~이라고 하시면... 첫문장은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선수를 일부러 안 데려온다는 게 아니고 기존 주전 말고 새로 선수 들여올 때 큰 돈 쓴 적이 거의 없단 얘기입니다. 그나마 피넛이 돈좀 썼단 얘기 있었는데 16 블랭크 저점이 너무 말도 안되서 당연한 영입으로 보이고... 팀이 그럴 의지가 확실히 있었다면 스프링/서머 사이에라도 뭔가 보강이 있었어야 했을거 같은데 없었기도 하구요.
그러네요. 어쩌면 이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EU, NA LCS는 플옵을 6장 주는데 우린 5장이라 플옵진출 팀에게 주는게 원칙이고 저 룰링은 LCS 룰링에서 LCS부분만 LCK만 단어만 바꿔서 올린 느낌이 있어서; 근데 정식으로 확답을 주기 전까진 모르겠네요. 저 점수차이로 선발전 진출팀이 갈린 전례도 찾아보니 없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