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ir
18/11/23 15:18
저도 정확히 이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러쉬 데리고 있었어도 스코어가 대부분 나왔죠.
심지어 롤드컵 백업으로도 전술다양성을 제공하기 좋은 정글 포지션인 러쉬가 아닌 탑 킹겐을 데려갔고, 그나마 안 썼고요.
2정글 플랜이 없다면 그냥 평소 하던대로 주전 5명으로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비익조
18/11/23 15:18
준척급 선수들 슬슬 나오기 시작하나요
Ensis
18/11/23 15:18
한국있을때가 2년전인데 당장 비디디만봐도 2년전과 지금이 천지차이죠
황제의마린
18/11/23 15:18
한화는 근데 다음 시즌도 왠지 그냥 지금 성적 그대로일꺼같은 느낌이..
뭔가 팀적으로보면 약점도 없고 단단해보이는데..
특유의 던지기가 있긴하지만 그걸로 이득볼때도 많아서 나쁜건 아닌거같고..

그냥 제 느낌상으론 그리핀 하위호환 느낌이 자꾸 듬..
으촌스러
18/11/23 15:18
심한 말은 문제가 되지만 현재 기량을 데프트>로컨>프레이로 평가하는게 후려치는 건가요??
평가는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는거고
커리어로 영입 순위를 정하는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날선 사람은 몇몇 kt팬들과 이상한 댓글로 인해 화난 프레이 팬분들인거 같습니다.
킷캣
18/11/23 15:19
트할은 모르겠고, 소환 영입 괜찮은것 같은데요
진에어 시절부터 엄티와 함께 좀 눈여겨보던 선수인데..
라이츄백만볼트
18/11/23 15:19
그리고 로컨은 지금 업계에서 정글 대어 평가 나온 클리드보다도 더 대어에요. 1부리그 LPL에서도 먹힌 원딜인데... 냉정하게 지금 LCK가 로컨을 무시할 리그가 되는지 의문. 그냥 로컨 극딜 박은 분은 프레이 팬이셔서 역시 멘붕해서 듣보잡 어쩌고 하신것 같긴 합니다만.
슬숑
18/11/23 15:19
저도 슼팬이라 행복회로 돌리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마타는 젠지 확률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일단 젠지가 돈을 쓸거란 소문과는 다르게 지키려는 선수들을 놓치고 있어서 팬들 여론이 안좋기도 하고
서폿자리는 명백히 구멍이라 마타에게 거액의 오퍼를 제시 했을 확률이 가장 높죠.
Leos
18/11/23 15:19
트할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궁은 여러모로 잘 썼으니까...
설리
18/11/23 15:19
확실히 LPL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기는 했네요.
저 저번 스토브리그 때 데프트, 마타 KT 들어올 때는 LPL에서 아무리 잘했어도 한국에서 통할지 의문이다가 주류적인 반응이었는데
올해는 LPL에서 잘했으니까 LCK 웬만한 선수들보다 우위에 놓고 시작한다는 게 정말 LPL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느낍니다.
Vesta
18/11/23 15:20
전 사실 기계적으로 오버터닝한 느낌이라 그냥 선수 자체의 경기력이나 관계자들의 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키토
18/11/23 15:20
당연한게 올해 월드급 이벤트 다 우승햇습니다.
이제껏 lck가 받아왔던 평가 고대로 가져가는거죠
다크템플러
18/11/23 15:21
그냥 lpl 안보고 3년전 기억으로 평가하는거죠. 레딧에서 lck 안보고 선수들 평가하는거랑 비슷
Vesta
18/11/23 15:21
새삼 느끼는거지만 18 슼은 무슨 겜블러팀도 아니고 팀내에 주사위가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킷캣
18/11/23 15:21
뎊마 처음에 돌아올때 스베누 바텀인가?한테 검증받아야 한다던 그런 얘기 크크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8/11/23 15:22
트할이 올해 심하긴 했는데 운타라가 정상이었으면 운타라 주전 시키고 좀더 성장시킨 다음 경기 나왔을거라 봐서.. 지금 폼으로 판단하기보단 성장값을 본게 아닐까 싶네요. 주전으로 쓸 소환도 있고..
김엄수
18/11/23 15:22
사실 LPL을 챙겨보기가 힘들다보니
관계자들 평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네요.
뭐 테디도 외국팬들 입장에선 그냥 잘한다 소문만 듣고 얼마나 잘하는지 전혀 모를테니까요.
로컨은 반면 LPL 4위권까진 올려놨으니 더 낫다고 해야할까요.
쿼터파운더치즈
18/11/23 15:22
진에어는 엠비션 썰 돌더라구요
roqur
18/11/23 15:23
[불판 갈았습니다]
황제의마린
18/11/23 15:23
전 요즘 드는 생각이

사실 LCK 원딜들이 강한게 아니라 서폿이 강해서 원딜이 돋보인게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요즘 듭니다
롤드컵 고 성적 LCK팀들중에 당시 서폿이 약점이었던 팀들이 없더라구요

메라
푸만두
마타
울프
고릴라
코장

전성기 기준 이 서폿들은 그냥 리그 A급 원딜만 데려와도 s급으로 만드는 능력들이 있지 않았을까.. 느낌도 드네요
설리
18/11/23 15:24
전 사실 그부분 에서도 고려를 해봐야하는게 관계자 평가가 그렇게 좋다면 자본력이 LCK랑 비교가 안되는 LPL에서 너무 손쉽게 놔준다는 느낌도 들어서요. 너무 사람들 기대가 너무 고점이라 이제 막 어린친구들이 중압감을 가질까봐 걱정이네요. 안그래도 한경기만 못해도 엄청난 비난을 받는데...
김엄수
18/11/23 15:24
뭐 작년 기준으로
하체가 중요할 땐 RNG or RNG바텀이 다 해먹고
상체가 중요할 땐 IG가 우승했으니까요.
중국에서 인정받고 온 선수들은 웬만하면 LCK에서도 경쟁력 있기도 했고요.
우지, 재키러브, 미스틱, 아이보이 등등하고 경쟁해서 인정받은 원딜이면 증명은 충분히 됐을거 같아요.
케갈량
18/11/23 15:25
엠비션은 해외를 갈수가 없으니...
블리츠크랭크
18/11/23 15:25
뭐 17년 후반기 뱅도 비슷하죠 크크크 그나마 페이커니까 안깎인거라 생각하네여
DSlayer
18/11/23 15:27
작년 1년 내내 lpl한테 털린게 lck인데 당연한 평가죠 뭐
으촌스러
18/11/23 15:27
그렇죠. 로컨은 케스파컵이긴 했지만 한국 내에서도 놀랄만한 기량을 선보였고, 올해 lpl 챙겨 봤지만 리그 내에서 로컨 보다 낫다고 생각한 원딜은 없었습니다. 우지가 부진했던 것도 있었지만요.
nikarus
18/11/23 15:29
군대 말고도 그냥 스코어 나이가 많아서 불안하다 이 소리가 하도 많아서요. 군대는 이제 진짜 1년 남은데다 공감해주신 것처럼 스코어 군대를 대비해 누구 키운다는 게 의미가 없어보여서....
블리츠크랭크
18/11/23 15:32
다이스 메타
하만
18/11/23 15:35
건웅은 그런평가 들을만 한데
임프 데프트는 중국에서도 우지 씹어먹으면서 날아다녔고
임프 데프트가 사라지고 나서야 중체원 소리 들은거로 봐서 원래 원딜들도 S급이라고 봐야죠.
멀고어
18/11/23 17:09
로컨이 듣보잡이 아니라 댓글 쓰신분이 알못이지요.
[LOL]스토브리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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