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로트 뽑고싶어서 85개 지르고 그만해야지 했는데
금알이 3개만나와서...(개중에1개는 라이더) 어느새 손은 또다시 XX개를... ...
그런데 아스타로트는 안나오고 이미 있는 프레이야만 3마리...(이렇게된이상 올프레이야 회복9배 목팟을 향해 달리는겁니다?)
그래도 북구신은 프레이야빼고 없었는데 어떻게 하나씩 다나왔네요 로키 즌즌 토르 프레이(키울 엄두가 안나지만)
악마패스임에도 불구하고 악마는 아몬만 나왔다는건 함정...
겅호 ...
지금 그나마 온전한 파티가 목팟 하나 정도인데
최상, 지옥급 강림 던전을 가려니 자꾸 회복력에서 한계를 느끼네요..
보통 지옥급 파티 이야기할 때 체력 25천 이상에 회복 3천 정도를 이야기 많이 하시던데
제 경우엔 아르테미스-파르바티-에키드나-쿠훌린-사스케 파티이고
체력 8300에 공격력 4900 회복력 1500 정도가 나옵니다.
오늘 기어코 미카엘을 먹지 못한(에 더해서 목마검 하나가 안 나와준) 상태라 그닥 파티 구성을 바꿀 수 있는 여지는 없는 것 같은데..
목팟 예비군으로는 프레이야, 세레스, 여분 파르바티, 목골렘, 목전설룡, 목기본룡, 포토토이톱스, 앙케던전에서 얻을 예정인 목마검 정도가 있고요.
육성은 하나도 안 된 상태입니다.
그냥 프렌을 같은 아르테미스 대신 프레이야를 끼워가서 414->422로 가면 해결될 문제일지
펭공을 갈아넣어 육성에 힘을 쏟으면 다 될 문제일지..(이건 좀 아닌 듯 해요 아르테미스 사스케가 워낙 회복력 바닥이라;)
아니면 구성원을 저 예비멤버 중에 하나를 육성해서 바꿔끼워야 할 일일지 감을 잘 못잡겠네요.
오늘도 에코 천국에서 회복드랍 1세트로는 도저히 회복 6천을 넘기기 힘든 상황에서 좌절하고나니
다음주에 있을 헤라강림이니 뭐니 다 깜깜하네요. 목팟 선배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더해서, 꼭 바꿔 끼우는 게 아니더라도 예비군 중에 미리 키워두면 쓸모있을 멤버가 있다면 좀 찝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