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여운
12/09/21 10:22
정치 테마주들 오늘 죄다 하한가 갈 기세네요. 무슨일이 있나요?
재규어스타
12/09/21 10:23
요즘 애니팡이 대세던데, 다들 애니팡하시나요? 남자고 여자고 틈만나면 다 그거 하더라구요.
분수
12/09/21 10:25
아무래도 뉴스기사에서 테마주 조사한다는 이야기 나올 듯 싶어요. 웬지~~~~
옥돌
12/09/21 10:45
축하해요^^
올해가 가기전에 얼굴 한번 다시 봐야 될텐데......
Zel
12/09/21 10:58
저야 안하지만 형수님이나 조카들은 많이 하더군요. 카카오가 새로운 엔진을 찾은 것 같습니다.
마바라
12/09/21 11:00
그런 의미에서 소프트맥스는 어떻게 될까요.. 네이버 라인에 들어간다는데..
라인이 일본에서 대박치고 총 사용자수는 카톡보다 더 많아질거라는데..

그러나 저는 카톡도 안하는지라..
분수
12/09/21 11:05
저는 아예 아직도 2G라서... 스마트폰 그게 몬가요? 씹어먹을 수 있는 건가요? T.T
마바라
12/09/21 11:07
저는 스마트폰 쓰면서도 안한답니다. 흑흑..
스마트폰으로 유일하게 하는건 웹 서핑뿐.. 나는 도대체 스마트폰을 왜 쓰는건지.. ㅠ_ㅠ
Hon
12/09/21 11:10
마바라 님// 지금 거의 전고점 아닌가요?
마바라
12/09/21 11:13
지금 시총이 1,093억인데..
만약 라인에 들어가는 그 게임이 애니팡만큼의 히트를 친다면..
싸이가 와이지엔터를 얼마에 가져다 놓을지 예측할수 없는것과 마찬가지가 되겠죠.

시나리오죠. 시나리오.. ^^;;
게임이 무조건 다 애니팡처럼 히트치는것도 아니고..
Zel
12/09/21 11:29
게임을 떠나서 라인 자체가 카톡처럼 될런지 아직까진 좀 부정적이어서요.
마바라
12/09/21 11:35
카톡이 회원수 4500만명인데.. 라인이 현재 회원수 6000만명이에요. 일본 1위 메신저임.
시경
12/09/21 11:41
제가 창2부터 버그나 깔았다까지 소맥 게임을 사왔지만
..
소맥 게임이 잘 나와서 흥행할 거라는 기대는 해선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연히, 실수로 흥행할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회사에서 의도한 바는 아닐거라는 점..
Hon
12/09/21 11:48
저도 창2부터 삿지만 게임을 완성도 있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일본은 특히 자국내 완성도 높은 게임회사가 즐비한데 말이죠
Hon
12/09/21 11:50
아 그리고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은 대체 무슨 생각이죠 ㅜㅜ??
시경
12/09/21 11:51
헉! 그 정도인가요..
이런 걸 모르고 있었다니..

근데
구글 톡은 장사 잘 되나요 -_-?

미국 1위 메신저는 뭘까요..?
시경
12/09/21 11:52
원래 셧다운제 대상이었는데 2년 유예된거에요..
1년 남았습니다..

근데 실효성이 워낙 없어서
온라인게임 셧다운제도 머지않나 폐지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시경
12/09/21 11:55
네오위즈가 피온 판권을 넥슨에 뺏기면서
개발력 부재가 우려돼서
주가가 주욱 빠진걸로 아는데
요즘 슬금슬금 오르더니 꽤 믾이 올랐네요?

왤까요..?
마바라
12/09/21 11:57
저는 메신저는 커녕 앱도 깔아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잘 몰라요..
저에게 스마트폰은 그냥 웹서핑 되는 시계일뿐.. ㅠ_ㅠ
Zel
12/09/21 12:12
아뇨..근본적인 SNS에 관한 의문입니다.
라인이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폐쇄적인 SNS로 알고 있는데요.. 이 SNS라는게 국민정서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그래서 SNS에서 만큼은 어느나라에서 성공한 모델이 타국에 잘 적용되는 걸 못봤습니다. 멀게는 싸이월드가 야심만만하게 미국갔다가 물먹었고, 가깝게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과거 싸이만큼의 위치를 차지 못하는 우리나라를 봐서도요.
카톡은 SNS보다 메신저에 가깝지만, 사실 이런 시스템에서는 두번쨰 옵션이 필요하지가 않죠. 무료통화 지원하고 꽤 옵션도 좋게 시작했던 다음 마이피플이 어떻게 되가냐는걸 생각하면.
그래서 전 라인이 일본에는 잘맞는 SNS-메신저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카톡의 포션은 못 뺏을 걸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장세도 미약하고요.

하지만 일본에서라면 가능성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
Zel
12/09/21 12:14
미국엔 아이폰이 많아서 그냥 아이 메시지를 많이 쓰고, 카톡 같은 용도로는 왓쓰앱이 있기는 합니다. 사실 카톡이 왓쓰앱의 거의 카피죠.
마바라
12/09/21 12:20
아.. 라인이 한국에서 치고 올라오지 못할거라는 말씀이셨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저쪽은 기본적으로 누구 하나가 선점하면 나머지들은 치고 올라오기가 어렵죠.
내가 깔아봐야 상대방이 안 깔려있으면 의미 없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많이 쓰는 앱으로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근데 이미 라인이 확보한 회원수가 카톡보다 많으니.. 라인에서 소맥의 게임이 성공하면 수익이 클거다. 그거죠.
애초에 일본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만든 게임이라..
마바라
12/09/21 12:25
최근에 대주주가 지분 판다는 루머로 상한가 한번 가지 않았나요..
회사 자체는 많이 기울어 가는것 같던데..
마바라
12/09/21 12:33
갤노트2 다음 주로 출시를 앞당겼네요.. (그리고 뒤에는 큰 형님 아이폰5가 대기 중)
옵티머스G는 또 망했구나.. 하늘은 LG를 낳고 어찌 또 삼성을 낳았단 말인가..

LG는 도대체 스마트폰에서 어떻게 살아아냐 할지 길이 안보이네요.
옵티머스G는 LG가 만들수 있는 최고의 폰인데..

LG전자는 옵티머스G 실패하면 또 5만원 가려나..
Zel
12/09/21 12:54
오 그런가요? 폰 바꿀시기가 드디어 왔구나.. 3GS 거의 처음 산 유저였는데.. 아이폰5 갈수록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지고 있어서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글 시리만 제대로 된다면 진짜 혁신일지도.
Toppick
12/09/21 13:19
메가스터디가 심상치가 않네요. 이제 햇살 좀 보려나...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사교육시장 규제 때문에 그다지 좋게 보고 있지는 않은 기업인데 국내 기관들은 좀 다른 관점인 모양이네요.
Zel
12/09/21 13:57
혹시 이것도 안철수 테마주가 될려나요.. 손주은씨가 예전부터 마인드가 독특하긴 했는데.. 뭐 근거 0%의 그냥 헛소리입니다.
마바라
12/09/21 14:12
디아이는.. 대주주가 싸이 아빠라고 상한가 간건가요..

이건 뭐 대선 테마주도 아니고.. 싸이가 대선주자급이긴 한가 보네요..
Hon
12/09/21 14:19
오늘이 변곡점이 될지 봐야겟군요. 외인들이 주구장창 팔아되긴 됫네요...일단 기관은 낙폭과대주여서 담고있는건 같기도 하구요,,
Toppick
12/09/21 14:23
테마쪽으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사교육쪽으로 정부육성이 필요할거라 생각하기도 머하구요.
요즘은 배당을 늘리고 있던데 작년 수준으로만 주면 배당수익률이 5%를 넘어가서 은행이율보다 높긴한데....
무엇보다 학령인구감소가 심화되고 있는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미트나 피트쪽으로 미는것 같던데 이게 앞서 얘기한 시장축소보다 더 큰 파이를 이룰지도 의문이구요.
외국인들 매도세도 만만치가 않아서 투자하기에는 위험요소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차트형태라서 가슴은 사라고 외치는데 머리가 거부하네요.
[증시] 2012년 9월 21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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