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가야로
12/09/28 20:42
내일 오후에 출발하는데, 안양->강화라 올라가게되네요.
오히려 집으로 돌아갈때 더욱 막힙니다.
몽키.D.루피
12/09/28 21:00
크크 이건 뭔가요 크 별의별 불판이 다 있었지만 이건 참 신선하네요.
DEICIDE
12/09/28 21:03
원래 강릉까지 3시간 반인데.. 오늘은 5시간정도 걸릴듯하네요
뭐 이정도면 준수한듯 합니다
저는 밤 10시쯤 도착할듯하네요
sprezzatura
12/09/28 21:13
전남 광주 인근인데, 서울에서 오늘 아침에 출발했더니 3시간30분만에 떨어졌습니다.
뉴스에서 차 막히는 화면 보고있으니 뭔가 절대타이밍을 맞춘 듯하여 뿌듯(?)하군요 껄껄.
honnysun
12/09/28 21:34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돌아가신 후 저희집이 큰집이 되었습니다.
근데 전 갈 수가 없군요.
독취사닥취뽀
12/09/28 22:14
추석가도 인적성공부하고 독취사 닥취 취뽀 들어다 봐야하는 현실.
천진희
12/09/28 22:46
힘내요..ㅠ 추석인데 집에 안 가고 자소서 쓰고 있는 이 현실..ㅠ
티티
12/09/28 23:30
서울에서 5시 차 탔더니 광주와서 10시 20분이네요. 다들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냉면과열무
12/09/28 23:40
저는 레고 만들고 있습니다. 리플에 사진 업로드가 안되서 아쉽군요.
레고 블랙펄을 샀는데 위용 장난 아니네요.. 덜덜덜
RedSkai
12/09/29 00:06
저도 연휴동안 학교 가서 작업 + 공부 해야 합니다 ㅠㅠㅠ

근데 나이를 먹으니까 차라리 할 일이 있는 게 훨씬 낫다는 건 안 자랑 ㅠㅠㅠㅠㅠㅠㅠ
간장게장
12/09/29 00:35
오오~~ 보고싶네요~~
나중에 다른 게시판에서 보여주세요~~
간장게장
12/09/29 00:39
멀지 않은곳에 역이 있어 기차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친정에 몸조리차 가있는 와이프가 돌아오면 식구한명 더 늘었을뿐이지만 두세배 되는 짐 양 덕분에 차로 이동해야 해서 설부터는 차구경 실컷 하겠어요.
서린언니
12/09/29 01:05
저는 일본이라 못내려가네요. 추석 잘 보내시길~
doa5나 해야겠습니다. 핰핰
tannenbaum
12/09/29 01:45
근무중입니다
한가하다 못해 적막합니다
세시간 동안 개미 그림자도 못봤네요
티비 틀어놓고 완득이 오싹한 연애 그리고 지금은 만추를 보고 있습니다
k`
12/09/29 10:52
추석 연휴에 일이라니 다들 불쌍하시군요 후훗....

저도 일하고 있습니다 후훗.....
위원장
12/09/29 11:17
지금 집에 가는 중입니다.
나이 많은 취업준비생이라 바쁘네요... ㅠㅜ
집에 가서 자소서 쓰고 면접준비해야 되는...
강동원
12/09/29 12:11
판다리아를 탐험하고 있슴미다.
어차피 똑같이 만랩 찍고 일던돌고 영던돌고 돌고 레이드하다 영웅 헤딩하고... 반복 될 뿐이고,
판다에 샤인지 뭐시기 듣도 보도 못한 놈들 시나리오 비중 개뿔도 없는 놈들이라고 툴툴 댔는데...
왜 난 또 다시 시작한거니 ㅠㅠ

와우는 접는게 아님미다. 쉬는검미다.
DEICIDE
12/09/29 15:36
어젯밤 도착해서 쉬고 일이나서 밥먹고 밤깍고
부모님 영화보여드리려 합니다. 광해 보려하는데 재밌겠죠?
RedSkai
12/09/29 15:46
가족들과 보기에 딱 좋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민망한(?) 씬도 없어서 더 좋다고 ...
깃털티라노
12/09/29 16:13
직장이 집에서 멀어 주말만 집에 오는데
추석연휴 시작인 오늘 3시간반걸려 집에 오게됬네요 허허...
류화영
12/09/29 16:14
저는 당일날 큰집으로 가서 현재 방콕중.. 오늘 이피엘경기 하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눈시BBbr
12/09/29 16:36
역시 요런 게 생겼군요
전 케텍스 탑니다 [서기]
Null
12/09/29 17:17
고속버스에서 다섯시간째.. 거리상으로 딱 절반 왔습니다.
Absinthe
12/09/29 18:56
k` 님// ㅠㅠ 추석 연휴에 일이라뇨.. 연휴에는 푹 쉬세요.
Absinthe
12/09/29 18:59
친가 왔는데 거의 해외 거주하다가 서울 거주라서 이동 없이 서울 내에서만 있어서 좋네요. 점심 월남쌈 같이 먹고
할머니 모신 곳도 멀지 않아 다녀왔다가 저녁 준비 하고 있습니다.
영국인 고모부가 보고싶네요 ㅠ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오셨었는데.
DEICIDE
12/09/29 21:15
고생 많으시네요... 뭐로 무료함을 달래시나요?
DEICIDE
12/09/29 21:17
잘 보고 왔습니다!
어머니 10년만에 극장가셨다고... ㅠㅠ 죄송해요 어머니
저도 몇번 눈시울 붉게 물들었던 좋은 영화였어요
RedSkai
12/09/29 22:45
수고하셨습니다~
信主
12/09/30 00:20
친척들을 만나는 건, 역시나 곤욕이에요.
자고 싶습니다. ㅠㅠ
KillerCrossOver
12/09/30 12:21
연휴기간에 지나친 음주를 삼가합시다.
......아 속쓰려.......크흐

피지알 여러분 메리 추석입니다 :)
[추석] 2012년 추석연휴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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