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마 싯다르타
19/
09/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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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청문회가 어차피 소용없을거라 생각하니 허무하네요.
지금 순방중인 대통령이 청문회챙겨볼 여력이 있지는 않을테고 결국 청와대 인력이 요약정리해서 보고할텐데
지금 청와대라면 조국이 너무나 두려운..... 검찰이 정치질하고 있다 논두렁시계 시즌2다.
셀프기자회견과 청문회로 모든 의혹이 해소됐다 이렇게 보고할텐데....
청와대쪽 사람들이 지금 조국딸문제가 점점 커져서 겉잡을수가 없다 이렇게 대통령에게 보고하지는 않을거 같고...
초코타르트
19/
09/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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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니 장제원은 녹취록이 있다고 했는데 저번 윤우진 녹취록도 엄청 후반부에 나왔는데 녹취록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초코타르트
19/
09/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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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청문회는 별 의미 없었죠..
http://raythep.mk.co.kr/newsView.php?cc=12000001&no=17840
마바라
19/
09/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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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빌드업이 이거였군요~
잘 짜오긴 했는데 초반에 시간을 너무 잡아먹긴 했네요 ^^;;
물멱
19/
09/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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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의견이 다 진실이라고 해도 위임을 하지 않았거나 위임전결규정에 나와있지 않으면 조작이라고 볼 수 있죠.
이 정도로 나오는거보면 조국 딸에게 총장 표창장에게 수여한 근거자료가 하나도 없긴 한가봅니다.
아마데
19/
09/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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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에 억에 조에 하나
최 총장이 조국을 묻기 위해 상 관련 기록을 지웠을 수도 있을까요?
조선일보망해라
19/
09/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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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사가 어찌될지가 더 궁금합니다
자동알림
19/
09/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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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물멱
19/
09/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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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대장에서 지우려면 수정테이프로 지웠을까요?
가능성이 전혀 없는 얘기라고 봅니다.
마바라
19/
09/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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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빌드업이 지리는건 알겠는데
이건 조국이 채의원님 말씀처럼 적법하지만 부당한 점이 있었으니
딸이 자퇴로 책임을 지겠다 하면
지금 이 수많은 논란을 다 끝낼수도 있는 논리 아닌가요
자한당이 물고늘어지는건
그 과정이 적법하지 않았다 불법소지가 있다일텐데
쟁글
19/
09/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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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후 장관선임에서 이렇게 몰빵이
있었나요?
숨결
19/
09/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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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그런 서류는 총장 금고에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행정직원들이 관리하기 때문에, 그걸 지우려면 흔적이 많이 남습니다.
Kanoth
19/
09/06 13:20
수정 아이콘
총장 아저씨 또 하나씩 풀고 있네요 크크크크 아저씨 트위치 켜세요!
지금이시간
19/
09/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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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는 불확실한 반면 리스크는 자기 인생 끝장나는 일이죠. 물론 불가능은 없습니다만, 동양대 총장 혼자 그런 얘기한게 아니라 동양대 관계자, 동양대 부총장 등도 얘기한 거라 어렵습니다.
박진호
19/
09/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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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롭네요
물멱
19/
09/06 13: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학교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선생님들이 교장선생님 결재 맡지 않고 직인찍어달라고 하는 경우 많습니다.
행정실 직원은 보통 그냥 믿고 찍어주죠.
근데 문제가 되면?
지금처럼 교장선생님은 직인 찍어주라고 허락한 적 없다고 하겠죠.
그리고 내부결재도 남아있지 않다면?
공문서 위조가 되는 겁니다.
purplejay
19/
09/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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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빌드업이 괜찮긴한데 별로 알맹이가 없네요
사악군
19/
09/06 13:2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안줬다는 증거는 있죠..기록에 없음, 직원들도 모름, 외부봉사학생없음
Kanoth
19/
09/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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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취업 진학이랑 관련되면 레퍼런스체크 해줘야 하기 때문에 공문서류는 남겨놓습니다. 그거 없어서 입시과정에서 빠꾸먹으면 학교는 감당 안되요.
희망근로
19/
09/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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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람이 받았다는데 받았다는 증거거 있잖아요? 받은걸 받았다고 하는데 무슨 증거가 없다고...
준쪽에서 안줬다는 증거가 있어야지...
사악군
19/
09/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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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전결했다면 위임전결규정이 있던가 업무분장표가 있던가 하다못해 위임한 사람이 위임한 기억이라도 있어야죠??
StayAway
19/
09/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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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질의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장물이 어쩌니 하는거 보니 글렀습니다.
Env
19/
09/06 13:30
수정 아이콘
채이배는 이미지 세탁 제대로 하네요. 17년 공정거래법 개정때 역겹도르였는데..
13th
19/
09/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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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식으로 또 선동중인가보네요
디스패치도 검찰이었어?
아라온
19/
09/06 13:31
수정 아이콘
전후관계가 대동소이할 수 있지만, 이런 유사한 경우가 좀 있죠.
근데 보통 학교도 증명서 제출받고 원본 확인을 안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제출을 안했기에 확인 안받았다는 것은 이해되지만요.
마바라
19/
09/06 13:32
수정 아이콘
뉴스 보니까 총장상을
초등학교 동시대회 수상자한테도 준거 같은데
그런것도 다 기록이 남아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런것까지 기록이 남아있는데
조국딸것만 기록이 없다는 이상하죠
즉 조국딸 외에 기록이 없는 총장상 수여자가 있었느냐를 밝히면 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NoGainNoPain
19/
09/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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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재시스템 만든 이유 중 하나가 최고책임자가 나 결재 안했다라고 발뺌하는 걸 막는 목적도 있죠.
시진
19/
09/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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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전 관심도: 배트맨! 슈퍼맨!!
오전 청문회 시청 후: 배대슈....
오후는 저스티스 리그가 될라나요....
MyBloodyMary
19/
09/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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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실시간 반박은 찍어준 곳에 아예 행정실 직원도 없었다 인거 같습니다
cogbe
19/
09/06 13:57
수정 아이콘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하이리스크 노리턴이라
조작 드러나면 개떼들에게 물어뜯기듯 미친듯이 물어뜯기고 사문서 조작으로 감옥가겠지만
조작이 안 드러나도 문대통령이 임명 강행하면 끝이죠
조국 청문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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