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
13/04/26 19:46
경계를 소홀히 했네요
L.lawliet
13/04/26 19:47
옵저버 시야가 없는 곳으로 황규석 선수 잘 찔렀네요. 3대1로 앞서갑니다.
혼멸자
13/04/26 19:47
토스들은 테란의 한방을 막으려면 역장과 함께 시간왜곡이 반드시 필요한데 말이죠.. 아직 완벽히 다 잘해내는 토스는 아직은 안보이네요
흐콰한다
13/04/26 19:48
황규석 선수 쪽이 붉은 도시 맵 이해도가 좀 더 좋았던 결과 같네요.
최용화 선수 경기 계속 잘 이끌어갔지만 한순간 테란의 날카로운 타이밍에 아쉽게 무너지며
MVP가 3:1로 매치포인트 만듭니다.
L.lawliet
13/04/26 19:49
IM팀 대장 카드는 황강호 선수입니다.
흐콰한다
13/04/26 19:51
그때까지 테란의 의료선 견제 놀랍도록 잘막고 있었긴 한데 방어에 신경이 집중된 나머지
테란을 견제하는데까지는 최용화 선수 주의가 미치지 못했네요.

마침 슬슬 한번 나도 견제 넣어봐야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신경쓰다가 테란본대 움직임을 놓친듯 합니다.
아쉽네요.
흐콰한다
13/04/26 19:51
역시 최근 기세상 LG-IM의 마지막 카드는 황강호여야겠죠.
황규석 저그전 페이스가 안좋기도 하고.
흐콰한다
13/04/26 19:54
드림핵 스톤콜드(...)도 드디어 1일차 일정이 좀전에 시작했네요.
한국선수들 경기는 오늘 새벽이나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치러질듯합니다.

그런데 Morrow선수 군심에선 테란으로 바꿨나보네요.
흐콰한다
13/04/26 19:57
정찰일벌레로 병영짓는 건설로봇 잡아내는데 성공한 황강호
기분좋은 출발이군요.
흐콰한다
13/04/26 20:00
황강호 사신대처하는 컨도 멋지구요.
일꾼한기 미끼주고 때마침 나온 여왕과 저글링으로 초반 견제온 사신2기중 1기 끊어줍니다.
흐콰한다
13/04/26 20:04
황규석은 저번 32강에서 하던대로 비슷하게 가네요.
지뢰와 화염차로 저그2멀 압박해보는데 그때보단 움직임이 괜찮았지만 황강호 선수 최소한의 피해로 막아내고
더블링으로 테란 앞마당 위협도 한번 해봅니다.
흐콰한다
13/04/26 20:04
이런 그런데 초반 황규석의 공세가 꽤 매섭긴 했는지 제2멀에서 가스를 안캐고 있었어요 황강호.
흐콰한다
13/04/26 20:06
아쉬운대로 군숙으로 저지선 형성해보는 황강호인데...
의료선 한기분량 막다가 뮤탈 다수 잃었어요;
흐콰한다
13/04/26 20:07
으억 지뢰 대박;;;;
Colossus
13/04/26 20:08
팀리그 IM은 역시 답이 없네요.
swordfish
13/04/26 20:09
요즘 gstl 왜 이리 재미가 없죠? 옛날에는 gsl보다 재미 있었는데 말이죠.
Elap
13/04/26 20:10
IM이 너무 못하네요 전체적으로
Colossus
13/04/26 20:11
4선승제로 바뀌고 일방적인 경기가 자주 나와서 그런거 같네요.
흐콰한다
13/04/26 20:12
감염충 막 갖춰진 타이밍에 황규석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황강호 gg선언합니다.
제2멀 가스놀고있던데서부터 좀 말린건지...아깝네요.
swordfish
13/04/26 20:12
저도 5선승제로 다시 바꾸었으면 좋겠더군요.
그리고 좀더 치열함을 선수들이 보여 주였으면도 싶구요.
흐콰한다
13/04/26 20:12
MVP가 4:1로 승리하였고,
LG-IM은 오늘도 역시 개막전의 기세를 되찾는데는 실패하는군요.
swordfish
13/04/26 20:17
그런데 IM은 개인전 성적도 좋고 명성도 높은데 참 팀리그 못해요.
흐콰한다
13/04/26 20:18
초기 GSTL이 GSL이 재밌었던적이 분명 있긴 했는데
그때 GSTL이 특출나게 재밌었다기보단
32강 공무원양산, 래더맵 위주 편성 등으로 인해 GSL쪽의 흥미도 자체가 떨어졌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아무래도 리그텀을 장기리그로 편성한게 악수가 아닌가 싶어요.
예전처럼 리그텀을 짧게 잡으면서 9전 5선승제로 가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장기 페넌트레이스로 리그 치르자니 해외대회 스케쥴을 고려해야하는 비협회팀 특성상 5선승제 하기가 힘들죠.
삼성전자홧팅
13/04/26 20:18
연맹선수들은.. 그냥 팀리그를..별로 생각안하는것 같애요..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으로 생각하는것 같애요.. 경기력이 너무 안좋아서..
swordfish
13/04/26 20:19
그런 면에서 네임드 보다 연습생이나 이젠 막 성장중인 선수 위주로 리그가 굴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상금 타면 가장 수혜받는 선수들이 그 선수들이니까요.
흐콰한다
13/04/26 20:19
GSTL 방식과 유사한 해외 팀리그인 IPTL 성적은 명성에 걸맞게 좋습니다.

뭐 굳이 둘중에 하나 선택과 집중해야한다면 저로서는 팀단위리그 막장되고 개인리그에서 잘나가는게 백배 나은거라 보네요.
삼성전자홧팅
13/04/26 20:22
팀단위리그도 중요합니다..
팀단위리그가 살아야.. 진정한.. 스포츠 반열에 서게되어서.. 개인리그도 중요하지만..
팀입장에서.. 제발 팀리그도 중요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막장식으로 연습시키지 말고..
곰성병기
13/04/26 20:28
롤은 몰라도 스2판에서 팀리그는 계륵인거같아요. 그냥 신인이나 유망주를 키우는쪽이 팀리그가 해야될일로 봅니다.
흐콰한다
13/04/26 20:28
진정한 스포츠라는게 뭘까요.
Elap
13/04/26 20:33
단체리그만 진정한 스포츠가 아니죠.
[스타2] 2013 BenQ GSTL Season1 - LG-IM vs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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