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선례도 있고하니.. 크게문제될게 있나싶습니다. 법적 절차 미비야 사후 보완하는 방향도 가능하구요.
문제는 지금까지 의대생들이 적폐집단인것마냥 대해놓고는 이제와서 아쉽다며 손 내미는 꼴이 말이 아닌거죠..
그리고 일반인과 마찬가지라고 취급하기에는 의학적 지식이나 실습들이 충분하죠. 시험통과만 안한 사람들이 올해 수천일텐데
코로나 라이브를 보니 지금까지는 어제에 비해 많이 줄었네요...
저는 3단계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요즘처럼, 교도서에서, 또는 요양원, 교회등에서 집단 발병이 3단계로 간다고 해서 잡혀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3단계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되기 십상이죠.
지금도 정부의 3차 지원금을 보편지급/선별지급으로 해야 한다는 등 여러의견이 있는데,
3단계로 가면, 대체 얼마로 해야 지원이 가능할까요...
말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참 워딩은 후지게 하네요
저러면 아무리 옳은말을 해도 설득이 안 되죠. 저는 3단계는 최후에 최후까지 쫄보처럼 보다가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결정에 납득하는 편 입니다만 저 말은 저랑 반대입장을 가진 분들을 설득하는데는 도움이 하나도 안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