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비딕
21/01/22 10:34
거의 다 왔다!
글로켄슈필
21/01/22 11:00
규제 완화로 다음주에 조금은 오를거라고 보는데, 기준점이 점점 내려가서 200명대로 유지만 됐으면 감지덕지 하겠네요.
타카이
21/01/22 11:15
지금 시간대에 실시간 확진자 숫자는 별로 의미 없지만
일별로는
서울/경기는 점차 하락하고
영남권이 점차 상승하는 걸로 보이네요...
길갈
21/01/22 11:18
다행이도 영남도 추세선 자체는 진주에서 대량 확진 나왔을 때 몇 번 튄거 말고는 비슷한 선이 유지되는 편입니다.
추리왕메추리
21/01/22 11:25
설에도 안모이면 더 확실할 것 같은데 어림도 없겠죠?
40년모솔탈출
21/01/22 11:26
거의 다 왔다!!(2)
조금만 더 가면 된다!
보라준
21/01/22 11:29
해치..우고 말겠다!!!
맹물
21/01/22 11:56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308002

1월말에 백신접종대상자 발표
자작나무
21/01/22 11:57
해..해치울...것이다!!
미스터콩밥왕
21/01/22 12:10
해치우자!
오클랜드에이스
21/01/22 12:46
해... 해치워서 혼내주자!
다니 세바요스
21/01/22 13:08
해치우자!
메타졸
21/01/22 13:11
https://www.youtube.com/watch?v=LN3W-H6itkM

[캘리포니아 모더나 접종 중단]
[프랑스에서 백신 부작용 139명(사망5명) 부작용]
[노르웨이 백신 접종후 33명 사망]

최근 보도되는 백신 부작용 기사입니다.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다룰만한 주제가 백신 부작용인데, 보도되는게 고작 이정도인거보면,
제 기준으로는 예상했던것보다 더 안전하게 느껴지네요...
분수
21/01/22 13:34
아직 모더나 화이자 백신 쪽이라서 언론에서 덜 다루는 것일지도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식 부작용 소식이 아직 없네요?
진짜 없는 것인지 아니면 생각보다 접종자수가 적어서 좀 더 봐야 되는 것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메타졸
21/01/22 13:45
아스트라제네카도 부작용이 없진 않겠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요즘시대에, 특히 코로나 백신관련된 주제라면,
국내뿐 아니라 어느 나라 언론이든 너도나도 자극적으로 쓸거같은데, 그만큼 소스가 없다는거 같습니다.
-안군-
21/01/22 14:29
그러자!
그랜드파일날
21/01/22 15:58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00248

중대본에서 지난 1년 간 감염원 통계를 내놓았습니다.
전체의 45.4%가 집단 감염이며, 집단 감염의 구성은

[종교시설 17%, 신천지 16%]
요양시설 13%
직장 11%
가족 지인 모임 10%
의료 기관 8%
체육/여가시설·교육시설·교정시설 각 4%
일반음식점/카페·다단계/방문판매·기타 다중이용시설·815 집회·유흥시설 각 2%
목욕탕/사우나 1%

신천지도 결국 종교니, 33%가 종교 시설이네요... 크크크.
카페나 헬스장은 진짜 새발의 피...
FSP
21/01/22 16:01
카페나 헬스장은 영업제한을 많이 걸었고 사람들이 그래도 불특정다수가 방문하는 공간에선 수칙을 지키는 편이라..
종교는 대놓고 말 안 듣는 데가 많았으니 결과가 이리 나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걸지도요.
그랜드파일날
21/01/22 16:05
한국의 특이한 점이죠. 원래 해외 연구에 따르면 음식점이랑 헬스장이 제일 고위험군인데 한국에서는... 저 시설들이 안위험한건 아닌데, 종교 시설의 압도적인 트롤링이 돋보이죠.
종교 단체로 인한 방역망 과부하만 아니었으면 헬스장이나 카페, 음식점에서 집단감염 나와도 쉽게 통제됐을 것 같습니다.
쿠키고기
21/01/22 16:20
다른 나라도 종교단체 발 감염이 가장 큰 편이지 않나요? 이스라엘도 극보수 유대교들 중심으로 퍼지고 미국도 보수 기독교와 보수 유대교들이 말을 엄청 안듣고 고소해서 대법원에서 승소도 끌어내면서 종교적 집회를 강행합니다. 유명 목사들도 코로나 걸려서 여럿 죽었죠.
쿠키고기
21/01/22 16:21
캘리는 제가 알기로 특정 로트가 제작중 문제가 있었거나 취급 실수 인 것으로 압니다. 같은 로트인데도 다른 접종시설에서는 같은 반응이 안나왔거든요. 그래서 다시 맞고 있을 겁니다. 제 친구도 그제 맞았거든요.
빼사스
21/01/22 17:21
오늘 어제보다 크게 늘어나네요 ㅠ_ㅠ
Janzisuka
21/01/22 17:54
종교라고 봐서 그렇지 저거 개신교 불교 천주교 이렇게 세분화 못하죠 삐칠까봐 크크
다니 세바요스
21/01/22 18:36
좋다 이거야!
Dowhatyoucan't
21/01/22 19:46
이제 대구,경북, 부산으로 몰려가나요~
그랜드파일날
21/01/22 20:03
(수정됨) 제가 본 건 초창기 자료였는데 최근 자료는 교회는 3위군요. https://sfsafe.org/top-10-riskiest-places-for-catching-coronavirus/ 1위 바, 교도소, 구치소 2위 요양원 3위 교회인데, 구치소나 요양원의 코호트 내 감염률을 생각하면 타당한 것 같습니다. 감염률이야 저 두 개가 높지만 일상 침투율을 보면 결국 바, 교회 순이라 보면 되겠네요..
방역 성공/실패 국가들의 사례를 종교 영향력으로 보면 꽤나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대만에는 한국같이 제도권 내에서 이정도로 트롤링을 하는 종교가 없죠. 일본에 키리시탄이 흥했으면 정말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왔을 듯...
그 점에서 보면 호주와 뉴질랜드는 정부 리더십이 돋보였던 것 같고요.
그랜드파일날
21/01/22 20:09
지금 교회 나와서 예배하다 코로나 걸리는 것을 신앙의 징표라고 설교하는 목사들은 플로리다에서 숨 쉴 권리 뺏어가지 말라는 양반들이랑 다를 거 없는 것 같습니다.
Prosperity church의 고향이 어딘가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크크
Rorschach
21/01/22 20:21
그런데 신천지는 왜 따로 쓰나요?
하는 짓은 개신교나 신천지나 다를게 없는데 따로 쓸거면 개신교도 따로 쓰고 나머지를 기타로 분류하던가 하지 말이죠
그랜드파일날
21/01/22 20:24
신천지도 그냥 종교시설인데 말이죠 크크
lihlcnkr
21/01/22 21:32
등교중지 효과 미미하여 등교수업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네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01526628920344
위에 감염원 통계에 따르면 학교를 통한 전파가 2%뿐이여서 등교를 늘려 학생들이 어른들을 위해 희생당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보건]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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