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일 동안 펼쳐졌던 이벤트들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스폐셜 던전 릴레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바쁘게 달리셨던 이벤트 기간이었네요.
전 이번 릴레이 이벤트를 통해서 제우스, 발키리를 얻었고 에키드나와 발키리의 스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오마이갓 때는 3개 굴려서 가장 원하던 인드라를 먹었고
황제 루비 덕분에 82레벨이던 호루스가 만렙, 51레벨이던 에키드나가 96레벨이 되었죠.
상당히 많은 것이 남은 이벤트가 되어서 만족스러운 이벤트 기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일은 역시 발키리를 득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두 번만 가면 얻던 것을 4번이나 가야했던 지라 흐흐.
그래도 결국 스작까지 완료했으니 다행입니다.
돈 횟수 : 41회
5층 드랍 : 6회(14.6%)
1~4층 드랍(난입) : 8회(19.5%)
총 드랍 : 14회(34.1%)
난입 횟수 : 23회(56%)
난입 당 드랍 확률 : 34.7%
총 드랍 확률이 34.1% 이므로 대략 세번 돌아서 한개 얻은 셈이네요. 5층 보스에 의해서 얻은 것보다는 난입에 의해서 얻은 것이 더 많았습니다.
2) 드랍 확률 2배의 경우
돈 횟수 : 18회
5층 드랍 : 6회(33.3%)
1~4층 드랍(난입) : 4회(22.2%)
총 드랍 : 10회(55.5%)
난입 횟수 : 13회(72.2%)
난입 당 드랍 확률 : 30.7%
총 드랍 확률이 55.5%로 대략 두번 돌아서 한개 얻은 꼴입니다. 5층 보스에 의해서 얻은 것이 난입에 의해서 얻은 것보다 많았습니다.
3) 1)과 2)의 비교
(1) 5층에서 드랍한 확률은 14.6%에서 33.3%로 대략 두배 증가했습니다.
(2) 난입에 의해 드랍한 확률은 19.5%에서 22.2%로 다소 증가하긴 했으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3) 결과적으로 드랍 확률 두배 이벤트에 의해서 우리가 얻게 되는 나가의 수가 두배는 아닌 셈입니다.
5층에서 얻게 되는 나가의 수는 두배가 되지만 난입에 의해 얻게 되는 나가는 두배가 되지 않는 것
으로 보입니다.