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명, 사망자는 2명 각각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역유입 사례가 98명으로 대다수였지만 본토 자생 환자도 10명(헤이룽장성 7명, 광둥성 3명)으로 나와 중국내 재확산 우려가 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발로 실제 검사건수는 일평균 15000건정도로 예측하고있다네요.
중대본에서 발표하는 일 검사 건수는 의심환자료 분류되어 검사로 들어가는 숫자에대한 통계를 알려드리는것이고
그 이외에 확진자의 완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와 기타 다른 경로로 들어오는 검사건수까지하면 위에 말씀드렸던 15000건 정도 매일 하고있다고 보고있다는군요.
이 이야기는 중대본에서 발표하는 일 검사건수가 보통 7000건 정도로 줄어들어서 최대 일 2만건에서 7000정도로 줄어 들은 상황이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들 기준으로 캐파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니 선제적검사가 필요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정은경 본부장이 답변한 내용입니다.
들은것을 제가 다시 쓴거라 단어의 선택이나 늬앙스에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영상을 참고하시어 확인 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재양성 데이터도 눈여겨 봐야겠네요.
질본에서 업데이트 되는건 신규확진자이고, 재양성된 케이스는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신규확진자로 포함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6일 기준 재양성 51명, 11일 기준 95명, 12일 기준 111명(+16명증가), 13일 기준 116명(+5명증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